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어새섬 작은학교 4월 활동 안내 >
■ 활동 시간 : 4월 6일 오전 10시 ~ 12시 30분
■ 모이는 곳
동막교 쪽 탐조대(10시에 탐조 시작, 늦게 오는 분들은 저어새섬 컨테이너로 직접 오세요)
■ 준비물
- 교사 : 도감, 쌍안경, 돗자리
- 학생 : 필기도구, 교통비, 마실 물, 간식, 간편복(화려한 색깔의 옷은 피해 주세요)
■ 활동 내용
• 동막교 쪽 탐조대
- 여는 시간 : 탐조시 주의사항 안내 / '저어새' 간단하게 설명
• 저어새섬
- 참가자 소개 / 저어새섬 탐조 - 저어새 둥지 만들기, 짝짓기 관찰하기
- 저어새섬 작은 학교 현수막 만들기
- 활동 소감 엽서 작성하고 소감 공유하기(한쪽은 그림, 다른쪽은 소감적기)
- 참여하시는 분들은 금요일 오후까지 이 글에 댓글로 선생님, 아이들 인원수 적어주세요~~~
첫댓글 비가 온다는데...그래도 하는 거죠?
아 비가 와요? 그래도 올 사람은 올테니 하죠...
컨테이너 열쇠를 빌려야겠네...
비오는 날을 저어새는 어떻게 보낼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8명 정도 데려가게 될듯합니다
아이들 6명 정도 갑니다.
저는 조금 많이 데려가도 될까요? 아이들 저어새 사랑이 장난 아니거든요. 저어새섬 벌써 가족과 다녀왔고 일기에도 그림그리고 자료조사하고...
조금 많이가... 얼마나? 한 반이 다 오는건 아니겠죠?
그나저나 비가 온다는데... 쏟아지는 것 아니면 진행하는거로 하죠...
컨테이너 열쇠는 준비했습니다.
구월서초 8, 석천초 6, 오목눈이샘 학교(어디더라? 남동초이던가?) ? 벼리엄마도 데리고 올 것 같았는데... 물별샘은?
물별도 8명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 폭우 온다던데요...
허걱!
석천 5학년 8명 정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은봉 사실은 20명인데... 반 정도로 줄여볼게요. 날 좋으면 첫날이라 구경시켜주려했거든요. 워낙 기다린터라...
석천초 4학년은 비가 온다니깐 가고 싶지 않다고 의사를 전하네요. 좋은 날 다시 갈게요.
아우...비가 오전에는 좀 적게 내려야할텐데...비가와도 스코프로 보는게 가능한가요?
그냥 지난번 장수천 걷기처럼 비오는 날의 저어새섬을 느끼는 정도죠 뭐...
탐조는 컨테이너 안에서 해얄듯...
40명이 넘겠는데... 어쩌지... 다 못들어갈텐데.... 큰일났네....ㅋㅋ 그냥 비 맞고 하실려?
부모들이 비바람 친다는데 보내나?
너무 너무 보고싶어 병날 것 같은 아이들만 데리고 오시는게 어떨런지...
너무 비바람 치면 뿌예서 저어새도 제대로 못본다고 하시면서...
앗, 비 와도 갑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그랬는데 ㅎㅎ
그리고... 현수막은 날 좋은 날 하도록 하죠... 컨테이너 안에서 하기가 비좁을 것 같네요....
김태욱 선생님이 오늘 새벽부터 와서 전해주고 갔는데... 미안혀요~
비가 새벽부터 흠뻑 뿌렸네요. 동막교쪽에서 들어가는 탐조대에서는 새를 보지 않고 산책하며 새, 새순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산책하듯이 주변을 둘러보며 탐조대까지 가서 눈으로만 보고 저어새섬컨테이너로 이동하겠습니다.
ㅎㅎ 이 글 지금 봤어요!
바봉....ㅋㅋ
새벽에 올렸는데 못 볼거라 생각했어요. 혹시 볼 사람 있을까 해서 올린거예요.
글고.. 김태욱 선생님이 준비해준 플랭카드 썼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