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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언
경마 연구에 주야장창 장구한 세월을 보냈다.
처음에는 "경마의 해답"을 목표로 하였지만 얼마 후에 "이기는 방법"으로 전환하기에
이르렀다. 그 이유는 미래예측에 관한 영역은 3차원의 현실세계영역 밖이라는 내 나
름대로의 결론을 냈기 때문이다. 경마예측은 그 만큼 어렵고 신뢰성을 갖기 힘들다.
경마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으신다면,
최선책은 "경마를 하지 않는다."이고 차선책은 "경마는 보기만 하되 베팅을 하지 않
는다."이다. 하지만 위 두가지는 여간해선 이루기 힘든 방책으로서 좀 더 현실적인
방책을 말하자면 여기서 제시하는 차차선책이다.
경마에서 이기는 방법을 보편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그것은 한마디로 "최소한의 베팅수로 최대한의 배당을 적중"하는 이른바 '경제원칙'
에 따라 최고의 "적중율"과 "환수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존하는 그 어떤 예상(예측)방법도 일시적으로는 달성할지 몰라도 결국 여기에 도달
하지 못하였고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보인다. 미래의 불확정적인 사실에 관한 경마예
상에 100% 신뢰감을 주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여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 참
고만 하여야 한다."는 격언은 이를 뒷바침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제시하는 방법은
당해 경주에 100% 신뢰감을 주는 예측법이 아니라 일정기간 동안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 문제에 통계적으로 신뢰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임을 미리 말해
둔다.
여기, 그 동안의 연구결과 중 "고배당"에 촛점을 맞추어 몇가지 사실을 공개하고자
한다. 혹자는 이 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신뢰성을 의심하거나 별무가치로 평가한다
고 할 지라도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연구에 투자한 실제시간으로 볼 때 아마도 전
경마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다각도로 연구를 했다고 자신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배당 적중비법"에 관해서는 추후 별도의 장에서 논하기로 한다.
⊙ 고배당 적중전 마음가짐
감히 경마적중방법, 그것도 적중하기 힘든 고배당적중법을 논하다니 송구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를 믿고 나의 방법을 따른다면 반드시 "만회의 길"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이것은 내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연구한 통계입증결과가 주장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글을 수긍한다면 앞으로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을 갖고 도전해야
할 것이다.
- 고배당을 적중하기란 원래 어려운 것이다. 정밀한 분석과 피땀어린 노력은 필수.
- 철저히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 경마에서 이기려면 "남들이 찾지 못한 나만의 복병마"를 찾아야 한다.
- 반드시 "이유있는 마권"이어야 하고 그 이유는 내 자신이 찾아야 한다.
- 자기 자신을 믿고 된다는 신념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 단번에 이기려고 생각하지 마라. 승리의 여신은 언제 찾아 올지 아무도 모른다.
⊙ 고배당을 노리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
고배당은 추가세금공제로 인하여 환수율이 더욱 떨어지므로 "기대값" 측면에서는 저
배당에 비하여 손해라는 점을 알고 시작하여야 한다. 또한 실제 환수율 측면에서도
고배당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점도 각오를 해야 한다.
- 세금공제
* 기본환수율 : 복승식 72%, 단승식 및 연승식 80%
* 추가공제: 승식에 관계없이 매 배당판에서 100배이상으로 배당형성되는 순간 22%
* 복승식 100배이상의 고배당 환수율 : 약 70%
-> 기본공제 28%에 추가공제22%를 합할 때 100배이상의 배당 점유율이 적은 관계로
전체비율로 볼 때는 약 1-3% 정도 이므로 100-(28+2)= 70% 정도
* 공제내역 : 마사회수득금 10%,
직접세18%(마권세 10%, 교육세 6%, 농어촌특별세2%)
간접세22%(기타소득세20%, 주민세2%) => 전체환산비율 약1-3%
- 고배당의 주인공들
[ "허니비"와 "가속세대"의 복승식 602.4배 적중내역(2002년1월20일 9경주) ]
DATE TIME RN FORM CL RG RP H S N1_2 N3 F1_2 F3 DP
20020120 15:50 9경주 일반 국2 1800미터 20 14 10 9.11 1 2.14 5 602.4배
DPF1 NM1 NM2 RM1 RM2 ASS1 ASS2
5.2 허니비 가속세대 박태종 박을운 정지은 고옥봉
1000원 미만 베팅한 사람... 346명,
1100∼9900원 베팅한 사람... 745명,
1만∼4만9900원 베팅한 사람... 233명,
5만∼9만9900원 베팅한 사람... 6명,
10만원 베팅한 사람... 2명 총 1,332명
* 일일 입장객 평균 12만명, 1경주당 베팅액수 약 70억
[ "흑광"과 "금배"의 복승식 서울경마사상 최고배당 7328.8배(1998년12월5일 4경주)]
최고액으로 적중한 사람은 매당 2만원씩 전체 13구멍 총26만원을 "축마-전체구멍 피
아노"식 방법으로 적중하여 1억4천6백5십7만6천원을 환불받음.
