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히 진행되는 지구 온나화 현상으로 2012년은 특히나 더웠던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속에서도 전세계를 휩쓸고 지나가는 거대한 사랑이 있었으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헌혈하나둘 운동이 그것입니다 ^^.
피는 곧 생명이기에, 헌혈하나둘운동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봉사임에 분명합니다. ^^
출처: http://www.weloveu.or.kr/
수혈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이 2012년 여름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2012년 7월 2일 수원에서 열린 제16차 헌혈에서부터 시작하여 9월 4일에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132차 헌혈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은 약 두 달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됐다. 위러브유 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고 이 가운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702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혈액 기증뿐 아니라 헌혈증서 기증도 4,407매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수원, 용인, 강릉, 청주, 전주, 진주 등지에서 7,695명이 참가했다. 해외는 인도, 네팔, 몽골, 중국,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페루, 멕시코,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나마,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칠레,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베냉, 토고, 잠비아, 말라위 등 39개국 100여 도시에서 10,254명이 참석했다.
진행되어온 횟수와 참여인원을 보더라도 전세계를 쏴~~악 휩쓸고 간 사랑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덥다고 못하고 어떤 사람은 춥다고 못하고 또 어떤 사람은 힘들다고 못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이래도 저래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들을 세심히 돌보려 노력하니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
첫댓글 헌혈운동 릴레이 휩쓸고간 사랑의 크기는 정말 가늠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이 넘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예요
끈으로 전세계를 이어본다면 정말 아름다운 장관이 연출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꼭 필요한 도움이 필요한곳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가 있네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먼저 배려해서 도움을 손길을 내밀어 주니 그게 더 감동적인거 같아요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실시하는 헌혈운동 정말 사회에 귀감이 됩니다.
생명을 나누는 것이 마냥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봉사가 헌혈 봉사더라구요 ^^
전세계를 이어본다면 정말 .. 그렇네요 장관이겠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띠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이 헌혈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이어갑니다 ♥
해외에서도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이 적극적인 헌혈에 동참한다는데, 정말 넘 신기하고 놀랍습니다.ㅎㅎ
생명을 나누는 헌혈봉사에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