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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하셔서 모범을 보여주신 정우준형제님과 가족분들 이 모임을 위해 월차까지 사용하셨음에..... 이날, 성인들을 위한 주메뉴 닭도리탕,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평안8기 2조(위하여조) 조장이신 양승목 형제님의 시작과 애찬을 위한 대표기도 귀한 장소(안성예지촌)를 제공하시며 헌신의 미덕을 보여주셨던 박용덕 형제님 - 수원에서 모든 일정을 미루고 달려와 주신 전준안형제님 내외분 -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박용덕 형제님의 지인과 박용덕형제님 내외분
정우준 형제님의 말씀나누기,
정우준 형제님의 나눔의 시간,
아내분들의 모습
양승목 조장형제님과 아내분의 경청
전준안 형제님과 아내분의 경청하심
좋은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용덕 형제님
전준안 형제님과 박용덕 형제님
조장, 양승목 형제님 내외분
[[ 에필로그 ]] - 평안8기 개설총무 김용민 -
10일전쯤, 2조(위하여조) 조장이셨던 양승목 형제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1월 첫 주 안성예지촌에서 조별모임에 동참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주님의 뜻이 계신다고 믿었기에 수락하였고 평소 미리내 성지 를 다닐때 눈여겨 보아 두었던 장소를 향하였다.
그런데, 대형입간판이 훼손되어 몇 번을 왔다갔다 한 후에 어렵사리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미, 도착한 정우준 형제와 가족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다. 정우준 형제님은 자신의 자동차 전조등으로 들어오는 길 입 간판을 비쳐주시는 센스(?) 를 발휘하여 주셨다..감사~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50%의 참석률을 보여 주셨다...함께하심으로..
장소를 사랑방으로 옮겨
2부 순서로 함께 말씀을 나누었다. 아버지학교를 통한 변화와 수료후 달라진 모습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현재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들.. 기도의 제목들..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누며, 교제하는 이 시간에 주님께서도 함께 하심을 느끼는 확실한 기운이 감돌았다..
맨 먼저 테이프를 끊어준 형제님은 정우준 형제님이었다. 자신의 심정을 진솔하게 표현하시던 중 많은 은혜를 끼치기에 충분하였다.
아버지학교를 만난 이후의 변화받은 모습들을 말씀하시며 달라진 자신을 소개할때 큰 감동을 받았다..
이어진, 전준안 형제님의 말씀.. 큰 아들 참별이가 안산동산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는 소식, 신성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그 학교 교육지표처럼 이 세상을 참되게 빛낼 참별이가 되게 하실줄 확신하는 아버지의 신뢰..
조장님,양승목 형제님의 첫사랑론, 금번 평안8기 2조 조장은 자신의 아버지학교 첫번 조장사역이어서 더욱 애착과 관심을 표현해 주셨다.
자리를 정하는데 큰 수고를 하신 박용덕형제님! 탁월한 유머감각과 서슴없이 펼쳐지는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큰 감동의 파장이 잔잔히 배어나왔다.
그외에도 사랑하는 아내들의 여러 말씀들을 은혜롭게 나눈 시간들..
너무나도 멋진 시간이요, 최고의 시간이 되었다! 함께 중보기도의 제목을 나누며, 뜨거운 시간을 아낌없이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간열차는 새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깊은 감동의 시간, 그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불러주신 평안8기 2조(위하여조) 조장님 이하 모든 조원님들, 그리고 아내분들, 자녀분들 모든 가족과 가정에 크신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영원토록 섬리하실줄 확신합니다. 샬롬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