- 환수율 평가
자료) 1993년 8월 개인마주제 시행이후 2001년11월말 현재까지 총 9,083경주
<복승식>
구분 총경주수 적중경주수 적중률 ㅣ 총베팅금액 적중금액 환수율
------------------------------------------------------------------------
댓길 9,083경주 2,141경주 23.57% ㅣ 9,083원 6,972.3원 76.76%
삼복조 9,083경주 4,014경주 44.19% ㅣ 27,249원 20,252.9원 74.33%
사복조 9,083경주 5,483경주 60.37% ㅣ 54,498원 39,713.9원 72.87%
오복조 9,083경주 6,602경주 72.69% ㅣ 90,830원 64,525.9원 71.04%
<단승식>
구분 총경주수 적중경주수 적중률 ㅣ 총베팅금액 적중금액 환수율
------------------------------------------------------------------------
1순위 9,083경주 3,810경주 41.95% ㅣ 9,083원 7,154.7원 78.77%
2순위 9,083경주 1,939경주 21.31% ㅣ 9,083원 7,398.7원 81.46%
3순위 9,083경주 1,168경주 12.86% ㅣ 9,083원 7,498.0원 82.55%
4순위 9,083경주 722경주 7.95% ㅣ 9,083원 6,942.0원 76.43%
5순위 9,083경주 498경주 5.48% ㅣ 9,083원 6,991.4원 76.97%
⊙ 유효한 고배당 예측방법
이 방법은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방법들로서 뒤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 나만의 "복병마"를 추적하는 방법
- 통계적 접근방법
- 음양오행규칙을 적용하는 방법
⊙ 잘못 알고있는 가짜 고배당 예측방법
오인하기 쉬운 "의사(가짜)복병"을 추적해선 안된다. 설사 몇번 적중했다고 하더라도
사실 적중원인을 분석해 보면 여 타의 원인이 숨어 있었던 것을 우연히 적중했거나
일관성있게 계속 한 구멍 만 팠기 때문이다. 경마는 RANDOM 게임특성상 한 구멍 만
파면 언젠가는 적중하기 마련이다.
- 동일한 마방에서 동시에 "2두출주"한 마필 중에서 두마리 모두 입상하기는 어렵고
두마리 중에 한 마리는 꼭 입상한다.
=> 사회통념상 그러리라는 생각, 즉 두마리가 다 입상할 확률은 적어 보이고 두마
리 출주시는 강승부가 예상된다는 생각에 불과할 뿐이다.
실제 통계결과 유의성 없음.
- 월말 상금 적은 마방에 고배당 마필이 숨어 있다.
=> 사실 많은 사람이 착각하고 있는 사실인데 어처구니 없는 얘기로서 실제 통계
결과 오히려 고배당 입상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 사람들에게 참 고마운 생각
이 든다. "배당 높여줘서 고마워요~". 오죽하면 마방에 입상률이 적을까를 생
각해 보아야 한다. 입상할 만한 마필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슨 마방끼리
나눠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경주마 입상을 정교하게 나눠먹으
려면 세계최고의 슈퍼컴퓨터보다 더 우수한 계산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지
경마의 RANDOM 특성상 경마입상결과가 마방에도 골고루 규칙없이 분산된다는
효과 만이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 마체중변화가 큰 마필은 입상하기 어렵다.
=> 이 문제를 놓고 한참동안 맹목적으로 따라한 어리석음을 범했다. 사람들이 경주
시작 전에 뭔가 열심히 적고 있는 것 "+얼마, -얼마"...
통계산출결과 "마체중변화는 입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얻었다.
어떤 스포츠신문은 영향이 있는 것처럼 분석결과를 발표한 사실을 기억하는데
그들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은 것은 "통계기초도 모르고 분석이랍시고 하다니
한 10년은 더 배우고 해보라."
