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카네기
카네기는 스코트랜드 시골에서 아마포를 직조하던 아버지를 따라 13세에 미국 펜실베니아로 이민을 왔습니다. 1855년 아버지가 사망하여 그는 어머니와 동생을 부양해야 했습니다.
그는 철공장에서 노동자로 일을 했습니다.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24세 때 펜실베니아 철도회사 서부지역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뒤 어머니의 주언을 받아 제철회사를 세웠습니다. 사업은 잘되었습니다.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쪽지에 적은 어머니의 유언을 받았습니다. “너는 평생에 주님의 창고를 부하게 하거라. 그러면 네 창고가 항상 넘칠 것이다.” 카네기는 이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살았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창고를 채워드리기 위해 먼저 철을 하나님께 바쳐 교회를 짓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우상을 갖기 마련이지만 부의 축적이야말로 가장 나쁜 우상 숭배의 하나다. 돈을 숭상하는 것보다 인간을 타락시키는 우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고린도 후서 9:8절 말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그는 돈을 벌어서 선한 일을 많이 하기로 했습니다. 35세 부터 자선 사업과 공부에 힘을 썼습니다. 그의 철강 사업은 날로 번창하였습니다. 뉴욕 시의 건축 붐, 교량 건설, 기차와 철도건설 ,자동차 생산, 선박을 건조하는데 그의 철강은 없어서 못팔았습니다. 그의 사업은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는 자선 사업으로 “가네기 홀, 밴더빌트성, 애스터즈하우스,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하항교, 고아원 등을 건축하여 기증하였습니다. 그는 1901년 회사를 2억 5천만 달라에 팔고 자선 사업에만 전념하였습니다. 그는 자기 재산의 90%를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10%를 유산으로 남겨 주었는데 그 재산이 1천 8백억원이었습니다. 카네기는 평생 어머니의 유언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 큰 복을 받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