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목적,
핵심은 복스런 천국의 소망과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딛2:11-15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아멘
1. 주안에서 영원한 생명과 행복과 영광과 존귀와 부와 아름다움을
얻는 것이 삶의 최고의 의미입니다.
. 전에는 세상의 소망, 세상에서의 기쁨, 세속적인 행복이나 즐거움을 목적으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복스런 소망으로 살 수 있도록 가르치고, 양육시키고, 변화받게 합니다.
. 세상의 보는 것은 참된 소망이 아니고 참된 것은 주 안에 있고 위에 있으며
앞으로 장차 올 것임을 설득하고 권면하고
세상에서는 모든 죄나 욕심이나 소망들을 버리고
경건함과 의로움과 근신함으로 살게 해야 합니다.
. 이렇게 할 때 영광의 나라를, 행복을, 지극히 큰 나라를 영예를 주시고
이것을 얻을 자격을 얻게 됩니다.
. 이땅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절제도 안하고 마음대로 살다가
그 나라에 가서도 풍성하고 넘치는 영원한 영광의 복을 함께 받으려는
그런 생각들은 우리의 생각입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으니 둘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결단하도록
중보도 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천국복음을 전하셨듯이
우리도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미련두지 않고,위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 주님의 선택을 받고, 주님께 와보니, 주님의 은혜를 받아 보니, 말씀을 보니
삶은 보통 의미가 아니고 보통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 어떤 사람은 아직도 선한 사람도 있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기에
아직은 살만한 곳이다고 하는데 그래서 살만한 세상이 아니라
이런 천국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런 영광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 나라가 있고, 영광의 목적이 있기에,
주님이 사랑을 입을 수 있기에,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엄청난 은총입니다.
.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은혜 안에서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사랑 받고 사는 것이 삶의 최고 의미이고
목적이고 가치이고 최고의 성공입니다.
. 이땅에서 성공, 출세하는 것이 의미가 아니고
주안에서 영원한 생명과 행복과 영광과 존귀와 부와 아름다움을
얻는 것이 최고의 의미입니다.
. 그런데 이것을 모르니 그렇고 믿는 사람들도 온전히 깨닫지 못하니
주안에서 그 영원한 것을 얻어야 할 시간들을 허비하고
성공적이지 못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2.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행복과 사랑과 영광이 복스런 소망입니다.
.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사랑을 받는데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받고 싶듯이
주님도 우리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시는데
사랑하면 또 주님께서도 은혜, 영광을 주시고 사랑을 주고받는 것입니다.
. 영원토록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서로 사랑을 만끽하는 곳이 천국, 사랑의 왕국입니다.
사랑의 주님과 사랑하는 신부와 영원히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그만큼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데 이것이 영원한 기업이고 몫, 할당, 배정입니다.
. 아버지 주 나의 기업되시네!
영원한 몫인데 몫안에 행복이, 사랑이, 영광이, 기쁨이, 부가, 아름다움이 들어 있는데
하나님께서 누리시는 영광입니다
. 왕이 누구를 사랑하면 말로만 아니라
왕후를 삼듯이 포상을 하듯이 뭔가 기쁘게 해줍니다.
지극히 큰 사랑, 지극히 큰 상급, 지극히 큰 영광이라는 말이 똑같습니니다.
이땅에서 주님과 관계에서 이를 이루는데
그 영광, 그 사랑, 그 행복이 바로 복스런 소망입니다.
. 이를 다 예비해 놓으시면 신랑되신 주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십니다.
그런데 위에 소망을 두지 않는 사람은 썩을 것만 심다가
썩을 것만 거두는 비참한 인생이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3. 초대교회 성도들의 관심은 오직 다시 오실 주님이셨듯이
우리도 다시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 단한번 주어진 인생의 시간에서 정통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고대했는데
다시 오신다는 것도 안믿고 메시아 오심을 기다렸는데
예수님을 보고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솔직히 말해 달라고 합니다.
. 주님이 구약에 예언하시 분이라면 주님을 따르겠고 그분이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니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하니
주님께서 내가 그다고 하시는 것이 아니고 소경이 보고, 앉으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전해주라고 그러면 알 것이라고 하십니다.
.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주고 하늘로서 비둘기가 임함을 봤고
성령님이 내려오고 음성도 들었는데도 감옥에서 이것이 너무 중요하니
확실히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 실수하면 안되니 확인하는데
확인이 되면 너무너무 기쁜 것입니다.
