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코알라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만들어진 독립영화 중 한편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그러합니다 포스터를 봐도 영화제목이 왜 코알라인지 알게됩니다. 물론 그런 코알라만이 아니라 동물 코알라란 뜻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영화 인트로에서 코알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할 때 알 수 있는데 그 내용은 코알라가 먹는 유칼립투스잎에는 알코올성분이 들어있어 하루 20시간 이상 잠을 자며 매일 술에 취해 꿈을 꾸는 코알라는 포유류 중 가장 행복한 동물이다란 설명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버거보이란 수제버거집을 대박이란 꿈을 꾸며 아는 분의 건물에서 돈을 내고 창업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가게는 파리도 안날릴 정도로 텅빈 가게와 치솟는 패티가격 돈은 없고 힘들어도 인생 뭐 있냐란 심정으로 술한잔 마시고 해장하고 또 술마시다가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를 하게됩니다. 그 시도중 하나는 패티에 스팸과 라면스프를 섞는 시도 이러한 막장시도 같은 것을 시도하면서 수행착오를 겪으며 맛에 대한 연구를 열심히 하면서 가게를 꾸려나가는 내용이 주요 줄거리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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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망생이었지만 현실에 순응하고 취직했으나 창업을 위해서 사표를 내던진 동빈(박영서)
오디션만 200번째 도전 중인 친구인 종익(송유하)
시급 협상의 달인, 알바 소녀 우리(박진주)
이 등장인물들 술먹고 하는 장난들 ㅋㅋㅋ
사장들이 같이 술먹고 낙서 시킨뒤에 잔돈은 가지라며 밖에 심부름 보내고 엘베타고1층까지 와서 깨닫는 자신의 상태 ㅋㅋㅋ
이거 팩한거아닙니다. ㅋㅋㅋ
찌질하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는 이러한 내용이 공감가서 왠지 더 재밌게 즐긴 영화였습니다.
에휴 내가 왜 썼지 아 하고나니 귀찮
첫댓글 크롬으로 보니까 엑박뜨는 사진이 몇 개 있네요...
왠지 재밌어보이는 영화...
요새 영화보는 취미가 생겼는데 한 번 봐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
오 맞아요 코알라가 유칼립투스를 먹죠! 그런데 유칼립투스도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코알라가 취해서 자는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커엽네요 뭔가 이시대의 청춘들의 이야기라 재미있을거 같아요 2016년도 올해 봐야 하는 영화목록에 추가해야겠어요!!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