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학생문화센터 겔러리(전시회)를 이용하려했는데 시간을 잘못 알아서
인터넷 전시회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대구가 아닌 다른지역의 전시회도 볼수있어서
우리 대구와 달리 어떤 작품과 전시회를 자주 여는지 알수있고
전시회설명 되어있고 보통 일반인들이 그린 그림과
일러스트를 감상할수있고 작품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화가의
고도의 심화된 그림들을 잘 이해하게끔 적혀있고
이것들을 이용해 다음 전시회때 그림들을 해석을 잘 해낼수 있을것 같다
이 전시회는 샘표 스페이스라는 곳에서 열렸던 전시/행사인데
우리와 아주 먼 경기쪽에 있는 곳이다.
인터넷에 여러 전시회 박람회를 구경하면서
이 그림이 유독끌린이유는 다른아니라 내가 이런 그림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미술시간때 자신의 마음표현?나 자신을 표현하기에서
이런 그림체를 떠올리면서 사실 따라하려고 애쓴것도 사실이다
물위에는 백조인데 밑에는 사람다리? 그럼 사람이 백조같은 탈을
쓰고있단 말인데? 그리구 막 아등바등거리면서 앞으로
나아가려는 듯한 그림. 백조가 물밑에서 작업하는것
이 그림에 설명중에 아름다운 백조는 이 전시회에 핵심이되는
나얼,노준이라는 아티스트의 삶을 의미한다고 했다.
1.나얼
내가 본 나얼의 그림들은 대부분 검은사람,즉 흑인을 위주로 많이 그린듯 하다.
나얼 이사람의 그림은 사실적이고 순수함과 아픔이 그런 감정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중성이 잘 나타내는 화가라고 한다.
내 생각엔 왠지 흑인을 한 이유는 흑인의 자유와 차별을 벗어나고싶어하는
목적인 순수함과 그런 아픔도 같이 가지고있음이 아닐까 싶다.
또 첫번째 그림보면 흰색과 검은색의 대조가 이루어져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검은피부에 흰 눈동자. 두번째 그림은 이상한게 다리 피부색이 짝짝이다??
그리고 느낀거는 박스같은 그런 보드위에다가 그림인데 그밑에 뭐 흰색이 남아있는데
이게 뭔지 참 궁금하다!!
3번째 그림은 왠지 뭔가 말하고싶어하는 그런 갈망하는것들이 뱉어내지 못해서
몸에 막 새겨진것 같다
또 줄같은걸로 사람의 피부근육을 그렸고 3번쨰 그림 사람에 대해
모든것이 드러나게 그렸다.이것때문에 사실적이게 그렸다는 거구나
라는것을 이해할수 있었다
2.노준
노준 이사람은 그림으로 표현한게 아니라 먹과 석고로 떠서 표현했는데
귀여워서 올려보았다. 난 그저 아 귀엽다 이랬는데
화가는 이 석고에서 잠수함은 세상 이라고 했고 귀여운 수달은 우리라고했다
왠지 내 생각엔 수달은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고 생기가 넘친다
하지만 점점 바다라는 것에 들어갈수록 그 색을 잃고 숨을 못쉴정도로 죄어오고
그 뒤에 작품을보면 그냥 흑백?하얀색이다. 이것처럼 말이다.
또 특이한거는 수달을 잠수함안에 안 태운 이유는뭘까
수달이 너무 커서?ㅋㅋㅋ
또 하나는 돌아댕기다 일반사람들이 그린 일러스트 인데
내 초등학교떄 친구도 꿈이 일러스트였는데 일러스트가 뭔지도 몰랐다
그냥 그 친구가 난 일러스트가 될꺼야! 이래서 응..그래.이랬는데 이번에
이 사이트를 보면서 일러스트가 뭔지알고싶었다. 왜냐하면 꽤 일러스트 그린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
일러스트의 정의: 언어적 기능을 가진 그림을 뜻하며, 전달하려는 내용을 암시, 상징화하는 것이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다시 말해 시각 디자인에 사용되는 삽화나 도해, 설명화, 만화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손으로 직접그린 드로잉이나 사진 또는 도형적 이미지들로써 메시지를 전달하는 직업입니다
나는 그래서 일러스트가 그림만 있는줄 알았다. 교과서에 있는 그런것 처럼
하지만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삽화,만화 뭐 이런거 다 연필이나 펜을 이용해 그리지만
포토샾을 이용해서 일러스트를 그릴수 있다는것.
어떤사람(일반인)의 그림중 eyes 라는 작품이 있는데
포토샾으로 그린 것을 보는건 처음이라서 올려본다!
근데 정말 실력이 너무 대단한것 같다. 컴퓨터로 이정도가 5시간동안 걸렸다는것.
근데 정말 연필로 그린듯!!!
그리구 또 느낀건 나는 눈을그릴때 눈커풀그리고 눈동자그리고 끝내는데
이 사람은 차례대로 과정! 크..그게 얼마나 멋있던지! 꼬릿말도 최고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