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의 열쇠 부모가 쥐고 있다.
1. 들어가는 말: 어떤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는가?
학문의 최고 Ph D, 사회과든, 국어과든 과목의 최종은 그 과목의 철학적인 마무리로 정리된다.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부모가 전문가요 어떤 교육 철학을 가지냐가 중요하다.
여러분은 어떠한 교육 철학 하에 일관된 자녀교육을 하는가?
2. 청소년들의 이해(문제 제기: 무엇이 문제인가?)
1) 감성이 메말라 감
2) 나쁜 문화에 노출되어 있음: 컴퓨터, 왕따+ 괴롭힘(느낌 없음), 언어(욕, 여러분의 자녀가 얼마나 하는지 아는가?, 새치기, 쓰레기 버리기)
3)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음
4) 목표가 없음
5) 표준이 없음
6) 목표가 없음
3. 자녀 양육을 위한 7가지 원칙
속담이야기 하자. 자녀교육에 있어서 오해
말도 안돼는 이야기
1)애들은 알아서 큰다.
2)지 밥벌이 지가 한다.
3)크면 달라진다.
4)아직 여려서 그렇다.
말 되는 이야기
1)3살 버릇 여든 간다.
2)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초기에 잡아줘야 한다.
흡수력의 놀라운 연구 결과: 미국의 지도 교수가 여름 교사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3세까지의 흡수율 39%, 14-19세 4%, 20세 이후 다시 9% 이상으로 올라간다.
일반적인 어린이는 개방성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어린이에게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 하기 위해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어떠한 다른 종교에 까지도 열려져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기독교적 세계관하에서의 교육은 어릴 때 일수록 좋다.
어린 시절 어떠한 교육의 영향을 받고 자랐는가는 평생에 미치는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준다. 태어나면서 영향을 주는 부모의 역할도 절대적이다. 학교 입학 후 처음 만나는 교사의 영향도 그 학생의 장래를 좌우하는 가치관을 형성케 하기도 한다.
어떤 교육자는 ‘어린 이들은 젖은 시멘트와 같다(Children are wet-cement- Anne Ortlund)’고 말한다. 한번 굳어지면 다시 변형할 수 없다. 조기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1) 교육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접근하라(교육은 훈련이라는 전제하에).
① 우리 아이 악한가? 선한가?
** 엄격한 훈계와 기다림의 균형
- 훈련가의 마인드로 교육하라. 교육자가 교육의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것이다. 열린교육(죤듀이)와는 천지 차이, 미국은 열린 교육 실패로 인정
- 열린 교육의 결과물: 장점도 있지만 본질을 무너뜨림, 우뇌 강조(창의성), 평등, 그러나 교육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결과 초래, 교권+부모권위 실추, 교육의 중요한 종적인 관계의 파괴 초래함
- 교육의 결정을 누가 하는가 아이가 하는가? 아이들이 결정한다. 존중은 해야겠지만 부모가 소신을 가지고 결정해야 한다.
② 열린교육(서머힐, 자유학교, 자자학교)
서머힐: 현재 실패, 서머힐 딸이 교장, 지역에서 민원 들어옴, 아이들이 망나니처럼 동네 를 돌아다니니까... 훈련 하는 학교로 변화됨
2) 객관적으로 우리 아이를 바라보라.
① 교사와 부모의 긴밀한 협조(교육을 위한 두개의 큰 축)
교사와의 긴밀한 동역: 학교에서의 모습과 가정에서에서의 다른 점이해(학생 생활 파악 대한 이해), 부모가 모르는 자녀, 학교에서 드러나는 나의 아이, 학교 교사
나, 학원 교사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라.
아이들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한다. 속아 넘어간다.
3) 감수성 있는 아이로 양육하라.
산, 작엽, 강, 바다, 슬픈 영화를 봐도 감동X, 드라마, 선생님 만나는 프로가 뭔가요? 운다. 감동이 있어야 한다. 정말 문제이다.
아이의 감성의 소리를 들으라. 아이들이 힘들어서 감성의 소리로 엄마에게 이야기 함
예를 들면 “학교 가기 싫어” 라고 말할 수 있다.