- 당해 경주일 마방에서 1두출주시킨 마방(조교사)은 입상률이 높다.
=> 처음에는 그런 줄 알고 따라 해 본 적이 있었다. 참 엉터리같은 얘기이다. 사람
들이 보통 생각하기에는 한 경주일 마방에서 1두 출주시킨 마방은 승부의지, 상
금관계, 승부집중 등에 영향을 주므로 당연히 강승부가 예상되어 입상을 기대해
본다는 얘기다. 여기서 객관적으로 볼 때 조교시키는 문제 등 "승부집중" 에는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는 데 실제 통계결과는 "입상영향력이 없다"이다.
아래는 한 경주일에 단 1두만 출주시키는 조교사를 기준으로 산출한 통계결과
이다. (자료 : 1998년 1년간 자료 1,054경주)
조교사 복승 출주 복승률
-------------------------------
김춘근 6 9 66.7%
신우철 2 5 40.0%
김상원 5 13 38.5%
이왕언 2 6 33.3%
하재흥 1 3 33.3%
박대흥 6 19 31.6%
정지은 5 18 27.8%
고옥봉 2 8 25.0%
김재복 3 12 25.0%
홍성범 1 4 25.0%
강석철 3 12 25.0%
김양선 2 8 25.0%
김정진 3 12 25.0%
권세창 4 17 23.5%
배대선 3 13 23.1%
홍순철 4 18 22.2%
김점오 3 14 21.4%
박원선 1 5 20.0%
최상식 3 15 20.0%
윤치운 2 10 20.0%
황의성 3 15 20.0%
한일영 4 21 19.0%
이인호 3 17 17.6%
곽영효 5 30 16.7%
최영주 4 24 16.7%
이종구 3 19 15.8%
김광호 2 14 14.3%
정찬근 1 7 14.3%
장두천 2 15 13.3%
김서환 2 16 12.5%
이희영 1 8 12.5%
임형규 4 33 12.1%
김윤섭 1 9 11.1%
지용훈 1 9 11.1%
이용준 1 9 11.1%
김충근 1 10 10.0%
박종곤 2 25 8.0%
김일성 1 13 7.7%
강종문 1 15 6.7%
박진호 1 19 5.3%
김대근 0 9 0.0%
김문갑 0 3 0.0%
강윤식 0 4 0.0%
박덕준 0 5 0.0%
김명국 0 20 0.0%
박원덕 0 6 0.0%
김병용 0 9 0.0%
양재철 0 17 0.0%
최혜식 0 16 0.0%
박흥진 0 6 0.0%
강승영 0 8 0.0%
-------------------------------
계 104 652 16.0%
통계 결과 입상률은 평균 16%에 불과하다. 이정도의 비율은 어느 곳에서나 찾을 수
있는 확률로서 "영향력 없다".로 보아야 한다.
⊙ 고배당 예측시 참고 해볼 만한 사항
- 가족관계
* 형제 20조 배대선 조교사 - 6조 배휴준 기수
9조 지용훈 조교사 - 49조 지용철 조교사
16조 박원선 조교사 - 52조 박원덕 조교사
* 삼촌 50조 강승영 조교사 - 50조 강병은 기수, 52조 강경식 기수
* 사촌 50조 강병은 기수 - 52조 강경식 기수
31조 한일영 조교사 - 26조 한유영 기수
8조 김춘근 조교사 - 48조 김대근 조교사
* 사돈 16조 박원선 조교사 - 47조 김병용 조교사(동서)
39조 최혜식 조교사 - 5조 박덕준 조교사(처남매부)
35조 하제흥 조교사 - 5조 김창옥 기수(처남매부)
- 기록영향을 받는 시기에 처해 있는 기수
수습기수의 20승부터 40승 까지는 부담중량 감량의 기준이 되고 500승은 영예기수 선
발 자격이 있는 중요한 시점.
