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목요일, 19일 금요일 나의 느낌~~^^

[노승유]

9월 18일 목요일

1. 아들이 감기로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프다.

2. 영어소설 스터디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

3.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좋다.

4. 딸과 함께 강아지 산책을 시켜주어서 즐거웠지만 힘들었다.

5. 아버님께서 다리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걱정이 된다.

9월 19일 금요일

1. 강아지를 혼자 두고 나와서 마음이 아프다.

2. 학습동아리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서 즐겁다.

3. 문해 교육 교재연구를 위해 한단원을 책임지고 공부해야해서 부담된다.

4. 가족미술치료 과정을 시연해보고 관찰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5. 엄니, 아부지께  쇠고기를 구워드렸더니 맛있다고 하시며 좋아하셔서 나도 기분이 좋다.  

[하늘씨앗]

가족미술치류를 공부하고 계시군요. 치유는 제 관심사항인데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네요.
부모님께 효도하셨군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