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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행사 레저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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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둘레길4구간 스크랩 대청호 둘레길 4구간(회남 남대문공원~안내면 담양3교)
강산에 추천 0 조회 257 11.04.28 18: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대청호 둘레길 4구간(회남 남대문공원~안내면 담양3교) 

                        ◈ 간 날 : 2011년 4월 16(토요일)

                        ◈ 코  스 : 회남 거담마루 ~ 거교3거리 ~ 2차선포장도로 ~ 판장대교 갈림길 ~ 판장리갈림길 ~

                                     임도 ~ 밤나무단지 ~ 늘치 ~ 은운리 경로당 ~ 안내면 담양3교 

                        ◈ 거 리 : 12.1km(걸음수 14,460보)

                         소요시간 : 3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 동 행 : 가딩, 신샘, 별밤, 달밤, 오돌게, 배낭, 바둑짱, 비송과 함께..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오전에는 3구간을...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4구간을 진행을 합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걷는다면 좋겠지만 나름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회남부터 판장대교 입구까지는 2치선 포장도로가 이어지고..

이후로 은운리까지는 거의 비포장길로 임도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가끔씩 시멘트 포장길이 이어집니다.

 

 

<지도는 레져토피아에서 가져 옴>

점심을 먹고나서 식당앞에서 본 풍경입니다.

버스정류장과 상가가 있는 주차장입니다.

회남에서 대전과 청주를 오가는 버스시간표이구요.

거구교를 건너서 진행을 합니다. 이후로 판장리까지는 아스팔트길을 따라야 합니다.

낮은 야산을 돌아서면 거교삼거리가 되면서 우리가 갈길은 은운리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조곡1리 마을표지석이 보이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약간 진행하니 조곡1리 마을 표지석과 쉼터가 보입니다.

조곡리 사실마을(농촌건강장수마을) 안내도입니다.

조금전 점심을 먹었던 회남쪽 조망입니다.

좀 더 지나서... 벚꽃이 활짝 피여 있어 더욱 멋지네요.

비록 아스팔트길이지만 가끔씩 이렇게 벚꽃이 피여 있으니

작은 눈요기라도 하고 갑니다.

물이 좀 많이 빠져있는 대청호반.

50여분 걸어서 판장대교 갈림길을 만납니다.

여기서 우리는 판장리쪽으로 직진을 하여야 하고..

다시 한동안 진행한 후 판장리와 은운리가 갈리는 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대청호 둘레길은 오른쪽으로 진행을 하여야합니다.

임도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굉장히 골짜기가 깊은데 이곳에 펜션도 자리하고 있네요.

펜션의 모습입니다. 시설도 괜찮은듯 하고..

임도길을 올라가는 일행들입니다. 늘치까지는 이런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호리실쪽과 갈리는 삼거리구요. 역시나 오른쪽 진행.

4월중순이라고는 하지만 햇볕이 무척 따갑네요.

그만큼 땀도 많이 흘립니다.

중간에 밤나무단지를 만납니다. 예전에는 논이었던 곳 같은데

지금은 밤나무가 심어져 있어 단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어채의 폐가 흔적도 보이고...

중간에 잠시 휴식을 하고 늘치에 올라서는 모습입니다.

늘치에서 내려서는 길... 동절기 빙판때문인지 일부가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네요.

임도가 끝나고 마을길이 이어집니다.

달밤님.. 갈길을 잠시 멈추고 동네 어르신을 도와 나무를 경운기에 실어주고 있네요.

마을길을 한동안 따라서 내려서면 은운리 경로당앞 삼거리를 만납니다.

은운리에서 옥천과 보은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이구요.

본래 계획은 보은행 16시 20분 차를 타려고 했으나

3구간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보은행 버스를 놓치고 말았네요.

은운리 경로당앞입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있고..

앞의 정자에서 잠깐 쉬면서 정리를 합니다.

차 시간이 1시간반 이상 기다려야 해서 담양3교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어차피 다음 구간에 가야 하기에... 하지만 시간이 남아도

더 이상을 갈 수가 없습니다. 방향을 오른쪽으로 꺾어야해서..

대신 주위에서 쑥을 뜯는 것을 하기로 합니다.

모두들 한봉지씩은 뜯은듯..

담양3교 버스정거장입니다. 다음에 이곳부터 출발을 해야하는...

 

담양리에서 옥천으로 나오는 국도에는 벚꽃이 정말 흐드러지게 피여 있었습니다.

환하게 불빛을 비추어 주었다면 더 아름다웠을텐데..

다음 5, 6구간을 약속하며 옥천에서 내려 간단하게 올갱이국으로

저녁을 먹고 607번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3, 4구간의 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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