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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한창 축제 가 유행일때 봉화에는무슨 축재를할까로 고심하던 관계자들이 안동땜에다가 은어를 풀어서 낙동강 상류에서 은어축재를함이 좋다고 했고 옜날에는 실재로 은어가 낙동강상류까지올라와서 우리들은 회초리로 은어를 때려잡아서 먹었던기억도나고 그때 때려잡아서 먹었던 은어는 새끼때는 강상류에서 부화하여 유어기에는 강에살다가 중어때는바다로가서 살을찌어서 여름의장마때 산란하기위하여 강상류로 상류로 올라오는데~ 그때가 요즈음인지라 은어축제도 이때에 하는데 이웃군에서도 덩달아서 봉화군이잘돼니까 따라하는군이있는거같다
아무튼지간에 은어축재는 1999년도부터시작하여 벌써제11회까지 온 축제여서 한번 가서 보고자 마음먹었다 봉화군봉화읍내성리일대의 내성천변에서 열리는데 때는오후라서 더~많은인파가모여들었는데 입장료는10,000원이고 입장료만원을내면 5,000원짜리 표를주는데 5천원어치를 사서 먹을수있는 수표라고 보면?다 하루에 두번 입장하는데 두번가서 얼마든지 잡을수가있고 즉석에서 구워먹어도 돼고 튀겨먹어도돼며 건너편에보이듯이 임시천막을쳐놓고 입장객들이 마음데로 취사까지 할수있게 자리를 만들어놓았다 이날은 대외고객을 유치하는데도 성공을했지만 봉화군민들은 이날을 기회로하여 객지에 나갔던 아들딸들이 모두와서 군민전채가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서 대회를 치루는 형편이였다 웬쪽은 본부석으로서 모든축제나 행사시에는 여기를 많이이용하는실정이다 은어도은어지만 사회로나와서 마이크로 방송하는 고정환?씨의 익살스런 멘트가 더재미있는거같았다 어디서주워들은예긴지는모르나 진짜 잘하는거같았다 늦게는 은어보다도 사람수가 더~많을때도있는거같았다 내성4리에 위치한 단위농협옥상에서는 은어축제인대도 인어를잡은 일가족이 나오는 자막이나오고있었다 진행하는사람들이 조금만 신경을 ?다면 이런오류는 범하지 않았을터인데 옥의티라고볼수있다 주차장은 많고도 많았다 경찰서앞마당부터 방학들어간 학교운동장 골목마다 봉화군민들의차는 뒤로빼고 오신손님들의차부터 인도하는 관계자들의 노력이 묻어나오는걸 느꼈다 아이들로부터 어른~여자남자 할아버지할머니까지도 합세하여 우~우~거리면서잡고있으며 한편에서는 장고와깽과리를가지고 흥을 북돋우고있는이도 있었다 어디를가더라도 먹자골목이 최고 인끼가있는법! 잡은은어를 통채로 구워먹는사람~튀겨서먹는사람! 회로날로먹는사람~ 시끌벅적하여 아예휴대폰은 있으나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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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kt1220 원문보기 글쓴이: 날다람쥐
첫댓글 사진 찍는 기술이 날로날로 일취월장 하시는것 같습니다 글 솜씨도 아주 맛나게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재~인자능 백두대간도끝나고 심심해서 어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