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체)는 경제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집단으로 가계, 기업, 정부가 있는데, 최근에는 국외도 포함된다.
가계는 생산요소를 기업에 제공하며 (소비)의 주체이다.
생산의 3요소는 자본, (노동), 토지이다.
기업은 재화와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생산)의 주체이며 생산을 통해 얻은 이윤을 나누어 주는 (분배)의 주체이다.
정부는 세금을 거두어 (공공재)를 생산한다.
(사회간접자본)은 철도, 도로, 항만, 전력, 상하수도, 통신처럼 생산활동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으나 생산활동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다.
기업이 생산에 기여한 대가로 임금, 배당 등을 주는 것을 분배라고 하고, 정부가 주는 기초노령연금 등은 (재분배)라고 한다.
(밴드 웨건)효과는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의 의사결정으로 '편승효과'라고 한다.
(스놉) 효과는 일명 '속물효과'라고도 하는데, 다른 사람의 소비와 반대로 하는 소비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다.
(배블런) 효과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한 욕구 때문에 상품의 가격이 비쌀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효과이다.
(과시) 효과는 사회적 심리적 영향으로 내 소득수준보다 높은 가격의 제품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효과로 '전시효과'라고도 한다.
(의존) 효과는 광고, 선전 등으로 욕구를 자극하면 소비가 늘어난다는것이다.
(투기) 효과는 앞으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투기 이익을 얻고자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다.
(언더독) 효과는 강자와 약자가 싸울 때 사람들이 연민을 느끼면서 약자가 이겨주기를 바라는 효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