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담배 냄새 없애는 방법
1. 촛불 이용 하기
담배연기가 가득찬 방에 촛불을 켜 놓으면 담배연기내의 일산화탄소가스가 연소되어 이산화탄소로 되어 방안의 공기가 깨끗해진다. 담배연기내의 니코틴과 타르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은 식물의 잎줄기를 황색으로 변화시켜 엽록소를 파괴시키며 동물의 성장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된다. 촛불은 연기를 , 피찌꺼기는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가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2. 귤이나 레몬 껍질을 이용하는 방법
생선 굽다 태우면 온 집에서 생선냄새가 진동한다.
이때는 불에 귤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태우면 껍질이 타면서 냄새를 다 빨아들인다. 또 고기 구운 냄새가 심할 때는 껍질을 프라이팬에 볶는다.
전자레인지에서 비린내가 날 경우에도 레몬 껍질이나 레몬을 몇 조각 썰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간 돌리면 냄새가 가신다.
3. 커피찌꺼지 이용하기
집안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방안에 온통 담배 냄새가 찌들어 코를 찌른다.이를 방지하려면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서 재떨이 안에 넣어두고 여기에 담배를 비벼 끄면 커피향에 묻혀 더 이상의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이미 밴 집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청소하기 전에 커피 찌꺼기를 방안의 여기저기에 뿌린 다음 조금 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여보자. 은은한 커피향이 방안에 퍼지면서 담배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4. 녹차를 이용하는 방법
차를 우려내고 남은 녹차잎을 잘 말려 마른 헝겊에 싸서 흡연장소, 냉장고안, 싱크대안, 신발장등 좋지 못한 냄새가 나는 곳에 놓아두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녹차잎을 우린 물로 냉장고 안을 청소하면 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또 집안에 나쁜 냄새가 배어 있을 때 냄비에 녹차나 홍차를 한줌 넣고 불에 올려 연기를 낸 후 그 냄비를 들고 구석구석 연기가 미치게 하여 환기시키면 냄새가
싹 가신다.
5. 담배 냄새 제거제를 사용하는 방법
담배를 핀 뒤 냄새를 없애기 위해 방향제를 놓거나 뿌리는 운전자들이 많다. 그러나 방향제가 냄새를 사라지게 만들지는 못한다. 설상가상 담배냄새와 뒤엉켜 새로운 악취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담배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냄새 제거제를 사용해야 한다. 담배 냄새 제거제로 냄새를 없애고 오염된 공기를 쾌적하게 정화시키기 위해 놓아둔다. 냄새를 흡착하여 제거시키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냉장고속에 놓아두어도 냉장고안의 음식물 냄새를 없애준다.
6. 숯을 이용하는 방법
숯에는 탈취효과와 습기 제거효과도 있다. 숯을 담은 작은 바구니를 흡연하는 장소에 놓아두면 담배 냄새가 제거된다. 또 거즈에 싸서 싱크대 안에 놓아두면 냄새와 습기가 제거되며, 욕실이나 신발장에 놓아두면 퀴퀴한 냄새를 쏙 빨아들인다.
7. 허브를 이용하는 방법
라벤더라는 허브는 담배연기를 빨아들이고 실내를 깨끗하게 정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허브를 주방에 놓아두면 음식물 냄새를 빨아들인다. 아이들 방에 두면 머리를 맑게 해주고 공기를 정화시켜 준다. 단, 허브를 소량으로 키우면 향기가 잘 나지 않는다. 집안에 은은한 허브향이 감돌게 하려면 넓은 화분에 라벤더나 로즈마리 같은 허브 한 종류를 다량으로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두면 바람에 이파리가 흔들리면서 은은한 향이 집안으로 스며든다.
