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면 조망이 좋을 듯 화창한 날^
남해에서 보지 못한 한려수도의 멋진 풍경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수려하고 도도한
북한강의 흐름과 강건너 양평 서종의 꽃길모습... 제법 좋았습니다.
경춘선을 타고 마석에서 내렸습니다.
몇번 버스를 타고 갈까 우왕좌왕, 아니 모란공원을 가로질러 산으로 넘어가자..
역시 오늘도 사공은 많고 결국 30-9번 버스를 타고 산으로 갑니다.
종점이 남양주시 환경사업소, 들머리가 어디인가 또 헤멥니다. 송전탑이 보이니 저기려니
위로 올라가는 데 길이 나오질 않자, 시끄리 왜 이리로 가냐 저밑 종점에서 푯말을 보니
내려가는 거라나.... 한참을 내려가서도 들머리는 대로변 주유소옆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취함인지 ... 오늘도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막걸리를 푼다.
한병두병.. 에라 다 마시자 7병..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산행능력은 조로하고 있는거 같다.
너무 짧고, 너무 앉아 마시려하는거... 아직 조로해서는 안되는 나이인데...
산행은 5-6시간씩으로 합시다.
재재기고개로 해서 남양주 종합촬영소 전 삼봉2리로 내려왔습니다.

버스종점이 남양주환경사업소네요^

환경사업소내에 있는 인공폭포인 피아노폭포


금남리에서 운길산 방향 대로를 따라 내려오면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옆으로 들머리가 나타납니다.


북한강과 건너편 양평 서종면




뒤로 경춘고속도로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