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생활도 어언 30년 이제 해가 거듭할수록 내가 어디로 갈까?
도시생활에 젓어있는 자식들은 그대로 두고 두내외가 어디 조용하게 텃밭에 상추심고 콩심어 된장빚고 살터전이 없나 이리저리 궁리하기를 7박 8일 마땅한데가 없어서 지도를 펴놓고 어디가 남한의 중심에 가깝나 뒤져보았더이다.
부산에 광주에 서울에 가기가 거거서 거기인 지점,,,아 여기구나 하고 마음만 한껏 풀어놓고 기회만 보고있습니다.
6년전에 평창 미탄면에 말년의 둥지터를 사두긴 하였으나 이제는 또 마음이 변하여 옥천이나 황간쪽으로 가고싶어졌습니다.
이제 남은 3년 이러 저리 머리굴려보고 해보아도 미리 정착하신 선배님들을 흉내내보려고 합니다.
많은 가르침과 지도를 바랍니다.
첫댓글 군생활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수고 많으셨군요.....이제부터가 더중요한 인생 전환기가 되겠군요....군생활 만큼 더 살아야 되거든요....그래도 그냔 귀농보다는 귀촌 생활이시겠지요 여유를 가지시고 준비 하시면서 귀농하여 성공한분과 실패했다는분들을 골고루 만나서 이야기 경험담을 들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검니다....
3년 남으셨으면 지금이 제일 힘든때 입니다. 저도 귀촌 1년차 제천 금성면에 집을 짖고 있지요~~ 저도 수리님처럼 지도펴놓고 대한민국 중심이 어딘가 고민좀 했죠.^^그래서 산좋고 물좋은 교통도 좋은 제천으로 정했습니다.
참좋은 곳입니다 울아들은 인자 1년차 중위입니다 어떻게해야 장기될까 걱정중입니다
수리님 .평창이면 좋은데 왜 다른곳으로 옮기는지요?저와 비슷하게 남으셨군요,조금만 더고생하세요..저도 충북쪽에다 사놓고 날마다 집 몇채씩 짓었다 헐었다합니다.ㅎㅎㅎ 저도 방방곡곡을 찾았어요 ..시간날때 가서보기도하고 싸이트도 보고..그러나 땅은 다리품을 팔아야 아~내꺼다 하는게 나오더군요. 3년을 기다리다 내마음에 가격.위치.마음에든땅을 찾기까지 고생 많이 했습니다..모쪼록 마음에 드시는 땅이 나타나기를...
농사에 제일 중요한 것은 농기계 물 입니다. 농사는 기계와 물이 좌우 됩니다. 앞으로 소농은 사는데 팍팍하실 겁니다. 지는 혼자서 달구 1.500수와 양파와 참깨,들깨 8.000평 2모작을 합니다...깡으로 합니다. 더한 군대 생활도 했는데요.
정말 발품외에는 답이 없군요, 저희는 충남을 생각해서 논산, 연산,공주등 알아보는데 가격이 만만치 안네여
성원에 힘입어 공주시 신풍면에 둥지를 틉니다. 감사합니다
민간인 되실날이 가까워지나봅니다... 오랜 군생활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