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희의 음악인생을 그대로 담은 타이틀 곡 “Music is my Life”
임정희의 음악인생은 단순히 노래를 잘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고교밴드의 리더로 밴드출신의 아버지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비틀즈, 스티비 원더 같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태교를 한 그녀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배속에서부터 많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음악을 호흡하며 어린시절을 보낸 임정희는 어려서부터 교회의 가스펠을 통해 흑인음악을 접하게 되고 흑인음악 특유의 힘차고 소울풀한 음악에 매료되어 성가대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 “고등학교 가요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실용음악과로 진학한 후 오디션을 통하여 박진영, 방시혁과의 만남과 또 수많은 아티스트의 음반작업에 객원가수로 참여하는 등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오랜 시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단지 만들어진 연예인이 아닌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던 임정희는 자신의 음악만으로 평가받기 위해 길거리 공연과 클럽공연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러한 공연들을 계기로 진정한 그녀의 음악인생이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이렇듯 음악 하나만을 위하여 살아온 임정희의 음악 인생을 그대로 담은 듯한 가사와 임정희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그녀의 음악성을 최상으로 표현한 타이틀 곡 “Music is my Life”는 정식녹음이 아닌 가이드 녹음을 위해서 가사와 멜로디만 익혀서 한번에 부른 것이 그대로 수록 되었다. 그녀만의 가이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발도 구르고 박수도 치면서 몰입을 해서 부른 것으로 정식녹음보다는 rough 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음악성과 가창력을 정확히 표현하여 그대로 실기로 하였다.
또한 임정희의 데뷔 앨범인 “Music is my Life”에는 현재 YEPP의 광고음악을 통해 들려지고 있는 타이틀 곡 “Music is my Life”의 Rock Version외에도 왕리홈이 프로듀서한 “자유”라는 곡과 Windy City가 피처링하여 소울 느낌을 살린 “휴가”, 그리고 임정희가 직접 작사한 “말을해”와 “Happy People”,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연주까지 1인 4역을 해낸 “해뜰날” 등 임정희 특유의 보이스를 살리면서도 그녀의 음악성을 정확히 보여주는 곡들로 채워졌다.
* 특별한 데뷔에 이은 특별한 프로모션 “플래시몹”
길거리 공연을 통하여 데뷔하게 된 “임정희”는 앨범 발매의 프로모션도 음악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처음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함께하기 위해 시작했던 그녀의 음악 인생처럼 앨범 데뷔 무대로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과 함께 깜짝 파티를 기획할 예정이다.
2005년 6월 12일 일요일 5시 홍대앞 클럽 코스모에서 플래시몹을 열 예정이다.
이는 임정희의 홈페이지 공지만을 통해 임정회와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불특정 다수가 클럽에 모여 “Music is my Life”등 그녀의 첫번째 앨범 수록곡을 즐길 예정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될 사람과 구경하는 이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 임정희가 나아갈 음악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임정희는 앞으로의 활동을 각종 매체를 통하여 만들어진 이미지로 대중과 접촉하는 홍보방식보다는 서울 외에도 부산, 광주, 대전 등지의 지방들을 투어하면서 길거리 공연을 꾸준히 펼치며 대중들에게 그녀의 음악을 알릴 예정이며 그러한 길거리 공연과 인터넷을 연결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여 새로운 음악적 시대의 문을 열 것이다.
★ 임정희 1집 앨범 곡설명
1. Music is my Life (Rock Version)
(작사 J.Y.Park, 작곡 J.Y.Park, “hitman” Bang, 편곡 황인범)
Yepp의 광고음악으로 쓰여서 임정희 album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곡.
Original이 자유롭고 거친 street soul의 느낌이었다면 Rock version은 강력한 기타를 필두로 더 솔직한 sound로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낸다.
2. 말을 해
(작사 임정희, 작곡 Gregg Pagani, 편곡 Gregg Pagani)
성공적인 미국 진출의 길을 밟고 있는 박진영이 미국 현지에서 딱 듣는 순간 임정희의 음반에 넣기로 결정한 곡으로 임정희만이 소화할 수 있는 지극히 westernize된 정통 R&B 느낌의 곡이다. 특히나 곡을 마음에 들어한 임정희 역시 작사에 참여하여 뮤지션 특유의 독특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3. 베개를 말리며
(작사 J.Y. Park, 작곡 Reeves, brain/ Anthony, David, 편곡 Reeves, brain/ Anthony, David)
고급스런 진행의 urban soul곡으로 아름다운 guitar 선율과 멜로디가 귀를 이끈다. 특히나 매우 어려울 수도 있는 멜로디를 친숙하게 바꿔내는 임정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Sad Love Song”(Reeves, Brain/ Anthony, David)
permited by AMIR OF MUSIC/BAYOU MUSIC INC/ BMG SONGS, INC. (OP) & BMG MUSIC PUBLISING KOREA (SP)
4. When you need a friend
(작사 J.Y.Park, 작곡 J.Y.Park, 편곡 J.Y.Park)
살아가다 만나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기댈 친구가 되자는 가사가 임정희의 희망찬 목소리에 실려 가슴에 와닿는 곡이다. 특히나 길거리 풍의 독특하고도 선명한 편곡이 귀를 잡는다.
