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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을 위한 목요기도제목 |
제 13 호 2012-11-29 이슬람권을 위한 목요기도운동 http://cafe.daum.net/loveu316
1.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요한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쉽고 가벼운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편에서는 자신의 독생자를 죄인 대신 심판대에 내어주시는 어렵고 값비싼 댓가를 치루는 것이었습니다. 독생자를 내어주신 것은 세상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무게이며, 생명에 대해 하나님이 매기신 가격표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길을 알지 못해서 구원에 대한 열망과 열심히 있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세계인구의 20%를 넘는 무슬림들이 있고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나 구원의 길을 들려주는 것조차도 심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 중에 한 사람도 그 죄악 중에 죽어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 목요일에 날을 따로 정해서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이 마침내 돌이켜 구원 얻기까지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합니다. 각자가 속한 교회의 새벽기도회, 선교단체나 소그룹의 기도모임, 각자의 가정예배마다 목요일에는 이슬람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시다!
내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알지 못하여 무모한 종교적 열심으로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슬림들로 인해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우신지요! 독생자를 심판대에 내어주시기까지 그들을 사랑하신 그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십시오. 이슬람권을 위해 더 많은 중보자와 기도모임들이 생겨나게 하시며, 전 세계에 이슬람의 확산을 막고 16억 무슬림이 구원 얻기까지 우리 기도가 중단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
1) 심판받을 죄인 대신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무슬림들에게 강력히 전파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셔서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복음전도자, 방송, 서적, 꿈, 환상을 통해 계시하여 주소서)
2) 이슬람 시아파 성일 `아슈라'에 3백만 순례자들이 가슴이나 등을 피가 나도록 치는 자해를 하며 이맘 후세인을 애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최후 심판날 후세인의 중재로 천국 간 다고 믿고 있습니다. 많은 영혼을 속이고 도둑질하여 멸망케하는 이슬람의 영이 예수님 이름으 로 묶이게 하소서.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거짓으로 바꾸 어 사람들로 구원받지 못하게 막는 이슬람의 거짓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3) 이집트의 제헌을 주장하사 샤리아가 아닌 하나님의 법으로 통치받게 하소서. 이집트인들이 이슬람의 실체를 깨닫고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4) 20개월간 지속된 시리아 내전으로 사망 4만, 난민 300만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무고한 피흘림이 속히 그치고 난민들의 필요가 공급되며 저들이 갈급할 때에 생명의 복음을 듣게 하소서
5) 이슬람 무장정파와 지하디스트들의 세력이 약화되고, 분노와 폭력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
2. 무슬림들의 구원과 이슬람권 국가를 위해
기도정보 1) 이라크 시아파 성지 수백만 인파 몰려 "300만명 달해"‥경찰, 대테러 경계 강화 파키스탄·예멘 잇단 테러로 사상자 속출 <그림 1 자기몸에 채찍질하는 시아파 무슬림들> 이슬람 시아파 성일(聖日)인 `아슈라'를 맞아 25일 이라크 성지(聖地) 카르발라에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몰렸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아슈라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전장에서 순교한 날로 시아파 최고의 애도일로 간주된다. 시아파 순례자들은 가슴을 후려치는 의식(마아탐)과 채찍으로 등을 때리는 의식 등을 통해 우마이야 왕조 칼리프 야지드에게 처형 당한 후세인을 애도했다. 시아파 무슬림은 이러한 극적인 참회 의식(타으지야)을 행하면 이맘 후세인이 최후 심판의 날에 중재자로 등장해 자신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는다. 후세인의 시신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00㎞ 떨어진 카르발라 인근에 묻혔다. 아말 알 딘 알 하르 카르발라 시장은 "아슈라를 맞아 카르발라를 찾는 사람들은 외국인 20만명을 포함해 약 300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 경찰은 시아파 순례자를 노린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대 테러 경계를 강화했다. 이라크에서는 매년 아슈라 전후로 수니파 무장세력의 폭탄 테러가 기승을 부려 희생자가 속출해 왔다. 지난해에도 이라크 중부 곳곳에서 시아파 순례자를 겨냥한 다섯 차례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28명이 희생됐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 17일 바그다드 북부에서 시아파 순례자를 겨냥한 차량 폭탄 테러로 3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한 것 외에 다른 테러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파키스탄과 예멘 등지에서 테러가 잇따랐다. 파키스탄에서는 전날 자살 폭탄 테러로 8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친 데 이어 이날 폭탄 테러로 아슈라 의식을 행하던 시아파 신자 5명이 사망하고 83명이 부상했다. 예멘에서도 전날 시아파 신자를 겨냥한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전체 이슬람 신자의 15%를 차지하는 시아파는 이라크, 이란, 바레인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도 상당수 거주하고 있다. ( 출처 : 연합뉴스 )
기도정보 2) 이집트서 反무르시 수만명 시위…경찰과 충돌(종합) 50대 시민 1명 최루탄 흡입으로 사망…카이로대·일부 학교는 휴교
