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3 광명진언 독송영험담 모음
광명진언 기도법(도서출판 효림, 김현준저, 2009년발행본)의 광명진언 독송영험담모음
1.
1)
아주 오래 전의 일입니다.
약 97-8년도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연말 가까이 약 11월 쯤에 아주 많은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데 그 당시는 IMF 때였고 땅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 시기였
습니다.
보광선원 은사스님이신 정일 큰스님 법문 말씀 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광명진언을 외우면 자기에게 좋은 기
운이 와서 어려운 장애가 없어진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하지
만 아주 오래 짧게는 몇달 길게는 평생 할 생각을 하라고 하
시더군요.
그래서 광명진언을 시작했습니다. 약 6개월 전부터 그러니까
5월 정도부터 계수기를 가지고 다니며 걸을 때나 운전할 때나
TV볼 때나 수시로 외웠습니다.
남들이 보면 좀 이상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혼자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중얼거리니까 말이죠) 아무튼 부동산에 필요한 만
큼의 적당한 땅을 내놓고 매수자가 나서길 기다리며 거의 평상
시에 주력을 하고 다녔습니다.
하루에 약 적게는 3000번 많게는 7000번 이상 항상 외우고 입
에 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약 그해 10월 정도가 되었을 때입니다. 母親 꿈에 아주
조그만 꼬마 여자 아이가 (약 5세 정도) 꿈에 나타나 아주 밝은
대낮에 엄지 손가락을 꾸부려서 네 손가락을 펴고 어머니께 보
여주며 씨익 웃더랍니다.
나도 그 이야기를 듣고 도데체 무슨 꿈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
해보았으나 답이 없었는데 그 얼마후 토지 매매가 성사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가서 처음 흥정하는 가격보다 평당 4만원이
깎여서 거래가 되었습니다. 꿈에 꼬마가 미리 알려준 것이었죠.
마지막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고 땅을 매매해서 필요한 돈을 마
련했는데 몇억이 되는 큰 돈이었는데 필요한데다가 지불하고 나
니 남는 돈이 단돈 50만원도 안되더군요.
2)
지금도 광명진언을 하루에 2-3000번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광명진언을 작게 하루 1천번, 많게 하루 3-4천번씩 하는데
약 1년이 넘으니까 손금의 생명선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약 2년정도하고 나니 약 1센티 미터 정도 생명선이 늘어났다.
숙세의 업장이 많이 녹은 듯하다.
출처: 다음 진공묘유카페 圓性님 글
.......................................................................................
2.
혹시나 조상신이 왔다...
빙의라고 여기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굿 같은것 하지 마십시오...
전 제 경험담이니....
혹시나 그런분 있다면...
광명진언을 21일 동안 매일 밤 1시간 정도씩 염송하십시오...
향 한자루 피워 놓고.. 오로지 내가 전생에 지은 죄업을 용서해
달라고 눈물로 참회하십시오...
전 몽중가피로 귀신이 제가 싫다고 나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전에는 쓰러지고 살이 빠지고 몸이 흔들리고...헛 것이
보였었습니다..
오직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하다 보면 눈앞에 하얀 빛이
보이면서 몸이 캡슐안에 쌓인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건강도 좋아지실것입니다..
요즘은 매일 기도를 한답니다..
절에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있는곳이 좋은 도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목향님 플래닛 http://planet.daum.net/banama33
......................................................................................
3.
1)
제가 어떤 사찰에 기도하려 갔을 때 19살에 정신요양원에 들어가서
39살이 되어 그 곳에서 잠시 나와 사찰에서 하루에 2시간 정도 광명
진언의 기도를 100일 동안 하시는 보살님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처음에는 정신상태가 정상인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였는데,
100일 정도 기도를 드린 후에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 보살님의 언니와
형부가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요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 보살님의 언니와 형부 뿐만 아니라 그 보살님과 기도하시는
스님이나 다른 보살님들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을 정도였습니다.
2)
또, 어떤 분이 40년 동안 몸에 영가가 붙어 다닌다(빙의)고 느낄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고, 밤에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가위에 눌려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장애를 받을 정도를 심각하신 분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원래 천주교 신자였는데, 아무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도 병명이
나타나지 않고 나날이 아픈 상태에서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와중에 어떤 분이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해서 영가천도를 드리는 것
을 권장하기에 어떤 사찰에 가셔서 영가천도하는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 이후 영가천도하는 날까지 집에서 틈나는대로 광명진언을 한 후부터는
잠을 제대로 잘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가를 천도한 후에 3일 동안
계속 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러하듯이 광명진언을 지극정성으로 하신다면 건강이 좋아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www.buddhism.or.kr 조계종 홈페이지 명담스님 글
......................................................................................
4.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 진언이나 다라니등에는
알수 없는 그런 힘을 지니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기적이란 있을 수 없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일 뿐이다.
요즈음은 마음의 세계도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나가는 그런 세상이다.
정신세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몇 번쯤 읽어 봤을 것이다.
일본인이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보면
우리들이 늘상 사용하고 있는 말이나 글 생각등 모든 만물에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파장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까페의 어딘가에 "감사하다란 말을 들은 밥은 향기롭다"고
밥을 가지고 실험한 것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시사 취재 칼럼란에 "염파와 주문"이라는 글에서도
마찬가지다.
인도계 미국인인 디팍 쵸프라란 의사이자 명상가인 그는
진언을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들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진언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하여
병원균 조차도 살균시키는 힘이 진언에는 있다고 하였다
그밖에 많은 부분에서 마음의 세계를 다뤄주고 있다.
나는 진언이나 다라니 불보살님의 명호로 직접 많은 사람들이
병고나 어려움에서 벋어나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보아 왔다.
체험은 우리들에게 정말 중요하다.
체험은 우리들에게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가져다 준다.
나 엮시그러한 체험들이 더욱 더 경전이나 진언이나 다라니
불보살님의 명호들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만들었다.
하루는 절에 다니는 신도분의 언니가 중풍으로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병을 가자는 것이다.
신도분 몇하고 병문안을 갔다.
그분은 종교가 카톨릭 이어서 문병만 하고 돌아 왔다.
그런데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왜 그냥 왔냐는 것이다. 기도를 좀 해주라고
다시 갔으면 했다.
그분은 기도를 하면서 경험이 많은 분이었다.
그래서 다시 몇 분하고 같이 갔다.
나는 병 문안을 가면 다라니와 광명진언을 해준다.
다라니와 진언을 하기 전에 나는 먼저 그분들이 편안하도록
이완을 시킨다.
이완을 시킨 이유는 그럴 때 다라니나 진언의 힘들이
그 분들에게 강렬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불보살님의 명호등의 정화시키고 치유의 시키는 힘을
평소에 느끼지 못하시던 분들도 이완된 상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을 하게 된다.
그분들은 진언이나 다라니등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된다.
그래서 나름대로 활용들을 할수 잇게 된다.
내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 내안의 응어리나 영가들은
어떤 형태로든 모습을 드러나게 된다.
어떤이들은 전에 아픔을 느끼지 못했던 아픔을 느끼기도 하고,
무서움들 때문에 절에 가는 것 조차도 방해를 받기도 한다.
어떤이들은 서글퍼서 한없는 울음들을 울기도한다.
때로는 돌아가신분들의 모습이 드러나기도 한다.
특히 우울증이나 불안함을 간직한 사람들은 이완된 상태가 되면
검은 아주 큰 사람들이 옆에 있단다.
그밖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또 기도 기간이라면 아떤 어려움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들은 그것을 마장이라고 한다.
그것은 외부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감추어져 있던 것이 드러나온 것이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내가 버려논 감정과 연결이 되어 있다.
그것이 드러날 때 우리들은 멀리 해버린다.
그래서 어려움들이 반복되어 버린다.
드러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그때가 기회다.
그러니 그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
왜냐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한 이완된 상테가 되면
붙어 있을 공간이 사라져 밖으로 드러나는 과정에서
일어난 하나의 사라져 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하나의
현상이다.
축하드려야 할 일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때 잘 다루어 주어야 한다.
기도하시는 사람이라면 그때 더욱더 정진으로 이겨 나가야 한다.
먼저 소리를 내지 않고 각자가 느끼면서 다라니를 30여분 정도 한다.
그러니 어떤 검은 점이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그걸 크로즈업을 시키니 8년전에 돌아가신
시숙이 보인단다.
그분을 느껴보라고 하니 영락없이 지금의 그상태다.
그분에게 말을 거니 말씀을 하시지 않는다.
살아 계셨을 때 말씀이 없으신 분이란다.
그래서 더 이완을 시킨후 몇분들과
광명진언 108편을 요령을 흔들면서 해주었다.
그리고 광영진언 7편으로 멘트와 함께 마무리를 지었다.
끝나고 나서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령을 흔들면서 광명진언을 해주니 빛이 나타나더니
그 빛을 따라 환한 모습으로 고맙다고 하면서 사라졌다고
한다.
광명진언이라는 이름이 그냥 붙여진 이름이 아닌 모양이다.
이완된 상태에서는 광명이라는 글자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빛을 보게된다.
그빛은 이세상의 지금까지 봐왔던 빛이 아니다.
신기한 일이다.
광명진언을 할때 거의 대부분이 체험을 한다는 사실이다.
남들이 해줄 때와 내가 할 때는 차이가 있다.
그것은 마치 지압을 내손으로 나의 몸을 했을 때와
남의 손으로 해줬을 때 차이가 나는 것 처럼
기도도 내가 어찌할 바를 모르거나 힘이 없을 때는
남들이 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전제조건이 그사람을 편안하게 해준 다음에 하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경험을 하고 난 후부터는 기도를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우리들이 겪고 있는 삶에서의 어려움, 경제,병고,
관계속에서의 어려움, 업보라고 하는 것은
표현만 다를 뿐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가의 장애와 깊은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의식들은 서로 연결된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이다.
죽은자들의 영향은 살아 잇는 사람들 보다 더 강렬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식은 그 상태에서 머물러 있고
죽으면 그 집착심들이 9배로 커진다고 한다.
그래서 영가를 천도 시킨다는 것은 죽은자의 몫이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이 되어 버리고 만다.
며칠 후 나는 잊어버리고 밖에 나갔다오니 주차장에 무슨
차들이 많이 있었다.
들어와보니 중풍으로 쓰러지셨던 그분과 가족들이 와 있었다.
기도를 해주고 간뒤로부터 한결 가벼워지다니
자고 일어나니 전과 다름없는 몸으로 돌아 왔다는 것이다.
그때 바로 퇴원하려고 하니 의사가 하루만 더 있다가 퇴원을
해라한다.
그래서 퇴원을 하면서 바로 오는 중이였다는 것이다.
불보살님의 명호나 경전 다라니 진언등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그런 힘들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빨리 나타나고 더디게
나타날 뿐이다.
그것은 어떨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간절하느냐의 차이일뿐이다.
나는 다라니나 진언 가지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하는 것을 수없이 보아 왔다.
비결은 노력과 끈기와 정성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하면서.....
...................................................................................
5.
광명진언의 위신력으로 1개월된 감기와 움직이지도 못한 허리가
좋아지다
기도는 기도하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곳에
있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 만큼 체험이 중요하다라는 말 일 것이다.
우리들에게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
종교에서 믿음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믿음은 모든 공덕의 어머니라고 했는지 모른다.
그 믿음은 체험들이 쌓였을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믿음은 현실로 들어나게 된다.
우리들의 삶들은 내가 믿고 있는 것들의 나타남이다.
성공하고 잇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그들이 무었을 어떻게 믿고 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밑 뿌리에는
성공하는 신념들이 자리하고 있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실패하는 신념들이 자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불교에서 신.해.행.증이라고 있다.
그 첫번째 신이라는 것은 믿음이다.
그런데 그 믿음은 안전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말뚝 신심이다.
뽑으면 뽑혀져 버리는 믿음이다.
처음에 불교에 대한 믿음이라고 할수 있다.
그냥 불교가 왠지 좋아서 불교를 믿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믿음은 내가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면
그걸 해결하는 더 좋은것이 있다면 뽑혀져 버리는 믿음이다.
예를 들자면 그냥 절이 좋아서 다니다가
어떤 병에 걸려서 병을 낫기 위해서
또는 시골에서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생활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불편을 느끼게 된다면
하는수 없이 교회에 다닐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을 말뚝 신심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가 대통령후보로까지 출마했던 어떤 분이 계셨다.
그분이 언제가 기독교로 개종한 사실이라든지
우리나라 굴지의 철강회사를 일으킨 어느 유명한 정치인이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사실들은 말뚝 신심이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믿음을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에 대해서는 알아야 한다.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 다음 기도라든지 수행을 해야 한다.
그것이 해와 행이라고 생각한다.
그 아는 것을 바탕으로 행을 하고
행을 하면서 다시 더 깊이 알아지게 되고
아는것이 더 깊어지면서 더 깊은 기도와 수행을 하게되고
이와같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면서
증득 그때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때 믿음은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될 것이다.
기도 할 때 경전이나 불 보살님의 명호나 진언이나
다라니등이 어떤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다.
물론 알고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아는 것 다음으로 더 중요한 것이
그 힘을 내가 직접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오래 전에 본 책인데 일본인이 쓴 책인데
"느끼지 않으면 볼 수도 없다"는
책이 있다.
고요한 소리에서 나온 책인데 염수경을 번역하신 분인데
맨 첫 머리에 "느낌이 이 세상의 전부인 것을...." 라고
하였다.
느낀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것은 직접적이다.
