Classes for Heavenly Brides 18(천국신부수업편)
< 구별된 삶1-눈물의 기도>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려라 쉬지 말고 울부짖어라 네 눈에서 눈물이 그치지 않게 하라”(예레미야 애가 2;18)
예레미야 애가 2장 18절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주님의 신부야, 마지막때를 알려주신 주님을 찬양하라. 예수님께서 너희들에게 제일 먼저 그 때가 다 되었음을 계시로 알려주었고, 의심없이 믿을 수 있도록 은혜도 베푸셨다.
또한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과 경륜과 될 일들과 너희가 어떻게 준비하여 자신을 맞이할 것인지 밝히 보여주시지 않았느냐. 이처럼 주님께서는 천사들에게 조차 알리지 않은 비밀을 교회를 통해 너희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너희들 중 어떤 자들은 이 비밀을 자신만 간직하고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구나.
주님께서는 이제껏 교회 안에서 소외받고 멸시받던 너희들에게 크나 큰 은혜를 베풀어 제일 먼저 나팔수와 파수꾼으로 세웠는데, 너희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여 침묵을 지키느...냐. 잠에 빠져 형벌에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너희를 주님께서 간절한 기도로 흔들어 깨워주셨다는 사실을 벌써 잊은 것이냐. 이제 너희도 배불러졌느냐. . .
교회 안에서 잠자는 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한 가지, 그들을 세차게 흔들어 깨우는 것(기도를 의미함)이다.
영적으로 잠자는 자(교회안)들과 죽은 자(교회밖 불신자들)들이 어떻게 자신을 위해 기도할 수 있으며 자신의 운명을 알겠느냐. 또한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겠으며, 어떻게 스스로 분발하여 주님을 붙잡을 수 있겠느냐.(이사야 65;7)
그러니 이들을 깨울(소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눈 뜬 자(깬 자)들의 통곡의 기도다. 하나님께 탄원하라.
이사야 65장 7절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네 자녀를 위해, 가족을 위해, 형제와 친구를 위해, 네 민족을 위해, 이스라엘을 위해,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주님의 사자들이 지금도 세상을 두루 돌며 교회 안에서 탄식하여 우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하고 있다. (에스겔 9;4)
에스겔 9장 4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그러니 마치 네 사랑하는 외동아들을 잃은 것처럼 슬피 울라. 큰 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려라. 쉬지 말고 울부짖어라. 네 눈에서 결단코 눈물이 그치지 않게 하라.(예레미야 애가 2;18)
예레미야 애가 2장 18절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치 말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 주변(교회 안에서)에서 너희의 입을 막으려고 어떤 핍박을 가하든지 너희들은 반드시 이렇게 목놓아 기도해야 한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 17 쉬지말고 기도하라
설사 그들이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무슨 악한 비난을 해도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말라.
오직 나에게 탄원하라. 이제 때가 다 되었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구나. 그러니 너희는 이제부터라도 이 땅을 위하여 기도의 성을 쌓고,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그들을 멸하지 못하게 하라. (에스겔 22;30) 에스겔 22장 30절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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