* 수습기수(40승이하) 신대전(17기) 1181전(38승/54)
하무선(16기) 577전(39/38)
이상두(11기) 931전(38/51)
* 수습기수(30승이하) 이영우(17기) 918전(28/31)
* 500승 초읽기 김창옥(11기) 4396전(499/458)
- 승군관계
현재 박진감있는 경주를 위해 비슷한 능력마끼리 경주하도록 하는 한국마사회의 경마
제도상 승군관계는 향후 수득상금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경주마가 대상경주를 노릴
강단마필이 아닌 한 "수득상금 극대화"를 위해 저등급에서 최대한의 상금을 획득한
후 승군하길 원한다. 왜냐하면 승군하면 강자와 겨루게 되어 한동안 입상이 어려울
테니까. 통상 가장 좋은 방법은 상금이 5착까지 받게 되어 있으므로 4,5착-2,3착-1착
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 3착승군마필 : 3착 만 해도 승군하므로 인기마의 경우 1,2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상황이면 빠질 위험이 크다. 다음번 편한 경주
에서 여유있게 1,2착하려고.
* 2착승군마필 : 1,2착 만 해도 승군하므로 경주중 3착까지는 최선을 다할 것이므로
연승식에 주효하다고 볼 것이다.
* 1착승군마필 : 1착 하면 승군하므로 2,3착이 현재 목표다.
- 신마의 동향
얼마전 신마는 마사회의 "국산마 장려정책"으로 상금을 외산마에 비해 대폭 상향조정
하였기 때문에 마주들이 국산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 국산마의 능력향상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최근 반대로 외산마 부족상태에 도달하게 되자 부랴부랴 우선 등
급을 개편해 급한 불부터 꺼 놓고 외산마 장려정책(마사회 보조금30%지급)을 내놓자
마자 그야말로 훌륭한 능력을 갖춘 외산마가 즐비하게 수입되기 시작했다.
이미 마사회의 현재 외산 신마는 더이상 신마가 아닌 "경력마"이다.
* 우수 외산마(2002년도 최근 도입)
마명 출생일 성 수입일 국 도입가 출-1-2-3착 수득상금 평균거리
-----------------------------------------------------------------------------
Sporran 19971105 거 20020619 호 16,641,450 13 5 0 2 54,415 AUD 1,380
바로사스 19970818 암 20020504 호 18,739,266 17 3 3 2 37,080 AUD 1,368
서버시브 19970921 거 20020504 호 16,348,660 13 2 3 0 28,100 AUD 1,102
밀리테리 19980812 암 20020504 호 18,739,266 10 1 1 0 25,700 AUD 1,313
미스준 19970814 암 20020504 호 16,348,660 15 5 2 1 24,415 AUD 1,180
Diamonds 19980828 암 20020619 호 24,962,178 13 2 0 0 19,650 AUD 1,100
바운드투 19981002 암 20020507 호 24,629,628 11 1 1 1 14,900 AUD 1,600
센타프리 19981007 거 20020507 호 24,629,628 14 3 0 1 13,700 AUD 1,400
푸저 19971025 암 20020504 호 15,037,682 11 2 2 0 10,650 AUD 1,609
메도우이 19981004 거 20020507 호 23,361,712 13 2 1 3 9,625 AUD 1,300
Cascade 19981121 암 20020619 호 22,438,224 14 1 2 2 9,525 NZD 1,400
준벨러 19981105 암 20020504 호 14,035,170 4 1 1 1 7,700 AUD 1,100
웨스턴디 19971106 암 20020504 호 16,348,660 10 1 0 5 7,500 AUD 1,400
루키덴 19980910 거 20020504 호 18,739,266 10 0 1 4 7,320 AUD 0
윈덤워리 19980814 거 20020504 호 15,337,579 7 1 2 0 7,300 AUD 1,100
아라비안 19980922 암 20020504 호 16,580,009 4 0 2 0 6,110 AUD 0
베티칼훈 19980809 암 20020619 호 14,214,572 7 1 1 1 5,100 NZD 1,200
폰티스라 19981115 암 20020619 호 36,472,516 5 1 0 1 4,900 NZD 1,400
자비스 19981028 거 20020619 호 16,475,038 7 1 0 1 4,300 NZD 1,600
실버카드 19980928 암 20020619 호 16,641,452 12 1 0 0 3,620 NZD 1,200
