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맛을 좋아하니까 우곱탕에도 다진고추+고춧기름 잘 섞이라고 분산 투척..(사진 속 동그라미)
이렇게 한 상 완성되면 남은 할 일은 후루룩 촵촵!!
건더기가 몹시 많으니 국물과 함께 먼저 건더기를 음미하시고, (주의 : 선지는 몹시 뜨거우니 덜어서 조금씩.. 식혀가며 찍어드시면 굿굿굿!)
이제 밥을 투척해야하는데 밥을 한 번에 몽땅 투척하면 밥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로.. 본인의 경우 밥을 조금씩 투척해가며 음미, 한 그릇 뚝딱 해치운다는...^^;;
다~ 먹고 나가는데 보이는 입구의 후식코너, "이제 남은건 커피뿐~~"(ver.니가아는내가아냐)
Tip
양평해장국 간판을 사용하는 집은 부지기수.. 요 양평해장국은 "원조양평해장국"으로.. 몇 개일지 모르는 체인이 모두 같은 간판을 사용한다는 사실! 간판 꼭 확인하시길 바래요.. (멋모르고 다른 양평해장국 갔다가 후회막심했던 적이있어서..) 근처 분당에도 몇 군데 있고.. 죽전에도 있고.. 그래요~ 해장국 좋아하시는 분들,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 "원조양평해장국" 강추! 렛츠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