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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산 시 |
논산 고향 소식 |
논산시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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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첫째주 - |
■ 황명선 논산시장, 역발상 시책 적극 추진
❍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3일 고위간부 12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매주 월, 목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장병 및 그 가족이 논산을 방문했을때 친절하고 깨끗한 인상을 갖게 하여 그들이 오히려 논산의 홍보대사가 되도록 하는 역발상의 적극적인 자세와 친절한 논산을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 이는 지난 13일 시 실ㆍ과ㆍ소ㆍ읍ㆍ면ㆍ동장이 모두 함께 한 취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도 "논산을 전국 제일의 친절도시로 만들 것'을 당부하면서 예를 들어 지적한 사항이다.
❍ 황 시장은 당시 "외부에서 논산훈련소 입소를 위해 논산을 방문시 택시나 식당의 호객행위 인해 그 사람들이 바로 논산안티세력이 되는만큼 90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행정서비스 1등, 섬기는 행정에 주력할 것"을 주문한바 있다.
❍ 특히, 황시장은 이날 간부간담회에서 "매주 2회 전국에서 입소장병을 포함한 그 가족, 친지, 친구들 등 우리시를 꾸준히 방문하는 만큼 우리 공직자가 그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불친절 도시도 될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논산역과 입소대대 부근의 호객행위, 바가지요금 등을 근절하고 역주변 환경정리 대책을 수립ㆍ추진할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 논산시 자연순환농업센터 준공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 가축분뇨를 이용한 유기질비료를 만들어 친환경 자연순환농업 바탕을 갖출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센터(논산계룡축협 임영봉)가 문을 열었다.
❍ 20일 있은 준공식엔 황 시장, 이인제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축산농가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 자연순환농업센터는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9억원, 융자 6억원)을 들여 9261㎡의 땅에 액비발효 및 저장탱크 7000톤 규모와 퇴비저장시설 2146㎡를 설치해 하루 퇴비 60톤과 액비 60톤 등을 만든다.
❍ 이 시설은 폐수가 나오지 않는 시스템으로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악취를 잡기 위해 모든 시설이 밀폐형으로 만들어졌다.
❍ 논산시 관계자는 “가축분뇨에서 나오는 악취와 환경문제를 줄일 수 있고 축산농가의 처리비 5억원을 아끼고 생산된 유기질비료를 써서 10억원의 화학비료를 아끼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시골인심 묻어나는 아파트 논산시 취암11통
❍ 20일 취암11통 배창환 통장을 비롯한 황영 노인회장, 김명순 부녀회장, 조영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구 청년회장등 회원 50명은 주공2단지 아파트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마을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훈훈한 화제를 낳고 있다.
❍ 취암11통은 700여세대 규모의 주공2단지 분양에 따라 지난 2006년 11월 신설된 행정구역으로 지금까지 매 분기마다 주민들이 합동으로 마을 주변 청소를 해오고 있다.
❍ 또한 매년 봄에는 마을 화합잔치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지난 3월 1일에 개최하여 취학아동 50명에게 입학 축하선물 전달, 마을주민 노래 및 장기자랑, 그동안 마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그동안 아파트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이웃간 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
❍ 매년 어버이날이면 마을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효행 실천에 앞장서는 등 주민화합에 모범이 되는 마을이다.
■ 수산자원 증식 위해 탑정호 방류
❍ 논산시는 지난 22일 부적면 신풍리 탑정호 상류에서 탑정호 내수면어업계원 및 축산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뱀장어 2만5000마리 방류행사를 가졌다.
❍ 논산시는 탑정호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 방류 어종으로는 뱀장어 외 동자개, 메기, 참게, 쏘가리 등이 있다.
❍ 이같은 노력으로 몇년 전부터 참게 등이 잡히는 등 수산자원 증식에 도움을 주고 있는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또 베스 수매등 외래 어종 퇴치 사업 덕분에 민물 새우등도 잡히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산 자원 증식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어업계 한 관계자는 전했다.
■ 육군훈련소 입영행사시생활관 및 병영식당 최초 공개
❍ 육군훈련소가 입영행사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입영행사가 실시된 이래 최초로 입영장정 가족과 친지를 대상으로 신병들이 먹고 입고 자는 병영생활 환경을 직접 가 볼수 있도록 19일부터 주2회 입영행사시 생활관과 병영식당을 개방한 것이다.
❍ 연간 12만명의 신병을 양성하는 육군훈련소의 입영행사 인원은 연평균 100여만명으로, 전군에서 최대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 특히 입영장정의 부모님들은 전투복과 체육복, 운동화를 직접 만져보거나 자동식기세척기가 가동되는 모습을 보며 과거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군의 보급체계와 병영시설에 대해 놀라워하는 한편 이번 기회를 통해 군의 발전상을 실감하고 자식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훈장님도 물놀이 삼매경 >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대전,충남의 한낮온도가 32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27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신흥유원지에 방학을 맞아 양지서당에서 여름방학 예절교육중인 어린이들이 훈장님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있다
일 시 |
행 사 명 |
장 소 |
담 당 실 과 |
월일 |
시간 |
8. 2
(월) |
10:00 |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
문화예술회관 |
지역경제과 |
10:20 |
○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센터) |
농업기술센터 |
기획감사담당관실 |
14:20 |
○ 주요업무보고(보건소외 3개소) |
보건소외 3개소 |
기획감사담당관실 |
8. 3
(화) |
09:30 |
○ 시정조정위원회 |
상황실 |
기획감사담당관실 |
11:00 |
○ 의료급여 심의회 |
시장실 |
주민생활지원과 |
14:00 |
○ 강경젓갈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 |
상황실 |
문화관광과 |
8. 4
(수) |
14:00 |
○ 황산벌전투재현 추진위원회 |
상황실 |
문화관광과 |
14:00 |
○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
용바위보유원지 |
보건소 |
14:00 |
○ 제17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
용바위보유원지 |
건설방재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