더비쉬 19981111 거 20020507 호 24,629,628 9 0 1 0 3,000 AUD 0
리차지 19981015 거 20020507 호 18,552,376 4 0 0 2 2,900 AUD 0
왓어스퍼 19981110 거 20020504 호 18,739,266 3 0 1 1 1,400 AUD 0
탈론스 19980925 암 20020619 호 1 0 0 0 11,475 천원
찰리스카 19980311 수 20020426 미 14,413,896 30 7 5 4 168,199 USD 1,594
데인저러 19980309 거 20020525 미 17,259,318 19 1 4 3 35,735 USD 1,700
하이패션 19990405 암 20020525 미 17,259,318 9 2 0 3 34,700 USD 1,150
자니징고 19980423 거 20020525 미 17,259,318 13 2 2 1 21,112 USD 1,400
와치댓멍 19990427 거 20020525 미 17,259,318 7 1 2 1 11,835 USD 1,700
시스케이 19990511 거 20020525 미 17,259,318 6 1 1 2 9,900 USD 1,200
일롭위드 19990127 암 20020525 미 17,259,318 7 1 1 1 9,840 USD 1,700
아이보리 19990409 암 20020426 미 14,413,896 6 0 1 1 4,170 USD 0
카라블랑 19990125 수 20020525 미 17,259,318 3 0 0 1 3,500 USD 0
와일드턴 19990218 거 20020426 미 14,413,896 5 0 1 0 2,820 USD 0
스윙이지 19990324 암 20020525 미 17,259,318 4 0 0 2 2,630 USD 0
비즈테일 19990311 암 20020525 미 17,259,318 3 0 0 0 2,520 USD 0
보헤미안 19990301 수 20020525 미 17,259,318 2 0 0 1 1,650 USD 0
미스애드 19990326 암 20020508 미 4 0 0 0 0
우드포드 19980903 암 20020507 뉴 24,629,628 14 2 0 2 13,398 NZD 1,200
토창고 19980908 거 20020507 뉴 24,629,628 14 2 2 1 11,712 NZD 1,700
Lukeayden 19980910 거 20020504 호 18,739,266 10 0 1 4 7,320 AUD
Betty Cal 19980809 암 20020619 호 14,214,572 7 1 1 1 5,100 NZD 1,200
Fontees 19981115 암 20020619 호 36,472,516 5 1 0 1 4,900 NZD 1,400
Jarvis 19981028 거 20020619 호 16,475,038 7 1 0 1 4,300 NZD 1,600
Silver Ca 19980928 암 20020619 호 16,641,452 12 1 0 0 3,620 NZD 1,200
* 국산경매 우수마(2002년도 최근)
마명 입사일 성 출생일 국 경매가 부혈통 모혈통
------------------------------------------------------------------
퀸엑셀런 20020531 암 20000404 한 62,000,000 디디미 바바리아
왕대산 20020531 암 20000526 한 43,000,000 디디미 동해
지덕장 20020531 암 20000413 한 31,200,000 디디미 아흔아홉
실버라인 20020529 수 20000304 한 27,000,000 타임스타 고천광
승리질주 20020531 수 20000327 한 22,800,000 프로포슈 노래가락
늘완승 20020531 수 20000428 한 22,000,000 디디미 블랙홀
럭키위너 20020531 수 20000416 한 22,000,000 프로포슈 결초보은
멋진주말 20020531 수 20000327 한 20,000,000 랜드러쉬 스위트셉
막달려 20020531 암 20000301 한 20,000,000 프로포슈 슈팅스타
발레리노 20020531 수 20000401 한 20,000,000 로드오브 쉬즈어레
재미좋은 20020531 암 20000403 한 20,000,000 디디미 추진력
푸른지평 20020531 거 20000316 한 19,500,000 사이코배 릴리스송
멋진미소 20020531 암 20000417 한 19,500,000 로드오브 달래강
보현대승 20020531 암 20000508 한 18,000,000 프로포슈 삼천석
째즈댄서 20020531 수 20000413 한 18,000,000 해피째즈 흑장미
감사해 20020531 암 20000317 한 17,000,000 로드오브 클레버커
폴리골드 20020531 암 20000502 한 17,000,000 리비어 백일홍
천리풍 20020605 암 20000308 한 13,000,000 사일런트 홀아웃
불꽃낭자 20020531 암 20000308 한 9,400,000 타임스타 미스아야