느낌으로 갔을 때 생각은 끼어들 공간이 없다.
느끼면서 하는 기도는 깊이 들어 갈수 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잡념이 끼어드는 것은
느낌 쪽에 촛점이 맞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입으로는 염불을 하면서도 생각들은 다른곳에
가있게되고 자연 잡념들이 끼어들게 되어 시간들만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불교의 기도는 타력이다.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나 진언이나 다라니등에
의지한다는 것은 맡긴다는 것은 귀의한다는 것은
내가 느끼면서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수월하게 내몸과 마음과 영혼이
이완이 되고 정화되고 치유가 된다.
흔히 우리들은 그걸 기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것은 우리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나와 내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내가 느끼면서 하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기도의
영향은 잘 미친다.
그것은 마치 지압을 내 손으로 할 때와 상대방이
해 줄 때의 차이처럼.......
그러나 내가 느끼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함께 공명이
되어 그 힘이 배가가 된다.
사시 기도를 마쳐 갈 때 쯤 70 이 되신 할머니께서
아들의 등에 업혀서 법당으로 들어 오신다.
무얼 들다가 허리가 갑자기 이상해서 움직이지도 못해서
침을 맞고 오신단다.
마침 여럿이 있어 함께 신묘장구 대다라니를 느끼면서 30여분
그리고 요령을 흔들면서 광명진언 108펀을 하고
난 다음 멘트를 곁드려 7편을 하고나니
서서히 움직이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일어나신다.
그 뒤 몇 번의 기도에 참석하시고 등산을 다니신단다.
또 감기로 열심히 나오시던 신도 분이 지독한 감기로
한 달 여를 못나오고하여
집으로 문병겸 기도를 하러 갔다.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엮시 그와같이 기도를 하고 나니 그 자리에서 얼굴 표정과
목소리가 달라질 정도로 가뿐하게 일어 서신다.
그러나 이것이 오래 가지는 못한다.
그것을 오래가게 하는 방법은 내가 그 방법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다.
느끼면서 하는 기도는 나와 남에게 금방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한 두 번으로도 대부분 느낀다..
아무리 못느껴도 일주일 정도면 변화 되는 걸 느낀다.
그 만큼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 진언이나 다라니등에는
우리들이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는 것 같다.
천재와 둔재의 차이는 공부 방법 차이라고 한다.
느끼면서 하는 기도는 나와 남을 변화시키는데 탁월한
힘이 있는 것 같다.
......................................................................................
6.
- 다라니 위력의 신묘함 -
몇 년 전 일입니다.
새벽 3시쯤 전화벨이 울려서 몇 번을 망설이다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전화를 한 분은 대뜸 전후 사정 설명도 없이 스님 어떻게 할까요.
다급한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누구이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어린이 법회에 나오는
아이의 할머니인데 그 아이의 어머니가 그날 밤 시동생 제사를
지낸 후 시동생 영혼이 빙의돼서 헛소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의 집은 등 넘어 도림사와 아주 가까운 곳 5분 거리였습니다.
저는 백팔염주를 챙겨들고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집에 들어섰
을 때 집안 식구들은 공포에 떨고 있고 시동생이 빙의된 정신환자는
계속 시동생의 말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정신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왜 그렇게 정신없는 소리를 하느냐
고 했더니 순간 자기 정신을 찾았는지 스님 오셨어요? 하면서 인사를
잠시한 후 또다시 헛소리를 계속 하였습니다. 저는 또한 다시 정신을
차리라고 하고나서 천수경의 신묘장구대다라니 21편과 광명진언 백팔
번을 하고 있을 때 그 환자는 어느새 잠이 들어 조용해졌습니다.
두시간정도 기도를 하고 나니 환자는 곤히 잠이 들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다라니기도 후 맑은 정신이 돌아왔다면서 그날 낮 시간에 가족모두가
절에 찾아왔습니다.
다라니의 위력이 대단함을 평소에도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러한 체험을 통해서 더욱더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불자님들께서도 기도를 많이 해보았거나 다라니 주력을 많이 하신 후
부처님의 가피를 입으신 분들은 저의 이야기가 공감이 갈 것입니다.
불교는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을 조화롭게 맞추고 있는 종교입니다.
근래에 와서 불교의 경향이 옛날의 맹목적인 신앙에서 다소 벗어나
무언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활발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실천을
통해서 복을 닦는 일이 오른쪽 날개라면 법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것은 왼쪽 날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의
날개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새는 날 수 있듯이 불자라면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가 될 때
부처님의 가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요즈음 다라니기도의 붐이 일어남도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다라니위력의 신묘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자로써 아직도 부처님의 가피를 체험하지 못하였다면 굳은
신심으로써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성불하십시오.
4 ~ 6 명륜동 도림사 정찬스님
....................................................................................
7.
지금부터 17,8 년 전이나 될까
전라북도 임실에 있는 상이암에서 있었던 일이다.
지금은 길이 났는지 모르지만
그 때만 해도 걸어서 한 시간 정도는 올라 가야하는 첩첩 산중이었다.
나는 그 때 한참 선방에 다니면서
쉴겸 그곳에서 동안거를 들어가지 않고 100일 기도를 하고 있었다.
처음 해 보는 기도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신심 하나로 정말 열심히 하였다.
그런데 20 여 일 정도나 지났을까?
왠지 무기력하고 게을러지고 몸은 무거워지고
법당에도 들어가기 싫고 잠도 오지 않고 가끔 슬픔이 엄습해 왔다.
이렇게 며칠 동안 계속이 되는데 갑자기 속가 집에 전화를 하고 싶었다.
그 때만 해도 아무 연락을 하지 않으면서 살았다.
그러다 아침 기도를 하는둥 마는둥 하고서는 집에 전화를 하였다.
누가 전화를 받는 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어버님께서 돌아 가시어 오늘이 출상 하는 날이란다.
우리들의 의식 세계는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
마치 따로 떨어진 섬 같지만 물 밑으로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듯이......
내가 최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지금부터 7,8년 전이나 될까
나는 그 때 그걸 배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 많이 연습 겸 활용을 하고 있었다.
절 입구에 "최면 전생 체험 교실" 이라는 프랭카드를 걸어 놓고 할 정도 였으니까.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많은 이들이 참가 하였고
개인 적으로는 하기가 힘들 정도가 되어 집단적으로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차에 내가 아는 TV에도 잘 나오고 말 솜씨가 있는 여성 학자가
절에 그의 가족들과 함께 10여일 있으면서 최면을 하게 되었다.
나의 그 때의 관심사는 전생으로 안내하여 요리조리 들어가 보는 흥미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린 아이가 나왔다.
하나의 전생으로 생각하여 들어 간 줄만 알고 유도를 해 나가는데
그 보살님의 전생이 아니라
자기는 그의 어머니가 낙태시켰던 태아영가 라는 것이다.
신기하여 말들을 걸어가니 아주 명랑하고 밝은 얘였다.
그 보살님이 어려움들을 겪게 했던 것이 자기가 저질른 것들이란다.
그러면서 자기가 한 일들을 하나 하나 이야기들을 하였다.
말도 못하고 아무 곳에나 똥을 싸버리는
둘째 딸이 있는데 자기가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를 한 시간여 이상
보내야 되겟다고 생각하여
광명진언을 아냐고 물어보니 안다는 것이다.
자기를 위해 어머님이 천도재도 몇 번 지내 주었지만
자기는 그곳이 좋아서 그냥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때 광명진언을 알았다는 것이다.
어머님이 가끔 들려 주었지만
하다말다 정성이 들어 가지 않아 별로 였는데
내가 108편을 들려 주겠다고 하니 아주 좋아 하였다.
나는 요령을 흔들며 귓가에 광명진언을 들려 주었다.
30여 편 정도나 했을까
갑자기 한 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엉엉 울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럴수록 우렁찬 목소리로 요령을 흔들면서 108편을 마치고 마무리를 하였다.
마치고 나서 들어보니 광명진언을 하는 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눈부신 빛이 보이면서 이유도 없이 눈무리 나오더란 것이다.
그얘는 그 빛을 따라 사라져 가면서 발 바닥을 통해서 무언가가 빠져 나가더란다.
마치고 난 얼굴에는 밝은 모습으로 입가에는 잔잔한 미소로 가득 하였다.
빙의 요즈음에
일반인들도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모르면서 살고 있으니까 그렇지
삶에서 겪는 어려움들의 대부분은 영가 장애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 같다.
흔히 말하는 업장이니 영가 장애니 여러가지의 삶에서 겪는 어려움
각기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름만 다를 뿐이다.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들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 가고 있다.
특히 일가 친척등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자손들의 삶들도 달라 진다.
나뿐 영향만 미치는 것이 아니다.
선조들이 공덕을 많이 쌓으면 빠르면 당대의 자식들에게
아니면 후손들에게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삼풍 붕괴 사건이 일어 났을 때
세 사람이 살았는 데 모두가 불자들 이었다는 것을 우리들은 기억 할 것이다.
두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 대학생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그 학생의 어머니가 인터뷰를 한 것이 생각이 난다.
그 학생 할아버지가 남들을 위해 많은 좋은 일을 하셔서
아마 그 분의 공덕으로 살아 난 것 같다는 말씀에 나는 공감을 한다.
남들을 위해서 봉사와 베풀음, 기도
그것은 내 자신은 물론 가족들, 그리고 후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반대로 최면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조상이나 본인과 연관 된 돌아 가신 분이 어김 없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영가들의 모습이 처음에는 나타나지 않더라도
어떤 통증이나 감정들,그리고 삶에서 겪는 어려움의 뿌리를 들어가기위해
더 깊은 이완을 하여 들어가면
영가들과 반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본인 스스로가 경험으르하게 된다.
영가의 다섯 가지 신통을 올려 주신 현장스님의 법문에 보듯이
위병으로 죽어서 몸 둥아리가 없어 졌는데도 영가들은 위병을 호소 한다든지
식스센스라는 영화에서 보면 교통사고가 난 곳에서 그 죽은 영가가 배회를 한다든지
또는 물에서 익사 사고 난 곳에서 영가들은 죽은 줄 모른다.
죽음을 준비하지 않은 갑작스런 죽음 때문이다.
그래서 몸은 죽어 없어 졌지만 의식은 죽음 직전의 상태로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살고 싶어 도움을 받고 싶은 것이다.
그러다 파장이 비슷한 사람들이 오면 자기를 살려달라고 다가가면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은 파장이 다르기에 혼란를 가져와
그 장소에서 죽는 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난 것은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삶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예를 들어 어떤 암이라든지
여러가지 병들로 세상을 마감하게 되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가족이나
일가 친척들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몸으로 그런 병들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심리 상태까지도 함께 전이가 된다는 사실이다.
가령 심한 마음의 상처나 좌절로 인해 그런 병들이 생겼다면
그런 감정까지도 동반 한다는 사실이다.
살아 있을 때 좌절을 많이 하다가 죽은 영가의 영향을 받을 때는
그 사람은 반드시 좌절한 감정의 영향을 받아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항상 좌절한 상태로 머물러 있기에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보통의 의지로는 힘이 든다고 할 수 있다.
그럼 먼저 어떻게 해서 영향을 미치는 지는
이런 연습들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의 한 가지를 소개 하자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1,2분이면 충분하다.
이런 연습은 두 사람 이상 이면 된다.
여러 사람이 하면 더 쉽게 느껴 볼 수 있다.
그럴 때는 두 편으로 나누어 연습을 해 보는 것이다.
한 쪽은 눈을 감고 마음을 편안하도록 한 후
다른 한 쪽은 한 번은 기도를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다른 한 번은 부정적인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1,2분 정도 씩 나누어서
그런 다음 어느 것이 편하고 어느것이 불편 했는지를 이야기 하도록 한다.
그러면 한 쪽에서 기도를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말을 하면 왠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반대로 느낄 수가 있다.
그런 경우는 그 사람의 현재의 감정 상태와 연관이 되어 있다.
전화를 통해서도 아무것도 연결이 되있지 않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그것은 가능하다.
많은 분들하고 실험을 한 결과이다.
간혹 못 느끼는 분들이 있지만
그 분들은 뭔가 촛점 맞추는 데 실패 했을 뿐이다.
왜냐하면; 느낌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존재하고 있고
그것은 생각에 너무 익숙해 있어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일으킨 생각이나 감정은
주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영향을 받기도 한다.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영향을 받지만
돌아 가신 분들의 영향력과 비교하면 미약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돌아가신분들의 영향력은 강력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맺힌 것만 남아 훨씬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비관에서 목신들의 불편한 마음이 500 비구에게
영향을 미쳐 정진을 못하도록
번뇌 망상의 산만한 마음을 일으키게 하고
무서움증을 주기도 하고
메스꺼웁게 하거나 구토증을 일어나도록 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들은 그 원인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머리는 번뇌이고 생각이다.
그것은 복잡 다단하고 괴로움의 시작이다.
가슴은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하고 우리들을 이완시키고 평화를 가져다 준다.
동자승과 큰스님의 더울 때 더위와 하나되고
추울 때 추위와 하나 된다는 것은 생각의 일이 아니라 느낌의 차원이다.
신심명 첫 구절에 나오는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네
오직 버릴 것은 시비심과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만 없다면 확연히 드러 난다네
그것 엮시 느낌으로만 가능하다.
생각의 본질이 시비심과 증애심이다.
생각에 익숙해 있는 우리들에게는 느낌에 익숙해 있지 않다.
그래서 반복적인 삶을 살면서도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빙의에 걸리면 내 의지대로 사는 것이 어렵다.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흔히들 천도재나 구병시식 굿등을 한다.
