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삼각산,도봉산) 보강 공사가 완전히 끝났네요...(전체 약 70km 내외)
첫 자유걷기(일요걷기)는 서울을 대표하는 북한산둘레길을 걷겠습니다..이차 삼차에
걸쳐 빠짐없이 돌아보겠습니다..
첫 코스는 아래 그림과 같이 얼마전에 개장을 한 도봉산구간(사패산,도봉산)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우이령-송추- 의정부지역에 걸쳐있는 둘레길에서 10월 세쨋주의 가을은
어디쯤에 걸쳐있는지 여유를 가지고 찾아보겠습니다..^^~
반드시 읽어주세요..(꼭 신분증 지참)
우이령길을 걷기 위해 단체접수(1인에 10명까지)를 하려고 하였더니 신분증에 기재된
본명을 기재 해야 되네요..인터넷 (우이동출발)으로 직접 하시거나 쪽지로 본명을 알려
주시면 함께 접수를 하겠습니다..(전화는 65세 이상만 된다고 합니다..)
*참여를 하실 분은 9월 30일까지 본명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우이동출발 인원이 선착순
400명으로 정해졌기에....특히 가을이라 치열하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코 스 : 우이령길-송추마을길-산너머길-안골길(불로약수터,사패능선,직동공원).
중간합류 : 구파발역(3호선) 1번과 2번 출구 사이 34번, 704번 탑승-우이령입구, 석굴암입구 하차
(오후 1시 45분 내외 도착 예정...배차 수시로 있음, 약 25분 내외 소요)
1. 언제 : 2011년 10월 일16(일요일) 오전 11시 50분(12시 땡 출발).
2. 모이는 곳 : 수유역(4호선) 6번 출구 밖..(비 오면 안)..마을버스 20분 이동..
(중간합류를 하시는 회원님을 위해 시간 엄수 바람).
3. 마치는 곳 : 회룡역(1호선).
4. 걷는 거리 : 23km 내외.(체감거리 포함 : 대부분 산길, 계단, 걸은 시간 감안)
체감거리 포함 : 약 27km내외는 걸었다 생각함..
5. 걷는 시간 : 6시간 내외 (휴식시간 포함).
6. 준비물 : 약간의 물과 간식,경등산화 이상, 자외선 용품, 우의나 우산, 렌턴.
7. 뒤풀이 :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8. 오늘의날씨 <-클릭
9. 지하철노선도 <-클릭
길라잡이 : 금오 010-9279-3196. 이름표를 반드시 달아 주시고 없으시면 댓글에 신청 요망.
* 걷기에 관한 공지사항입니다
1. 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2. 길라잡이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뿐입니다.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3. 앞서거나 후미에 계시거나 길라잡이의 시야 안에서 걷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4. 지각을 하시거나 앞사람이 보이지 않으시면 과감히 포기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5. 중간합류, 중간이탈 시에는 진행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6. 천재지변에 해당하는 이변이 없는 한 행사는 진행됩니다.
7.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 다녀온 흔적을 남기지 맙시다.
8. 걷기에 꼭 필요한 최소의 경비(버스대절, 입장료, 답사비, 식대)만을 사전에 공지하고 갹출합니다.
9. 장기걷기 외에는 여행자보험 가입을 하지 않습니다. 원하시면 개별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10. 도보 중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개인 각자에 있슴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및 진행자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아름답지만 짧은 가을길! 열심히 즐기며 걷겠습니다...
보강 공사로 인해 바뀐 길이 더러 있네요..우이령에서 효자비까지 출렁다리도 4개나 있슴다..^^~
참석합니다^^* 접수부탁드립니다( 김 문숙)
참석합니다 해바라기님도 함께~~~~~(사랑으로 이 순주 해바라기 김 희숙)
안녕하세요~~^^~
참석함다.김윤자
반갑습니다..^^~
참가하고 싶습니다. 접수 부탁드립니다. 길건너 김영선
반갑습니다..^^~
몹시 고민되네요. 가을정취를 마중갈 수 있는 좋은 코스일 거 같은데, 시간이 이르기도 하고, 산길은 자신이 없어서리... *^^* 한발이라도 담가볼까요? 일단 예약에 참여. 박자순
완만해서 걱정은 멀~~리...^^~
1회는 무조건 갑니다. 하하하~~~
모처럼 뵙겠습니다..쏙~~빠진 배~~ 기대댑니다..^^~
기절하면 클나는데....하하하~~
두사람신청합니다 김영훈 문향숙입니다
첨따라나서봅니다
반갑습니다..^^~
salve님, 그리움님, 비움님도 본명을 알려오셨습니다..^^~
가고싶어라 가고싶어라 가고싶어라 가고싶어라 가고싶어라 가고싶어라 가고싶어라
갈수 없어서 더. 갈수없어서 더. 갈수없어서 더.
좋은길 즐겁게들 다녀들 오십시요. 축하합니다 여러분 걷즐모 여러분!
유구무언입니다..넘 멀리 계셔서 말입니다..ㅠ 안녕하세요~~~^^~
예약한 인원이 딱 한자리가 남아있는데... 아쉬운 맘 잘 담아 두었다가, 다음에 더 좋은 길에서 함께 해요.
예 예 잘 알겠습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자리는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예약 인원 15명 중에 맨 마지막 한자리 축하합니다..ㅎ..
일이 있어서 같이 참석하지 못하게 됬습니다.......... 꼭 가고싶은 길이었는데....다음에 뵙겠습니다.ㅠㅜ. 잘 다녀오세요.
이런 행운이 저에게.....
저가 해바라기님 대신으로 걷겠습니다
금오님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길 보고싶은사람 기대됩니다 크~
첫 답글을 보니 눈물이 ㅠㅠ 앞을 가립니다..하하..^^~..
함께하니 을마나 존지 모르겄슈
어~~~당팔님!!! ♥♥♥♥♥
늦게 봤네요,대기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혹 모르니 본명을 쪽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정히 안되면 우이령 다음 길인 도봉산 둘레길(약 18km 내외)도 좋으니 중간합류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가 싶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당일 참가하시죠. 방법은 제가 찿아 보겠습니다...
신청 완료 되었습니다..^^~
금오님 저도 참석할수 있는지요?
쪽지에 본명을 알려주셔서 접수를 했으니 당근 참석임다..^^~
캬아~~~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금오님 직장에서 담주 해외 연수 가게 되서 참석 못하겠습니다,,,미안합니다,,,저대신 누구라도..
별 말씀을 잘 다녀오십시요..^^~
저 참석 못합니다. 담에 뵐께요~
늦었네요^^ 전 사정이 있어 참석 못하고.... 그리움은 중간합류합니다^~
9일날 갔다왔는데 너무 아름다운곳이에요 안가본분들 가시면 만족하실꺼구요 전 다음에 참석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