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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20150621_주일강단메세지/정광수목사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였노라 |
성경 | 누가복음 22:14-23 |
정리 | 성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2:14-23)
14.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23.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요약자료 |
성부와 성자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은혜 언약을 맺으셨다. 그 언약 성취의 순간이 다가왔
다. 유월절에 이 일을 이루셨다. 유월절의 원형은 출11-13장이다. 이스라엘의 고통은 창3장
이요, 바로는 사단의 상징이다. 유월절의 피가 발려진 날 400년의 강제노역과 사단이 항복
하고 저주가 지나간다. 유월절은 영원한 현재다. 그리스도 언약잡고 도전하면 증거 온다.
1.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니라.
1) 새 언약이 있으면 옛 언약이 있다. 족장시대까지 창3:21의 원시형태의 피 제사가 있었다.
2) 모세를 명하여 성막(성전), 제사장제도, 제사제도를 통하여 피 언약을 구체화 시키셨다
3) 새 언약은 더 이상 피 제사는 필요 없다. 원형 되신 그리스도가 언약대로 십자가로 이루심
4) 이 비밀에 무지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와 바울을 이단으로 정죄했다. 예수가 그리스도
5) 창3:15 왕 되신 그리스도, 출3:18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사7:14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다
6) 구약의 모든 예언은 그리스도 안에서 100% 성취되었다. 성찬은 십자가에 동참과 연합.
7) 성찬은 신앙고백이며, 언약 속에 있는 축복의 확정이요, 그 분께 충성 순종 결단케 함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새롭게 주어지는 새 언약들.
1) 유월절 만찬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요14,15,16장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원하였다.
2) 예수님이 떠나신다는 말에 제자들은 불안하다. 근심말라 너희 위해 처소 준비하려 감.
3) 우리가 가야 할 본향을 주님이 준비해 놓으셨다. 이 소망을 가진 자 죽음이 두렵지 않다.
4) 주님이 가시는 것이 유익함은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보혜사 성령으로 내주하신다
5) 구약시대 성령은 직능과 사역을 위해 함께 하셨고, 신약시대 성령은 내주 인도 역사함
6) 나의 연약을 아시고 내 대신 나를 사시고 나를 인도하고 능력으로 역사하사 구원 이룸.
7) 지금까지는 피 제사로 하나님께 나아갔으나, 이제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 응답받는다.
8)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 예수님의 약속임(요16:24),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셨다.
3.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게 되리니.
1) 예수님과 제자들의 유월절은 최후의 만찬이지만 아버지 나라에서 다시 먹을 것 약속함
2) 제자들아! 이 만찬이 끝이 아니다. 내가 너희들과 함께 어린양 혼인잔치에서 만난다.
3) 다시는 이별 탄식 눈물 고통이 없는 안식처에서 너희들과 새 포도주로 기쁨을 나눈다.
4) 처음 창조는 인간을 위해 완벽한 지구를 만드셨지만, 창3장 사건으로 완전히 망가진다.
5) 하나님은 먼저 사람을 그리스도로 재창조하시고, 지구를 재창조하기 위해 재림하신다.
6) 하늘이 불에 타 없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진 후 새 하늘과 새 땅을 재창조함.
7) 이것이 구원의 완성이다. 예수 생명가진 자는 그 곳에서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즐긴다.
