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gongjunior.com/
왼쪽 코너에 책 소개라는 연두색 카테고리 아래로
새로 나온 책 소개, 시공주니어 베스트, 연령별 책 소개, 시리즈별 책 소개, 작가별 책 소개, 주제별 책 소개,
수상작별 책 소개, 단체별 추천도서 소개, 편집자 추천도서 소개로 나누어
사용자들이 책에 대해서 좀더 쉽게 찾거나 주제를 정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꽤나 분류를 잘해놓았다고 생각한다.
윗 메뉴로는 책 소개, 독자참여란, 커뮤니티와 자료실,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 답게 고객센터와 부가서비스가 있다.
책 소개란으로 들어가면 위에 연두색 카테고리로 나누어졌던 분류들이 다시 나오고
새로나온 책들의 삽화와 간단한 설명이 나오며, 그 아래로 신간순으로 책들의 목록이 나온다.
독자참여란을 클릭한다면,
독자 서평, 오탈자 신고, 이런 책 만들어 주세요!, 사이버 독자 엽서, 사이버 폴, 도서 목록 신청,
원고 접수, 에피소드, 크리스마스 이벤트, 새해 다짐 이벤트, 샬롯의 거미줄 이벤트라는 카테고리가 뜬다.
독자서평은 말그대로 시공주니어의 책을 읽은 독자들의 서평이 올라가 있는 곳인데, 의외로 천이 넘는 게시물수를 보니
그저 코너만 만들어진게 아닌 꽤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곳 같다.
독자참여란이라서 그런지 왠만한 코너들은 다 로그인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로 넘어가서,
커뮤니티에는 꾸러기방, 1~3세 영아 장난감책 정보방, 4~7세 유아 그림책 수다방, 초등 저학년 엄마방, 초등 고학년 엄마방으로
역시 세세하게 코너가 나누어져 있어 사용자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각 방마다 운영자가 따로 관리하고 있으며, 각 코너를 눌렀을 때 그저 단순한 게시판이 등장하는게 아닌
그 안에서의 공지사항이나 자유게시판, 책 정보 공유하기등 따로 그 안의 게시판이 존재하고 있다.
꽤 세심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아닌가 싶다.
자료실에 들어가면,
독서 지도 교안 제공, 네버랜드 오디오북, 책 관련 정보, 작가 정보, 책 만드는 과정, 어린이책 칼럼,
어린이책 추천 단체, 유용한 사이트 안내로 나누어져 있다.
출판한 책들에 대한 독서 지도의 교안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그림책에 대한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괜찮은 것 같다.
책관련 정보에는 칼데콧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으로 나누어 두었고,
작가정보또한 이름순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해놓았다.
아이들이 쉽게 궁금해 할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과정도 사진과 함께 잘 설명하고 있으며,
평론가나 편집장이 직접쓰는 칼럼도 제공하였다.
어린이책을 추천하는 단체와 정보를 제공하는 유용한 사이트도 소개하고 있어 꽤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고객센터는 흔히들 온라인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 아동도서와는 관련이 없기에 넘어가도록 하겠다.-
부가서비스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바탕화면이나 월페이퍼, 색칠공부, 편지지, 플래시게임등을
다운 받을 수 있게 해놓았다.
어린이 출판사 사이트 치고는 꽤나 정리를 잘 해놓았고
서평이나 칼럼들 독자들의 활동에 많은 치중을 둔 것 같다.
딱 첫페이지부터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정리를 해두어서 처음 찾는 사람들도
쉽게 정보를 찾고, 알아볼 수 있게 해놓은 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