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입구의 클레이 코트 6면에서 진행된 단식대회에 참가 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예선 1승 2패로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하였습니다.
예선전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윤기봉 전 1:6 패
이경배 전 6:3 승
정두영 전 1:6패
정두영(현 랭킹10위) 선수가 3승을 하고 저와 두 선수가 1승2패 동률이 되었으나 게임 득실에서 뒤저 탈락하였습니다.
8강에 오른 윤기봉 선수와의 경기에서 경기 운영을 잘 하지 못하여 크게 패한 것이 오늘 예선전에서 탈락한 주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세 선수 다 저보다는 실력이 나은 분들이었으나 열심히 발로 뛰어 다녀 경기는 크게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이경배선수(대구 올브렛 아울렛배 개인 복식 우승자, 2008.4)에게 승리한 것이 행운이었습니다.
윤기봉, 이경배, 정두영 선수 세 경기는 모든 게임이 타이브레이크 까지 가는 접전이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대경지부장 투핸드님이 제 실력을 과대평가하여 죽음의 조에 넣어 살아나지 못하고 예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제 실력에 첫 단식 출전에 첫승을 한 것은 대단한 행운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행운이 아닌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대회에는 많은 안단테회원님들이 같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어제 첨 인사드렸던 조성문입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안동단테매에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안동에서도 단식동호인이 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조프라스님 전에도 대면한 적이 있지만 정식으로 인사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안동 이웃의 예천에 조프라스님 처럼 우수한 기량을 가진 테니스 동호인이 계시다는게 참 행운입니다. 기회가 되면 좋은 기량 안단테 회원님들에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단테 회장님 조편성시 제가 죽음의 조에 배치한건 절대 아니구요, 경기이사님이 단식랭킹 순으로 각조에 1번은 시드대로 하구요 2,3,4번은 지역안배와 나름대로 실력 분석해서 조편성했으니 다른오해 마시길바랍니다, 좋은추억거리 사진과 동영상물 넘 고맙구요, 예탈하시고도 결승경기 사진 그리시느라 늦게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안동에도 시간되면 자준 못가더라도 한번씩은 들릴께요, 안동과의 대구팀간의 교류전등도 희망해 봅니다, 어젠 넘 감사했습니다,
투핸드님 위의 글은 웃자고 한 글입니다. 오해 전혀 없습니다. 대회 개최하시는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뒷풀이 시간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님의 인격으로 보아서 웃자고 한글이지 생각했습니다, 허나 안동에서의 님의실력 훔쳐?? 보았습니다, 예사롭진 않앗구요, 대구신인부 우승자이신 이경배님을 이긴건 그만한 실력 갖추엇다고 사료됩니다,아쉬운 예탈 넘 아까워요 저도 단식대회가면 거의가 조2.3위가 대부분 이지요,1승은 무난하지만 운좋으면 2위로 본선턱걸이 실력대로면 3위로 예탈 저의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늘 와신상담 본선위해 노력중입니다,최샘님도 저와 같이 노력해서 예선아닌 본선에서 진검승부 할날 기대하겠습니다,
안단테 회장님 이번에 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비록 같이 겜 해보진 않았지만 님 경기 잘 보았습니다. 빠른 발과 견실한 플레이가 아주 돋보였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함께 땀 흘릴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 가져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더불어 안단테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경지부를 위해 항상 노략하시는 스피드님 모습 보기 좋습니다. 테니스를 통하여 좋은 인연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회 되면 안동에 한 번 초대 하겠습니다.
대경지부 5월정모도 안단테 정모와 겸해 안동에서 실시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운영진들과 협의해서 확정되면 저에게 알려주시고 대경지부 게시판에 공지하시길 바랍니다, 도울일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리겟습니다, 기대할께요,
안단테 회원님과 논의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결정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안단테 정기 모임일인 25일 날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