8) 이 비밀의 영광을 본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모든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다 하였다
녹취자료 |
내가 고난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말씀을 합니다. 예수님 이 땅에 왜 오셨나요?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분이 오셨습니다. 우리 문제는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인생의모든 문제가 시작이 되었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예수님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을 이루는 바로 이를 앞두고 주님께서 오늘 메시지를 주고 계시는 겁니다. 창세전에 성부 하나님과 성자 그리스도께서 은혜의 언약을 내게 주셨어요. 바로 인간이 범죄 타락하게 될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성자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구원의 계획을 하나님이 세우시고 성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대속의 죽음을 죽으실 은혜의 언약을 맺으신 겁니다. 바로 그 언약의 성취가 되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 바로 주님 십자가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모세를 통하여 모양으로 이 언약의 비밀을 설명하신 것이 바로 유월절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바로 왕에게 보내서 이 백성을 데리고 나가서 희생제사, 피 제사를 드리겠다고 했을 때 바로 왕이 반대를 했어요. 오히려 이 놈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게을러서. 희생 제사를 드린다고 하니 오히려 바로가 더 혹독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통 속에 집어 던졌어요.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그 땅에 열 가지 재앙이 퍼부어지도록 만들었죠. 피재앙, 개구리재앙, 파리재앙, 이재앙, 독종, 종기, 우박, 메뚜기 여러 재앙들이 임하여서 애굽 땅이 완전히 초토화되어지고 망하게 되어졌는데도 사단의 상징 바로 왕은 항복하지 않았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제 노역을 당하는 그 고통은 우리 인간이 당하는 창세기 3장의 고통을 상징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벗어날 길이 없어요. 사단의 손에서 해방 받을 길 자체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을 예비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숫자에 맞춰서 한 집에 다 들어가게 만들고 문설주 인방에 양을 잡아서 피를 바르게 만들고 그 날 밤에 이들이 출애굽 할 모든 준비를 갖추고 그 안에서 그 양고기를 불에 구워 먹었어요. 그 밤에 역사가 일어났죠. 죽음의 사자가 피 바르지 않은 집들만 들어가서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장자를 다 죽입니다. 바로왕의 장자도 여종의 장자도 모든 짐승의 첫 새끼까지 다 죽여요. 그 밤에 바로가 항복을 합니다. 열 가지 재앙이 퍼부어져도 항복하지 않았던 바로가 피 바른 바로 그 날밤에 장자 죽음 앞에서 바로 왕이 무릎을 꿇습니다. 이렇게 해서 400년 동안 고통 당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날 해방을 받습니다. 사단의 상징, 바로왕이 그날 무너집니다. 피만 발랐는데 모든 재앙과 저주가 지나갔어요. 유월이란 말은 영어로 pass over입니다. 넘어갔다는 의미입니다. 피를 볼 때 넘어간 겁니다. 뭘 상징하는거죠? 예수님이 유월절을 앞두시고 잔치를 음식을 먹으면서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내가 이 음식을 먹고 너희들과 이 말을 하기 원하고 원하였다. 이를 성취하신 날이 바로 뭡니까? 바로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것이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 받기 위해서 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피만 발랐는데 사단의 상징 바로 왕이 그날 항복을 합니다. 그날 저주가 다 끝나게 됐습니다. 바로 유월절 피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함을 받았고 바로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향하여 이야기 할 때 세상의 죄를 지고 있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유월절의 양이라고 표현한 것을 우리가 보죠. 바로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가장 잘 설명한 사건이 바로 유월절 사건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란 말이 성취된 사건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사건으로 받지 말고 이 유월절 사건은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되고 완성이 되어졌기 때문에 지금도 유월절 사건은 일어납니다. 비록 양 잡아서 피는 바르지 않지만,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여러분 인생의 모든 문제가 저주가 떠나가게 되는 겁니다. 혹시 가정에 문제가 있습니까? 개인에 문제가 있습니까? 예수님 이름으로 정말 기도하게 되어졌을 때 여러분 가정에 흑암이 다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임하는 영적문제가 다 무너지는 사건이 이 예수님으로 인해 오늘 예배시간에 이 기도를 하게 될 때 이와 같은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해 붓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새 언약이라고 말한 것인가? 새 언약이 있다는 것은 옛날 구언약이 있다는 말이죠. 인생이 범죄하고 타락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피 제사를 처음부터 가르치셨어요. 