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처음으로 건즈를접하게되엇지.
그때가 2004년일꺼야 그땐 리로드 막나올때엿지
하지만 나는 그때 뭣도 모르고시작햇엇어 처음에 시작한건 바로 퀘스트엿지 그땐 퀘스트도 맨션밖에없엇어. 페이지는 잇는줄도몰랏고. 하여튼 그때 처음으로만든닉네임이 치토스짱 이엿지 왜냐면 난치토스를존나게좋아햇거든 무튼 구식장검에 래너드끼고 랩터 끼고 남케로 퀘스트만 좄나게햇어요 그러다보니 레벨이 17이더라고 나는 느꼇지 아이 좃나약한총 시발 존나쏘는맛안나. 해서 상점에세 브레이커 3과 5를 삿지 사고도 바운티는 많이남아서 방어구도마춰보고 칼도바꾸고 쓰잘때기없는 막섬광탄도사고햇엇어. 그렇게보내다가. 퀘스트방이없는거야 그래서 난 해골모양인게 뭐지해서들어갓는데 데스매치엿더라고 그곳은 그냥 신세계엿어 분명 나는 고블린같은 호빗족새끼들만존나 쏴댓는데 이곳에선 유저들끼리 치고박고싸우더라고. 그래서난 좋아 퀘스트는 연습이엿다. 이제내실력을보여주마(초딩개념이라어쩔수없음)이카고 인정사정 덤벼댓지 하지만 난 1킬도못하고 50데스를햇어
충격이엿지 그때 사람들이 채팅하는것을보앗어 나비텝 칼샷 반텝 리로드 유령탭 막 탭탭 거리더라고 그래서 난유저들에게 물어봐서 네이버에 건즈 커맨드라고 검색한뒤에 탭을혼자서배우게돼엇지. 그렇게해서 시간이
이때가아마 백두대간잘나가고올림포스대회나갓던시절?
3년쯤흘럿나 5학년이됏지. 그때도 사람이참많았지 건즈.
그땐실력이 많이늘어서 리칼과 단텝돌쓸수잇게됫엇지ㅋㅋ
그땐 듀얼이참인기엿는대 내기역으론 팀전인대 샤룸에서 벽에 붙어서 죽은다음 다음라운드때 벽을뚫고 맵돌아디니면서 놀앗던게 가장기억에남아ㅋㅋ 무튼 그때 나보고 어느정도한다면서 클랜들어오라고 해가지고 들어갓는데 그클랜이바로 올드유저엿지. 그래 내가봐도 진짜거기는 쓰레기야. 어쨋든 처음으로 들어갓던 클랜이엇고 그곳에서 클랜에대한 지식들을얻게돼고 난 그클을 나왓어 사설에서 그때마침 순수 라는 클랜이 공텟을연거야 사람이 50명이나잇엇어. 난 이클랜이유명한줄알고 텟을 보기로 햇어.
이때가 온게임넷서버가 자유서버로 바꼇던시절ㅋ
그래서 합격돼고 처음으로 닉변해서들어간 클랜이엇지. 그때가 젤 행복햇엇고 나의 첫번째 전성기엿던거같아. 그때 나의 닉네임은 순수냥이엿지.
하지만 행복하던시간도잠시 로즈형 그니까 리우형(클마)가 군대를 갓어 클랜은 순수류가 운영하게되엇지만 그때가 도원결의 기생들 무령 막활동햇을때임. 막 클랜걸고삭빵 하자는거야 하지만 리우형이 클삭빵은안된다고해서 클랜을폐쇄하고 리우형돌아오면 다시 클랜파서 뭉치잔 약속을하고 30명이 흩어졋어.
클랜이없어지니까 갑자기게임할맛이앉나더라고. 그때 슬럼프가와서 2년접다왓지 하지만 리우형은 돌아오지 않엇어.. 2년동안에 건즈 많이변햇더라고.
아어떡해적응하지 이생각이들더라고 보니까 거의 캐쉬총이야ㅡ.ㅡ
그땐 막 오라세트 발키리 헤비메탈 어쌔신 벼라별것들이 하여튼 25제무기랑 방어구들이 풀렷을때엿어. 난 실력도 실력이지만 좋은장비앞에선 실력도무너지는구나 해서 캐쉬를지르게돼엇지ㅋㅋ 그때처음산게파오엿고 그다음 발키리 헤비메탈 팬릴가디언 등등 여러개질럿음 (15제무기와방어구들은 그전에다삼) 존나 이제 템도마추고 실력도늘고해서 건즈 존나열심히햇지 이때 엄청실력늘고햇엇고 학교에선 지역 건즈1위애들이랑도 돈빵도해서 돈도따보고햇엇지 그렇게시간이흘러 건즈의 인기가사라지더라고.. 근대 이때 막 듀얼토너먼트 인기잇엇을때임ㅋㅋ 난이때 Omega 꾸이형건든게 로활동해서 1급존나따고댕김ㅋㅋ
하여튼 1년접고 다시왓는대 뽑기라는게생기더라곶ㅋㅋ 뽑기의빠져살앗엇지ㅋ.
그러다가 건즈가진짜 막 서비스종료 소문이떠돌인다니더라고 난 이렇게 재밋고 즐겁고 하면 행복한 게임은 사라지면 안된다생각해서 건즈를 살려보겟다(ㅇㅈㄹ)는 마음으로 건즈에 풀접속도해보고 친구들억지로 시켜보기도햇어ㅋㅋ 고1이된나는 그래도안대서 아프리카TV방송도햇엇지 BJ오메가로 활동햇엇고 자유서버에서 듀얼대회도열고 내전대회 갠전대회 벼라별대회도열고 시청자들과함게게임도하고햇엇지 (궁금하면 www.afreeca.com/kkk3mx2 가보셈) 근대 힘들더라고 아는사람만알아주고 막무시하고.. 아니솔직히방송해보던가 전체화면으로하면 방송채팅창도못보고 화면깨지고.. 창모드로하면 화질은좋은데 반응속도느리고 핑튀고.. 안해봣으면서 존나게무시하더라고. 그래서 잠시접엇엇지. 근대 시청자들이 나를찾더라고ㅋㅋ 그래서다시시작햇지만. 방송은힘들더라고 그래서 난 다시예전처럼 건즈하고싶어서 클랜도파보고 경도 도해보고 하여튼 옛날추억들 생각나면서떠돌아다니다가 사설에 공텟을열엇는대
40명이나잇더라고 그래서 텟보고 들어온게 바로 익스페디션이야. 이클랜은정말 잼잇기도하고 옛날추억도 나게하고 심심하면 언제나웃겨주고 접률쩔고 개쩌는 클랜이야 시팔 창혁이형 태훈이형 재익이형 태표형 지상이형 명주형 영명이형 원제형 창민이형 재호형 성환이형 은성이 영주 대영이 찬호 승현이 정현이 병현이 시우 킹조랄 수미누나?는 안친한대?.. 무튼 전부다 고맙고 내가 건즈하는 이유같은 사람들이야. 나를 항상 재밋고즐겁게해주는 고마운사람들이야ㅋㅋ 앞으로도 별탈없이 영원히 번창하는 익스페디션 이 되었으면 좋겟어ㅋㅋ 하여튼맨날 쳐싸우지나말고. 또싸워서 클분위기 망치면 다줄삭이야ㅡㅡ
알아서해 농담아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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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클턴의 건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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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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