8. 사과 이용하는 방법
사과 반쪽이면 차 내부에 찌든 악취를 간단히 없앨 수 있다. 퇴근 후 주차한 뒤 사과 반쪽을 차 안에 두면 다음 날 악취가 사라지고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또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폐암을 억제하고 케세르틴은 폐 기능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이 밖에 흡연자들이 고민하는 구취도 어느 정도 없애준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운전자들에게 사과는 1석3조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자동차관리 상식 5가지
1.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만5000킬로미터다. 신차도 마찬가지다.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000km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신차는 더 빨리 갈아줘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살때 넣어주는 '제품설명서'에 따르면 신차건 아니건 관계 없이 엔진오일은
1만5000km, 혹은 1년마다 갈면 된다. 1년에 1만5000km를 못타는 운전자라면
차를 구입한 날을 기념일 삼아 매년 한번씩 갈아주면 되겠다.
설명서에 따르면 혹독한 가혹조건에서도 교환주기는 7500km로 적혀 있다.
여기서 가혹조건은 경찰차, 택시, 상용차, 견인차 같은 특별한 차들의 주행조건에 준하는 경우를 말한다. 서울을 달리는 차라도 주말에도 이용하고 지방에도 가는 보통 조건이라면 일반 조건으로 교환하면 된다. 합성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늘려잡는 카센터도 있지만, 제조사는 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합성유는 수명보다는 특성이 좋을 뿐이다. 흔히 에어클리너도 한세트로 갈지만 사실 에어클리너는 4만킬로마다 갈면 된다. 엔진오일을 두번 갈고도 남는 거리다. 다만 에어클리너는 1만킬로마다 점검을 하도록 만들어진만큼 안쪽(엔진방향)에서 바깥쪽으로 고압으로 불어내는 방식으로 청소하면 된다.
카센터에 따라선 "제조사의 메뉴얼을 믿을 수 없다"는 경우도 있는데, 제조사는 엔진이 고장났을때 보증 수리를 해주는 입장인만큼 굉장히 보수적인 입장에서 메뉴얼을 만든다. 제발 이런건 좀 믿자.
2.브레이크액은 2년, 4만킬로마다 갈아야...
엔진오일 두번갈때 마다 엔진 오일 교환이 자동차의 엔진건강을 위한거라면 브레이크액은 운전자와 승객의 육체 건강을 보전하기 위해 필수다. 제때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가 먹통이 돼 대형 사고가 나기 때문이다.
브레이크액 교환은 시간도 많이 들고 특별한 장비도 있어야 해서 작업자는 번거롭다. 바퀴마다 장비를 끼워 액을 빼줘야 하는데다 경우에 따라 공기빼기 작업까지 해줘야 하고, ABS 모듈레이터에서도 작업을 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교환 비용이 싸게 책정돼 있어 카센터가 꺼리는 작업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센터 김정열 과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엔진오일은 자주 갈면서 안전에 직결되는 브레이크액은 거의 폐차 할때까지 교체를 안하는 경우도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김과장은 "브레이크액은 밀봉돼 있지 않아 수분을 자꾸 흡수하기 때문에 오래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베이퍼록(브레이크액 내의 수분이 끓어올라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6년 탄차라면 적어도 3번은 갈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갈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갈자. 갈고 나면 제동 느낌부터 확 달라진다.
3.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개스는 교체하는게 아니다
일부 카센터는 냉각수를 겨울마다 교체하고, 여름마다 에어컨 개스를 교체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냉각수는 간혹 증발로 인해 부족해지면 보충하는데, 이때 만약 부동액 용액이 아닌 맹물을 넣었다면 냉각수가 희석된다. 이 때는 물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하면 된다. 맹물을 넣은 적이 없다면 아예 교체하지 않아야 한다. 냉각수 교체는 무려 10년, 20만킬로까지 안해도 된다. 다만 일단 교체를 하고 나면 이후부터는 2년 4만킬로마다 교체해야 한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자기 자동차 취급설명서 좀 읽자.