양의 가죽을 벗기면서 양이 흘린 피의 비밀을 가르쳤고, 노아에게도 창세기 8장 20절 이하에 보면 홍수이후에 방주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제단을 쌓고 먼저 피의 제사를 하나님 앞에 드린 장면이 나옵니다. 그 후에 모세를 통해서 성막, 제사장과 제사제도를 통해서 피 제사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죠. 여기에 나오는 성막과 제사제도와 제사장 세 가지는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만에 일으키리라고 얘기했죠. 성전은 바로 예수님 자신을 의미하는 겁니다. 제사장은 누굴 의미하죠? 예수님이 우리의 제사장이 되심을 의미하죠. 그 제물은 뭘 의미할까요? 예수님 자신의 그 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고 우리의 모든 죄와 재앙과 실패가 다 끝나고 흑암이 모두 물러가게 된 비밀을 말씀해주셨는데, 새 언약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피 제사를 통해 하나님 앞에 갔지만,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얘기죠? 양이 피를 흘릴 필요 없이 누구이름으로 나가면 된다? 예수 이름으로 나가는 것이 새 언약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됩니까? 구약시대의 옛 언약은 양의 피를 흘려서 나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양 잡을 필요 없이 예수 이름으로 나가게 되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고, 예수 이름으로 나갈 때 너희의 모든 저주 재앙들이 끝나게 되고, 예수 이름으로 나갈 때 흑암이 모두 무너짐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과정을 거치면서 상당한 혼란이 있었어요. 수천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나가기 위해서 양 잡고 피 가지고 나갔는데 예수님께서 다 끝났다! 이제는 내 이름으로 나가면 된다고 말하니까 사실은 바울이 왜 이단시비에 걸렸는가 하면 모세가 율법으로 정한 피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왜 필요 없다고 하는가? 하는 문제였거든요. 히브리서 9장에도 이 문제 때문에 상당히 혼란이 일어납니다. 그 전에 양 잡고 피 흘려서 나갈 때는 뭔가 드라마틱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맹숭 맹숭하게 예수이름으로 나간다고 하니 마음에 안 들었던 거예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이미 구약성경에서 수억만 마리의 양이 피를 흘렸던 것을 상징한 사건입니다. 그것을 완성한 사건이 십자가와 부활인 것입니다.
바울의 메시지와 베드로의 메시지의 핵심은 무엇인지 뭔 줄 압니까? 바로 너희가 기다리던 메시야, 그 메시야가 누군지 아느냐?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 예수를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고 그를 주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가 예수라고! 그 예수님이 사단을 꺾고 왕 되신 그 그리스도요, 그 예수님이 모든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요,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이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들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100%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는 성찬예식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었죠.
여럿이 먹는 자리에서 떡을 떼면서 이것은 찢겨질 내 살이라고 하시고, 유월절에 함께 먹는 자리에서 떡을 떼면서 이것은 찢겨질 내 살이라고 말씀하시고, 잔을 나눠주면서 이 잔은 마시는 언약의 피라고 자기가 흘릴 피를 상징하면서 성찬예식을 가르치십니다.
오늘 우리가 성찬예식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성찬을 통해 그의 살과 피를 마심으로 인해 십자가 사역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이 사건을 통해 끝났음을 확인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 맘에 부어진 바 되고 그리스도 언약 속에 있는 축복들을 회복하는 날로써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찬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내 입으로 시인하는 것과 같은 사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모든 예배시간이 바로 성찬 예식이 되야 되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새롭게 주어지는 새 언약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사건으로 새롭게 주어지는 새로운 언약들이 나오게 되어져요.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 하셨죠? “내가 너희들과 함께 이 유월절을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뭘 원하는 것인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유월절 잔치 석상에서 말씀 합니다. “내가 너희를 떠나간다.” 그랬더니 제자들이 겁을 먹고서 “아니 예수님이 가시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 하셨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가서 너희들을 위해서 뭐를 한다?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으로 영접하리라”고 말씀 하셨죠. 그럼 예수님이 안가시면 뭐가 안 만들어 질까요? 우리가 갈 처소가 예비가 안되져요. 뭐를 준비하러 가신다고요? 우리가 갈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그분이 준비하시기 위하여서 가시는 겁니다. 바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영광스런 그 나라 그 나라가 주님이 가셔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 하시는 겁니다. 그 곳이 어디 일까요? 영원한 우리가 가야할 본향집입니다.