이집트 야권과 사회활동가들이 27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한 새 헌법 선언문 발표에 항의하기 위해 대규모 시위를 열었다. 일부 시위대가 진압 경찰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하는 등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이집트 일간 알 아흐람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카이로 민주화 상징 타흐리르 광장에서 수만 명이 모여 무르시 대통령의 새 헌법 선언의 철회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위에는 판사와 변호사 등 사법 관계자와 언론인, 자유주의·사회주의 세력들도 대거 참가했다. 시위 군중 속에서는 "우리는 정권의 붕괴를 원한다", "무슬림형제단이 혁명을 빼앗아 갔다"는 구호도 들렸다. 이집트 최대 이슬람그룹인 무슬림형제단은 무르시의 지지기반이다. 경찰은 타흐리르 광장 주변에서 투석전을 벌이던 시위대를 해산하려고 최루탄을 발사했고 50대 시위 참가자 한명이 가스 흡입으로 숨졌다. 이에 따라 이집트에서 벌어진 최근 시위로 숨진 이는 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벌어진 시위는 무르시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지난 6월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일부 시민단체는 무르시를 "폭군"이라고 지칭하며 이날 타흐리르 광장에서 열린 '100만인 집회'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무르시 규탄 시위는 수도 카이로 뿐만 아니라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비롯해 페이윰, 카프르 엘 셰이크, 소하그, 다미에타, 샤름 엘 셰이크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다.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수천명이 무르시 반대 집회에 참가했다.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는 무르시가 지난 22일 현대판 파라오 헌법으로 불리는 새 헌법 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농성이 닷새째 진행 중이다. 이집트의 일부 학교는 이날 대규모 폭력 사태를 우려해 휴교했다. 이집트 교육부는 시위대의 충돌 가능성 때문에 이날 사립과 공립학교 재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집트 카이로대학도 전교생에게 하루 휴교한다고 통보했다. 무르시는 전날 새 헌법 선언문을 강행한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이집트 정국 불안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무르시는 최고 사법기관인 최고사법위원회 대표들을 만나 새 헌법 선언문은 주권과 관련된 사안에 제한적이고 한시적으로 적용된다고 설명했지만, 야권은 "새 헌법 선언을 취소해야 한다"고 맞섰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이집트 민주화 운동가인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독재하려는 대통령과는 타협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집트에서 최근 시위대 2명이 숨진 사건도 무르시 반대 시위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지난 25일 나일 델타 지역 다만후르에서는 무르시 반대파가 무르시 대통령 최대 지지기반인 무슬림형제단 사무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15세 소년이 사망했다. 카이로에서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새총에 머리를 맞은 17세 소년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숨진 시위대 청년의 장례식에는 수천명이 모여 이집트 정부에 분노를 표출했다고 일간 데일리뉴스 이집트가 전했다. 이날 카이로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던 무슬림형제단은 26일 오후 늦게 일정을 취소했다. 무르시는 지난 22일 사법기관의 의회 해산권을 제한하고 대통령의 법령과 선언문이 최종적인 효력을 갖는다는 내용 등이 담긴 새 헌법 선언문을 발표해 이집트 야권과 지식인들이 '현대판 파라오 헌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 출처 : 연합뉴스 )
기도정보 3) 이집트 정국 대치 심화…대법원, 파업 선언(종합) "대통령 입장 번복 요구"…무르시 지지 대규모 집회도 예정
'현대판 파라오 헌법'을 둘러싼 이집트의 논란과 갈등이 더욱 악화하면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취임 후 최악의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이집트 대법원이 무르시 대통령이 스스로 권한을 강화한 새 헌법 선언문을 폐기할 때까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자 무르시의 권력 기반인 무슬림형제단이 이번 주말 대규모 무르시 지지집회를 열겠다고 선언, 양측은 정면 충돌의 길로 치닫고 있다. 이집트 대법원은 28일(현지시간) 무르시 대통령이 문제의 새 헌법 선언문을 폐기할 때까지 모든 업무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의 입장 발표는 전날 수만 명의 시민이 '독재적 발상'이라며 무르시 대통령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가한 데 뒤이은 것이다. 또 무르시 대통령의 지난 22일 새 헌법 선언문 발표 이후 무르시의 고문 최소 2명이 사전에 이같은 내용을 전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반발하면서 사임, 무르시 대통령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게 됐다. 이런 가운데 무슬림형제단과 다른 이슬람 단체들은 다음 달 1일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혀 더욱 내부 혼란이 더욱 가중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 무슬림형제단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집회 개최 계획을 밝히고 이번 집회는 카이로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무슬림형제단은 당초 27일 반(反)무르시 집회에 대응, 맞불 집회를 계획했었으나 취소한 바 있다. ( 출처 : 연합뉴스 )
기도정보 4) 시리아 다마스쿠스서 연쇄 폭발…170명 사상(종합) 사망 54명, 부상 120명 이상…반군, 정부군 전투기 격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에서 28일(현지시간) 연쇄 폭발이 발생해 170명 이상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다. 시리아 내무부는 이날 오전 7시께 다마스쿠스 자라마나 지역에서 차량 폭발 사고가 두 차례 일어나 최소 54명이 사망하고 12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관영 사나(SANA) 통신은 "테러리스트들이 자라마나 중심의 광장에서 폭발물이 가득 담긴 차량을 폭파했다"고 주장했다. 사상자 대부분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추종하는 그룹이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 지역에는 이슬람 시아파의 한 분파인 드루즈파와 기독교인이 주로 살고 있다. 시리아에서 아사드 정권의 주축을 이루는 시아파의 분파 알라위트파는 전체 인구의 불과 11%에 이르지만, 대다수는 수니파다. 이번 폭발로 또 민간인 거주 건물과 상점이 상당수 파괴됐으며 주민들은 공포에 사로잡혔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폭발이 발생한 거리에는 훼손된 신체 부위가 나뒹굴고 피 웅덩이까지 보였다고 AFP통신은 묘사했다. 현지 주민은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는 민병대가 반군의 공격에 대비해 이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에 전했다. 자라마나에서는 최근 석 달 동안 4차례의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지난달 29일에도 차량 폭탄 테러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반군은 이날 북부 알레포의 다레트 에자 지역에서 정부군의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인권관측소는 밝혔다. 반군은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낙하산으로 탈출한 조종사 1명을 생포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활동가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반군이 다레트 에자 지역의 상공에 발포했고 잠시 후 추락한 전투기의 금속 파편이 공터 위에 널브러져 있다. 반군 소속 한 군인은 "자유시리아군(FSA)이 이 전투기를 격추했다"며 "전투기는 아사드의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해 3월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정부군의 유혈진압과 내전으로 4만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인권관측소는 추정했다.