빅프라이 20020426 수 20000415 한 59,000,000 디디미 큐트익제
더베스트 20020428 수 20000318 한 58,000,000 사이코배 젬퀘스트
킵온런닝 20020503 수 20000327 한 41,000,000 퓨처퀘스 홀리마운
주말축제 20020503 수 20000424 한 36,000,000 사이코배 샤이안레
모나크 20020503 수 20000301 한 35,000,000 무자지프 미즈필즈
모티브 20020503 수 20000314 한 35,000,000 리비어 씨뷔다이
가현 20020502 수 20000413 한 35,000,000 로드오브 미와타케
오리온킹 20020426 수 20000321 한 34,000,000 포트스톡 클리킷엣
애머랜스 20020503 암 20000416 한 33,800,000 퓨처퀘스 숴네이디
도티슬리 20020426 암 20000407 한 33,000,000 피어슬리 키씬킴
원터치 20020503 수 20000401 한 32,000,000 해피째즈 레이디스
뉴리더 20020503 수 20000401 한 32,000,000 사이코배 아씨에라
밝은미소 20020503 암 20000412 한 31,700,000 포트스톡 롤프스프
만돌이 20020503 수 20000327 한 31,200,000 리비어 매지칼미
이루자 20020428 암 20000224 한 31,000,000 컨셉트윈 레이스트
다같이 수 20000404 한 30,000,000 라시그니 가미노오
마블러스 20020503 수 20000415 한 30,000,000 라시그니 유로파
제일이야 20020503 수 20000313 한 30,000,000 랜드러쉬 클래식러
부길 한 20020428 수 20000407 한 30,000,000 사일런트 굿베스트
대청파 20020503 암 20000309 한 30,000,000 사일런트 미퀘스타
타이판 20020426 수 20000408 한 29,000,000 랜드러쉬 스누키리
기준 20020502 수 20000229 한 29,000,000 미스터아 비온투어
천지제패 20020428 수 20000429 한 27,000,000 포트스톡 홀뱅크카
매지칼파 20020503 수 20000324 한 26,000,000 로드오브 어린스팬
천지영웅 20020503 수 20000331 한 26,000,000 로스트마 라틴댄자
즐거운주 20020428 수 19990315 한 25,000,000 글로리화 벨벳펄
프레쉬갤 20020503 수 20000413 한 24,400,000 글로리화 아이시갤
하비동주 20020502 암 20000331 한 23,500,000 사일런트 가화
아트사커 20020503 암 20000326 한 23,200,000 컨셉트윈 아워샤레
뜻밖의행 20020426 암 20000413 한 23,200,000 포트스톡 스펙오댄
궁전 20020426 암 20000414 한 23,000,000 글로리화 리어스리
동방의빛 20020503 암 20000411 한 23,000,000 킹스뷰우 애펄팜걸
청해산 20020426 수 20000418 한 23,000,000 컨셉트윈 청해진
신명나라 20020428 수 19990426 한 23,000,000 큐리아레 에버클레
아주망리 20020503 암 20000307 한 22,000,000 로스트마 나타탈
빅토리헌 20020503 암 20000420 한 22,000,000 큐리아레 런치박스
선봉장군 20020503 암 20000329 한 22,000,000 로스트마 수잔즈딜
유기농 20020503 암 20000313 한 21,500,000 빅서 한 강속구
갈색화랑 20020503 수 20000316 한 21,000,000 퓨처퀘스 뚜뜨바케
종터 20020503 수 20000306 한 21,000,000 리비어 종각
무량수 20020503 수 19990415 한 20,000,000 해피째즈 네버빈왈
영스파이 20020428 암 20000229 한 20,000,000 로스트마 레이린레
과천의명 20020428 수 20000401 한 20,000,000 컨셉트윈 과천의선
늘빛나 20020503 암 20000316 한 20,000,000 사이코배 머치뮤직
킥오프 20020428 수 20000402 한 20,000,000 랜드러쉬 블리치트
행진 20020426 암 20000430 한 20,000,000 사일런트 볼들리스
오버더마 20020503 암 20000422 한 19,200,000 퓨처퀘스 미아리틀
만수대승 20020428 암 20000313 한 19,000,000 글로리화 모멘토즈
운악무공 20020503 암 20000324 한 19,000,000 포트스톡 아일랜드
그랜드캐 20020503 암 20000302 한 18,000,000 포트스톡 페어니콜
희경축제 20020428 암 20000303 한 18,000,000 퓨처퀘스 에브리미
그랜드파 20020503 수 20000416 한 17,000,000 해피째즈 쉬즈빅트