이 새언약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천국에 대한 소망을 먼저 품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이 소망을 정말 갖게 되면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나이 들고 늙는거 슬프게 생각합니까? 병들면 안죽으려고 바둥댑니까? 괜찮아요. 빨리 가셔도 괜찮아요. 늙고 병드는 것은 왜 늙고 병드는 것인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시간표 속에 들어가는 것이지 그것 때문에 여러분 슬퍼할 것도 없어요. 하나님 부르시면 어디 갈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주님이 약속 하셨어요.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뭐를 준비한다? 처소를 예비한다고 그분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무슨 언약을 준신건가 하면은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다른 보혜사로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땅에 계실때에는 육체를 가지셨기 때문에 있는 그 장소밖에 예수님 계실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되지면 성령은 이 세상에 있는 누구에게나 다 함께 같이 있을 수가 있는 겁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 는것은 여기에 있을때 함께하는 것이지 집에가면 함께 하지 못하죠? 제가 이번에 네팔을 가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없겠죠. 주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가면은 보혜사 성령으로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겠다. 그것도 24시간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놀라운 주님의 약속입니다. 구약시대의 성령의 역사와 신약시대의 성령의 역사는 전혀 다릅니다. 구약시대에는 직능에 따라서 그 사명 감당하도록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를 했어요. 삼손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했죠? 다윗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했어요. 엘리야에게 엘리사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했어요. 이 말들은 특정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쓰임 받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직능적으로 하나님께서 성령충만한 역사를 허락해 주셨어요. 그러나 신약시대는 달라요. 이걸두고 요엘이 이미 예언하기를 내가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물 붓듯이 내가 성령을 부으신다 약속하는것은 신학적 용어로서는 성령의 민주화라고 이야기 합니다. 특정인에게만 주는것이 아니고 모든 믿는 자에게 뭐를 주겠다? ”성령을 주겠다.”
이 이야기를 어디서 하신지 아십니까? 유월절 잔치에서 주님이 이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 먹기를 원하고 원했다고 말씀 하는 것은
네가 떠나가는 것은 너희들을 위하여서 처소를 예비하기 위하여서 가는 것이고 그리고 내가 가면은 보혜사 성령으로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겠다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 거지요.
우리는 내 자신도 세상도 사단도 못 이겨요. 구원 받았지만은 구원 속에 감추어진 축복들 누릴 수 있는 능력 자체가 네게 없어요. 그래서 주님이 성령으로 나와 함께하셔서 네 인생을 대신사시고 나에 갈길 인도하여 주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만들기 위하여서 누구를 보내시겠다고요?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약속 입니다. 구약시대에 신자와 신약시대의 지금 우리가 사는 신자의 모습은 전혀 다른 겁니다.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 뭐하시겠다고요? 비상 섭리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 번째 새 언약 속에 주어지는 놀라운 비밀은 바로 무엇인가 하면은 요한복음 16장 24절에서 기록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네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내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지금까지는 뭐로 나갔다고 하나님 앞에? 피의 제사를 드려야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어요. 그러나 지금은 누구 이름으로 나가면 되어진다? 예수 이름으로 나가면 된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시행하리라”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누구 이름으로 기도 하지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하는 것도 이 때 가르쳐 주셨어요. 새 언약으로. 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되는 것인가요? 예수님이 뭐가 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셨기 때문에.
두 번째 예수님이 뭐하셨기 때문에?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반드시 시행하리라고 예수님이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세 번째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내 인생의 모든 걸 다 끝냈기 때문에. 그래서 누구 이름으로 기도하면 되어져요? 예수 이름으로. 지금은 우리가 예수이름으로 기도 하였을 때 뭐가 일어나 진다고요? 유월절의 놀라운 증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약속에는 아무 조건이 없어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야! 너희들이 내게 구할 때에 천만원까지만 구해라” 이게 없어요. 1억까지만 구해라 이게 없어요. 데드라인이 없다니깐. 믿음의 분량대로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합니다. 내가 이 유월절 잔치를 너희와 함께 먹기를 내가 뭐했다고? 원하고 원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저도 여러분들에게 원하고 원한 것이 있어요. 이 비밀을 정말 알고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3.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게 되리니.