기도정보 5) 시리아 유혈사태, 250만 명 구호 절실
18개월 간 계속되는 시리아 유혈사태로 인해 250만명 가량이 인도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은 아동인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더구나 직접 고문을 당했다는 아동들의 증언이 잇따르는 등 시리아에서 아동의 인권 유린이 심각한 상태다. 요르단과 레바논의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는 ‘세이브더칠드런’은 26일 지난 두 달 간 국경을 넘어온 시리아 난민이 10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급증했다면서 이는 기록적인 숫자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리아 유혈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1만7000∼2만2000명일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아동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엔이 추산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 250만 명 중 절반가량이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직접 고문을 당했다는 아동의 증언이 잇따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5일 난민캠프에서 만난 아동의 증언을 모은 책 ‘알려지지 않은 잔혹함-시리아 아동의 이야기’를 펴냈다. 현재 시리아에서 민간인 살해와 폭력이 가장 심한 도시는 데라아(Dera’a)와 홈스(Homs) 지역이며 폭력은 정부군과 반군 모두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난민 캠프에서 수집한 아동의 증언 대부분은 그 동안 유엔과 인권 단체들에 의해 보고된 권리침해 상황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가족과 함께 심야를 틈타 걸어서 국경을 넘은 아동들은 대학살 목격으로 인한 악몽, 야뇨증, 자기학대, 실어증세 등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 난민캠프의 한 15세 소녀는 충격으로 인해 6,7세처럼 행동하는 정신적 퇴행 증세도 보였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요르단에 100명, 레바논에 75명의 스태프가 상주하며 난민캠프의 아동과 가족에 대한 생필품, 보건의료서비스 지원과 함께 심리적 치료를 제공하는 아동친화공간을 만들고 학교 운영 등을 돕고 있다. 요르단에서만 25개의 아동친화공간을 세웠고 시리아의 난민 아동이 다닐 수 있도록 41개의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난민 아동 지원을 위한 재원이 심각하게 모자라는 실정이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26일 전세계에서 시리아 아동을 돕기 위한 모금과 함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아동에 대해 자행되는 모든 범죄를 기록하고 조사하도록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단체는 2주간 전 세계에서 서명을 전개한 뒤 이를 모아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도 홈페이지 (sc.or.kr) 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출처: 국민일보, 매일선교소식에서 재인용)
기도정보 6) ‘아랍의 봄’ 뚫고 되살아나는 지하드
리비아·이집트 등 ‘아랍의 봄’으로 독재 정권이 약해진 나라에서 이슬람 지하드 조직이 되살아나고 있다. 반정부 단체가 지하드 조직으로 거듭나기도 한다. 아랍 민주화를 지원하는 미국의 처지가 곤란해졌다. 김영미 국제문제 전문 편집위원
라디아 아부 파티마(29)는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국적을 가진 이집트계 이민 3세이다. 그녀는 런던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금융업계에서 일하던 잘나가는 금융 컨설턴트였다. 대학 시절, 빼어난 외모로 미니스커트와 킬힐을 애용하고 매주 금요일이면 클럽에 가서 맥주를 마시고 축구 경기를 보며 남자 친구들과 어울렸다고 회상할 만큼 여느 영국 여성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림 1)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2011년 5월7일 이슬람 급진 세력들이 기독교 교회 건물을 습격해 화재가 발생했다> 파티마가 사직했던 시기와 맞물려 이집트에선 ‘아랍의 봄’이라는 민주화 혁명으로 호스니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졌다. 남편과 파티마는 아이들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 파티마는 카이로 외곽에 작은 집을 마련하고 오직 살라피스트의 아내로서 살고 있다. 남편은 살라피스트가 창당한 이집트 제2당인 알누르당에서 일한다. 파티마는 “살라피스트 아내로서의 삶을 후회하지 않으며 지금의 불편함은 나중의 천국을 위해 기꺼이 감수한다”라고 말했다.