5. 눈물이 안 났어
(작사 J.Y.Park, 작곡 J.Y.Park, 편곡 “hitman” Bang)
헤어지자는 말에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는 돌아서서야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는 가사가 너무나 가슴 아픈 아름다운 ballad곡이다. 쉽고 친숙한 멜로디임에도 임정희만의 독특한 소울풍 편곡으로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고 있다.
6. 희망의 끝에서
(작사 J.Y.Park, 작곡 J.Y.Park, “hitman” Bang, Rene Bowers, 편곡 “hitman” Bang)
Deep한 ghetto풍의 힘합 R&B 곡으로 임정희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만나서 한국 힙합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7. 휴가 – featuring Windy City
(작사 “hitman” Bang, 작곡 Windy City, 편곡 Windy City)
가요계에 길거리 공연과 언더그라운드 소울 문화의 바람을 일으켰던 아소토 유니온의 김반장이 새로 결성한 밴드 윈디씨티가 작곡 및 피쳐링에 참여해 준 곡으로 김반장 특유의 자유로운 소울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또한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남자친구를 만나는 여자의 마음을 공감가게 그린 가사가 재미있다.
8. On the street (Skit)
9. Happy People
(작사 임정희, 작곡 “hitman” Bang, 권태은, 편곡 권태은)
고급스러운 와중에도 신나는 펑키리듬에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의 곡으로 ‘랄랄라’의 반복구가 특히나 인상적이다. 임정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임정희가 데뷰전부터 쭉 진행해오고 있는 길거리 공연의 즐거움에 대한 노래로 이렇게 길거리 공연을 즐기는 우리는 모두 happy people이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10. 시계태엽
(작사 “hitman” Bang, 작곡 “hitman” Bang, 편곡 “hitman” Bang)
한국적인 서정적인 ballad 임에도 불구하고 임정희의 powerful하고 거친 목소리와 만나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해석되어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11. 자유 (Produced by 왕리홈)
(작사 “hitman” Bang, 작곡 왕리홈, 편곡 왕리홈)
자타공인의 중화권 최고 가수 왕리홈이 방한시에 임정희의 목소리를 듣고 반하여서 자청하여 곡을 써 줬다고 해서 앨범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곡이다. 특히나 왕리홈은 이 한 곡을 주는 것 뿐 아니라 임정희의 중화권 진출시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고 해, 한국만이 아닌 Asia의 Diva 임정희의 밝은 미래를 예상케 한다.
12. 믿음
(작사 J.Y.Park, 작곡 J.Y.Park, 편곡 “hitman” Bang, 배정은)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신나는 펑키 비트의 가스펠적 편곡이 어우러진 활기찬 곡이다. 특히나 요즘 같이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시절에 사람들에게 기운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듯한 가사가 아름다운 곡이다.
13. 내 첫사랑
(작사 J.Y.Park, 작곡 Jones, Tyrice D., 편곡 권태은)
Urban soul풍의 진한 트랙과 슬픈 멜로디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특히나 소꿉친구 시절부터 사귀던 두 사람이 헤어지는 과정을 그린 가사가 너무나 가슴 아프게 다가 온다.
“Growing Apart”(Jones, Tyrice D.)
Permitted by EMI Blackwood Music Inc/Ground Control Music/N Key Music(OP) & EMI Music Publishing Korea LTD. (SP)
14. 해뜰날
(작사 임정희, 작곡 임정희, 편곡 임정희)
임정희 본인의 음악 인생에 대한 자전적 소회와 같은 가사에 neo soul 풍의 고급스러운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임정희는 이 곡에서 작사, 작곡, 편곡, 연주는 물론 컴퓨터 프로그래밍까지 모두 해내면서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15. Music is my Life
(작사 J.Y.Park, 작곡 J.Y.Park, “hitman” Bang, 편곡 “hitman” Bang)
(includes a sample from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음악 하나 만을 위하여 살아온 임정희의 음악인생을 그대로 담은 듯한 title곡 ‘Music is my life’는 신나는 funky rhythm의 힙합곡이다. Diana Ross의 유명한 old number인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을 sampling 한 익숙한 후렴구 멜로디에 임정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울려 귀를 솔깃하게 한다
Diana Ross의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인용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Nickolas Ashford, Valerie Simpson)
Permitted by Jobete Music Co Inc(OP) & EMI Music Publishing Korea LTD.(SP) |
첫댓글 개인적으로 시계태엽이 참 맘에드는 ㅎ
오예~~~ 내가 좋아하는 임정희~!!! 와우~~ 노래하는걸 보고 있노라면, 그녀의 제스쳐나 애드립이 오우!~~~ 얼굴도 이쁘고, 가수가 가져야할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이쁜이~~~~~~~ 냐하하!!! 도데체 댄스 트레이닝을 누구한테 받은거얌? 나한테 받았어야 했는데... 으~~ 아깝다 헤헤헤... 화이팅!!!
우와 사고싶은데...