에어컨은 공기중 수분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에도 유리창 김서림을 막기 위해 작동하는게 좋다. 하지만 겨울 내내 단 한차례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에어컨 가스가 조금씩 유출되는 경우가 있다. 가정용 에어컨은 가스통 속에 모터가 있어 완전 기밀이 유지되지만 자동차용 에어컨은 외부 엔진으로부터 동력을 받아야 하므로 가스가 새나올만한 틈이 있어서다. 에어컨 개스가 1년마다 점검, 부족하면 보충, 교체는 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 메뉴얼을 자주 읽고 전적으로 신뢰하자. 차를 만든 사람들의 설명을 안믿으면 누구를 믿겠나.
4.변속기오일(미션오일),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교환주기 생각보다 길다
틈만 나면 변속기 오일,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자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은 교체할 필요가 없거나 교체주기가 엄청나게 길다. 최근 자동차들은 변속기 오일을 점검하는 스틱조차 없애버렸다. 변속기 오일이 무교환, 무점검식으로 만들어져 밀봉 돼서다. 만약 가혹조건에서 주행한다고 해도 10만킬로마다 갈면 된다. 점화플러그는 교환주기가 무려 16만km다. 점화플러그의 형태나 소재는 큰 관계 없다. 그냥 순정 플러그를 쓰면 된다. 4륜구동차나 후륜구동차에 사용되는 디퍼런셜 오일은 6만km마다 점검을 하면 된다. 만일 산길이나 시속 170km 이상으로 빈번하게 달리는 경우는 12만km에 교환한다.
5.새 타이어는 항상 뒤에 끼워야 한다스포츠카를 제외하면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대부분 자동차 타이어는 앞쪽부터 닳는다.
특히 전륜구동 차는 앞부분 타이어가 뒤쪽에 비해 너무나 빨리 닳기 때문에 두짝만 갈아 끼우게 된다. 이때 굳이 말하지 않으면 카센터는 항상 앞쪽에 새 타이어를 끼운다. 그러나 이건 위험천만한 일이다.
세계 최대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타이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낡은 타이어를 테스트 한 결과 헌 타이어를 반드시 앞에 끼우라고 당부했다. 슬립이 일어나기 쉬운 헌 타이어를 뒤에 끼우는 경우 빗길이나 눈길에서 뒤쪽이 미끄러져 오버스티어가 발생하기 쉬운데, 오버스티어는 언더스티어에 비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언더스티어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미쉐린 타이어 공식자료는 "모든 차는 대부분 코너에서 언더스티어가 조금씩 발생하는데 운전자들이 은연중에 이를 극복하면서 운전한다"면서 언더스티어가 오버스티어에 비해 훨씬 극복하기 쉬운 이유를 설명했다. 또 "더구나 언더스티어는 눈치채기도 쉬워서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게끔 유도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작업자는 당연히 닳아버린 앞쪽만 바꾸는게 쉽고 재 작업을 할 필요도 적지만 뒤쪽 타이어를 휠밸런스 점검 후 앞으로 보내고 뒤에 새로운 타이어를 끼우는게 옳다. 앞쪽이 금세 닳게 되면 또 뒤쪽 타이어를 앞으로 보내야 한다.
6.점검은 대부분 공짜다. 틈날때마다 하자.
가끔 '무상점검 기간'이라고 생색내는 브랜드들이 있는데, 대부분 브랜드는 언제나 점검을 공짜로 해준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팀 김정열 과장은 "자기보다 자기 차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겠냐"면서 "관심을 더가질수록 좋고, 차에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느낌이 들때면 언제고 센터에 자주 가서 점검 받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주차 손쉽게 하는 방법?
주차를 손쉽게 하고 싶다면 이걸 보세요!!
★★전면 주차하는 방법 (동영상)★★
https://youtu.be/t10iAev77iw
★★후진 주차하는 방법 (동영상)★★
https://youtu.be/pbCwjpNC9jE
★★평행 주차하는 방법 (동영상)★★
https://youtu.be/KdiAV1yf-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