급진세력이 창당한 이집트 제2당 파티마의 가족이 이집트로 온 계기는 무바라크의 몰락이다. 독재자 무바라크 통치 시절, 이집트 무슬림형제단이나 살라피스트 같은 이슬람 세력들은 독재의 칼날을 피해 지하에 숨어 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그들에게 위협적인 무바라크가 사라졌고 이슬람 세력들이 사회 전반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무슬림형제단은 현 대통령을 배출했고 살라피스트가 창당한 알누르당은 9개월 전 치러진 총선에서 약 23%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슬람 급진 세력들이 이렇게 자리를 메우면서 지하드(성전)가 되살아나고 있다. 독재자가 있는 나라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벌이는 지하드 운동이 힘을 쓰지 못한다. 리비아·시리아·튀니지·이집트 등 독재자들이 장기 군림했던 국가들에서는 ‘아랍의 봄’으로 정권이 약해지자 그 틈을 타 무장 지하디스트들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예멘의 가장 대표적인 이슬람 무장단체는 예멘에 거점을 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AQAP)’이다. 이들은 알리 압둘라 살레 전 대통령이 예멘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대로 사임하고 난 후 급속도로 세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들은 중앙 정부의 통제는 물론 행정적 지원도 미치지 못하는 동남부에 자리를 잡고 수도와 전기를 공급하며 일종의 지역 정부 행세까지 하고 있다. 예멘에서 알카에다를 소탕하기 위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주민들 사이에 반미 감정이 높아지자 이를 양분 삼아 오히려 주민 지지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미국행 민간 항공기에 대한 폭탄 테러를 3차례 시도했다. 지난 5월에는 수도 사나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4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 소말리아도 대표적인 알카에다 거점이다.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소말리아를 중심으로 동아프리카 일대로 퍼져 나가고 있다. 1년6개월 넘게 내전이 계속되는 시리아의 경우, 알아사드 대통령과 맞서 싸우는 반정부 세력에도 알카에다가 결합돼 시리아 반정부군의 지하드 운동이 가장 활발하다. 알카에다와 결합한 반정부 단체 중 지하드 조직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브하트 알누스라’이다. 올해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들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밝히면서 이들의 존재가 드러났다. 또한 알카에다가 운영하는 온라인 포럼에 이를 공표해 시리아 반정부군이 알카에다와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도 감추지 않았다. ‘무자헤딘 알슈라’와 같은 지하드 조직은 시리아 북부지역에서 외국인 전사들을 끌어들여 지난 7월에는 유럽인 기자 2명을 납치하기도 했다. 시리아에서는 이들 외에도 신생 지하드 조직이 대거 등장해 알아사드와 싸우고 있다. 이슬람 무장조직을 대부분 꿰고 있는 필자조차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는 지하드 조직들의 이름을 외우기 벅차다. 분명한 것은 시리아 내전이 수많은 이슬람 무장 세력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민주화 바람이 불고 과거 독재자들이 몰락한 이후 등장한 이들 이슬람 지하드 조직들은 미국에게 심각한 고민을 안기고 있다. 시리아의 경우 지하디스트들이 알아사드 대통령을 반대하며 전선을 주도하자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당황하고 있다. 반군 편에 서자니 지하디스트를 돕는 꼴이 되고 독재자를 돕는 것도 말이 안 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다.
알카에다, 아랍·아프리카로 거점 이동 그래서 서방 세계와 미국은 시리아 반군에게 무기 제공을 꺼린다. 잘못하면 알아사드 퇴진 후 시리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정권을 장악할 경우 반미 지하드를 도와주는 결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소련에 맞서는 아프간 무장 세력인 탈레반을 밀어주다 그 덕에 커버린 탈레반과 다시 싸우는 꼴이 된 뼈아픈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카다피를 몰아내고자 미국과 서방 세력이 지원했던 리비아의 반정부 세력 중에서도 이미 여러 지하드 무장 세력이 나왔다. 최근 발생한 리비아 미국 영사관 피습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안사르 알샤리아 여단이나 ‘리비아 방패’와 ‘라할라 알세하티’ 따위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는 지하드 전문 이슬람 급진 세력들이 미국과 서방이 지원했던 반정부 세력에서 파생된 것이다. 특히 안사르 알샤리아는 리비아 동부에서 세력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들의 힘이 막강해져 미국 대사를 살해하는 데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었으며, 리비아 내 반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미국 처지에서는 이집트나 리비아의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고 독재를 몰아내는 것을 지지하고 지원했는데 결과는 이슬람 지하드 세력을 도와준 셈이 되었다. 지난달 벌어진 반미 시위가 조직적이고 여러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이유는 시위대 배후에서 움직인 살라피스트를 포함한 이슬람 지하드 조직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아프간과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움직이던 알카에다도 무게중심을 중동과 북아프리카로 옮기고 있다. 아프간과 파키스탄에 미국의 드론 공격이 집중되어 활동의 범위가 줄어들고 고위급 알카에다 지도자들이 많이 사살되자 민주화 혁명으로 혼란한 중동과 북아프리카 나라로 활동무대를 옮긴 것이다. 지난달 미국 외교공관 공격이 발생하고 미국 대사가 사망한 리비아의 벵가지 또한 살라피스트들의 거점 도시이다. 하지만 미국은 해병대와 군함을 파견했을 뿐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다. 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이집트와 리비아에서 이슬람 반정부 시위대가 미국 공관을 공격한 데 대해 오바마 행정부가 이슬람 시위대에 공감하고 있다고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롬니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중동 지역에 급속도로 번지는 이슬람 무장 세력과의 싸움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프간의 탈레반을 상대로 싸우던 미국 정부는 이제 중동과 북아프리카 각 나라의 유사 탈레반들과 싸워야 할 판국이다. 롬니든 오바마든 당선되면 대선보다 더 어려운 숙제를 풀어야 한다.
