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올웨딩 이혜인 플래너입니다.
오늘은 7월의 셋째주 월요일~! 혜인플에게는 꿀휴무 전날♥
저번주 휴일엔 출근을 했더니... 몸이 벌써 노곤노곤 피곤한것 같아요 ㅎㅎ
(열심히 일하는 웨딩플래너 혜인플 입니다!)
오늘은 신랑신부님들께서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인 청첩장!!
"청첩장을 보내는 시기" 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해요~
청첩장을 보내기전에 꼭! 오타가 있는지 확인하는건
당연한 거겠지요~~?
청첩장에 적혀있는
예식 날짜와 시간/ 예식장 위치/ 양가 부모님 성함 을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길 바래요~~!
청첩장을 보내기 가장 좋은 시기는 결혼 3주 전 이라고 합니다.
청첩장을 너무 일찍 보내면, 받는 사람이 잊어버릴 수 있으며
청첩장을 너무 늦게 보내면 이미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참석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청첩장은 어떻게 드리는게 가장 좋은가요~~?
① 우편으로 보낸다면~?
미리 전화로 결혼 소식을 알린 다음에
청첩장을 보내겠다고 말씀 드리는게 좋습니다.
주소와 성함을 정확하게 확인 한 후에 청첩장을 보내고
"청첩장 오늘 발송했습니다. 2~3일 안에 도착 할 예정이니, 못받으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요런 센스있는 문자를 보내주시는게 좋답니다~~!!
② 문자, 전화로 보낸다면~?
가까운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는
모바일 청첩장으로 결혼소식을 알리는 신랑신부님 많으시지요~?
하지만!!
가끔 오래 연락하지 않던 친구들이 모바일청첩장을 안부없이 보내온다면
많은 분들이 기분 상해하는 모습도 많이 보지요...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기 전에는
미리 안부차 연락을 한 후에 청첩장을 보내셔야 합니다.
전화나 문자로 청첩장을 보낸 후라면,
"만나서 직접 전해줬어야 하는데 이렇게 전화나 문자로 연락해서 미안해"
라는 양해를 꼭 구해주시길 바래요~~!!
③ 만나서 직접 전해주신다면~?
청첩장을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잔 마시며
그간 안부인사를 나누고, 청첩장을 전해주는게 좋습니다.
행복의 소식을 알리는 청첩장!! 이렇게 보니 하나도 어렵지 않지요~~?
축복을 받고 싶은 신랑신부님과 축하를 해주는 사람들 모두
기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쎈쓰있게 청첩장 돌려주시기를 바래용~~!!
대전 올웨딩 이혜인 플래너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결혼준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