① 진짜 학교 가기 싫다는 말로 받아들이는 부모
② 내면에 하고 싶은 말이 있구나 라고 알아채는 부모
“칭찬받고 싶어요” 라는 감성의 소리를 들으라. 칭찬받고 싶어서 뭔가를 표현할 때가 많다.
박지성, 칭찬으로 큰 사람, 프로팀 떨어짐, 명지대 겨우 입학, 대표팀에도 겨우 들어왔는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함, 히딩크가 어느 날 “지성은 정신력이 좋아” 듣고 자신감 가짐,
월드컵 평가전에 프랑스와 0:5로 패함, 매스컴에서 난리, 비록 졌지만 기대이상으로 잘 해주었다. 강한 신뢰, 내가 당시 선수였다면 히딩크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싸워야겠다고 생각했을 것임.
4) 아이와 세대차이가 없게 하라.
유태인들, 자녀들과의 세대 차이를 가장 무서운 것, 정체성을 잃는 것을 두려워함, 뉴욕의 처 작은 아버지 동네, 다른 민족이 집 사려고 하면 집값을 두 배로 부름, 한국인 부모들 미국가면 한국말 안함, 한국인의 정체성 다 잊음.
① 공통 대화 주제: 학교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놀이학습에서 지식학습 중심으로 전환되는데) - 격려와 이해
② 산에 함께 가는 취미
③ 운동: 저는 아들과 집에 탁구대(지금은 이사)
④ 영화: 좋은 영화가 개봉하면 꼭 보러감
5) 아이의 꿈을 부모가 함께 찾아라.
개발에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 무엇을 좋아하는가? 잘 살피라, 전문가가 되라.
내 방식대로 키우려는 생각 버리고..
고추가 수백 개 열림 농사꾼 曰- “원래 창조주가 주신 가능성 있다. 그런데 수십 개만 달리는 것은 환경과 여러 가지 제약들을 통해서 억제된 것이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람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것도 이러한 교육적 환경에 원인이 있다. 무한한 가능성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있다. 부모가 그것을 발견하여 주고 발전시키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하나를 시키면 적어도 2년 이상 시키라. 요즘 아이들 싫증을 잘 낸다. 우리 학교에서도 특기 적성 시간이 있는데 1학기 이상을 못한다. 피아노, 태권도, 적어도 2년은 해야 하나를 익힌다고 한다.
학원비만 내면 다 된다는 생각 버리고 우리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피라.
우리 아이들: * 중1 아들 - 바이올린 초1 시작, 처음엔 어깨가 아프다느니 날리를 친다. 2년 하니까 자기한테 맞는다나??
* 딸 바이올린 같이 했다. 그런데 아들이 넘 잘해서 무시하고 열등감 가짐, 첼로로 바꿈, 넘 좋아함, 영어를 잘함, 미국 가서 초등 교육이나 영어 교육 전공, 첼로 복수전공 계획
6) 자기중심적인 아이에서 타인 중심적인 아이로 키우라.(세계를 향한 꿈)
교우관계: 사회성이 있는 아이로 키우기, 왕따 문제 등
학교 폭력으로부터 내 아이들 어떻게 보호 할 것인가?
왕따 당하는 경우 - 이유가 있다. 자기중심적인 학생들 많음
자기표현: 싫은 것은 싫다고 표현하는 것 필요하다.
7) 기본 학습 훈련을 시키라(학습은 습관 훈련이다).
공부습관: 4학년까지 학습 훈련은 완성된다.
* 학습 습관에 있어서 독서의 비중
*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은 독서습관(빌게이츠, 퇴계 이황, 정약용)
* 초등학생 때는 인성, 인물 중심의 책을 많이 읽혀서 비전을 품도록 하는 것이 학생의
학습에 있어서의 동기 부여를 위해 중요하다. 만화로 된 책들...
3. 맺는 말
훈련가의 마인드를 가지고 양육: 태권도 좋은 스포츠다. 정신 교육, 예의 교육 필요하다.
교육의 주도자가 되라.
전문가가 되라.
여러분의 자녀가 몇 살이든 그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과도기라는 말은 없다. “3살 버릇이 여든 간다.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말” 이것은 부모들에게 주는 멧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