출처: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54 |
3. 이슬람권의 성도들, 선교사들을 위해(지난주와 동일함)
1) 이슬람국가에서 핍박과 순교를 당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 주소서. 환난과 위협 중에 부활하신 주님의 평강과 권세를 체험케 하시며, 저들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나게 하소서. - 케냐의 우타왈라 교회가 테러의 후유증을 속히 극복하고 부활신앙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 아제르바이잔의 교회들이 개악된 종교법으로 복음전파에 제약받지 않게 하소서 - 파키스탄의 림샤와 가족들을 보호해 주소서. 신성모독법이 폐지되게 하시고 무고하게 고난당하는 성도들을 자유케 하소서 - 인도네시아 포소시의 교회들이 십자가와 부활신앙 위에 견고히 서게 하소서 2)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들과 사역자들을 축복합니다. 선교사님들의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시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나타남이 있게 하소서. - 중동지역에 있는 800여명 한인선교사, 2~3천의 해외선교사들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안전을 지켜주소서. |
4. 한국과 전세계의 이슬람화 저지를 위해
1)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대통령이 선출되어 세계선교가 더욱 힘을 얻게 하소서 대선 후보들 이 국가의안보와 미래를 위해서 이슬람에 대한 바른 견해를 갖게 하소서
2) 이슬람이 포함된 다문화정책의 위험성을 정치지도자들, 인권단체들, 교계 지도자들, 국민들이 알게 하소서.
3) 올해 수능에서 아랍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한 수험생이 특혜 받지 않도록 사후에라도 보완책 이 시행되게 하소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거론하고 교회가 더 많이 기도하고 목소리를 내어서 2014년 바뀌는 수능제도에서 이 문제가 반드시 시정되게 하소서
4) 한국의 이슬람화를 막는 강연, 출판, 미디어 사역자들을 기름부어 주소서. 언론이 이슬람 미 화 홍보 도구가 아니라 진실을 알리는 통로로 쓰임받게 하소서
5)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이슬람의 실체를 분별하게 하소서. 각각의 교회와 선교단체, 각 가정 과 개인마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세계의 이슬람화를 막아서고 16억 무슬림들을 구원하기 위 한 생명을 건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
기도정보 1) 이슬람 샤리아법, 영국에 자리잡다
<그림 2) 영국의 샤리아 법원> 이런 이슬람법은 이란/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국가뿐 아니라 영국에서도 지켜지고 있다. 현재 영국엔 85개 샤리아 법원들이 있어 영국내 무슬림들의 재정으로부터 혼인법까지 엄격한 이슬람법을 적용하고 있다. 여성들이 샤리아법에 의해 공공연히 차별대우를 받는 지역인 이스트 런던의 앨런 크레이그 전시의원 겸 기독교인연합당(CPA)당수는“몇 건의 절차 끝에 최고 법정에 2명의 이슬람교 판사가 있었다”며“ 이혼신청을 한 무슬림 여성도 한 명 있었다”고 밝혔다. 크레이그에 따르면, 무슬림 여성의 가치는 남성의 절반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여성은 법원을 통해 남성의 자리를 이혼으로 끌고 가기 마련이라고. 크레이그는 현재 캐럴린 콕스 남작부인과 함께 이 샤리아법의 학대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는 법안을 영국 상원에 상정할 계획이다. 영국의 무슬림 여성들은 흔히 이슬람교 공동체 안에서 샤리아법에 따른 위협을 받는다. 일부는 이슬람교 법정이 그들의 유일한 옵션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크레이그는 특히 이 나라 이슬람교 여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라면서 “영국법 아래서 그들이 다른 권리와 견해, 더 나은 권리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샤리아 법정들은 영국 통상법에 대한 치외법권 비슷한 것을 주장해 왔다. 국민들이 자유선택에 의한 방법론을 통하여 문제해소를 하도록 허용한 1996년의 중재법령(Arbitration Act)에 의해서다. 샤리아 법원은 현재 이슬람교 인구가 많은 버밍엄, 브랫포드, 맨체스터, 런던 등에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다. 이스트런던의 타워 햄릿은 영국 샤리아 운동의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빈민촌인 이곳은 ‘이슬람타워햄릿공화국’으로 불린다. 이곳의 최초 시장으로는 이슬람 과격 단체와 연계가 있는 무슬림이 당선됐다. 과격파 무슬림들은 전통적인 두건을 쓰지 않은 여성들을 위협해 왔고, 동성애자들을 거리에서 구타하기도 해왔다. 영국 회교지도자 안젬 초두아리 씨는 “손이 절단될 것을 두려워하면 도둑질을 않게 된다”면서 “돌팔매질을 안 당하려면 간음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초두아리는 영국이 샤리아법에 지배되기를 바라고 있다. 크레이그는 샤리아법이 증강됨에 따라 곳곳의 무슬림들이 진보주의자가 되기보다 영국 주류사회에서 고립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스트런던에서는 자신을 부르카로 온통 가리는 젊은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현재 전국 23개주에 약 50개 샤리아 법정이 존재하고 있어 미국법과 상충되고 있다. 이에 따라 4개 주는 미국 시민들을 타법으로부터 보호하는 ‘미국 법정을 위한 미국법’(American Laws for American Courts)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출처 : 크리스찬투데이]
기도정보 2) 영국/증가하는 이슬람법(Sharia)에 따른 결혼식 폐해 - 매년 영국 헌법으로 전혀 인정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이슬람법(Sharia)에 따라 결혼식을 올리는 여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여인들은 이러한 이슬람법 재판을 강요당하고 있으며, 여성인권단체들은 영국 내에서 이슬람법(Sharia) 재판의 금지를 수년 동안 주장하고 있다. 보다 많은 여인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겪기 전에 영국내 모든 여인들은 자신들의 목소리와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교육과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제여권운동가인 Baroness Cox 의원은 작년 상원에서 모든 종교재판 금지에 대한 법안을 발의했었고 지난 주 금요일 (10월 26일) 상원에서 두번째로 논의되었다. 상원은 종교재판에서 여인들이 겪는 고통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종교재판은 형사소송에 대한 판결이 금지되며, 법적인 제약을 가하는 불법적인 판결은 불법으로 형사상의 책임을 갖게 된다. 매년 영국 법이 아닌 종교법(이슬람법)에 의한 혼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여인들은 이러한 결혼이 영국 법상에서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결혼임을 인식하지 못하며 결혼식에 참여한다. 그러나 가정폭력으로 수년 동안의 결혼생활의 고통 후 이혼을 생각하게 될 때 영국 법적으로 결혼신고를 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아무런 위자료를 받지 못하게 된다. 많은 여인들은 남편으로부터 자신의 종교결혼식이 법적으로 인정된다는 거짓말을 알지 못하고 있다. Baroness Cox는 상원에서 법안을 설명하면서 성차별에 대한 여성들의 고통을 설명했다. 그녀는 한 예로 영국 중부의 Nuneation의 이슬람법정은 3녀2남인 자녀들의 유산상속에 대한 분쟁에서 아들들에게는 딸들의 두배의 유산을 결정한 것을 들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정은 남녀평등에 대한 법률 2010을 위반한 경우이다. [출처: The Independent, http://www.islammission.org(이슬람선교)에서 번역문 인용]