. 내가 지금 큰 은혜를 받고 있다면 너무 중요한 일이니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확인되면 너무 행복합니다.
. 세레요한은 광야에 있을 때나 감옥에 있을 때나 관심이 메시야이셨습니다.
세상부귀 영화가 아니고, 감옥에서 나가고 안나가고, 죽고 살고가 아니었습니다.
. 중요한 것은 정말 그분이 메시야이냐인데 그래서 또 다시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확인이 되니 하나님의 때에 죽임을 당합니다.
. 오늘 성경말씀으로 보나 초대교회 성도들을 보나
초대교회 성도들이 신앙이 좋은 줄 아는데 그들이 얼마나 주님을 사모했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사람들이 보수 정통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정통 크리스쳔은 이미 오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이 기본이고
그리고 주님의 약속인 다시 오시는 주님을 간절히 고대하는 사람들입니다.
. 사도바울께서 의의 면류관을 말씀하시면서
주의 오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라고 하셨습니다.
이 구절만 보면 사모만 하면 다 주시는 것인 줄 아는데
사모함이 대표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자신을 깨끗케 한다 했으니 경건생활도 해야 하고,
성령충만한 기름부음도 받아야 되고,
그 앞구절을 보면 선한 싸움 다 싸우고 달려갈 길 다 가고 믿음도 지켰는데
빠질수 없는 것이 사모함입니다.
. 그들의 인사는 마라나타로 주님이 오십니다!! 였는데
그들의 소망은 오직 주님 오심이었습니다.
. 지금 성도들은 어떤 소망으로 살까요!
박해지역 성도가 아닌 자는 다른 소망을 가져야 합니까!
소망도 하나이고 믿음도 하나인데 복스런 소망이고,
산 소망이고, 영광의 소망이고, 위에 간직하신 것입니다.
. 결국 소망을 이루게 되고 주님께서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데
지극히 중한 영광의 소망입니다.
이를 위해서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이고 이것을 권면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4. 더 큰 은혜를 받아 변화받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되어야 영광중에 주님 뵙게 됩니다.
. 주님을 기다리고 사모만 해서는 안되니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하고
우리 힘으로 못하니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보통 기름부음으로도 안되니 더 큰 기름부음을 받아야 하는데
더 순복하고, 더 겸손하고, 더 회개하고, 치유도 받고 해서 더 큰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 그 은혜안에서 변화받고 주님과 친밀한 사이가 되고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 오실 때 더 영광중에 뵙게 되고 더 복스런 소망에 참여하게 되고
그날에 상급을 수여할 때 공력에 따라 주시는데 더 영광의 자리에 앉게 해주십니다.
. 이 소망으로 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 소망으로 살도록 축복하고 성도들은 기도하고 절제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고
그리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서
은혜안에서 이 소망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생활을, 은혜생활, 영광의 소망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 삶을 보시고 상속을 분복을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줄로 재어주듯이
나라와 권세를 수여해주시고 나눠주십니다.
. 이것이 우리의 몫이 되는데 그만큼 사랑해주시는 것입니다.
말로만 아닙니다. 나라와 권세와 지위와 영광으로 사랑해 주십니다.
. 그래서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보내 주시려고 영광을 할당해 주시려고
왕이 재산을 아들 딸에게 나눠주듯이
그런 황홀한 사랑을, 영광스런 사랑을 주시려고 하시니
이 소망으로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5.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준비하고 예비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 언제 주님이 오실지 우리가 갈지 모르는 짧은 시간에
이 소망으로 살도록 가르치고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준비하고 예비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 큰 은혜안에서 이 소망으로 이 땅에서 주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에서
이 소망이 이루어지는데 성령의 큰 기름부음 안에서 사랑의 관계안에서
지금부터 행복가운데서 이루어집니다.
. 이것이 이 땅의 삶과 신앙의 삶과 은혜의 삶과
이 시대 깨어있는 삶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삶의 바로 목적입니다.
최고의 목적이고 소망입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 삶!! 왜 사는가?
어떻게 사는가를 사람들은 모르는데
이것이 최고의 소망있는 진리의 삶, 가치있는 삶, 복스런 삶이고,
지혜로운 삶이고, 행복한 삶이고, 영광스런 삶이고,
의로운 삶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요 승리의 삶이요 복 받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복 받는다는 말이 이 말입니다.