천세만승 20020503 암 20000405 한 17,000,000 글로리화 나이트블
운악행진 20020503 암 20000428 한 17,000,000 로스트마 상호통신
위대한유 20020426 암 20000308 한 17,000,000 큐리아레 수퍼제이
상승기세 20020426 거 20000424 한 16,000,000 컨셉트윈 에어프릴
앞서 20020502 암 20000303 한 16,000,000 글로리화 어베일러
금가락지 20020503 암 19990427 한 15,400,000 컨셉트윈 벅더라인
꽃마을 20020426 암 19990323 한 15,200,000 글로리화 블랙이글
대왕작전 20020426 암 20000427 한 15,000,000 큐리아레 론올오버
포우턴트 20020503 암 20000428 한 15,000,000 퓨처퀘스 수국
템피스트 20020503 암 20000326 한 15,000,000 해피째즈 에센비
미드필드 20020424 수 20000404 한 15,000,000 해피째즈 애머누사
신개념 20020503 암 19990413 한 15,000,000 큐리아레 벨라콰
상상초월 20020503 수 20000316 한 15,000,000 해피째즈 요타기
천지평정 20020503 수 20000423 한 15,000,000 큐리아레 클로깅파
주마산 20020426 암 20000407 한 15,000,000 큐리아레 프라미스
찬란한아 20020503 암 20000229 한 15,000,000 로드오브 조이풀페
삼일포 20020428 수 19990409 한 15,000,000 큐리아레 백합
웅비만년 20020503 수 20000418 한 15,000,000 리비어 스위팅
밑거름 20020502 암 20000306 한 15,000,000 컨셉트윈 프리미어
샤이닝레 20020503 암 20000420 한 15,000,000 미스터아 재색겸비
샛별으뜸 암 20000425 한 14,000,000 글로리화 뮤지컬런
세이버다 20020428 수 20000326 한 14,000,000 로드오브 랑데부베
오월의제 20020428 수 20000307 한 14,000,000 랜드러쉬 오월의향
이지커머 20020428 수 20000302 한 14,000,000 라시그니 샤자니
대매봉 20020426 암 19990601 한 14,000,000 사일런트 에이전트
조아조아 20020424 암 19990418 한 14,000,000 해피째즈 인더캣버
범의눈 20020426 수 20000227 한 13,700,000 킹스뷰우 차귀도
매직걸 20020503 암 20000422 한 13,500,000 글로리화 왠이짙마
멋진예감 20020503 암 20000416 한 13,500,000 미스터아 와그너스
에나로 20020504 암 20000331 한 13,000,000 프로포슈 가정교사
날렵 20020503 수 20000317 한 13,000,000 킹스뷰우 제비
번개동자 20020503 수 20000320 한 13,000,000 빅서 한 듀허스트
탐라성주 20020503 수 20000419 한 12,200,000 빅서 한 라헤이세
선두지휘 20020503 수 20000320 한 11,000,000 빅서 한 워윅미스
라라 20020426 암 20000226 한 10,000,000 빅서 한 흰구름
새별 20020503 암 20000318 한 10,000,000 큐리아레 허닐리
드림이 20020426 암 20000413 한 10,000,000 블루크린 얼랏오브
체로키블 20020426 암 20000306 한 10,000,000 블루크린 체로키드
유니시티 20020426 암 20000424 한 9,800,000 해피째즈 드렁큰댄
프렌들리 20020428 암 20000330 한 9,400,000 빅서 한 피라미드
낭자군 20020509 암 20000318 한 9,400,000 프로포슈 미스메이
바로나 20020426 암 20000329 한 9,400,000 프로포슈 설희
- 최근 입상추세
경주마가 우수할수록 선행력이 있다. 출발과 동시에 힘찬 도약을 하는 마필이 우수한
자질을 갖췄다고 볼 수 있고 외국경마사례를 보면 확연하게 입증된다. 과거 우리나라
경마는 추입마 일색이었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경주마의 능력부진을 단편적으로 보여
주는 사례이다.
최근 경주마의 질주습성측면에서 경주마입상률을 보면 선행-선입마들의 입상률이 추
입마의 입상률에 비해 현저히 높아 졌다. 기승기수들도 이를 인식하고 입상하기 위해
서는 선행이나 선입으로 유도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제는 한국경마도 "경마다운 경마"에 한발짝 다가선 느낌이다.
⊙ 고배당 경주유형
- 선행마가 많은 편성
최단거리 1000미터를 제외하고는 선행마가 많은 편성에서는 선행마의 특성상 무리한
자리싸움이나 선행경합으로 최강 1두외에는 모두 무너지게 되는 것이 경마통설이다.
