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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향기반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는 버스에서부터 기분이 설레는지 노래도 부르고 옆 친구와 이야기하며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친구들과 미리 아쿠아플라넷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거 친구들이랑 향기반에서 본 거북이에요."라고 하며 함께 보았던 물고기들을 가리키며 관찰하였습니다. 점심도 "많이 주세요~. 더 주세요~"하며 잘 먹고 질서 지키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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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레는 마음으로 전날부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ㅎㅎ 예쁜 물고기들 보느라 초롱초롱한 눈들을 한 향기반 강아지들 너무 예쁘네요~♥ 아이들 데리고 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 선생님~^^~
먼거리에도 지치지 않고 다양한 물고기와 동물들을 열심히 관찰했습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흐뭇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