기독교에서는 안수를 하고
현대의학에서는 정신과에서 약물이나 심리치료를 하게 된다.
다 남들의 도움을 받는 치료 법이다.
물론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치료법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고 나면 효과들이 있다.
그러나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나머지는 본인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
하수도에 물이 자주 막혀 원인을 찾아보니 지푸라기라든지 찌꺼기가 많이 걸려있다.
그걸 걷어내는 일이 바로 남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면
그 밑에 못이 박혀 뽑아 내는 것은 나의 몫이다.
그것이 뽑혀지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면 또 그러한 일은 반복이 된다.
왜냐하면 원인들이 제거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그걸 해결 할려면 어떨게 해야 할까
영가 장애를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그들 의지대로 무얼 해결 해 나가지 못하고
어떤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삶에서 어려움들을 겪는 것은 물론 대부분 몸이 좋지 않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빙의 된 영가들은 살아 있을 때 풀지 못한 응어리들이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무척 힘이 든다.
그래서 남들의 도움을 받는다.
천도재나 구병시식은 그들에게 부처님의 법문으로
그 집착심에서 벋어나도록 이해하고 설득하고 깨달아 가게 하는 것이다.
굿은 그 영가를 영매가 대신해 그들의 응어리를 재 경험 시키는 일이다.
그걸로도 많은 효과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또 다시 얼마 되지 않아 돌아가버린 경우는 왜 그럴까?
빙의된 영가들은 대부분 오래 되어 하나의 습으로 되어 버려
몸 속의 세포에 각인이 되어 버렸다고나 할까
그것은 마치 우리들이 법문을 듣고 나면 나도 그렇게 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절문을 나서면 바로 일상의 일로 되돌아 가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몸은 우리들이 일으키는 생각이나 말이나 감정이나 느낌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리고 그 생각 등은 우리 몸으로 반응을 한다.
그것이 N(Neuro)L(Linguistic)P(Programming) 신경 언어 프로그램이다.
생각이나 감정등이 흐르지 못 했을 때는
다른 말로 경험들이 되지 못 했을 때는 우리 몸에 저장이 된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면 다시 말해 이완이 되면
어떤 이들은 돌아가신 영가들이 보이기도 하고
몸에 어느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서러운 눈물을 한없이 흘리기도 하고
갑자기 화가 나기도 하고
어지러움 증이 일어나기도 하고
무서움 증이 들기도 한다.
우리들이 기도 할 때 흔이 일어나는 현상 들이다.
그럴 때 모르면 당황하기도 하고
얘이 기도를 그만 둬야 되겠다고 생각들을 하게 된다.
그때 기도를 하니 마장이 생긴다고도 한다.
도고 마장이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도가 깊어진다는 것은
이완이 잘되어 깊은 삼매에 들어가면 깊숙히 숨겨져 있던
무의식의 세계에 있던 것 까지도 드러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럴 때 우리들은 순간적으로 속아 넘어져 가게 된다.
그래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안다고 하더라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업력이 그 만큼 무섭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부처님 법문에 알고 지은 죄가 크냐 모르고 지은 죄가 크냐고 했을 때
모르고 지은 죄가 크다고 하신 이유가 알면은 언젠가는 고쳐 나가지만
모르면 고쳐 나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평상시 긴장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 때는
잠재된 것이 드러나지 않고 원인도 모르고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고쳐 나가려고 해도 잘 되지를 않는다.
기도를 하면 이완 현상이 일어나기에 잠재된 것들이 드러나게 된다.
빙의가 심하여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는
부처님의 법문을 들려주어
영가들이 집착심에서 벗어나도록 이해하고 설득하고 개달아 지도록
하는 구병시식이나 천도의식들을 하여 주거나
최면등을 통하여 원인도 발견하고 그 상태에서 부처님의 법문을 들려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임시 방편이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결국은 나의 몫이다. 내가 해결해 나가야 한다.
불교의 기도는 대부분 타력이다.
물론 자력으로 이끄는 기도의 방법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타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타력이란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 진언이나 다라니등의 힘으로
삶에서 겪는 어려움들에서 벋어나는 것이다.
이름은 다르지만 다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심으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다.
컵에 새로운 물을 채우려면 컵을 비워야 하듯이
우리들이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채우려면 엮시 몸과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것이 이완이다.
이완 자체만 가지고도 우리들은 몸과 마음을 불균형을 바로 잡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완 된 상태에서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나 진언이나 대 다라니등은
다른 어떤 때보다도 다른 어떤 방법 보다도
몸과 마음과 영혼을 정화시키고 치유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런 힘이 있지만
그런 경우는 깊은 이완의 맛을 경험 하기도 전에 포기 해버리기가 쉽다.
그래서 먼저 이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호흡을 통해서,절을 통해서,웃음 명상을 통해서, 요가를 통해서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여러가지 좋은 방법들이 있지만 긴장이 많이 되어있는 사람들에게는
천천히 느끼면서 하는 절들이 많은 도움들이 될 것이다.
천천히 느끼면서 하는 절은 내 몸에 쌓인 긴장을 푸는데 탁월한 것 같다.
제대로 30 여분 정도만 해주어도
흔이 말하는 오십견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이니까
그걸 하면 오래하지 않은 사람이다도 깊은 이완을 가져다 준다.
그건 몇 시간도 할 수 있다.
그러면서 몸 사라짐도 쉽게 경험하게 된다.
절을 하면서도 깊은 이완을 경험 하면서
나에게 일어나는 생각이나 감정이나 느낌 등을 알아차리게 되고 객관화 되어 지켜 볼 수 있다.
특이 빙의가 된 경우에는 동일시로 인해 객관화 시킬 수가 없다.
느끼면서 하는 절은 이완이 되면 동시에 느끼면서 하는 기도도 가능 해진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다.
불교에 가족중에 한 사람이 출가 하면 구족이 생천 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의 내 안에 모든 조상들이 함께 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정진을 하여 맑아지면 함께 천도가 된다.
아마 그런 말인지 모른다.
앉아서 기도를 할 때도 이완은 정말 중요하다.
이완이 잘 되면 몇 시간이고 몸에 걸림이 없이 앉아 있을 수 있다.
그러면서 몸과 마음은 깊은 이완의 상태로 들어 갈 수 있다.
염불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목탁을 치면서 독경을 하면
시간이 흐르면 힘이빠지고 목소리도 적어진다는 분들이 있지만
이완을 하면서 하게 되면 하면 할수록 힘이 솟아나게 된다.
그것은 왜 일까?
몸과 마음이 이완이 되면 우선 몸이 혈액 순환도 잘 되고
온 우주의 기운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단전 호흡을 하지 않아도
단전에 기운이 방방하고 가슴은 열리고 머리가 아주 맑아 지기 때문이다.
내가 어느 선방에서 큰 스님께서 지댓방에 들어 오셨을 때 흘렸던 눈물 처럼 .......
이완 된 상태에서의 기도 정진은 나 자신은 물론 주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런 수련은 빙의로 고생하시는 분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 일 것이다.
명륜동 도림사 정찬스님
................................................................................................................................................
8.
광명진언은 삼세허물의 뿌리인 108마구니를 항복시켜 불보살님의
마음 경계로 돌아가도록 하는 진언이다.
즉 몸뚱이로 말미암은 파란고해를 지우는 진언인 바, 모든 수행자는
법과 마구니가 서로 경계를 이루고 싸우는 단계라고 할 수 있고 이 때
마구니를 항복받으려고할 때 사용하는 진언이다.
이 진언을 바르게외면 자신이 저질렀던 전생과 현생의 악업이 보이
면서 찰나간에 그 악업이 밝은 빛에 사그러지는 것을 알게된다.
이 진언을 수행하는 법은 소리를 내어 숨한번에 한 번 또는 두번씩
다라니를 외면서, 들숨과 더불어 밝은 빛을 마시고 날숨과 더불어
그 빛을 내뱉어 밝은 기운이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온 몸에 흐른다
는 생각을 내며 이 진언을 외울 때는 특별한 수인(手印=무드라)을
맺지않아도되며 참선할 때의 기본자세를 취하면 된다.
이 진언을 오래하면 이마에 둥근 테를 두른 듯한 느낌이 듦과 눈앞
에 둥근 연두빛 광채가 보이고, 그 안에서 자신이 저질렀던 여러
허물이 번개처럼 나타났다가 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로는 연녹빛 광채대신에 밝은 금빛 비가 좌우로 엇갈려 내리는
것을 볼 수도 있는데 그런 현상은 모두 진언수행이 제대로 되었으
며 이에 따라 마구니를 항복받고 있음을 뜻한다. 만약 연녹빛
광채대신에 붉은 광채가 보이고 그 붉은 빛이 차츰 금색으로
바뀌지않는다면 선지식을 찾아 도움을 받아야한다.
참고로 내가 매일 두시간동안 광명진언을 한 적이 있는데 밤에
꿈속에서 지독한 시체타는 냄새를 며칠 간 계속해서 맡은 적이 있다.
아마 나의 업장이 두꺼워서 그 소멸과정이 초기에 이런 식으로 보여진
것 같다.
또 흰빛 광채가 보이고 그 빛이 차츰 피어나는 꽃송이로 바뀌지 않을
때에는 선지식으로부터 수인(手印)을 맺는 방법 등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나는 이마위로 천개의 잎을 가진 금빛연꽃이 피어서 한잎 한잎 빛을
발하는 것이 보였다. 각 개인의 업에 따라서 진척됨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를 수 있으니 단지 보이는 형상에 이끌리지말고 나의 정도가
그 정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무심하게 넘겨야할 것이다.)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는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말고,
염송중의 마음가짐은 모든 망상을 떠나
완전히 진언의 문자 위에 마음을 모아 심상화하면서
반복해서 21번이나 108번, 1080번 등 형편에 맞게
외운다
모든 진언은 우리 자신이 그 진언에 부여하는 상념과
감정과 의지만큼 작용하는 것이다.
출처: blog.daum.net/bluelotus5 참고: 불교수행요론 박현 P.45
..................................................................................
9 . 부끄럽지만 천도의 체험을....
출처: cafe.daum.net/gotobuddha 정희진님 글
언젠가는 이 경험을 모두가 공유 하도록..
한번 써 보아야겠다 하면서 늘 미루어만 왔지요.
낭군님의 사업을 더 크게 일으키려다.사기를 당하고..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한꺼번에 몰아쳐 오면서..
일년 전 한번 쓰러지신 아버지 ...
말씀만 못하시고 1년을 정정 하셨던 아버지께서 ..
또 쓰러 지시면서 꼬박 백일동안 물 한모금 드시지 못하고 극락에 가셨습니다.
일년 전 절에서 기도를 드리다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나서 전화를 드렸더니...
쓰러지셔서 119구를 불렀다는 어머니의 통곡이...
순간 법당으로 달려가
눈물 콧물 되도록 울면서 살려 주십사 하염없이 절을 하였는데..
1년을 더 사시는 동안 전 아버지를 위해 아무것도 한 일이 없었어요.
임종도 지켜 드리지 못한 점과,
불효를 후회하며 심한 우울증이 있었고,
다행히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직장생활을 하면서 바쁘게 살았지요
그리고,아버지 49제를 앞두고 이사를 했지요.
이사 후 한달 쯤 되었을때 ,
아버지 새번째 제를 위해 지장재일 날 새벽..
두 아이들만 태우고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부딪히면서..
다들 기적이라고 할 만큼 큰 사고에,
차만 패차하고 아이들은 무사하고...
목이 조금 아픈 저는 저는 한달 정도 병원에 입원 했었지요.
그때 친정 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오셨는데..
저희집에 주무시면서 삼일동안 똑같은 꿈(웬 여자가 슬리퍼를 신고 우리집 주위를 서성거리는)을 꾸어서
너무 이상하여 옆집에 물어 보니 ..
두달 전 우리집에 살던 여성분이 꼭 그런 옷차림과 슬리퍼를 끌고 다녔다고..
남편에게 맞아서 죽었는데...
어머니는 저에게 한 동안 비밀로 하시다가 ..
그래도 워낙 불심이 강한 딸이라 괜찮을 거라 생각 하셨는데..
사고가 나고 .. 낭군님 일이 풀리지 않고..집안에 우환이 계속 생기니까
어서 이사 가라고 만 하시더군요 .
자세한 말씀은 안하시고 꿈 이야기를 하시며 어떤 여자가 얼마 전 죽어 나갔다고만 하시면서...
그때만 해도 일에 바쁘고 ,
어느 집이든 살다가 죽고 하는 일들이 많은데..
그리고 ,불행이든 행복이든 내 업으로 사는 거지..
참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는..
우환이의 생기는 건 낭군과 제가 같이 삼재가 들어서
삼재 동안 평생의 궂은 일들 다 겪어라 하는가 보다 했지요.
영가의 장애 라고는 생각 하지 않았어요.
까맣게 잊어 버리고..
아버지에 대한 불효 참회와..영혼의 평온함을 위해..
쉬는 날은 선운사 와 도솔암을 찾아 기도를 했지요.
도솔암 철야 기도와 ..선운사 대웅전에서 정토삼부경을 읽으며 1080배를 하는 등...
그렇게 ..
아버지49제를 지내고..(아버지49제 때도 참 환희로운 일이 있었지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너무 피곤 하다는 이유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주말 외에는 따로 집에서는 기도를 하지 못햇지요.
