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질문은 조금 웃어가는 의미에서.. >
1. 자신만의 스타일로 치는 사람을 사파라고 합니다.
탁구에는 정답이 없으니, 사파던 정파던 즐탁 합시다. !!
단 정식으로 배우는 것이 빠른 실력 향상을 가져옵니다. 사파는 스타일 마다의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후루꾸 탁구라고 합니다.
사실 후루꾸는 일본어 후루이(오래된) 의 변형입니다. 오랫동안 자신의 길을 걸은 분들의 얘기이기도 합니다.
3. 처음 만나보는 사파는 굉장히 어렵고, 적응하기 힘듭니다.
다른 말로는 구력 탁구라고 하기도 합니다.
4. 세계랭커의 스타일이 바뀌면 정파의 계보도 바뀌는 것이니 열심히 연습하시면 득도하시기도 합니다.
5. 풋웍을 안하면 사파라고 오해 받기도 합니다.
ps. 잘못된 지식이나 추가되어야 할 지식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정회원+ 이상만 가능합니다.
첫댓글 5번 잘 못 되었습니다
풋웍을 안하면 사파라고 오해 받는 것이 아니라 전형적인 사파 탁구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오해받아서 마음 상했다는 글이 있어서요.. ^^;
후루꾸는 영단어'FLUKE - 요행'을 일본식으로 발음하며 유래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답 먼저 다셨네요
참고로 당구에서 최고 기술은 후루까시라는 기술이지요
아하 그렇군요.. ^^; 영어였군요..
근데 사파 탁구로 금메달 따는 사람이 있다면. . 그것도 정탁이 될수 있는게 아닐런지. . 탁구는 정해진 자세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 . .중펜도 일반인이 쳤다면 사파가 되었을수도 있죠. . 중국에서 정식으로 사용했기에 정탁이 된게 아닐런지. . .
자기에게 젤 잘맞는 자세 동작 움직임이 있다면 그게 최선일듯. . .
네 4번에 있습니다. ^^
최적의 움직임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거니까요..
그래도 너무 터무니 없으면 사파이겠죠..^^
이번 Q & A 는 유머가 비중이 높습니다. ^^
@붉은돼지 넵. . ㅎㅎ 즐탁하는 1인으로써 ㅎㅎ
저희는 야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것도 일본식이겠죠
그렇지만 익숙한 표현이네요.. ^^
동탁이라고도 하지요 동네 탁구 후후훗~ 사파보다 더 안좋게 들릴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동탁은 여포의 주인인가요?
@붉은돼지 허.허.허 ^^; 하...하...
대체적으로 독자적인 기술과 운영방식을 익혀 어찌보면 괴이하다고 볼 수 있는 초식들을 위주로 상대를 제압해나가는 탁구를 사파탁구라고 하고는 하죠 ㅋ 그 괴이한 초식을 이겨내지 못하면 정파 탁구들도 종종 쓰러지고는 합니다 ㅎㅎ...
사파는 정파로는 3부정도는 되어야 어찌해볼 도리가 될 것 같습니다.
무림에선 사파고수가 대부분의 정파를 쓰러뜨립니다. 극히 소수의 정파 초고수만이 사파를 제압하지요. 탁구역시 비슷한것 같습니다...사파고수올림 ㅎㅎ
무림 사파의 비기를 전수 받고 싶습니다.
정파에서 사파로 가는것은 가능하지만
사파에서 정파로 가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사파대마왕 올림 ㅎㅎ
아 그런가요.. ^^ 정파에서 사파는 사파같지만 변초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