노래 참 잘한단말이지.. 오늘 부평역에서 공연한다길래 잠시 보러가려는.... 기대만빵!
헉 언제요? 시간좀 알려주세요 +.+
나는 옛날에삿는데..ㅋㅋ
전 어제까지 네장 구입ㅎ 내 맘에도 들거니와 주변에 선물하고 욕 안먹어 좋음..ㅎㅎ
임정희 화이팅~
임정희님 노래 너무 좋아요!!ㅋㅋㅋ
저도 두장 있음,, ^^;; ㅎㅎ 앨범산 몇 안되는 한국가수중 하나,,,ㅎㅎ
눈물이 안났어도 참 좋죠 ,, 박진영 진짜 대단하다 ,, 작사 작곡 진짜 대박이네 ;;
정말 감동이다../임정희를 가르칠 사람은 없다는 박진영 말이 새삼 와닿는구만..
나도 샀으요
정희누나 부산 내려왔을때 샀는데...정희누나오기전에 시디샀는데 매장 누나가 싸인시디를 줬다는... 그리고 정희누나한테 시디에다가 또 싸인 받았다는...ㅋㅋㅋ 기막힌 사연...어쨋든 강추앨범
임정희님 1집 사고싶은데.. 요기서 직접 판매도하시는건가여? 그렇다면 신청하려구요~ Mexwell님 갈켜주세요^^
어제 부평에 왔었어요~!!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임정희 봤음...오~오~~~ 노래 정말 잘하더군요..완전 감동적이었어요..사인씨디도 사왔죠^^ 오늘 씨디 계속 듣고 있는데..어제 직접 들은 라이브가 생각나면서 너무 좋군요..말을해,휴가,해피피플도 좋아요~게다가 늘씬하고 너무 예쁨..오~오~~
작사 작곡이 대박은..아닌데... diana ross surrender 들어보시길-_-; 임정희씨 노래 잘하시는건 뭐..인정..
롤리박님 샘플링이에요-_-; 위에 써있잖아요;;; 노래가 다 서로 서로 표절도 아니고;
이야....직인다...
임정희님은 굳이 앨범사기 캠패인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소속사도 빵빵하니깐 홍보나 작곡가나 이런여러가지 요소들이 좋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저번에 문명진 같은 경우가 음반사기 캠페인 주인공으로 적절한 케이스인듯.........
아..젠장 ㅡㅡ; 잘한다 ㅡㅡ 시계태엽..
눈물이 안났어..정말 좋던데...저번에 비오는날 들으면서 가다가 분위기가 넘 잘 어울려서 잠시 감동을...ㅋ
샀어!!!!!!!!!!!!!!!!!!!요 ㅋㅋ
궁금한게 왜 음반 사기 캠페인까지 하면서 yepp CF를 찍어요;;? 동방신기도 (아;; 악의 아니에요 ^^ 저 임정희님 팬이에요 ㅋㅋ)
가수가 음반이 나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많이 하겟지요? ^^ 참고로 음반사기 캠페인은 제가 좋아서 기획사에 요청 한겁니다~ ^^
CD를 사서 mp3를 추출해서 듣는 저 같은 경우는.. yepp CF를 찍었다고해서 뭐 잘못됐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저도 악의는 없답니다^^;)
부지런하고 열정이있는 뮤지션...
희망의 끝에서 최고
지금...기분이 별론데.. 시계태엽듣구있는데... 눈물날라그래ㅡㅡ'''
가수들이 말하는 mp3 의 문제점은 mp3자체가 아니라 불법다운로드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mp3는 문제될게 없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꼭 대박나세요!! 초심잃지말기를..
나오자 말자 ㅠㅠ 사써요 ㅋㅋㅋ동네레코드점에는 잘 안팔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포기하구 있었는데 칭구가 선물로+ㅁ+ 떡하니 내놓길래 ㅠㅠ
저이거나오자마자샀어요ㅋㅋㅋㅋ인터넷에서........곡들이정말좋음ㅋㅋㅋㅋㅋㅋ
CD 샀는데 정말 후회 않해요 소장가치 짱 그녀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ㅋㅋㅋ
히히 특히 9번 노래짱 !! ㅋㅋ
스타카토식??그런 느낌 ~ 몬가 흥을 돋구네요^_^ 노래 짱 조아요.ㅋㅋㅋㅋ
오우ㅜㅜ정말임정희정말짱이란말밖에안나와요..그때콘서트때들었는데라이브정말잘하고짱예뻐요!!ㅋㅋ
한국에서 이만큼 흑인냄새가 나는 가수도 드물다고 하더군요 임정희누나 엘범 살 계획이구요 앞으로 좋은음악 부탁드립니다^^
길거리 공연 대단히 멋있고 맛있게 잘하더군요... 동영상으로 보니까..ㅋㅋ
역시...박진영..............................................
괴물같은 신인을....흠...임정희 멋지십니다!ㅋ
음반사자
듣고있으면 진짜 속이 후련해지게 하는 가수. 진짜 좋음.근데 박진영은 왜 아이비만 그렇게 밀어주는지
↑ 제가 알기로는 아이비는 이가엔터테인먼트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