기도와 일로 바쁘게 사는 나와는 달리,
너무도 지치고 마음이 많이 다친
낭군님은, 자신을 추스리지 못해 힘들어 했지요.
저는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낭군님의 아픔과 방황을 감싸주지 못했지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
그러나 ..어느날 너무 변한 낭군님을 보면서...
어머니 꿈 속에 보인 그 여성분이 떠오르며...
약간의 무서움도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
이 집으로 이사 온것도 인연이니..
기도를 해 드려야 겠다 .마음 먹으며 스님께 상의를 드리니...
천도 받고 싶어 .. 자비로운 어머니 꿈에 보이신거라 하시며..
바쁜 저를 배려 하셔서 스님께서 직접 오셔 백일기도 입제를 집에서 했습니다.
입제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누군가 방문을 두드려 열어보니..
흰 옷을 입은 3~4분이 보따리를 하나씩 메고 ..
환한 그 방 안으로 들어 갈 수 있게 해 달라 부탁 하는 꿈을 꾸었지요.
이 터에서 돌아 가시신분이 많구나..다들 편히 가시지 못하셨나 보다..
그렇게 백일을 기도를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주말에는 절에서..
저의 원력으로는 부족 하니 지장보살님의 원력을 빌어...
광명진언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회향은 ..
늘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숨 쉬며 기도 할 수 있도록' ..
인연 지어진 모든 생명체와 영혼들에게..
감사 합니다.().
제가 올린 기도의 공덕이 ...
먼지 만큼 이라도 있다면..
그들의 평온함과...원아 불퇴심을 발원을 드립니다.().
기도 중 느낀 것은
이 인연으로 ..
제가 부처님과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심에.
항상 감사 했습니다.(),
어느때는 광명진언의 메아리가
내 온몸의 세포와 마음에 꽉차서 밖으로 번지는 느낌도 받으며..
환희로움도 맛 보았습니다.
이 모두가..
인연에 의한 귀한 경험이라 감사 했습니다.
백일 4일을 앞두고..
절에 위패를 모시려,성씨라도 알고 싶어 ..
여기 저기에서 그 여성분의 죽음을 바로 알게 되었을때..
남편에게 맞아 죽을 때의 무서움과 공포..
세내살의 두 자식을 두고 가면서 얼마나 원통하고 아팠을까..
교도소에 있는 낭군에 대한 마음은 또...
영가가 겪는 마음들이 고스란히 저에게 와 닿으면서
두려움과 공포와,가슴 아림으로 ...
저는 제 정신이 아니었어요.
천도고 뭐고...당장 이사 가야지..
한밤중에 이사 갈 집을 보러 다니고..
안절부절 ...
염불도 기도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새벽이 다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스님! "너무 무서워요"문자를 보내고
아는 도반과 지인들에게..
SOS를 보내고..
초심을 잊지 말고..
더욱 용맹정진..
염려와 격려를 받으며..
캄캄하고 두려운 터널을 빠져나와 아침을 맞이 했지요.
이른 아침 밤새 걱정하신 스님의 전화를 받으니..
이제 영가가 죽음을 알았으며..교감을 하기위해..
그러니 삼일 집에서 제사를 모셔 드리고 ,
삼일 뒤인 칠석날 절에 모시고..
백중날 회향 해 드리고져 하시더군요.
간소 하지만 정성스럽게 공양물을 준비 하여...첫날 제사를 지내고 꿈을 꾸니...
3~4분정도가 둘러 모여 앉아..
우리 이제 좋은 곳으로 간다 즐거워 하시며..
축배를 들고 있더군요.
그렇게 백일 기도를 끝내고 ..
절에 모시고(애혼고혼 불자 영가)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지장보살님께서 생생히 보이시더군요.
순간..
지장보살님께서..
무지한 저를 제도 하시기 위해..
이 이연이 있었구나 ..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와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글을 써 보는 이유는
어느 한 분이라도..
이 글을 읽고..
발심을 내어..
인연이 닿는 분들의 천도를 해야 겠다
하신다면..
좋겠다 싶어서 입니다.
경을 독송 하면서 부처님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고..
절을 하면서 입 과 몸 과 뜻 으로 지은 죄 참회 하면서..
오직! 부처님께 귀의 한다는 마음으로 염불 하면서..
내가 정화되고..
내가 밝아 지고 ..
지극히 참회하고..
감사 하는 마음으로 섭수하는 ..
원아불퇴 보리심의 마음을 내는 과정이 되다보면..
천도와 자신의 업장 소멸은 함께 되는
과정이 되어 간다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몇 생을 살면서..
어느 영가가 나의 조상이고,
어느 영가가 이웃집 조상 인가요?
어느 영가가 나와 인연이 있고,
어느 영가가 나와 인연이 없을까요?
부족함이 많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후기는 다음에 또 올려 드리지요.
그리고 제 경험 으로는
경전 독송과..
절 수행..
염불이..
조화를 이루면 좋을 거 같다 생각 합니다.
경전은 자신이 독송하면서..
이해도 되고, 환희심이 나는 경을 선택 하면 좋을 거 같구요(하시다보면 인연이 닿는 경이 생기지요)
법성게는 한문 보다는 한글로 된 것을 읽으시면 좋을거 같구요.
지장경 뒷부분 영가전에를 읽으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는 듯.. 이해가 빠르더군요.
대자대비 부처님...
원력이 크고 깊은 지장보살님의 가피를 의심하지 마시고,
지극정성 ..
용맹정진..
하시옵소서...().
이렇게 이 자리에 이 글들을...
기도 하는 마음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인연 지어진 ...
모든 생명체와 영혼들에게 감사 합니다.
그들의 평온함을 발원 드립니다.().
모두 성불 하소서...().
나무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10.
광명진언의 공덕은 수승하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아기를 가진 후 수도없이 이 진언을 외웠고, 말할 수 없는 가피를 받았다.
거룩하신 부처님(비로자나불)의 가피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건강한 아이를 얻었고, 늘 마음속에 가시처럼 돋아있던 내 건강을
지켜주셨다.
그 당시 부처님께서(또는 스님의 모습) 작은 컵에 아주 귀한 물을 주시면서
이 물을 마시면 네가 아픈 곳을 더 이상 걱정하지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그 꿈을 꾸면서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그 물을 받아마시면서 참 속이 편하다 생각했다.
처음엔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매년 그 가피는
내게 확신을 주고있다.
요즘 통 광명진언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다시 시작해야지.
**********
형식이 필요치않다고 합니다.
그저 글자 한글자 한글자를 새기면서 필요한만큼 외워보세요.
반드시 은근한 가피를 받으실겁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성불하세요.
출처: blog.naver.com/eyjang 꼬모님글 옮김
........................................................................................................................................
11. 네이버 지식in 익명님 글
저는 매일 광명진언을 외고 있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한이 있어 저승에 못가고 있고, 일찍 단명하신 삼촌들도 편치 못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가만히 있기 보다는 그렇게 라도 하는 것이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광명진언을 외운 3일째 날,
꿈에서 굿하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조금 뒤 친가쪽 친척들이 우리집에 모였습니다.
할머니도 계셨는데, 할머니는 또다른 할머니의 사진을 어루만지고 계셨습니다.
옆을 보니 사진 속 할머니와 똑같이 생긴 할머니가 저를 보면서 웃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엄마의 꿈에 일찍 단명하신 삼촌 두분이 나오셨습니다.
삼촌들이 그 전에도 엄마의 꿈에 나타나곤 했었는데, 그 때에는 남루한 차림이었지만
오늘은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웃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엄마와 삼촌은 대화를 했습니다.
엄마 : 저승생활은 어떤데?
삼촌 : 여기 보다 편하다카이..
엄마 : 잘지내고 있나?
삼촌 : 잘지내고 있다.
엄마 :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나?
삼촌 : 응..다시 한번 태어나고 싶다..
이런 식의 대화가 오가고 나서, 삼촌들이 엄마를 웃으며 막 쳐다 보더래요..
그리고 그 꿈에서 연락이 닿지 않은 엄마의 친척 한분도 나오셨는데,
나이가 한참이나 어린 저에게 존댓말을 쓰며 상대를 하더랍니다.
......................................................................................................
12. 생활속 불교( cafe.daum.net/budinlife) 엣지있게님 글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평소..틈나는대로 광명진언을 하곤했는데요..
머 날짜를 세워 21일 100일 1000일 같은 형태로 해보진 않아서..
어떨땐..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해야하나, 다른 더 좋은 다라니는 없을까 하고
늘..이것 저것 찔끔 찔금..ㅎ..해보곤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꿈 속에서
주위가 갑자기 아주 깜깜해지더라구여..그래서 맘 속으로 광명진언을 외웠더니
주변이 점점 환해지면서 밝아지더라구여~깨고나서 참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어느날..감기기운에 머리가 넘 아팠는데..꿈이 생각나서..
광명진언 1000독을 했더니..싸악~~사라졌어요..^^
작은 경험이지만..
광명진언에대한 믿음과 신심이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러고 나니..광영진언을 할때 왠지 더 강한 기운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더 정진하고싶은 열망이 저절로 솟아나더라구여~
작은 경험담이지만 생활속 불교 회원님들과 나누고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맘으로 글 올렸습니다~
모두, 기도 정진 잘~하셔서 소원성취하시고..성불 하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마하살~()..()..()..
............................................................................................................................
13.
무위행 보살님의 사연은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공무원인 그는 토요일에만 순례를 나서는데 2년 채 되는 날, 엄청난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순례가 없는 날이면 남편과 두 자녀 그리고 자신을 위해 ‘광명진언 탑 다라니’ 사경을 한 달에 1,080번 씩 4,320회 씩 그동안 약 8만 여 번을 했다고 한다. 아들이 수능을 앞둔 전 날, ‘스님이 꿈속에서 나타나 목탁을 치며 독경을 해 주셨는데 그 후 서울대학교에 무난히 합격하였다’고 한다. 그는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언제나 ‘관세음보살님, 관세음보살님’ 외우면서 똑같이 산사순례와 사경을 계속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또 한 번의 놀라운 부처님의 가피가 나타났다. 지난 해 12월 22일 업무 차 두 명의 일행과 함께 강원도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미시령 부근에서 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핸들이 돌아가 세 바퀴쯤 굴러 깊은 고랑에 처 박혔다. 유리창은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나고 차는 한 장 종이처럼 구겨지고 말았다. 그들은 정신이 멍한 상태로 부서진 문 틈사이로 간신이 기어 나왔는데 놀랍게도 자신은 물론 동행자도 다친 곳이 없었다.
그 후 그 보살님은 아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고 그것도 모자라 엄청난 재앙 앞에서도 부처님의 원력(願力)과 위신력으로 자신을 돌보아준 것이 바로 산사순례와 끊임없는 사경의 공덕 덕분임을 스스로 느꼈다고 했다.
그는 사연이 적힌 편지와 당시의 사고 정황을 알 수 있는 납작하게 찌그러진 자동차 현장사진을 나에게 보내왔다. 큰 교통사고 뒤에도 아무런 부상 없이 몸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자비로운 부처님 덕분이며 스님들의 간절한 축원 때문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렇게 무한청정하게 받게 되는 것이 바로 사경의 가피임을 우리 회원들은 깊이 명심하고 열심히 사경을 하였으면 한다.
선묵 혜자 스님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도선사 주지 www.beopbo.com 법보신문 전재
..........................................................................................................................................................
14.
글쓴이 / 시골농부 (q02954****) 09.08.20 23:25
다음 아고라 종교방에서 옮김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closed/read?bbsId=D117&articleId=536756
사람이 죽으면 몸은 사라지지만,,,,영혼은 어찌되는가,,,,,,
내가 경험한 이야기좀 해볼텡께,,,,테클들 걸지마,,,,,그냥 읽어만 봐,,,,,,
불교신자이셨던 울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이야기여,,,,,
어머님 뜻대로 벽제화장터에서 화장장을 지내드렸지,,,,
우리 형제들 가운데에는 불교도 있고, 개신교도 있지만,,,어머님을 위해,,,
불교 형제들이 광명진언과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화장이 끝날 때까지 해드렸지,,,,,
백제화정타가 들썩일 장도로,,,대층 30여명이 염불을 하니,,,,그 분위기가 어쨌겠어,,,,,
게다가 다른 사람들도 염불에 합세했고,,,우리 쪽을 향해 합장을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하더구만,,,,
암튼 말여,,,,,,,염불이 끝나자마자, 함께 염불했던 불교 형제들이 입을모아 하는 소리가 있었어,,,,
"어머니께서 동화속 선녀들이 입는 치렁치렁한 한복을 입으시고 황금빛 하늘 속에서 환하게 웃으시더라고,,,"
한명도 아니고 두명도 아니고,,무려 6명이나 비슷한 영상을 본거야,,,,,
암튼, 불교 형제들이 의상조사 법성게를 염불하고 나서 어머니 유골을 숲 속에 뿌리려고 하는데,,,,
내 눈과 영정속 어머니의 눈이 마주쳤어,,, 바로 그 순간,,,,,
"애비야,,,고맙다 애비야 정말 고맙다,,,," 라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생시처럼 들렸어,,,,
정말 깜짝 놀랐어,,,,정말,,,,정말,,,,,,
그때부터,,,어머니는 항상 내 옆을 따라다니시는 거였어,,,,그런데,,,어머니가 한분이 아니고,,,세분이나,.,,..,
한분의 어머니는 하늘색 한복을 입으신 젊었을 적 어머니이고,,,
또 한분의 어머니는 소매에 빨주노초 파남보 색동띠가 길게 늘어져 펄럭이는 옷을 입으셨고,,,,
또 한분의 어머니는 하얀 세모시 한복을 입으신 어머니였지,,,,
그런 어머님이 집에 돌아오는 장례차 속에도 함께 타시자.....장례차 버스안이 온통 색동천이 펄럭이는게야.....