6. 진리를 확인하고 반복하는 것은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이며
영혼에 힘이 되고 영적양식이 됩니다.
. 오늘도 이렇게 살고 너무나 감격스런 사실이니 늘 확인합니다.
오실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확인하듯이 저도 기도할 때마다 확인합니다.
주님은 누구신지, 나의 왕 나의 하나님...
. 의심해서가 아니라 너무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의 자녀, 신부... 자기 신분을 확인하고...
이것이 힘이 되고 영적양식이 됩니다.
. 잠시 후에 천국에 도착하고 주님을 뵙는다...
이 사실을 진리를 반복하는데 행복하고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 즐거움의 광경을 보면 즐겁듯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면 감탄이 나오듯이
지금 못 보면 지난날 본 것을 떠올려도 기분이 좋듯이
이 엄청난 영광의 사실을 늘 떠올리는 것보다 더 큰 양식은 없습니다.
. 하나님의 큰 사랑, 이 총애, 영광의 약속, 기름부음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경험하면서
이 맛을 깊이 보면서 음미하면서 사는 신앙생활이 얼마나 기쁜 삶이니
초대교회 성도들은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했습니다.
. 이렇게 권면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고 싶어서 합니다.
이 복스런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는데
기뻐서 감격해서 중보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마음이 아픈 사람도 있습니다.
. 워낙 이 소망에서 멀어져 있는 분들은 마음이 아픈데
물론 시간이 가면 그렇게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안되면 환난 때 긍휼히 여겨달라고 기도합니다.
. 그날에 가면 그래도 형제간이고 친척들이고
믿음으로 살지 않는 성도들도 다 포함되겠지만 그들의 표정들이 떠오릅니다.
얼마나 당황스럽고 얼마나 부끄럽고...
이것으로 영원히 살아야 하는데 땅의 것만 기업으로 알고 살았기에
영광을 위해 구체적으로 땀을 흘리고 고난을 심고 한 것이 없으니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수준이거나 그나마 회개하고 열심히 한 사람은
거처라도 살만한 집이라도 주실텥데 그래도 아쉽습니다.
. 보좌에도 앉을 수 있는 약속이 눈에 가리워져 모르고
그 많은 세월을 지내다가 임종 때 믿는 이들은 할 수 없이 풀밭에 산다고 하지만
수십년을 믿었는데 제대로 못믿어
그것으로 영원히 살텐데 얼마나 형제간들이 안되었는지...
. 그들의 상태를 보면 겉으로는 건강하고 웃고 하지만
그들의 영혼들을 생각하고 영광에 비춰보면
이 소망으로 살지 않으니 예수님을 수십년을 믿어왔어도 저보다도 빨리 믿었어도....
7. 단 하루를 살더라도 이 소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 단 하루를 살더라도 이 소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핍박지역이든 지금 이런 지역이든 환난시대가 오든 안오든 상관이 없이
원래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 이 땅은 사망의 땅이고 흑암의 땅이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입니다.
아무리 밤에 네온싸인이 비췬다고 해도 수용소입니다.
. 이런 진리로 자신을 일깨우고 이 소망을 반복하고
이 소망을 이 힘으로 이 사랑으로 이 영광으로 순간순간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지는 않지만
그들을 볼 때 얼마나 복있게 보이고 보배롭게 보이는지...
. 이렇게 사는 사람이 드무니 더 보배롭게 보이는데
마치 캄캄한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별이 많이 떠도 장관이지만 별이 없는데 별나게 빛난 별이 있듯이...
. 이 복스런 소망이 삶의 최고의 목적이고 성공이고 행복이고 가치요 보배입니다.
. 이 보배를 가졌으니!
사도바울은 어마어마하게 가졌습니다.
세상에서는 짓이겨지고 세상에서 쓰레기같이 여김을 받았으나 이 보배를 가졌는데
감추인 영광이지만 그날에는 드러납니다.
. 은혜 안에서 성도의 영광을 우리는 알지만
세상은 모르고 이 복스런 소망으로 오늘도 행복하시고, 성장하시고, 기뻐하시고
이런 소망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중보해주시고
이렇게 하루를 주님과 함께 아름답게 행복하게 승리롭게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