심지어는 선행마는 모조리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때는 당연히 추입마를 중점적으
로 노릴 필요가 있다.
- 추입마가 많은 편성
이러한 경우 선행마는 편한 선행을 받게 되고 이른 바 단독선행으로 입상힐 확률이
높게 된다.
- 비슷한 능력의 입상가능한 마필이 4두 이상인 경우
일반적으로 단승식 최저배당이 2.0배 이상이거나 복승식 최저배당이 5.0배 이상인 경
우는 "축마부재의 혼전경주"이다.
[표1] 단승인기도기준 복승식축마 추세
축1 축2 축3 축4 축5이상 전체
--------------------------------------------------------------------
인기도
복승축= 1 76.8% 73.8% 65.1% 56.9% 50.3% 61.9%
복승축= 2 10.6% 17.9% 21.7% 24.5% 24.7% 21.1%
복승축= 3 5.9% 3.9% 8.5% 10.5% 12.0% 8.9%
복승축= 4 3.2% 2.3% 2.2% 5.1% 6.5% 4.3%
복승축= 5 1.6% 1.3% 1.5% 1.7% 3.2% 2.0%
복승축= 6 1.0% .6% .3% .7% 1.6% .9%
복승축>=7 1.0% .3% .7% .6% 1.6% .9%
TOTAL 100% 100% 100% 100% 100% 100%
<해설>
"전체"통계(표 우측)를 볼 때,
단승인기도 1순위를 축으로 1-2, 1-3, 1-4 ... 1-14의 입상률은 전체 61.9%
단승인기도 2순위를 축으로 2-3, 2-4, 2-5 ... 2-14의 입상률은 전체 21.1%
단승인기도 3순위를 축으로 3-4, 3-5, 3-6 ... 3-14의 입상률은 전체 8.9%
단승인기도 4순위를 축으로 4-5, 4-6, 4-7 ... 4-14의 입상률은 전체 4.3%
단승인기도 5순위를 축으로 5-6, 5-7, 5-8 ... 5-14의 입상률은 전체 2.0% 인데
"축5이상"의 복승축 입상통계를 보면,
단승인기도 1순위를 축으로 1-2, 1-3, 1-4 ... 1-14의 입상률은 전체 50.3%
단승인기도 2순위를 축으로 2-3, 2-4, 2-5 ... 2-14의 입상률은 전체 24.7%
단승인기도 3순위를 축으로 3-4, 3-5, 3-6 ... 3-14의 입상률은 전체 12.0%
단승인기도 4순위를 축으로 4-5, 4-6, 4-7 ... 4-14의 입상률은 전체 6.5%
단승인기도 5순위를 축으로 5-6, 5-7, 5-8 ... 5-14의 입상률은 전체 3.2% 으로서
비인기마의 입상률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난다.
- 고등급 단거리 경주와 저등급 장거리 경주
한국경마는 등급별로 경주가능한 거리를 두고 고등급일수록 장거리, 저등급일수록 단
거리를 뛰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가끔 경주편성상 위와 같은 편성이 될 경우가 있는
데 이때 경마의 배당판은 주로 최근 경주 4-6회를 토대로 산출한 예상에 의해 형성되
므로 편성거리의 정확한 배당형성이 되기 어렵다. 따라서 이때의 배당판은 "위험배당
판"이고, 이 때의 예상은 "위험예상"이 되어 고배당을 많이 양산하게 된다
이와 같은 고배당 입상원인은 자료부족으로 인한 "잘못된 능력평가"로 볼 수 있다.
- 승군한 마필이 대거 편성된 경주
승군한 마필은 강단마필(주로 우수한 1착으로 승군)이 아닌 경우, 경주적응을 위한
탐색을 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인기마와 비인기마의 구분이 어렵게 된다.
- 경주거리 첫출전한 인기마필들이 많이 편성된 경주
경주마들은 지금까지의 경주경력으로 보아 어디까지 뛰면 결승점에 다다른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것은 기수가 낙마한 상태에서 경주마가 끝까지 질주하는 모습을 가
끔 보는 데, 이 때 그 경주마는 혼자서도 코너를 잘 돌고 결승선에 이르러 최선의 질
주를 한다. 그 만큼 경주마는 경주로에 적응이 되어 있다는 얘기다. 한편 경주거리를
논할 때도 마찬가지 적응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통상 경주거리를 늘려서 첫출전하는 경우는 경주적응을 위한 탐색으로 본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