어머니 돌아가신 충격에 내가 환상을 본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환상이 아니었어,,,,
집에 돌아와서 내가 거실 쇼파에 앉아있으면 안방에 어머니의 하늘색 한복과 세모시 한복이 두벌 걸려있고,,,,
치렁치렁한 색동옷을 입으신 어머니는 항상 내 주위에서 너훌너훌 춤을 추시는거야,,,,
안방에 들어가면 거실에서 춤을 추시는 어머니가 보이고,,,,
밥먹을 때는 내 옆에 앉으셔서 환하게 웃으시며 "애비야 밥많이 먹어라,,,이 반찬도 먹어라고 저 반찬도 먹어라,,,,"
나하고 대화를 하시는거여,,,,
나뿐만이 아녀,,,,내 마눌님도 쇼파에 앉으면 고운 하늘색 한복을 입으신 어머님이 옆에 앉아,,,,,
며느리의 손을 만지고 등을 두드리시며,,,,
"에미야 고생 많았다,,,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될것이다,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그러신다고 하더구만,,,,,,
정말 웃기는 일은,,,,,,어머니가 다니시던 경로당과 복지관에 술과 떡을 해갖고 가던 날,,,,,,
내가 아파트 현관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어머니께서 너훌너훌 춤을 추시면서 현관문을 여시는거야,,,,,
이걸 내 자식들과 내 마눌님,,,우리 가족들이 모두 목격하고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
21일째 되던날,,,,
어머니께서는 평상복을 입으신 채,,,내 앞에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어,,,,,
" 애비야,,,나 이제 갈란다,,,,잘 있어라,,,,"
그 말씀을 하시고 나선,,,,,,그후로는 어머니께서,,,,,일체 나타나지 않으시는거야,,,,,
정말 기이한 체험을 했지,,,,정말 기이한,,,,,
어떤 사람은 어머니 돌아가신지 6년이 지났는데,,,
어머니가 떠나지 않으시고,,,,딸과 대화를 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에 들어봤지만,,,,,
내가 겪은 21일동안의 이상한 경험은,,,,
정말 미스테리야,,,,,
환상인지,,,현실인지.....
돌아가신 어머니와 대화를 하고,,,서로 감정을 주고 받고,,,,,
정말 미스테리야,,,,,,
15. 디시인사이드 광명진언님 글
몇 년 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제 차의 절반이 부서졌습니다.
새벽에 편도 5차선에 저 혼자 교차로에 서 있었는데 졸음 운전을 하던 택시가 뒤에서 그대로 추돌하였지요.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벨트를 매라는 마음 속에서부터 들리는 소리에 벨트를 매자마자
사고가 났습니다. 차는 딱 절반이 그대로 부서졌습니다. 차 프레임이 다 부서질 정도로 심각했지요.
저는 타박상 조차 입지 않을 정도로 멀쩡했습니다.
평소에 광명진언을 외우고 있었는데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렇게 행하여 가피를 입게된 것이지요.
16.
꿈에 부처님과 함께 불을 피우고 있었는데....
불에 손을 넣었다....그런데 하나도 뜨겁지 않고 우리한 느낌만 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픈 다리가 싹 낳아 버렸다....
나무아미타불 해 오다가 얼마전 광명진언을 한 일년 정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겨울 내내 어쩌다 한번씩 히터가 들어 왔는데....
광명진언을 한 뒤로 훈훈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히터가 들어 왔다....다른 진언을 섞어서 하면 또 다시 히터가 안 들어왔다...광명진언이 더 좋다라는 말보다 우리가 타력 수행을 하면 거기엔 뭔가가 개입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나에겐 염불보다 광명진언이 더 어울린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그 근기 그릇에 따라 달라지리라 본다...
하나하나 체험하면서 기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
성불의 그날까지 gogo!!!
출처: blog.naver.com/bo97037 작성자 자비12님
17.
예전에 도반스님이 광명진언 기도를 했던 적이 있었다. 열흘에 10만 번을 한다면서 계수기를 들고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마지막 회향하는 날, 스님은 꿈을 꾸었다.
모르는 사람 둘이 옷을 벗고 목욕을 하더니 스님께 고맙다며 큰절을 하고 가더라나. 그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소름이 돋았다.
자신의 업장소멸을 위한 기도일지라도 천지만물이 함께 들어 인연닿는 중생이 그 은혜를 입어 제도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말 한 마디, 생각 한 토막이 얼마나 크고 작아질 수 있는지 여실했다.
출처: 거덜첨지님 블로그 성원스님 지대방 blog.daum.net/tuf12ka
18. cafe.daum.net/bangseng 방생카페 열정중독님 글
5월12일날 새벽4시쯤에 광명진언을 20분쯤하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평소에 제가 불면증이 있고 잡념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잤었는데
광명진언을 하고자니까 오랜만에 단잠을 자서 오후1시쯤에 일어났
습니다.
19. 출처: blog.naver.com/gusdlfwp 현일님 글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 바릍타야 훔
광명진언이 무엇인지는 불교에서 더 잘 알것이다.
이것은 중단전이 움직인다.
중단전에서 퍼져나가 내몸을 감싸고 확대되어간다.
원광이 커져가면 대충 500m정도까지 나간다.
이렇게 내마음이 커져서 밖으로 나가 내주위에 따듯하고 시원한 영향을 주며 나를 넘어 세상과 하나가 되어 나를 잊어간다. 그렇게 세상과 함께 하여 물아일체를 경험한다.
20. 유기농 농사꾼 블로그(blog.naver.com/kimsugu) 태영님 글
광명진언을 저도 한동안 외워봤는데 진정한 밝음 진정한 자기 영혼의 마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다른 외부의 영향력이 없는 원래의 마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녹음을 해서 계속 재생을 하되 물동이를 옆에두고 물속에 진언의 기운이 녹아들어가게 한후 주기적으로 마시면 더 확실한 효과를 느낄듯 합니다!!
21. 체험으로 읽는 티벳사자의 서 카페(cafe.daum.net/baro2 )
안녕하세요23님 글
전 올해 32살이고 남자입니다...약 일년전 부터 기도를 부지런히 해 오고 있습니다..현재는 광명진언을 하고 있는데 광명진언을 하고나서 많은 좋은 인연이 맺져지고 있고 마음은 항상 편합니다..광명진언 기도를 약 일년하고 나서 능엄주를 할 생각입니다..
22. blog.naver.com/af60500
근수선근님 글
죽을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나는 살수 있다'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기도를 하던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는
일은 흔하다.
광명진언의 주력으로 의사가 포기한 80대의 간암환자가
지금도 건강하게 일상에서 여여하게 공양을 올리고있다.
23. 관여래님 글 출처: club.cyworld.com/NACDharma
*광명진언이 내게 준 선물*
집근처에 위치한 아담하고 작은 봉인사 구리포교당에 우연히 송광사 말사 포교당이라는 팻말을 보고 잠시 올라갔다가 그곳에서 신도분들과 우연히 뵌 주지스님의 환희심 나는 모습에 발걸음을 옮겨 인연 맺은 지도 벌써 4년쯤 되어 가는 것 같다.
정말 고즈넉하고 오래된 인연인 듯 낯설지 않아 봉인사가 유독 좋았던 것 같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로 일요일밖에 시간을 낼 수 없어 절에 가면 한결 같이 웃어주고 반겨주는 주지스님과 해인심 언니의 따스함에 친정 같은 마음으로 다닌 게 아닌가 싶다.
1080배를 큰 법당에서 매달 시작하면서 작은 내 마음에 불심을 키우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늘 게으른 마음을 질책하면서도 중생심에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뒤 돌아 보곤 한다.
또한 새로 오신 재원스님의 일요법회의 법문은 일상을 깨우는 훌륭한 가르침으로 마음에 자리 잡고 생활 속에 기도 법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듯 했다.
어느 집안이나 문제는 비일비재하련만, 여지없이 우리도 이런저런 이유로 늘 상 불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탐진치의 삼독심은 지독하게 우리 곁에 그렇게 늘 중생심을 못 버리고 수행을 늘상 요구한다.
작년 겨울이 체 지나 기전, 시아버님과의 갈등으로 집을 부득이 처분하려 급매로 내놓게 되었다.
2008년 하반기 뉴욕의 리먼브러더스 쇼크이후 금융뿐 아니라 부동산 경기는 침체를 맞게 되었고 2009년도 초 경기는 집을 내 놓는 자체가 급매로 팔고, 매입하는 사람들도 조심스럽기 그지없었다. 같은 아파트 부동산에 내놓고 한건도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몇 달에 걸쳐 매물이 성사된 집은 우리 집밖에 없었으니깐......
때 마침, 봉인사 총무스님이신 재원스님께서, 광명진언 기도법을 권 하여 주신데다, 가깝게 지내는 보살님이 동시에 기도의 영험함을 말씀해 주셔서 믿음를 갖고 기도를 시작했고 하루 1080독씩 독송하기 시작해 만독을 끝낸 10일 다음날 아무도 보러 오지 않는 집을 보러오겠다고 연락이 왔고 계약을 손해 보지 않는 선에 하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우연히 집을 내놓고 바로 급매로 나온걸 되 살 수 있었고, 물론 시세 차액은 좀 부담스러웠다. 돈은 없었으니, 부담이 적잖게 심적 부담을 주었다.
만독이후 1080독씩 또 그렇게 2만 독을 끝내고 3만 독을 끝내는 날 저녁 우연찮게 남편은그동안 힘겹게 가족 몰래 미래를 준비한 돈을 내 손에 안겨 주었고 큰 부담 없이 우여곡절 끝에 이사를 오게 되었다.
기도는 위기를 극복하는 에너지를 나에게 주고 서로 상생하듯 요행적 삶이 아닌 늘 마음을 바르게 갖고 정진하게 도와주는 삶의 힘이 되어준다.
살면서 마음을 다스리기란 참으로 싶지 않다. 다스리기 쉽지 않은 내 마음을 통해 기도는 그런 나와 가족을 다스리는 좋은 에너지로 그렇게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내가 친정과 같은 봉인사가 모든 불자들에게 가족과 같이 성숙해 가는 불법도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처님전에 기원드립니다.
사두~사두~사두
-관여래 두 손 모음-
24. 보살로 가는 길 -황룡사 카페
황산스님 글
광명진언 기도의 힘
2기 불교대학생 중 한보살님인데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곤 했는데 근래 자주 빠지십니다.
오늘은 초하루라고 오후에 오셨네요.
오랜 만이길래 차한잔 드시라고 권하면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저의 친정 어머님께서 넘어지셔서 다리가 안좋습니다. 아버님은 치매끼가 있으시고요. 형재들은 모두 멀리 있고 제가 가까이 있어 자주가서 살펴드려야 합니다.
집안일도 해야하고 시골의 부모님도 챙겨야하니 불교대학을 자주 빠지게 됩니다.
여동생이 둘재 낳다가 의료사고로 멀리 가는 바람에 중학생 아이를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둘은 다커서 서울에 있는데 둘다 올해 중요한 시험이 있고요.
스님~ 광명진언 사경이 다 끝나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스님~ 저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죠?"
"불교대학시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상에 대해 잘 이해하셔야합니다.
사람몸 받기 복권당첨되는 것보다 100만배 힘들다는 이유는 인간세상은 온갖고통과 괴로움이 많지만
기회의 땅입니다.
복덕을 지을 수 있기로는 찬상인 지옥에 비할바 아니요,
지혜를 닦기에도 삼천대천세계 어디를 돌아보다라도 이만한 교육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세계는 너무 좋은 곳이라서 복덕과 지혜를 닦을 생각을 안하고 또 다들 복이 많기에 복 닦을 기회도 없습니다.
반면 지옥에서는 너무도 힘들기 때문에 이것저것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인간세계만이 복지을 꺼리가 많고 곳곳에서 지혜를 닦을 수 있답니다.
인간의 세계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만 잘못 활용하면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ㅈ요.
악행을 하면 아비지옥까지도 직행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다른 중생들은 조금씩 조금씩 업이 다하면 다른 중생으로 거듭나지만 인간몸으로 악행을 많이 하면 돌이킬수 없을 만큼 힘들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큰 복짓기는 효도입니다.
나를 있게해준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갖는것은 인륜이기도하지만 우주의 진리입니다.
그러니 부모님 봉양에 남의 자식 양육에 엄청난 보살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와같은 복덕을 지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보살님은 광명진언과 부처님의 크신은혜 감사합니다.
사경을 함으로서 마음이 얼마나 편해졌는지, 가피를 얼마나 입고 있는지를 역설하며 연거푸 감사함을 표합니다.
"제가 광명진언을 사경한지 4일만에 천번을 사경했는데 꿈에 화장실을 가는 거에요.
냄새가 얼마나 나는지 다른데로 가려고 했는데 입에서도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깨는데 깨서보니 아픈 어깨가 통증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전에는 손만 들어도 어깨가 아픈데 지금을 일을 해도 아프지 않아요, 마음도 억수로 편해졌고요"
그런 가피로 인해 바쁜와중에 초하루라고 오후에라도 오셨던 것입니다.
또 몇일 후면 아들 생일이라고 떡과 과일을 올리며 축원해달라고 20만원을 공양하십니다.
