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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2235224C746F0D6A" width=640 height=480></TD></TR></TBODY></TABLE><BR><BR><BR>봄에 소개한 양파간장장아찌.오이지.오이고추피클.마늘쫑장아찌.마늘장아찌~<BR>많은 분들이 성공하셨다고 후기를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BR>가을철에는 고추간장장아찌를 많이들 담그시죠? <BR>제가 여러분에게 제일 처음 소개한 레시피가 고추간장장아찌였습니다...<BR>정말 민망한 레시피였지요... 그냥 완성사진 한컷에 간장 : 물 : 설탕 : 식초의 비율만 적어 놓고 끓여서 식혀 부으세요..<BR>라고 설명했으니까요...<BR>요즘 저의 레시피와 비교하면 참 민망합니다...<BR>그래서 요즘 많이들 질문하시는 고추간장장아찌 마스터하시라고 소개합니다~~<BR><BR><BR><BR><STRONG><FONT color=#193da9>재료: 고추 80개. 진간장3컵. 생수2컵. 사과식초1컵. 설탕1컵</FONT></STRONG><BR>=> 저의 계량은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BR>=> 저는 매운것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사용했는데요... 가을철에 재래시장에 가시면 장아찌용 고추 저렴하게<BR> 판매합니다... 그것을 구입하시면 적당하게 매울겁니다...<BR>=>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입니다...<BR> 식초는 일반 사과식초입니다.. 2~3배 강한 식초일경우 식초양을 조절하세요~<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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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65FF344C74785107" width=640 height=489></TD></TR></TBODY></TABLE><BR><BR>1. 고추는 씻어서 고추끝에 뾰족한 부분에 이쑤시개나 포크로 한두번씩 찔러준후 ....<BR> 가위로 꼭지부분은 1cm만 남기고 잘라줍니다...고추의 물기는 면보로 살살 닦아줍니다..<BR> 끓는물에 1~2분정도 소독한 유리병에 고추를 담아줍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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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647B344C7478C22E" width=640 height=489></TD></TR></TBODY></TABLE><BR><BR>2. 냄비에 <STRONG>진간장3컵 + 생수2컵 + 설탕1컵</STRONG>을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2분정도 끓인후...<BR> 가스불을 꺼주세요...여기에 사과식초 1컵을 부어줍니다....( 뚜껑열고 끓임)<BR> ==> 이렇게 사과식초는 마지막에 부어주어야 식초향이 날라가지 않아 좋습니다...<BR> <BR>3. 달인 간장물을 완전히 식힌후 고추담긴 유리병에 부어줍니다.... 고추가 뜨지 않게 사기 그릇이나 돌로<BR> 눌러준후 유리병 뚜껑을 닫아줍니다.... <BR> 이 상태로 시원한 상온에 1주일정도 보관후 간장물만 따로 부어 냄비에 끓인후 완전히 식혀서 다시 부어줍니다..<BR> 이렇게 부어준후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속에 보관후 3~4주후 숙성후 드시면 됩니다....<BR>==> 요즘처럼 무더위에는 처음부터 냉장고속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BR>==> 간장물을 달일때 꼭 생수를 부어주시고요... 생수와 소주를 1:1비율로 섞어 주셔도 좋습니다...<BR> 기호에 따라 간장과 설탕.식초의 양은 조금씩 조절하세요~~<BR>==> 저는 처음 간장물을 부은후.....유리병을 밀봉후 김치냉장고속 밑에 꼭꼭 숨겨놓은후...<BR> 몇달이 지난후....먹는답니다.. 보통 1년이 지나도 맛이 변함없이 깊이가 있고 좋더라고요...<BR> 지금 담그시면 내년 한여름에 입맛 없을때 든든한 밑반찬이 될겁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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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61E4374C747A054D" width=640 height=480></TD></TR></TBODY></TABLE><BR><BR><BR>현재 사진이 4일정도 숙성된 고추간장장아찌입니다...<BR>아직 삭혀지지 않아서 푸른빛이 보이지요?? 간장맛이 제 입맛에는 딱이더라고요...<BR>많은 분들이 간장장아찌 만들어서 드신후 남은 간장국물을 어떻게 하는지 많이 물어보십니다..<BR>당연히....냉장고속에 보관후 재사용하세요...<BR>이 간장국물 너무 좋아요.... 내년에 다른 장아찌 국물로 사용해도 좋고요...나중에 간장게장할때 사용해도 좋답니다.<BR>은근히 고추나 양파 간장장아찌 담궜던 국물로 게장을 담그면 향이 좋아서 게장의 비린맛을 더 잡아주는 듯합니다..<BR>현재 깻잎을 소금물에 삭히고 있습니다... 깻잎된장박이(깻잎된장장아찌)는 내일 소개될것 같고요...<BR>김장철에는 무짱아찌 및 기타 김장철에 맞는 김장시리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BR>제가 저장음식을 자주 소개하고...닉네임이 촌스럽게 "옥이"라고 많은 분들이 저를 40~50대로 아시더라고요..<BR>저 35살 젊은 새댁이여요...( 마음만 젊은 새댁입니다.. ㅎㅎㅎㅎ )<BR>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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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출처 : 김진옥 요리가 좋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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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전해 보고 싶당... 조만간 계절이 바뀌면 도전해 봐야겠어요
지금 집에는 
식초도 음꺼, 아삭 고추밖에 없거든요
아찌용 고추 사서 꼭 담궈 볼랍니다..
웬일이람....저와 같은 연배신가 했는데~~ 젊은 선상님~~ 많이 갈쳐주시와요~~
청량고추240개 어제 도전 했습니다,날짜가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젊은 새댁 감사 합니다,
삭힌고추양념하는건,,어캐해요..^^;;
좋은정보 얻고가요
35세 새댁인데 너무 장하십니다... 요리는 언제 그렇게 배우셨어요??대견스럽네...우리자식이랑 같은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