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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Europe!
2008 사랑의 교사들 유럽 선교 여행
사역 보고서
(2008. 8. 11 ~ 8. 23)
선교 여행 3대 목표
1. 중보 기도 사역 2. 교민 교회 사역 3. 노방 전도 사역 |
<제목 차례>
I. 선교 사역지 독일과 영국을 들어가며 3
II. 중보기도 사역을 중심으로 3
A. 독일을 향한 중보 기도 3
B. 영국을 향한 중보 기도 4
III. 노방전도 사역을 중심으로 5
A. 독일에서의 노방전도 5
1. 쾰른 대성당 앞에서 5
2. 딘스라켄역 앞에서 6
B. 영국에서의 노방전도 6
IV. 교민교회 사역을 중심으로 7
A. 독일에서의 사역 7
1. 딘스라켄순복음 교회 7
2. Christian목사와 Alexander와 연합 8
3.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8
4. 바실리아 슈링크의 기독교마리아자매회 9
B. 영국에서의 사역 10
1. 런던순복음교회 10
2. 런던순복음선교센터 10
3. 죠지뮬러 기념관 방문 10
4. 요한 웨슬리 박물관 방문 11
5. Holy Trinity Brompton Church 방문 12
6. ALPHA 코스 특강 12
V. 유럽선교여행을 마치며... 13
VI. 사랑의 교사들 2008년 유럽 선교 여행 일정표 16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막3:13-15)
독일 프랑크푸르트 행 아시아나 비행기가 막 이륙할 무렵 날씨를 듣는 통신장비 고장으로 제 시간보다 1시간 30분 늦게 출발하였고 영국에서는 작은 공항인 런던스탠스태드 공항에서 단체로 입국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없었다는 이유로 2시간을 입국수속을 하지 못한 채 기다려야만 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불평이나 불만을 하지 않고 말을 아끼고 잠잠하였다. 악한 세력이 벌써 알아보는 군! 모두 기도하였다. 사랑의 교사 선교 여행의 주요 사역지인 독일이나 영국의 입국을 방해하는 흑암의 세력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였고 선교 여행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모두들 기대하는 믿음으로 향했다.
이번 선교사역에서 중보기도 사역은 독일의 딘스라켄순복음교회와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권병수목사), 영국의 런던순복음선교센터를 중심으로 교민교회 중보기도의 필요성과 독일과 영국에 대한 복음의 빚진 자로서 놀라운 영적 부흥으로 회복시키시는 꿈을 품고 돌아왔으며 교민교회 사역은 독일의 딘스라켄순복음교회, 영국의 런던순복음교회(김용복목사), 런던순복음선교센터(정아브라함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노방전도 사역은 독일의 딘스라켄순복음교회(박덕수목사)를 거점으로 Christian목사님과 Alexander와 연합하여 쾰른대성당 앞과 딘스라켄역 부근에서 이루어졌으며 영국에서는 내셔널뮤지엄 앞 광장에서는 사랑의교사들의 이윤범 담임목사님과 문명선 총무목사님과 함께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선교에 대한 목표를 중심으로 보고를 하고자 한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5:20)
지금 현재 EU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독일은8400만 인구 중 70% 이상이 국교인 기독교인이지만 구원을 확신하는 자는 5%도 안 되며 교회 가는 날은 크리스마스나 결혼식 등으로 제한적이다. 또한 점성술에 대한 광고가 신문에 나오고 이슬람의 강세와 음란의 영도 강하게 역사하여 영적 쇠퇴를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아동에 대한 성범죄 싸이트도 많으며 동성결혼을 인정하며 7월에는 동성연예자들의 축제도 있다. 신나치주의자들의 외국인에 대한 폭행, 청소년의 성문란과 약물중독 등으로 거룩의 영을 찾기 어려운 땅이 되어 가고 있다. 독일은 국가교회 소속으로 사역자들에 대한 처우는 좋은 편이나 안일한 목회로 교회가 팔리기도 한다. 한국교회가 이를 매입하여 목회 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교민들은 3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뒤셀도르프의 경우 1000명 교민 중 1/2는 뒤셀도르프 순복음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독일땅에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할 .뿐만 아니라 이 땅 가운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청년들을 일으켜 세워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도록 중보기도의 끈을 당깁시다.
영국이라는 나라, 그동안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나라로 경제 문화 뿐 아니라 영적으로 특별하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였다. 17세기 청교도들의 개혁의 정신, 18세기 요한 웨슬리의 부흥운동, 19세기 부흥운동을 비롯한 여러 교회사적 발자취들이 영국 역사 속에 면면히 내려오고 있다. 19세기 선교의 세기(the Great Century) 때 영국교회는 세계선교의 주역이었다. 이러한 영국에서의 선교활동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영국에 무슨 선교가 필요한지 의문을 갖게 했다.
