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2장: 선진들의 믿음으로 경주하자
우리 주변에는 예수 믿어 병 고침 받고 부자되었다는
육의 간증은 많지만
말씀에 순종하였다는 영의 간증은 듣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구름같은 허다한 증인들의 영의 간증이 있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경주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본문 내용입니다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믿음의 경주를 하라고 합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무거운 것들을 벗어 버리고
얽매이기 쉬운 정욕과 욕심도 버리고
인내로서 경주를 하라고 합니다(1)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하기 위해
예수님을 바라 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시고
부끄러움도 개의치 아니하는 믿음의 경주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2)
믿음의 경주를 외면하는 모습들입니다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대항치 않는 것이
믿음의 경주를 외면하는 것이고(4)
권면하는 말씀을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리는 것이
믿음의 경주를 외면하는 것입니다(5상)
믿음의 경주를 외면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는데(6)
만약 하나님이 징계하지 않으신다면
그는 아들이 아니라 사생아인 것입니다(8)
믿음의 경주를 외면하면
끝내는 하나님을 배교하게 되는데
하나님을 배교하는 것이란?
화평과 거룩함이 없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으니
하나님을 배교하는 것이요(14)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
하나님을 배교하는 것이며(15)
음행하는 것은 영적인 간음이니
하나님을 배교하는 것이며(16상)
한 그릇의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물질을 하나님보다 우선시 하는 것이
하나님을 배교하는 것인데
일단 배교하게 되면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가
나중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 된 것처럼
회개할 기회조차 없는 것입니다(17)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하고 거역치 말아야 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알리는 자연 현상인
불 붙은 산과 검은 구름을 보고 두려워 하고
어두움과 폭풍 그리고 나팔 소리에 두려워 하여(18-20)
모세조차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고 하였는데(21)
하나님의 본체인 말씀에 순종치 않으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도는
그 입으로 하나님을 아무리 시인하여도
그 영은 완전히 죽은 영이기에
실제로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자입니다
특히나
저희가 이른 곳이 시내산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도성으로
천만 천사와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피가 뿌려진 곳임으 상기할 때
더욱 그러합니다(22-24)
정말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면 안 됩니다
땅에서 경고한 모세를 거역한 자들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을 좇아 경고하신 자를
거역하면 어찌 되겠습니까?(25)
우리 모두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을 알아(29)
선진들을 믿음을 좇아 믿음의 경주를 하는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