기도정보 3) 프랑스/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 이슬람
한 언론조사에서 대부분의 프랑스인은 이슬람이 프랑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종교적인 영향력을 확장하는 종교라고 대답했으며, 응답자의 절반은 무슬림이 프랑스의 국가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최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유권자들은 이슬람국가들로부터 이민의 증가는 프랑스 사회에 정치적, 문화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안겨 주고 있다고 응답했다. 현재 프랑스는 다문화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French Institute of Public Opinion (Ifop)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응답자의 60%는 이슬람이 너무나 크게 등장하며 너무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응답(2년 전엔 55%). •응답자의 43%는 무슬림 이민자들이 프랑스의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7%만이 프랑스 사회가 아주 건강하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52%는 문화적인 차이의 문제(2년 전에는 40%)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68%는 무슬림 이민자들이 프랑스 사회에 동화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2년 전에는 61%). •응답자의 63%는 이슬람의 상징에 대한 반감이 증가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 예로 공공장소에서 무슬림 여인이 스카프 및 베일을 착용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응답(2년 전에는 59%)했다. •응답자의 18%는 새로운 모스크의 건립을 지지했다(1989년에는 33%, 2010년에는 20%였음) 프랑스에 거주하는 무슬림 인구는 현재 약 6백만 명으로 유럽에서 무슬림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또한 천주교에 출석하는 프랑스인보다 모스크에 출석하는 무슬림이 더 많은 상황이다. 2009년 출판된 천주교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 64% (총 4천160만 명의 인구 중 650만 명)가 로마 천주교인이지만 이들 중 4.5%(190만 명)만이 천주교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반면 프랑스 무슬림 인구 600만 명의 75% (450만 명)가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출신들이며 이들 중 41% (250만 명)이 모스크에 출석하고 있다고 2011년 출판된 Ifop의 프랑스의 이슬람에서 밝히고 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프랑스에서 이슬람이 천주교를 따라잡고 주요 종교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경향은 모스크가 천주교회 보다 더 많이 세워지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매년 약 150여개의 모스크가 건립되고 있다. 프랑스에서의 총 모스크 수는 지난 10년 동안 두 배가 넘게 증가된 약 2,000여 개가 있다고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이슬람 본부의 "모스크 건립"이라는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리의 Grand 모스크의 Dalil Boubakeur은 모스크 건립의 요구가 너무 많아 모스크의 수는 다시 두 배로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천주교는 지난 10년 동안 20여 교회를 세웠고 60여개 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리고 많은 천주교회 건물이 모스크로 전환되었다고 파리의 천주교 신문은 조사를 주도한 La Croix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었다. (출처: Islam Online, http://www.islammission.org(이슬람선교)에서 번역문 인용 )
기도정보 4) 영국/서구가 직면하고 있는 세 가지 위험
Michael Nazir-Ali 성공회 주교는 정부가 영국의 윤리 및 영적인 유산을 경솔하게 여긴다면 엄청난 위기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azir-Ali주교는 런던의 All Souls Church 에서 자신의 책 "서구의 세가지 위험 (호전적인 세속주의, 과격한 이슬람주의와 다문화주의)" (Triple Jeopardy for the West: Aggressive Secularism, Radical Islamism and Multiculturalism) 의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주장했다. 그는 과격한 이슬람과 다문화주의 그리고 호전적인 세속주의가 영국이 직면하고 있는 진정한 위험이라고 주장했다. 공동체와 조화를 이루는 다문화주의의 실패는 공동체들을 고립시켰고 오히려 급진주의에 방치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다문화주의는 공동체를 통합하는데 별다른 성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대신 다문화주의 실패로 인한 공동체들의 고립은 공동체들을 극단적 보수주의나 혹은 극단적 종교적 과격주의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Nazir-Ali주교는 이러한 현재 상황의 변화를 위해 공동체들 간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하며 정부의 제3의 교육 속에서 사회적인 이동이 가능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상을 인정함으로써 각기 다른 공동체의 필요에 균형을 맞추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정부는 국가의 윤리와 정신적인 비전을 반드시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전적인 세속주의에 대하여 그는 줄기세포 혹은 태아와 관련된 연구, 자살의 권리 그리고 유산의 인정 등 매일의 생활에서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윤리적인 토론의 부재는 경찰과 법을 더 강하게 만들 뿐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Christian Today, http://www.islammission.org(이슬람선교)에서 번역문 인용 )
기도정보 5-1) 2040년 한국사회, 이민정책 따라 명암 뚜렷 - 30년 뒤 한국사회가 현재와 같은 발전상을 누리려면 어떤 이민정책이 필요할까.
