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쌍부르쓰 리쌍.mp3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걸 다 견디며
여러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릿다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후로 내 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러빙유 늘 변함없이 러빙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위에 꽃도 어둠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너를 만나기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달 보다 내 삶이 더 밝아(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려 앉은 창가(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게 평화로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수 있는건 팔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쎄게껴안아 줄 수 있는거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게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대신 죽을때까지 내 옆에있어 약속해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러빙유 늘 변함없이 러빙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위에 꽃도 어둠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아, 너무 힘들어. 아무일도 없는데 너무나 힘들어. 차라리 그냥 혼자 어디 멀리 떠나고 싶어. 날 너무 힘들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