그러면서 주님께서 내 아버지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6절 말씀 보면 이 유월절이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 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 까지 마시지 않겠다고. 무엇을 약속하고 있지요? 지금 너희들과 마시는 이 유월절이 오늘 저녁으로 끝이다. 그런데 이것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고 너희들과 어디서 다시 먹는다? 천국 가서 다시 이 잔치를 너희들과 함께 베풀 거라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우리가 참석하고 기쁨으로 함께 포도주를 나눌 수 있는 그 영광스러운 잔치가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죽음은 정말 복된 것입니다. 죽는 것이 구원의 완성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수고와 고통이 다 끝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지냈던 3년 6개월간의 공생애가 다 끝나고 이 밤이 지나면 예수님 십자가를 지시고 육체적으로는 제자들과 이별하는 순간입니다. 바로 이들과 마지막 보내는 이 밤 이 잔치석상에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쁨을 이 마지막 유월절 잔치를 너희들과 나눈 이 잔치를 그 나라에서 너희들이 다시금 너희들과 나눌 것이고 너희들과 보혜사 성령으로 함께 하겠다고 주님이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정말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놀라운 신분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완벽한 지구를 만드셨고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맡겨 주었지만은 그러나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하여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찾아왔고 이 땅까지 저주를 받게 되진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개입하셨고, 십자가 부활로 인생 모든 근본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러나 원래 창조했던 이 땅 자체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하여서 이제는 부패하고 다 썩었어요. 다 오염됐어요. 빈 깡통이요. 자정능력을 다 상실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이 아니고, 새 하늘과 새 땅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의 기록을 보게 되면 이 지구는 다 사라지고, 천지가 다 불에 탄다고 말씀합니다. 하늘에 불에 타 없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게 되는, 그리고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에덴동산과 차원이 다른 새 하늘과 새 땅을 주님이 준비를 하시는데, 얼마나 아름답던지 표현하기를 신부가 신부를 위하여서 단장한 것 같더라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는 창세기 3장 이후에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인생으로 우리가 전락되었지만 그 나라 가게 됐을 때는 이제는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는 신분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시켜 주시는 겁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주님이 입으셨던 부활절 영광을 입고서 영원토록 그곳에서 우리는 이 잔치에서 왕 노릇할 것을 이미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누릴 구원의 완성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본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미리 당겨서 보았어요. 말할 수 없는 영광을 보았다. 바울이 고백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낼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그곳은 누구만 가죠? 예수 생명 있는 자만 가요. 예수 생명 없는 자는 어떻다고요? 미안하지만 여러분의 남편도 예수 생명 없으면 어디 가야 돼요? 천국 못 가요. 여러분 자녀들, 형제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가 사실은 여기 있어요. 이 땅에서 문제 해결 받고 잘 사는 것, 그것은 두 번째 문제요. 잘 살다 죽으나, 못 살다 죽으나 어차피 죽는 건 마찬가지로 죽는데, 뭘 예비해야 한다고요? 여러분들 그 나라 예비해야 돼요. 예수 생명 없으면 이 나라 갈 수가 없어요.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옥 안 가고 하나님 예비하신 천국 가는 것이 사실 예수 믿는 궁극적인 목적이 여기 있어요.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내가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했다고 말씀하는 것은 너희들에게 이것이 완전한 이별이 아니요, 다시금 그 나라에 만날 약속이 있다는 자체를 제자들에게 심기 위해서 유월절을 기다렸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뭐가 기다리고 있다고요? 그 나라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 58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이 비밀 안에서 완전히 승리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예수님께서 이 유월절 음식을 먹기를 원하고 원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의 사건을 통하여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우리 모든 죄와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유월절의 역사 일어나게 될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더 이상 피로 갖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나가면 된다고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새 언약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고, 우리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응답받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이미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언약의 비밀을 정말 누리면서 그 나라의 소망을 갖고서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영광과 찬송이 될 수 있는 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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