인구감소에 따른 노동력 공백을 채울 외국인 노동자를 적극적으로 대거 유치하는 개방적 이민정책과, 해외 우수인력에 대한 선별적 이민정책 중에서 미래학자들은 후자의 손을 들어줬다. 21일 기획재정부(02 2150 2853)가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 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2040년 한국의 삶의 질' 최종보고서에서 미래학자들은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두 개의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두 시나리오는 각각 이민 문호의 완전 개방으로 인해 다문화 사회가 실패작으로 판명된다는 비관론과, 인구는 줄어도 해외 고급인력을 선별적으로 유치해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낙관론을 보여준다.
◇저임금 외국인노동자 대거유입…고령화 막지만 사회갈등 심각 '실패한 다문화사회' 시나리오는 개방적인 이민정책을 통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막지만, 저가 노동력 유입으로 국내 노동자의 실업률이 오르고 중산층이 붕괴한다는 우울한 전망을 보여준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노동인력 감소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의가 사회적 대세를 이뤄 정부는 2015년부터 고용허가제와 정주권제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이민정책으로 선회한다. 이때부터 외국인 유입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국내체류 외국인은 2020년 200만 명을 돌파하고 2030년 400만, 2040년에는 700만까지 늘어 전체인구의 20%에 육박하며, 2040년에는 인구가 2010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 이런 개방적인 이민정책이 없었다면 600만의 인구가 줄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40년 한국사회는 명실 공히 다문화사회로 변모하고 인구감소와 노동력 부족이 어느 정도 해소되며, 고령화 추세도 완화된다. 특히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가 유입되면서 제조업체는 낮은 비용으로 풍부한 인력을 활용하게 되고, 개인 소비가 늘면서 2020년부터 2030년까지 한국경제는 연평균 3.8%의 성장세를 구가한다. 그러나 외국인 대거 유입으로 인한 부작용이 2030년 중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저소득 비숙련 노동자들이 대부분인 이주민이 국내 저소득층과 일자리 경쟁을 벌여 기존 저소득층 노동자의 임금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빈부격차가 확대된다는 것이다. 외국인의 수요가 늘면서 집값 등 물가가 오르고 도심지역 교통이 혼잡해지는 동시에 외국인 거주지역이 슬럼화하는 부작용도 생긴다. 2040년에는 저소득층 노동자가 중심이 돼 외국인 유입을 반대하면서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이주민에 대한 복지혜택 부여를 거부하려는 움직임이 반(反)이주 정서로 발전하기도 한다. 제조업체는 경영 효율화나 기술혁신을 꾀하기보다 저임금·비숙련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해 업체들의 노동생산성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것 역시 문제다. 저소득 이민자들에게 지출되는 사회복지 비용 급증으로 공공재정 부담이 커지고 이는 경제성장률 둔화로 연결된다. 언어·문화·종교 간 갈등은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한다. 또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 교육과 취업기회 제한 등으로 나타나고 이민 2세대의 신분상승이 차단되면서 사회갈등의 골은 심각해진다. 2040년 한국의 신규 취업연령인 20대의 전체 실업률은 8%를 유지하지만, 이주민 2세대의 20대 실업률은 33%에 달한다. 결국, 이들 이민자의 사회이동성에 대한 취약성은 한국사회를 소수 상위계층만 존재하는 피라미드 형태의 사회계층 구조로 변화시키고 한국사회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통합비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해외고급인력 선별적 유치…인구 줄지만 생산성↑ 두 번째는 인구는 줄지만 해외 고급인력 유치와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풍요롭고 쾌적한 사회가 계속된다는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가 계속되면 2020년부터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에 들어갈 것이라는 등 우울한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자 개방적 이민정책을 적극 취해야 한다는 쪽과 대량 외국인력 유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2012년부터 맞서기 시작한다. 신중론자들은 과거 유럽의 사례들을 들어 외국인 대량유입으로 인한 이익보다 손실이 크다는 점을 강조한다.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기업에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크게 발생시켜 국가 전체로 봤을 때는 오히려 손해라는 논리다. 이들은 인구감소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부족 문제를 전적으로 외국인 수혈로 해결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면서 개방적 이민정책 옹호론자들에게 맞선다. 소수이기는 하지만 인구감소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가져올 문제들은 노동생산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논리다. 환경론자들 역시 인구가 감소하면 교육·주택·교통문제에 있어서 질적인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 있는 삶을 구현할 수 있다며 인구기회론자의 편에 합세한다. 위기론 대 기회론의 논쟁은 결국 기회론자의 판정승으로 일단락되고, 정부는 2015년부터 고급인력 중심의 선별적 이민정책을 펼치기 시작한다. 새로운 해외 고급전문인력에 한해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법안을 2015년 제정해 이듬해부터 시행한다. 2016년엔 여러 부처에 분산된 기존의 외국인 업무 중복을 해소하고 외국인 정책과 이민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총리실 산하에 ‘해외인재개발청'도 설립한다. 