절에다니며 아들 생축은 제일 크게 마음내서 처음으로 하신답니다.
25. 네이버 지식in 호비스님 글
돌아가신 영가를 위해서 기도해주는것으로는 광명진언이 좋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광명진언을 아침출근하기 전에 3번씩 읽고 차를 타곤했는데,
한번은 큰 대형사고를 면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광명진언을 안읽고 나갔더라면, 단 몇분의 차이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광명진언은 주로 영가를 깨우는거와 다름없다고 합니다..
잠자고 있던 영가를 흔들어 깨워놓았으면 천도도 시켜드려야하고
해탈해서 극락으로 가실수있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려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3천번씩 열심히 광명진언을 하시도록 스님께서 권하신듯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광명진언을 열심히 하셨는데, 영가가 매일 직접 나타나서
밥상을 차려달라고 애걸을 하더랍니다. 매일 밥상을 차려주고 '지장경' 을 혼신의 힘을다해
매일 100일동안 읽어주었다고 합니다.
진언은 경을 읽는것과는 달리 엄청난 파장이 있다고 합니다.
마장도 무수히 올수있는데, 끝까지 강인한 인내와 정신력으로 기도하면 모두 다 극복하여
소원성취할수있고 영가들을 극락으로 보내는것까지도 하게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6.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카페 My feel 님 글 중
제 몸도 그렇고 제주위에 하도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뭔가 해결책이 없을까해서 곰곰히 생각했었는데요 언뜻 뇌리에 스쳐지나가는데 바로 불교라는 단어였습니다.
아하 종교라면 가능하겠다 생각해서 그때부터 불교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인연닿은 불교의 가르침인 광명진언이었습니다. 그때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광명진언을 사경하는 도중에 밖으로부터 창문을통해 방안으로 향냄새가 흘러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감기걸려 코가 막혀 코를 관하고 광명진언 4글자를 외우더니 뻥뚫려서 참 신기했습니다.
27. 광명진언 지장기도 상담실 일도대안스님 글
(1)
오늘은 어제 좋은 소식 두가지 전합니다
어제 글 부자되는 방법은 내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스님의 블로그 글을 보고
광명진언 기도에 대해 상담해주신 많은 불자님들중에
영험한 기도의 가피를 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물질적 성취를 보신분들이 많아서
스님이 왜 그런지 광명진언데 대해 다시 공부하고 알아보니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로또 일뜽하신 분들이 조상꿈을 많이꾸었다 소개드렸듯이
광명진언 기도는 특히 조상과 관련해서
영험을 많이 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조상이 자손이나 후손이 어렵게 사는것을
마냐 방치하고 바라보고만 있는 분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직계 조상의 경우 자신의 분신인 후손들이 물질계에서 겪는 고통은
조상영가 자신이 비록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처지라도
더 마음 아프고 도와주지 못하여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지은 생전죄업과 자손들이 또 조상들을 돌보지 않는 탓에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천도가 되지 않아 조상영가가 자유롭지 못하여
자손들을 돌볼 처지가 안되기에 자손들의 힘든 고통이 악순환되는 것을
방치 할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광명진언 기도는
전생의 업과 조상들의 업을 소멸하고
밝은 빛으로 영가들의 삶을 천도하는 자력의 천도법이기에
육도윤회의 고리를 끊을수 있는 영험한 기도법입니다
현생의 인연자들이 이 영험한 기도법을 만나 기도에 열심히 간절하게
임하다보면 조상영가는 물론 자신의 죄업도 천도가 되어
돌아가신 분이나 살아있는 이들이나 모두
자유롭게 생을 잘 살수 있으며
또 조상영가나 내 주변의 천도가 되지 않고 떠돌아 다니던 중음적 무주고혼들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광명진언기도를 해준 이들에게 보답으로
일종의 도와주는 행위가 바로 음덕을 본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사람사는 세계는 3차원 물질계여서
물질적 보상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방법이기에
조상이나 어떤 사람이 꿈에 보이고 "수고했다" 등의 말을 해주거나
혹은 환한 표정으로 보이는 경우 그때부터
광명진언의 영험한 가피가 실생활에 일어나
광명진언 기도자의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힘만으로 할수 없는 다른 이들 인연자들의
보이지 않는 도움이 필요한 일들이 현실에서
바라지 않아도 저절로 일어납니다
내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타인연자들의 도움으로
음덕을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형태도 두가지 가피로 많이 일어납니다
어제 스님께 참 기쁜 가피소식을 전한 분들의 영험사례가 그것입니다
한분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모처 사시는 정진행님의 경우입니다
이분은 작년 봄에 스님의 글을 보고 기도를 하는 방법을 문의주셔서
인연이 되어 광명진언 기도를 날마다 쉬지 않고 매일 잠자기전 10분정도
아침에 일어나면 10분정도 하시라 했고 이분도 정말 간절하게 기도에 정진했습니다
그래서 스님도 참 부지런하다 생각하여 정진행이라 불명도 드렸구요
참 이분은 아저씨가 조그만 사업을 하시다가 3년여전부터 부진하게 되어 빚도 많이 지고
또 한참 자라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에 돈도 많이 들때이고
살던집도 경매에 내몰리는 처지가 되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낼때 스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분의 경우 바로 가피가 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처음 7일 21일 기도 이어갈때 제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생전 꿈을 잘 꾸지 않던 분이 기도와 동시 매일 이상한 사람들 악몽에 시달리고
또 일어나면 무서워서 잠도 못자겠다며 스님께 하소연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근기있게 정신력으로 지장보살님께 의지로버티며 49일을 넘어서면서
비로소 꿈을 꾸지 않게 되고 잠도 편안하게 주무셨다 합니다
그리고 생활도 아직 개선되지 않아
스님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 차에 75일째 되는날
" 꿈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나타나서 용돈을 몇푼 주시더라" 하며
스님께 전화가 와서 스님이 비로소 " 아 그럼 이제 무슨 실마리가 풀릴것입니다" 하고
말씀드리고 그이후 부터 남편이 그동안 빌려주고 못받은 돈도 법정에서 이겨서
일부라도 합의하여 조금 받고 그리고 아파트 시세도 생각지 않게 올라서
그것을 팔아 빚도 갚고 조금 작은 평수지만 집도 옮기고
마침 큰아들도 군대가게 되어 학비부담도 작은 아들은 또 장학생으로
지방의 국립대 기숙사 생활도 하여 모든 걱정과 그간의 근심이 다 해소되어 간다는
반가운 소식을 한달전 받고 어제는 또 감사하다고 스님의 지장기도실
연등 인등 불사도 동참하여 주신다 해서 참 고맙고 감사하였습니다
스님덕이 아니라 그 보살님 정성의 광명진언기도덕이며
지장보살님의 크신 가피력이지요
이분의 경우는 남편과 친정 형제간에도 종교가 달라 맏이가 조상제사도 안모시고
또 그동안 남편도 아상이 높아서 종교나 이런데 관심이 없다보니
정진행 보살님 혼자서 모든 업을 소멸하는데 많이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입니다
무려 일년여동안 영험한 광명진언의 간절한 기도공덕으로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며 모든것이 제자리로 다시 돌아온것입니다
즉 업이 많은 경우 근기있게 하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계단 오르듯이
기도 성취가 이루어져 마침내 현생의 가족이나 자신의 일이 풀리는 것입니다
(2)
그리고 두번째 영험 소식은 즉석 가피를 보신
멀리 호주의 어느 불자님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한달여전 우연히 스님의 토굴넷 글들을 보면서 기도에 대해 배우다가
불과 일주일여전 스님께 여러가지 사시는 얘기를
상담하면서 낮선 객지생활과 가족사의 지치고 힘든 사정들 얘기하시면서
참 서럽고 안타깝게 우시는 것을 전화로 듣고 스님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십여년전 외국으로 나갈때만 해도 십몇여년은 그나마
남편의 일도 잘 풀리고 또 효성스런 자식들도 공부도 잘하여
하나는 미국의 의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또 하나는 호주의 고등학교에서 적응잘하여 또 미국으로 학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남편도 중국과 한국의 일도 벌리는 상태이었지만
근래 수여년 현지의 경제사정과 벌려논 사업이 원할하지 않고
가족도 온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살며
의지할곳 없는 객지에서 많은 어려움에 처하여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연입니다
그래서 일단 기존 하시던 관음기도에 광명진언 기도 열심히 간절하게 하시라
말씀드렸고 본인도 스님도 함께 광명진언 기도발원하면 지장보살님과 조상님이
결코 외면 하지 않을 것이다 희망을 드렸습니다
또 현안의 속성해결과 앞으로 할일에 대해 정말 간절하게 죽기살기로 해보시라 하시라 했습니다
보살님이 고등학교 다니는 아드님과 미국의 큰아들에게도 기도와 사경을 알려줘
가족모두 매일 간절하게 광명진언 기도에 임한지 불과 일주일여만에
어제 생각지도 않았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성과가 없었던 남편의 사업상 일이
메마른 사막에 단비오듯이 일시에 조금아니마 해결되었다는 말씀 전해오셔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이모두 스님의 덕이 아니라 보살님과 가족들이 함께
간절한 마음과 정성의 스스로의 기도에 열심히 임한 결과이지요
이것이 속성가피입니다
광명진언 속성가피는 기도를 한지 하루만에도 이루어지기도 하고
불과 몇일만에 앞이 안보이며 몇년간 막혔던 일이 풀리기도 하며
그 가피의 시기와 싯점은 아무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속성가피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예전 이명박씨 취임초기에 중국 청도에서 사업을 하다 모든 자본을 사기를 당해
오도 가도 못하고 출입국관리법 조세법등으로 한국에 오면 당장 구속될
처지의 분도 스님의 인연으로 온가족이 영험한 광명진언 기도에 매달려 불과 보름만에
당시 대통령 방중시 한국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취재하던 중 그 사연이 중앙지에
알려져 아무런 법적제약없이 한국을 돌아와 모든일을 폴어나가
새로우 사업을 시작했던 분의 사례도 있습니다
당장 죽을 사람도 살리는것이 광명진언기도의 속성가피입니다
이 두분 모두 스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기도 열심히 잘하셔서
현생의 안락한 극락삶을 이루시길 발원드립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스스로의 자력의 간절한 기도와'
스님의 삼천일 광명진언 기도로 업장소멸하고
현생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꼭 영험한 지장보살 광명진언 기도의 가피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스님이 이번에 불자님들이 기도법을 잘 알고
광명진언 기도 잘하시라고 지장광명진언 기도실을 개설했습니다
스님과 여러가지 인생상담도 하시고
기도도 열심히 하시라고 개설한 귀한 인연자리입니다
기도신행회 가입하셔서 스님과 함께 올해는 꼭 성취합시다
내일은 또 앞서 말씀드린
부자되는 방법글 이어 가겠습니다.
(3)
어느 거사님이 직접 작성해서 올려주신
기도 성취담을 원문 그대로 소개합니다
저는 일도 스님의 법당을 자주 찾는 익산의 사는 임 광 태입니다.
저는 본래 저 스스로 불자라고 생각하고 부처님 오신날 사찰를 찾아가 참배하고 연등를 켜고
행사때나 한번씩 찾아가고 어려울때 한번씩 찾아가는 요즘 말로 요행을 바라는 불자여 씁니
다.
아마도 조금한 자영업을 하다보니 사업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였는지 모름니다.
그러던 저에게 대학 병원에서 전화가 한통 걸려와 응급실에 가보니 아버님께서 페암 말기의
판정과 수술 불가 이며 1년이라는 시한부 서고후 정확하게 1년후 사랑하는 아버님을 저세상
으로 보내 드리고 가끔 다니던 사찰에 위패를 모시고 49제후 탈상을 하였 씁니다.
3년후 슬프지만 무난히 점기며 마음을 자잡고 살던중 인생의 또다른 시연이 찾아와 씁니다.
이번엔 사소한 부부 싸움이 화근이 되어 20년의 결혼 생활를 정리하게 되었 씁니다.
20년의 결혼 생활속에 자녀가 없다보니 모든 것을 쉽게 처리 했는지도 모릅니다.
사유는 자녀가 없다보니 시골에 가는것을 꺼리고 심지여 조상 제일이나 명절에도 가기 싷어
하여 시작된 사소한 말다툼이 결국 도리킬수 없는 선택을 하게되어 씁니다.
설상 가상 같은해 이혼후 6개월이 지나 대학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가보니 이번엔 어머니께서
담도암 4기이며 수술 불가라고 하여 급히 서울 아산병원 으로 이송하여 검사 해보니 지방 병
원하고 같은 걸과로 경희대 한방 병원 대체 의학등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노력 했지만 결
과는 뻔한 일이 였씁니다. 5개월후 어머니마저 아버님 겼으로 보내 드려 씁니다.
