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이란 하나의 단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삼삼오오 모여든 친구들!!
모두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교의 100주년을 축하하러
모인 그 자리는 반가움 그 자체가 아니였을까?
졸업 후 처음 만난 친구들의 모습에서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그 기분을
무슨 말로 표현할까?
누구더라?/ 0 0 0/ 아 !그렇구나/ 그리고 하하호호
그렇게 100주년을 맞이한 곤양초등학교 모교에서의 시간들은
날 새는 줄도 모르고 해가 저물어 오는것도 모르고 .....
친구들아!!!
이렇게 반가운 만남을 우리네 생활의 활력소로 삼자꾸나.
그리고 모두들 하는 일 열심히 하고 가정에 충실히 하고
다음 만날때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마음 속으로 억수로 기원한다.
모두들 안녕.....
첫댓글 이번에는 모르는 친구가 한명도 없었다 친구들모두 반가웠다 고향을 지키는 친구들 사랑한다 6425파이팅!!!!!!!!
원욱이가 온 날은 매일 즐겁더라
반갑던 친구들과 함께한 우리들의 100주년은 멋지고 아름다운 교정에서 옛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1박2일의 아쉬운 짧은 만남속에서 더욱더 우리들의 우정은 더 빛났으리라 믿어본다.누가 잘되고 못되고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하나였음을,,영원히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은 변치말기를 작은소망이나마 빌어본다,,,
그날 이후 이제사 카페 들어왔네... 모두들 반가웠다. 일찍 조용히 자리를 떠서 아쉬웠지만 ...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
행복했네라...
승희야 오랫만에 들어왔네 곤양가서 많은친구들 보니
좋았제 나도갓으며는 좋았을 텐디..ㅋ
철환아... 널 못 봐서 아쉬웠다네... 그치만 조만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건강해라...
승희야! 이름도 처음 불러본다 많이 어색하네 한동넨데도 중학교때 보고 못봤네 왔었다며?
그래...토욜 저녁에 갔다가 오래 못 있었다네.. 어색할 정도로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갔구나...
다음 기회에 한 번 보자꾸나... 건강해라..
원욱아!!!
왓엇니 내가 누군지 알겟나 ... 미영이야..보구싶엇는데 !!
난 아직도 친구들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못해 ,,,친구들 잊고 살다가~~~
얼굴본지 얼마안돼 기회되면 함 보자 .. 건강해^^
원욱이 친구~~~
까페에 음악을 자주 올려주어서 잘듣고 있었는데...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것을 들으니 수준급 이더구나
특히, 민요를 맛깔나게 잘 부르더구나!! 나도 민요를 잘 부르는데 담기회에 듀엣으로 멋지게 한판 놀자
항상 건강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