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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소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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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환영합니다 진선이의 소품이야기 번개모임~(겨울이 내린 대청호 오백리길)
푸른솔 추천 0 조회 270 14.01.22 13:0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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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2 15:22

    첫댓글 난 참 복 많은 사람이여~
    이렇게 가까운 곳에 환상의 추억의 갈대밭도 있지요.
    비룡동 새동네엔 마음이 따뜻한 푸른솔 진선동생도 있지
    톡톡튀는 재치와 유머~ 어른공경하는 마음까지 이쁜 핑크하트님도 있지
    언제나 다정한 천애향님 , 신지식인 설렘님, 소나무님도 계시구...
    늘 수줍은 미소 동수씨있지.
    아참~~우리 모두 과제 있음당
    동수씨 행복한 가정 만들어 주기~!
    앞으로 이 과제 완수 할때 까지 번개 계속 쭈욱~~
    엉덩이 따뜻하고 먹을거 풍족하고 부족함없는 완벽한 번개 였음다.
    먹거리 준비에 푸른솔 동상 고생 많았어요.
    서너달 웃을 걸 하루에 몽땅 웃은 즐거운 날이었구요.
    앞으로도 즐거운 만남 , 행복한 만남이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1.23 18:57

    원장님 교감선생님 언니와 함께 해주셔기에 카페모임이 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14.01.22 21:06

    번개 맞은 대추나무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상승시킨다는 말처럼 "소품이야기 번개"는 소중한 인생의 배움터가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매 맞지 않도록 많이 반성하고 노력하는 길벗이 되겠습니다.

    대추 한 알
    - 장석주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린 몇 밤
    저 안에 땡볕 한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나무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 작성자 14.01.23 18:56

    대추 한알에 들어있는 깊은 마음하나 더 +

  • 14.01.22 23:57

    파노라마 같은 글속에
    인생역경이 있고
    벼랑 끝에 서봐야
    보인다는 교훈도 얻으니
    우리인자 모두서로 언덕이 되어
    쉬어가게하자
    이별이 있어 사랑을 아프게 하고
    고통이 있어 삶의 철학을 알게 하고
    후회가 있어 철들게 하듯
    우리 모두 헛되이 할 인연
    그 누구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주인입니다
    하루에 아침이 두 번 오지 않듯
    우리 소중한 인연 가슴에 별이 되어
    밤하늘 수놓을 때
    유난히 별 하나가 다가와 반짝일 때
    그렇게 나눌 수가 있어
    이렇게 볼 수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 진선 씨 글처럼

    ※글구, 호위 배려...잊지 않겠씀둥.
    혹 2월29일 날 뭐 먹고 싶은 것 있음 말하시오
    아니면 1월32일도 좋고요

  • 작성자 14.01.23 18:55

    1월33일날로 해주세요 ^^

  • 14.01.23 20:25

    저는 2월29일날로 하께요~~ 언젠간 29일이 있는 2월달이 오겠죠~~^^

  • 14.01.23 00:06

    우하하하~~
    본문 글도 짱 길고 댓글들도 짱 길구먼유~~^^
    제가 할 말을 윗분들이 다 쓰셔가지고 저는 할말이 없네요~
    저는 그저 좋습니다~~ㅋ

  • 작성자 14.01.23 18:47

    지두 몰라지요
    본문이 짱길면 댓글이도 따라서 길어지는지
    이제 알았서니 간단 명료하게 한눈에 들어오게 써볼께요 ㅎㅎ
    안그라면 나두 발로 차일것 같아서요~~~ 조심할께요 하트 잘 부탁해요 몰라서 길게 쓴것임당 ㅋㅋㅋ

  • 14.01.23 19:55

    @푸른솔 ㅋㅋ 나 왜 저런데요~~ㅋ

  • 작성자 14.01.23 20:18

    @핑크하트 몰라 나두 프하하 겁나 무서워설겨 소나무님 그쟈 앗
    우리동네 다시는 오고 싶지 않겠지 우짜노 심했나 하트님아

  • 14.01.23 20:18

    @푸른솔 나 자해공갈단 같어~~ㅋㅋ

  • 작성자 14.01.23 21:04

    @핑크하트 난 그대가 내곁에 있어 아무것도 겁나지 않소이다
    이밤도 일찍 주무세요 오늘은

  • 14.01.23 21:10

    @푸른솔 오늘 너무 피곤해서 아까 낮잠 잠깐 잤어요~~^^

  • 작성자 14.01.23 21:17

    @핑크하트 뭐 했다고 피곤혀
    그래서 일찍 못잔다고 시방 말대꾸하는 것이여 버럭
    다소곳이 술 따르는 모습하고 너무 다르네 ㅋㅋㅋ

  • 14.01.23 21:20

    @푸른솔 언니~ 사진 대방출 하시는거예요? ㅋ

  • 14.01.23 21:21

    @핑크하트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큰 웃음 주시와요 ^^

  • 14.01.23 21:22

    @길벗 어??
    마르고 닳도록 그말 나도 좋아하는 말인디~~~^^

  • 작성자 14.01.23 21:23

    @핑크하트 아닌데 세일기간인디

  • 작성자 14.01.23 21:26

    @길벗 또 누고 잠안자고 진짜 짜증날려고 하네 그만하시죠

  • 14.01.23 08:24

    주인장 글에 빠져 간신히 나왔는디..
    여기 아주 번호표를 뽑아 퐁당 퐁당 저를 다시 빠져버리게 하시는 분들..
    여보세요? 누구 없으신가요? 저좀 건져주셔요? 제가 수영을 잘 못하거든요..

    여기 회원님들 대단하십니다요 글을 너무 잘 쓰셔요 주인장 닮았나?
    주인장님 회원들 여기카페 작가로 등극시켜야 되는거 아닌지..

    모두의 진심어린 마음이 글로 표현되고 전달되고..
    경기나도록 웃었던 그날의 웃음과 예쁘게 피어있는 인꽃이 시들지 않게 화병의 물을 갈아보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14.01.23 20:19

    여기가 작가 카페였잖어 몰랐구만
    꽃은 시들어야 다시 잎도 보고 꽃봉우리도 보는거야 천애향
    자연을 따라 그냥 피고 지자 그래야 우리가 편하다 마음이 ...
    그냥 시간 될때 정해놓은 약속은 없지만 우리 만나서 탁구나 치자 오케이

    탁구맴버 한병 나가 강제로 해놓았다 라켓후닥 사서 연락하라고 해더만
    시방 연락왔네 펜홀더가 뭐시기 샀다고 우리가 하는게 더 편하데 그쟈
    인쟈 같이 배워야지 어쩌겠노 똑딱거려봅세

  • 14.01.23 08:27

    천애향 언니~ 굿모닝이여요~~^^
    저도 수영을 못해서 못 구해 드리겠어요~~ㅋ

  • 작성자 14.01.23 19:11

    나가 오늘까지 바빠서리 나가다가 이말은 꼭하고 가야겠다 싶어
    2월부터 용운 국제수영장 등록하시오
    그래야 요렇게 예고 없이 빠진사람에게 손내밀어 잡아줄것 아닌감하트
    좋은말로 할때 수영장으로 몸움직이는게 좋을걸 ㅋㅋ
    오늘은 잘놀고 있어 토요일날 공장돌릴 준비 해놓고

  • 14.01.23 10:49

    @푸른솔 앗싸~~!!
    기둘리고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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