해외인재개발청은 해외 우수인력 유치와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국인에 관한 출입국 및 노동정책을 총괄하고, 한국에 본거지를 둔 글로벌 기업과 인재를 연결시켜 한국으로의 해외인재 유입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해 성장이 정체될 것이라는 위기감은 기술개발과 설비투자 등 기업의 혁신노력을 가속화한다. 이에 힘입어 1인당 노동생산성은 2010년 이후 30년간 4.8배나 향상된다. 인구감소를 대체하기 위한 로봇 개발 산업도 발달, 2035년에는 로봇이 제조와 서비스산업에 있어서 300만 명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근로자의 연간 노동시간도 2010년 대비 20%가량 감소한다. 2040년 한국의 인구는 4천500만 정도로 30년 전보다 500만 명이 줄지만 시민은 교통혼잡과 만원전철의 시달림에서 해방되고 기술진보에 의한 노동생산성 상승과 설비투자 축소에 의한 노동분배율이 향상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이 크게 오른다. 또한 장시간 노동으로부터 해방돼 사람들은 보다 많은 여가시간을 가져 풍요로운 삶을 즐기게 된다. 생산성과 노동분배율 향상은 빈부격차도 크게 완화해 한국사회를 상위계층과 하위계층의 구분이 없는 직사각형 형태의 사회계층 구조로 변화시키기에 이른다. 보고서는 이 시나리오에 대해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1인당 노동생산성 향상이 전제돼야 하며 기업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자기혁신이 요구된다"며 "기업과 개인뿐 아니라 정부도 발상의 전환과 시스템 전반에 걸친 대폭적인 변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2011년 11월 21일자 연합뉴스
기도정보 5-2) 외국인이 20%… 그들만의 黨 생길수도 "이민정책에 한국의 미래 달렸다" 2040년 자칫하면… ■ 재정부ㆍ성대 보고서 暗- 비숙련 노동자 마구 유입… 빈부격차 심화·인종 갈등 明- 우수인재 중심 선별 영입… 인구 줄어도 삶의 질 개선 "이름뿐인 외국인정책 기구 통합… 이민청 신설을"
'2050년 대한민국. 총선을 앞두고 정당들의 득표경쟁이 한창이다. 과거 한나라당, 민주당 같은 좌우 대결구도는 더 이상 없다. 고령화와 함께 급속히 세를 불린 노인당과 이에 맞선 청년당의 맞불에 어느새 인구의 20%에 육박할 정도로 목소리가 커진 외국인노동자당이 가세한다. 이들은 슬럼화한 자신들의 주거환경 개선, 임금인상 등 각종 처우 향상을 요구하며 한국 정치구도를 흔들고 있다.' 미래학자들이 외국인 노동자의 무분별한 유입을 방치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한국의 미래상을 예견한 것이다. 이민은 더 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향후 10년 안에 생산가능인구는 물론, 절대인구마저 감소하는 상황에서 모자라는 인력을 조달할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외국인 노동력뿐이다. 물론 대규모 이민은 치러야 할 비용도 큰 '양날의 칼'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정부는 아직 이민정책의 뚜렷한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결단해야 할 이민정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2040년, 극과 극의 시나리오 21일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 연구소가 기획재정부 의뢰로 작성한 '2040년 한국의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미래는 향후 이민정책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 우선 '실패한 다문화사회' 시나리오. 정부는 노동력 감소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2015년 고용허가제와 정주권제를 시행하며 대규모 이민수용 정책을 펼친다. 그 결과 국내체류 외국인은 2020년 200만 명을 넘어 2040년엔 인구의 20%(약 700만 명)까지 급증한다. 젊은 외국인들이 고령화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국내 인구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2020~2030년 경제성장률도 평균 3.8%에 이른다. 하지만 2030년대 중반부터 부작용이 속출한다. 비숙련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 저소득층과 일자리 경쟁을 벌이면서 빈부격차가 심화하고 집값 상승, 교통 혼잡은 물론, 인종ㆍ종교 갈등, 산업 전반의 생산성 하락 같은 발전저해 요소들이 부각된다. 다른 한편엔 인구 감소를 기회로 활용하는 시나리오가 있다. 외국인 노동력을 받아들이되 부작용을 감안해 우수인재 중심으로 선별해 영입하는 정책이 힘을 얻는 경우다. 정부는 2015년 고급인력에 한해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법안을 제정하고 2016년 '해외인재개발청'을 설립, 장기적 인재조달 정책을 펼친다. 아울러 생산인구 감소에 대비해 각 산업의 생산력 향상에 주력하고 부족한 인력을 대체할 로봇산업 개발에도 힘쓴다. 2040년 국내 인구는 지금보다 500만 명 줄지만 사회 전체의 삶의 질은 훨씬 개선된다.
이민정책, 한참 늦었다 결단의 순간은 다가오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신중하기만 하다. 현재 정부 차원의 외국인정책 기구는 각각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외국인정책위원회'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외국인력정책위원회' 등 3곳. 모두 각 부처 장관들이 위원일 정도로 급(級)은 높지만 비상설 기구여서 꾸준한 논의도, 뚜렷한 성과도 없는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이민청 설립 같은 제안은 많지만 과연 생산인구 감소를 이민으로 대응할 지, 여성ㆍ고령자ㆍ군인 등 국내 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해결할 지 아직 확실한 공감대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민정책은 이주 대상자별로 '유입-체류지원-귀국ㆍ영주-노동ㆍ사회통합' 등 생애 주기별 대책을 세우는 게 핵심인데, 국내 관련 기구들은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주무부처별 관심사에만 치우쳐 돌아가고 있다"며 "이민청 같은 범정부 차원의 전담기구를 두거나 현 기구들을 통합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2011년 11월 21일자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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