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상춘재에서~~
17일 모임이 18일로 연기되어 개업하는
87년1중대 출신인 서인교(010~7344~1557)님께서
아라동 제주대학병원 아랫쪽에 "상춘재추어탕"집을
7월 18일날 개업을 했다.
오후에 우리 봉사단 일행들을 모시고 시음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추어탕 맛에 다들 좋아 했다.
저녁 멀리 한동에서 오신 신삼용님부부와 울부부가
축하해 드리고 특별히 신삼용님께서 "삼"을 선물로 드렸다.
아~~그런데 일반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재료가 바닥이나
신삼용님 가족은 그 맛을 볼수가 없어 개업떡 두접시나 ~~
배가 고팠다고~~ㅎㅎㅎ
다음에 번호표를 꼭 받아 놓았다가 맛을 보여 주겠노라고~~ㅋㅋㅋ
조마루 감자탕으로 이동하여 두 가족은 또 17연대 이야기다~~










서인교. 강경림님 그리고 우리 보승(아들)이~
개업준비 하시리라 수고 하셨습니다.
상춘재 이름 만큼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선배님 전우님 개업에 2사단 17연대 화분이 장마철 우기에 한층더 빚을 발하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바쁘시면서도 휼륭한 하루를 지내셨으리라 믿고요,
후배의일에 발벋고 힘써 주시는 임광희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쓰븐 쐬주한잔 올리겠습다,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대박나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