그후 잘되던 카센타 사업이 부진하던 차에 사무실에서 술을 한잔하고 있는데 고객이 차량을
찾아 가겠다고 하여 잠깐사업장 앞을 지나던중 반대 방면에서 진행하는 바이그(오토바이)와
사고가 발생 하였고 저 스스로 구호조차를 하자 않았다고 음주, 중앙선침범, 빼소니라는 죄명
으로 조사 되었고 모든 것을 피해자는 형사 합의금을 1250만원 이라는 거액을 요구 하여 합
의을 하지 못한 상황이 되어 절망과 함께 내가 그래도 믿었던 부처님 마저 원망하였고 사고 4개월후 2013년 2월 9일 우연이 인터넷에 토굴넷을 알게되어 전화 상담후 스님의 권고로 설
전날인 2월11일부터(21일)작정 광명진언독송을 시작 하였고 그후 모래을 1포대 가저다 수돗
가에서 1번 행굴때 마다1번씩 광명진언을하여 108번하 산소에가 조상의 산소에 가서 108번
의 광명진언후 조상님들의 산소에 뿌려 드리고 자필 광명진언을 사경하여 상석의 밑에 부처
드리고 집에와 다시 잠들기전 천수경과 백팔 참회문을 일고 나무지장보살 마하살 1080번독
송, 지장보살 1080번독송, 광명진언108번 독송후 잠을 자는데 새벽 꿈에 사람들이 찾아와
자동차 정비 공장에 취직을 부탁 하기에 취직을 시켜들이고 다음날 꿈에 또다른 사람들이 같
은요구로 찾아 와씁니다.
그렇게 연3일 동안 꿈을 꾸어 스님께 무문의 해보니 저의 기도 즉 광명 진언을 들은 영가들이 찾아 온거고 저는 그분들를 또다른 곳으로 안내 인수 한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2월 11일 사고건으로 법원에 공탁금 200만원을 영치하고 오늘2월 13일 최종 판결이
나왔는데 벌금도 없고 사회봉사 80시간 안전운전40일을 선고 받아씁니다.
지금 생각헌데 이사건 처리을 두고 무어라 설명을 하여야 정답일까요.
하도 궁금햐여 오후4시쯤 법원 종합 민원실에 알아보니 저는 죄가 무거워 벌금형이 아니고 구
속인데 집행대신 보호관찰을 받으며 사회봉사 80시간을 하여야 하고 어길 경우 구인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틀림없이 부처님의 가피이고 보살님네의 도우심이며 지장기도 즉 광명진언의 영험이라
고 생각하고 이상한것은 모든 일들이 겹치면서 손님이 줄고 직원이 그만 두어 사람 구하기 힘
이들어 습니다만 직원도 구해지고 3월달부터 국내 최고의 렌트사인 (kt금호) 렌트도 거래
가 성사되어 씁니다.
이글를 보시고 답변이 필요 하거나 알고 싶으신 분은 일도스님 상담실에 글 남기시면 스님께
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리라 봅니다.
왜냐면 일어나는 일마다 많게는 하루에 몇 번씩 전화 통화 문의 드렸거든요(귀찬을 정도로)
익산에서 임 광태 배상
참회기도 하시고 성불 하십시오
(4)
어제가 광명진언 기도 삼백일째였습니다
스님이 많은 분들
광명진언 기도 열심히 잘하셔서
어렵고 힘든 사정 잘 극복하시고
지장보살님 가피 꼭 입으시라 간절한 마음에서
그동안 토굴넷 인연주신 불자님들께
법보시 인연공덕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충청도 청주에서 개인사업을 하시는 어느 보살님
참 반가운 소식을 주셨습니다
당연히 광명진언 영험과 가피 입으신 사연입니다
한치 앞도 안보이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사방이 막히고 힘든 사정에서
스님께 불과 한달여전 방법이 없다며
구구절절 힘든 사정 ....
스님이 광명진언기도 열심히 하시라
스님이 직접 새긴 광명진언부도 보내드리고
좋은 인연과 좋은 가피 성취 하시라
힘드시더라도 꼭 이겨 내시라 말씀드리고...
기도기간에도 너무 힘드신 사정들 눈에 선하지만
스님도 사실 갑갑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광명진언 기도 열심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방법외에는
어떠한 길도 없는 현실적 어려움 ....
불보살님 지극정성 불자의 간절한 기도에
반드시 가피와 영험주실 것이라는 믿음하나....
절망적 상황이 계속되던 한달여간의 시간들 속에서...
도저히 생각할수도 생각지도 않았던 방법으로
귀한 인연의 도움을 만나 모든것이 해결되었다는 너무 감사한 소식
당연하면서 응당한 결과이지만
불보살님 속성가피와 영험 참 대단하시다 하는 것과
한편으로 기적같은 속성가피에 알면 알수록 더 두려움과 경외감이 가득한
광명진언 기도법 ....
제불보살님전 지장보살님전 조상영령영가님들의
영험한 가피와 보살핌에 깊은 감사의 삼배 수행자 일도 다시 올립니다
"부처님제자 설마 죽이기야 하겠냐?"
맞습니다
지극정성의 불제자 광명진언 만난 귀한 인연
지극정성의 간절한 기도자의 발원...
부처님과 지장보살님 조상님들 절대 외면 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다니던 사찰
오랜 신행에도 좋은 결과 얻지 못했던 불자님
전화외에는 직접 뵌적도 없지만 스님 말씀 부처님 가르침 믿고
광명진언 가피력 믿고 기도 간절히 잘 해주신 불자님
힘든 과정이기시고 신행 잘해주신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이분의 가피입으신 내용은 스님의 지장기도실에
직접 올려주시기로 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정말 간절하게
광명진언 기도 가피 믿으시고 열심히 기도 하십시오
불보살님 응당한 가피와 영험 반드시 주실것입니다
(5)
몇일전 소개 드렸던 청주의 대덕화 보살님
광명진언 영험과 속성 가피 입으신 사연 원문그대로 올립니다
대덕화님 직접 올리신 체험담은 지장신행회의 기도체험담에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함께 격려하고 감사의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 대덕화님 체험원문입니다
3월 30일 토요일 아침 출근이 늦어 서둘러 출근 길을 재촉하며 아파트 입구를 나섰습니다.
마지막 계단 왼쪽에 얌전히 죽어 있는 참새 처럼 생긴 작은 새가 있었지요.
'에구, 가엾어라. 부처님 부처님 부처님 이새가 세세생생 지은 업장을 소멸하고, 좋은 인연 지은 곳으로 가게 하소서, 사람 몸 받아 좋은 인연 만나고, 부처님 불법 만나 성불하게 하소서. ' 합장 하고 정말로 어찌 옆으로 내려라도 놔야하는데, 오늘 따라 직원이 어딜간다고 빨리 나와달라는 부탁이 있어 일단은 뛰었지요.
큰길을 건너 뛰는데, ' 아차 차를 가져가야하는구먼', 하는 생각이 스치는 거예요. 급해도 차를 가져가면 어느정도 시간이 될 듯 싶어 다시 집으로 들어와 차키를 들고 나가는데 영 그 새가 걸려서 안되겠다 싶어 계단에 있는 신문지를 한 뭉치 들고 나가 신문지로 새를 감쌌습니다. 까치랑 비슷한데 작고 머리 뒤쪽이 약간 노란 빛이었는데 내가 신문지로 들자 살아 있는 것 처럼 노란 털이 바람에 흔들렸지요, 살았나? 자세히 숨죽여 보아도 생명기는 없었어요.
일단 신문지로 잘 감싸 화단 한 쪽에 내려 놓고 '뛰어 뛰어...'
출근후 집에 있는 작은딸 중3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얘기 했더니 학교 갈 일이 있어 다녀 온 후 묻어주겠노라 약속을 했지요....
포근한 주말 오후 작은 딸에게서 온 전화는, 엄마 새 아주 정성껏 묻어줬어요. 우리집에서 기르는 십자매 "뽀" 같았어요.
한 쪽 눈은 감고, 한 쪽 눈은 못 감고 죽었는데 아무리 감겨 주려해도 안되서 어쩔 수 었었고, 너무 불쌍해서 많이 쓰다듬어 주었어요.
" 소정아 금강경이라도 읽어주지 않으련? ---( 저희 아이는 금강경을 읽는 걸 좋아하거든요. 화분이 시들어 죽거나 뭔 일만 있으면 금강경을 읽곤 하지요)
" 그러지 않아도 묻어주고 반야심경을 읽어 주었어요.
" 잘했네, 엄마도 광명진언 108번 독송해 줬어. 울 집 뒤 화단은 새들의 묘지네... 잉꼬, 십자매, 박새
나중에 인터넷서 사진을 찾아보니 아이가 묻어준 새는 바로 박새였어요.
토요일 한 동안은 그 가녀린 박새의 잠든 모습이, 어데서 와서 이 곳에 저렇게 누워 있었을까?
우리가 새를 키우고 광명진언기도도 해준다는 것을 알고 온 것 처럼 말이예요.
그리고 그날 저녁 전 월요일에 다급하게 천 삼백만원이라는 돈을 준비할 일이 있어
지인을 만나야 했고, 어렵게 말씀을 드려 집을 담보로 일단 빌려 주시겠다는 답을 받았지요.
그런데 일요일 오전 다시 그 지인부부가 전화가 왔더군요 이따 시간 되면 남편과 함께 집으로 방문 해달라고...
결론은 두 부부가 저희집 어려운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잠도 못자며 고민을 했고, 우리집을 원하는 값에 사주시겠다고... 본인들이 집을 사서 바로 팔 테니 걱정 말고 필요한 어느 정도의 돈을 얘기 하라고....
진작 얘기 하지 그랬냐시며...
개인 사업을 하면서 처음 부터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나름 잘 꾸려나갔고, 확장 까지 하다가 경기가 좋지 않아져 완전 작년 부터 적자에 허덕이다 사면 초가 , 당장 이틀 후 천 삼백만원을 준비하지 못하면 가맹해지에 엄청남 위약금까지 끌고 갈 뻔 했지요.
다들 어렵다고 단 돈 십만원도 남에게 베풀지 않는 요즘 두 분들은 저의 어려운 사정을 딱 한 번 들으시고는 바로 하루라도 비싼 이자 줄여야한다며 너무도 감사하게 일처리를 해주셨습니다.
집은 회사에 일정금액의 담보 설정이 되어 집을 판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이분들이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딱딱 집어내어 반은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그것도 월요일 하루만에요
광명진언 기도를 알게 된지 한달여 , 말할 수 없는 금전 고력과 왜 이렇게 까지 되었나 하는 자책에 우울증처럼 바람이 얼굴만 스쳐도 눈물이 나고 "옴" 자만 떼어도 목이 메어 제대로 기도도 못했지만 그래도 108번은 매일 하려고 애썼고
너무 피곤하여 일어나지 못할 땐 "죄송합니다. 부처님 내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합장만 했지요
어떤 날은 하루에 1080번을 한 적도 있는데 이런 날은 몸이 완전 녹초가 되더군요, 목은 완전 다 갈라지고, 말도 안나왔어요. 못한 날은 그래도 낼 더 열심 집중해서 하자 다짐하면서요....
지인분들이 이렇게 흔쾌히 도움을 주실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피가 아닐런지요?
108번은 퇴근후 108염주를 세면서 눈을 감고 했고, 가게에서는 손님들이 안계실 때 틈틈 했습니다.
광명진언을 하면서도 혹시라도 집중이 안되더라도 자꾸 집중하려고 애썼지요.
참회하고 참회하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면서요
일도 스님께서는 인연가피를 입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제게온 큰 인연가피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부처님 부처님 부처님
인터넷에 번호를 남겨 놓으신 일도 스님과 인연된 한달여 49일 기도를 신청하고 , 기도를 시작한지 한 달여 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더 열심히 기도하고, 가르침대로 살겠습니다.
(6)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법으로
함께 기도해주신 불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난 동안거 이후
스님의 기도법대로 기도 동참하신
불자님들 그동안 많은 가피 소식 주셨습니다
일일이 다 소개드리지 못하였는데
최근 정말 기쁜 기도가피 소식 있어서
오늘 전합니다
모두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의 가피와 영험덕분이라
부처님전 함께 감사드리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비록 스님과 직접 함께 하지못하시더라고
집이나 직장 혹은 사시는 곳에서
모두 스님 믿고 기도 간절히 정성으로 잘해주신 불자님덕분입니다
힘든 조건이었는데도 금전문제가 해결되신
서울중량구 사시는 보살님 어려운속에서도
스님강의 들으시고 사업장 안택불공 올려주신 정성으로 잘 되셨다
그리고 지난번 도끼얘기의 주인공이신 부산의 모 보살님 막힌 금전문제 일시해결되었다
그리고 서울 종로구 모시장 조그만 사업하시는 보살님 자녀시험합격과 사업장확장 성취등
이번주에도 많은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스스로 기도 잘해주신 덕분이며
부처님 조상님 지장보살님 덕분입니다
또 부산 남구 사시는 모불자님 정말 꼭 필요했던 가피소식은
특히 스님의 가슴속에 걸리던 일이어서
참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스님께 49일기도 입재하시고
그리고 지난달 스님에게
가정천도재를 지내달라고 연락주셔서
부산 남구 오륙도 보이는 곳 먼길 갔었는데
이보살님 때문에 스님 처음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사업상의 문제와 금전문제 부동산 거래 문제로
모든것이 다 잃을 처지에
한치 앞이 안보이는 상황
모두 내려놓으라는 스님말씀글에
스스로 스님의 광명진언기도 동참하셔서
열심히 기도하시다
모든게 자신의 업장이다 생각하시고
스님께 가정천도재를 지내달라고 하신것입니다
비록 작은 비용이지만
없는 형편에 무슨돈이냐 연유를 물어보니
마지막 남은 패물하나 팔고 그돈으로
스님께 천도재 비용으로 주시는 것이어서
천도재 지내 드리는 두시간여 동안
참 마음무겁고 보살님 불쌍한 생각에 저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그리고 영가의 상태도 그동안 힘들어 자손을 못돌봤는지
참 불쌍하다 하느 마음에서 천도재 지내드리는 동안
그리고 부산에서 토굴로 오는동안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불공비 그돈이 어떤 돈인데 하는 생각에...
