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주차다. 방울토마토 줄기가 힘이 없어서 나무젓가락과 빵끈으로 간단히 지지대를 만들어주었다. 지지대를 한번 세우면 줄기가 제 힘을 잃는다는 말도 있던데… 그래도 위로 쭉쭉 크는 모습을 보니 좋다! 방울토마토와 봉선화는 정말 잘 자라는 것 같다.
그러나 적무와 새싹브로콜리는.. 제때 수확하지 않았더니 결국 말라 죽었다.. 물을 계속 주었는데도 시들시들해지더니 결국.. ㅠㅠ 그래서 남은 씨앗을 심어볼까 한다!
비록 이렇게 활동일지 적기는 끝이 나지만 계속해서 식물친구들을 키울거다. 방울토마토에게는 얼른 열매가 맺혔으면 하고, 봉선화도 꽃을 피우길!!!
첫댓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은 끝나지만 식물들 보면서 앞으로도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겠어요! 봉선화도 꽃 피우고 방울토마토도 수확하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남은 학기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