제발 부처님 지장보살님 조상님 하며
가피와 영험있으시길 빌고 빌었습니다
스님은 불자님들 스님덕분에 가피와 영험소식 전하며
감사하다 하는 말한마디 가장 듣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스님께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불자님도
스님과 함께 광명진언 기도 열심히 잘하셔서
꼭 부처님과 보살님들 신중님 조상님 가피와 영험
많이 입으시길 발원드립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정말 신통하고 오며하며 영험하여
간절한 일 에 반드시 속성 기도성취를 보실겁니다
(7)
스님과 함께 광명진언 기도에 임하시는 분들의 크고 작은 영험과 가피 소식이 참 많습니다
기도가피에는 시작하자 마자 바로 임하는 속성가피와 시간이 걸려도 기도자의 정성에 반드시 보답하는 일반가피가 있습니다만 어쨋든 원하는 일들이 해결되면 참 좋은 일이지요
답답하고 힘들어서 시작한 기도니 반드시 그 답답함에서 벗어나는것이 기도성취입니다
최근에 주신 기도 가피 소식들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 사연올립니다
강원도의 모 불자님 어려운 사정에도 스님께 기도 동참하시고 난후 한동안 소식이 없어 스님도 안타까워 했는데 이것저것 가족의 경제적으로 급한사정으로 앞이 안보이시다던 일들에 여러가지 금전적으로 생각지도 않게 해결되고 풀렸다고 반가운 소식 주셨습니다 서울 강남의 모불자님 사업을 크게 하셨던 분인데 여러가지 인연관계와 경제적으로 급한 사정이 많았습니다만 어려운 마음내어 스님께 무주상불공과 보시에 임하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으로 원하는대로 인연과 일이 풀려나간다 좋은 소식주셨습니다
부산 남구 대연동의 모불자님은 속성가피 입으셨다는 소식 주셨습니다 자신의 팔자에 한번도 좋은일 없었다는 기구한 사연입니다만 그간 여러곳의 사찰과 스님들께 상담도 하고 기도도 동참했다 합니다만 전생업장 조상업장 팔자 타령에 인연복 재물복도 없다는 자책감과.. 당장의 급한 집 문제로 희망도 모두 버리고 자포자기한 마음이었다 합니다 스님께 용기를 내어 전화주시고 또 없는 형편에 기도동참하신뒤 불과 몇일도 안되어서 급한 사정이 일시에 해결되었다고 기쁜소식 주셨습니다 이분은 기도첫날부터 좋은 꿈을 꾸었다 합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어떻든 그간의 답답한 사정 고통 이루 말할수 없지만 스님말만 믿고 한번도 가슴속 답답한 사정 하소연 내색없이 무주상 보시와 기도정진 잘해주신 분들입니다
답답하고 안타까워도 의심없이 불보살님 가피 믿고 광명진언 기도 열심히 하신 불자님 스스로의 기도와 노력 덕분이지요
우리 불자님들도 여러가지 힘든 사정있으시더라도 희만을 잃지말고 기도 열심히 간절하게 잘 임하셔서 좋은 성취 소식 주시길 바랍니다
(8) 일여년전 토굴넷 스님기도글 인연으로 멀리 울산에서 직접 강원도 토굴까지 찾아주셨던 어느 거사님 오랬만에 참 반가운 소식주셨습니다
울산 천곡에서 운동을 직업으로 또 그 관련일을 크게 하셨던 젊고 건강한 거사님입니다
당시 사업도 지지부진 그렇고 여러가지 개인사 어려움이 많으셔서 스님께 전화로 수차례 상담도 하고 또 가정내 업장소멸과 어려운 직계 인연자의 영가천도도 올리고 나름 열심히 신행 잘 하셨던 분인데 한동안 소식도 끊어지고 또 스님도 바쁜일상에 잊어 버렸는데 참 반갑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내용인즉 그동안 사업상 누적된 일들로 큰 손실도 보고 그로인해 그동안 너무 힘들어 하던일 모든것을 다 놓아버리고 신행과 기도도 했다 말았다 포기한 상태에서 빈 몸뚱아리 하나로 힘들게 보내시다가
80여일전 스님올린 광명진언 기도 글에 다시 힘입어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광명진언 기도에 다시 정진한 이후 최근 생각지도 않은 지장보살님 기도가피를 입어서 감사하다는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몸뚱아리 하나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생각지도 않은 인연도움으로 인근 다른 지역에서 다시 하던 일을 시작하게 되고 또 새로운 주변 좋은 인연들이 일어나는등 불과 두세달 사이에 생각지도 바라지도 않았던 좋은 일들과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은 다시 용기와 힘을 내어 열심히 잘 사신다는 말씀과 근황... 참 반가운 소식 입니다
기도에 여러가지 과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이분처럼 업장소멸의 과정이 있습니다
즉 기도에 들어가다 보면 많은 분들이 그동안 지은 업장이 소멸되는 과정을 겪게 되고'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하는일이 마무리가 안되고 더 악화될수도 있고 혹은 마장이라는 더 이상 기도를 할수 없도록 하는 힘든 일들도 생깁니다 즉 그동안 지은 내 업을 다 비우는 참회와 소멸의 과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내것을 비워야 새로운 복으로 채워질수 있다는 말씀처럼 그동안의 모든 아픈 부위를 다 드러내고 청소하고 씻는 과정이 있으며 그것은 아픈부위를 낮게 하는 하나의 기도 호전 반응이자 또 당연히 견뎌내야 하는 기도과정의 일들입니다
마장없기를 바라지 마라 하는 말처럼 기도시에 이러한 어려움과 곤란이 있어도 우리 불자님들은 참고 이겨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히 내 살아온 잘못된 삶을 참회하고 깨끗이 비워내고 씻어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은 당연히 어렵고 힘들것입니다만 그것을 겪고 나서 얻는 기도의 성취감은 작은것이라도 엄청난 복락과 행복감으로 올것이며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우리 불자님들도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정해진 기도기간과 여러움을 꼭 이겨내시고 마침내 회향의 좋은 성취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강원도 문막의 주말 농장 가시던 길에 스님 토굴 들르시겠다며 전화주시고 지나는길 스님과 함께 반가운 차한잔 시간 나누셨던 문거사님 서울 강의에서 뵙고 또 오랬만에 참 좋은 말씀 나누는 소중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좋은 소식 주셨던 거사님과 서울 마장동의 문거사님 앞으로 하시는 일과 바라는 일 모두에 좋은 성취 완전한 성취 있으시길 바라며 좋은 업 좋은 신행 잘하셔서 무너지지 않는 복락을 이루시길 발원드립니다.
|
28. 다음 블로그 이즈러브님 글 (blog.daum.net/saebeulislove)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고민하다 걍 올리기로 결심하고 올려요.
제가 광명진언을 외우기 시작하게 된 동기는 꿈에 스님들 수십명이 반야심경을 소리내어 읽으시는 것을 보았고,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더니 저에게 반야심경을 매우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늘에서 수천개의 비로자나 부처님 불상이 거꾸로 떨어졌고, 아침에 잠에서 깼을때,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하늘에서 스님들 수십명이 목탁을 치시면서, 광명진언을 소리내어 외우시면서 저에게 모래 비슷한 것을 뿌려 주신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것이 넘 신기해서 모래를 손으로 만졌는데, 실제로 만져졌고, 약3초정도 그 모래가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때 그당시 저는 기독교 신자였고, 불교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고요. 그러니까, 저는 반야심경과 광명진언을 책을 보고 배운 것이 아니라, 종교적 체험으로 배운 것이죠.
3년뒤에 불교에 귀의하고 나서, 전 광명진언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생겼고, 그때부터 광명진언을 매일 108번에서 1100번씩 외우기 시작했고, 현재도 매일 암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암송한지 9개월정도 됐는데, 그동안의 있었던 일들을 올려요.
신기있는분. 가위 잘 눌리는 분. 광명진언 권유해요. 정말 영험하고, 영가천도. 참회. 업장소멸. 암튼 강추입니다.
밤에 휴대폰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틀어놓고 잔적 있는데, 꿈에 귀신들이 몰려오자, 휴대폰에서 나오던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이 광명진언으로 바뀌어서 나옴.
휴대폰 액정엔 분명히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이라고 써져 있는데, 휴대폰에선 광명진언 소리가 나옴. 그것이 넘 신기해서 잠에서 번쩍 깨서 휴대폰 액정과 휴대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몇번이고 확인함. 귀신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인지하자. 휴대폰에서 다시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이 나옴.
두달쯤 외웠을때, 그동안 나 괴롭히던 귀신들이 팔짤리고, 내장터지고, 다리 짤려서 죽어서 바닥에 나뒹굴러 다니는 꿈을 꿈.
광명진언 mp3를 틀어넣고 잔적 있는데, 여자귀신이 밤새도록 고문받다가 죽는 꿈을 꾼적 있음.
신기가 넘심해서, 신내림 비슷한 것을 세번이나 받은 경험이 있는데, 그래서, 공동묘지. 49재, 영안실 이런곳엔 가지도 못했는데, 6개월쯤 외웠을때부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됨.
광명진언 외우면서, 전생에 지은 죄악들을 참회하는 기도를 한적 있는데, 그때, 내 몸에서 어떤 정신체가 분리되더니, 굵은 남자 목소리, 미성의 목소리, 중성적인 목소리, 동물 울음소리 등등. 다양한 소리가 나옴.
광명진언 한참 외우고 있는데, 목소리가 몸에서 분리되어 공중에서 소리가 나온 적 있음.
악몽을 꾼적 있는데, 꿈속에서 광명진언 외우자, 해인사 비로자나 부처님 불상이 나타나면서, 그 악몽을 파괴시킴. 그러면서 마음이 편안해짐.
차에서 광명진언 한참 외우고 있는데, 몸은 차에 있고, 무언가가 몸에서 분리되어 공중으로 올라갔음(영혼은 아님). 그 순간 할머니 할아버지 묘소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그 즉시 공간이동되서 묘소 위를 내려다 봄.
내몸이 비로자나 부처님의 깨달음의 빛으로 환해지는 것을 관하면서 무자성심과 공을 생각하고 관하면서 광명진언 외우다 보면, 나라는 것은 공중에 있고, 이 몸은 땅에 있어, 광명진언 외우고 있는 육체의 몸과 나 자신의 영혼의 얼굴과 나 자신의 영혼의 몸을 본적 있음. 그때 이런 생각했음. 나는 지금 이 높은 하늘에 있는데, 이 몸은 내가 없는데도, 지 맘대로 자유자재로 잘 움직이네, 그럼 이 몸은 내가 아닌가? 공중에 있는 이상태가 나인가? 공중에 있는 이 상태는 무엇인가? 몸과 분리되어 공중에 있는 그 상태에서 시간이 빨리 돌아간적도 있음.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독송하면, 사념처관 수행이랑, 마하시 위빠사나 수행이 더 잘됨.
대불정능엄신주mp3 틀어놓거나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독송하면,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이 더 잘됨.
광명진언 외울때, 자신이 본 귀신을 관상하고, 귀신의 몸에 비로자나 부처님의 깨달음의 밝은 빛이 환해지는 것을 관하면서 극락왕생을 빌면 그 즉시 그 영가가 천도됨.
참고로, 주력수행은 제법무아, 마음이란 것에 자성이 없다는 무자성심. 간화선의 화두 그 자체가 망상이고 허깨비라는 것. 암튼 연기법을 깨달은 뒤에 하는 수행입니다.
하지만, 영가장애 있는 분들은 광명진언으로 바로 주력수행 해보세요.
정말로 불보살님의 가피 받습니다 |
...................................................................................................................................................................... 29.
진언수행 민소영씨 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조문을 다녀오면 이유 없이 머리가 아프고 몸이 쑤시고 나른해서 기운이 없었던 적이 많았다. 병원에서는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쉬어야 한다는 말만 했다. 피로회복제를 먹어도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고통에 시달릴 대로 시달려야 낫곤 했다. 주위에선 기가 약해서 그런 것이라며 조문가기 전에 ‘주머니에 고춧가루를 넣고 가라’, ‘옷에 바늘을 꽂고 가라’는 등의 방법들을 처방해 주곤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그때 마다 찾은 곳은 단골 점집이었다.
점집에서 살풀이를 하고 나면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자연 새해 운수를 보거나 이사를 하는 등 집안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점집을 찾는 일이 잦았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살아생전에 너무나 힘들게 하셨던 시어머니가 나타나 마음을 괴롭히고 혼란스럽게 했다. 꿈의 고통은 생각보다 오래 갔다. 그래서 다시 점집을 찾았더니, 거액을 들여 궂을 하라고 했다. 경제적 부담으로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누군가가 어머니를 절에 모시는 것이 좋다는 말을 했고, 그 말에 따라 집에서 가까운 절에 어머니의 위패를 모셨다.
마침 그때 그 절에서는 ‘생전예수재’ 49일 기도정진을 하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지장기도에 동참하면서 입관 체험까지 하게 됐다. 시어머님을 모신 영가단 앞에서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밉기만 했던 시어머니의 모습이 확연히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미움은 사라지고 참회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경험을 한 뒤 본격적으로 절에 다니기 시작했다. 매주 일요법회에 참석해 스님의 법문을 들었고, 인생의 주인이 바로 ‘나’라는 것을 배웠다. 일요법회를 다녀오면 행복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다. 이후 불교아카데미를 통해 불교이론과 마음공부를 깊이 있게 하게 되었다.
출처: 법보신문(www.beop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