영국은 지난 200여년동안 세계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왔으나 지금은 선교사가 필요한 나라가 되었다. 이슬람교도의 수는 증가하고 크리스챤의 수는 줄어들고 모스크는 계속 늘어가는데 교회는 문을 닫아가고 있다. 런던은 이슬람교도들 사이에서는 '런던니스탄'(스탄-이슬람의 땅)으로 불리워질 정도이다. 어느 지역의 예를 들면 안정된 거주민들로서의 삶의 뿌리를 내리고 사는 무슬림의 대부분이 아이사인이고 많은 상점들, 사업가들, 공장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 지역의 대부분 공립학교의 95%이상의 학생들이 무슬림 가정의 자녀들이로 많은 학교들이 이슬람 학교들로 변해가고 있으며 그들의 종교교육을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서 아주 엄격하게 아랍어와 코란을 가르치며 그들의 종교를 지켜 갈 것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세계 성공회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Williams) 캔터베리 대주교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영국 법에 도입하는 것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사퇴 위기에 놓였다. 윌리엄스 대주교는 런던 왕립재판소에서 한 연설 중 “샤리아의 도입으로 영국 무슬림들이 더 이상 두 법 체제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게 될 것”이라며 “샤리아의 도입은 불가피한 것 같다(seems unavoidable)”고 말했다. 앞서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도 샤리아가 무슬림들에 의해 영국에서 이미 사실상 시행되고 있음을 들며, 그들 고유의 법인 샤리아에 공식적인 지위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샤리아는 꾸란과 하디스에 기초한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이다. 샤리아의 형벌은 서구법에 비해 상당히 잔인하고 반인권적측면이 강하다. 절도범의 손, 발을 자르고 간통범을 돌로 쳐 죽이거나 참수형 등의 형벌을 규정하고 있고 실제로 샤리아재판으로 죽어가는 무슬림들이 아직도 많다. 대주교의 발언은 최근 영국 정부가 일부다처제가 법적으로 허용된 이슬람 국가 등에서 중혼하고 영국으로 이민 온 가정에 대해 법적인 혼인 관계를 인정하고, 세금 감면 등 복지 혜택을 주기로 결정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일부다처제의 합법화 추진은 현재 국민들의 강한 반발을 낳고 있으나 샤리아 도입 지지자들은 영국 무슬림들의 사회 통합을 위해 공적 영역을 다루는 형법이 아닌 예배, 결혼, 이혼, 재정 분쟁 등 사적 영역을 다루는 민법 차원에서의 샤리아의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형법에 비해 민법이 상대적으로 덜 가혹하기는 하지만 남성과 여성, 무슬림과 비무슬림 사이에 불평등한 관계를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인권 문제가 예상된다. 정치가가 아닌 성공회 수장이 샤리아 옹호론을 폈다는 것은 영국이 이슬람교에 의한 영적인 타락을 단면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관점에서의 영국 선교는 효과적인 선교의 요충지라고 볼 수 있다. 런던이라는 작은 지역에 전 세계의 인종전시장을 방불할 정도로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 특히 동구권에서 이민 오는 사람들, 무슬림들을 수없이 만날 수 있는 곳이며, 특히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유학생들은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거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영국의 위대한 설교자요 부흥사인 스펄전 목사는 영적인 설교와 교회의 부흥을 일으킨 것은 기도만이 가능케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오직 기도로부터 나타난다는 것이다. 영국교회는 오늘날 영적인 힘을 잃어가고 있다. 하나님의 소명이 영국교회에서 다시금 회복되어져 새로운 부흥을 위해 일어나야 한다. 이제 우리가 복음의 빚진 자로서 영국의 영적 부흥과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해야 할 때임을 각인하게 되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5)
쾰른대성당에서 노방전도를 위하여 기도하고 버스에 올라타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뾰족하게 솟은 두개의 첨탑으로 잘 알려진 쾰른대성당은 1248년부터 약 600년에 걸쳐 건축 되었다. 동방박사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독일의 세계문화유산 35개 중 하나로 고딕양식의 대표이다. 쾰른대성당에 가면서도 비는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더니 거의 왔을 때 마구 쏟아졌다. 잠시 버스 안에서 문목사님께서 전도에 앞서 기도의 시간을 갖는 다고 하여 모두 합심으로 기도했다. 그래도 비는 계속 왔다. 기도의 시간을 더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또 기도했다. 크리스티안 목사님은 사도행전의 기적으로 주님의 영광을 보도록 Rain stop을 선포하였다. 햇빛이 비치기 시작하였고 하늘 문이 활짝 열렸다. 크리스티앙 목사님께서 전도지를 받는 자마다 쾰른에서 준비된 영혼을 구원하게 하옵시고 좋은 날씨를 주셨음을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우리에게 부어져서 그글의 영혼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암과 사랑을 갖도록 다시 기도했다. 이윤범목사님과 박덕수목사님, 크리스티앙 목사님께서 이 곳에 축사 하시고 비를 그쳐 주신 주님께 박수를 했다. 크리스티앙 목사님께서 전도 전략을 전하면서 말씀을 전할 때 전도지 10개씩 받고 찬양과 설교할 때 하나가 되어 중보기도 하고 JESUS DVD 50개를 준비하였는데 아무 사람이나 주지 말고 주의 깊게 듣고 열린 마음을 가진 자에게 전하도록 알려주셨다. 또한 찬양할 때 전심전력으로 찬양하고 영어 찬양할 때 모르면 한국어로 해도 된다는 안내를 받고 드디어 노방전도의 발걸음을 내딛였다.
쾰른대성당 옆에 자리를 잡고 메카폰과 CD장비 등을 정비하였다. 한복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집중이 되었다. 부채춤은 몇 번이고 이어지고 한국의 템포가 빠른 찬양은 더욱 관심을 갖게 하였다. 바람이 부는 광장에 크리스티앙 목사님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말씀전하시는 목사님의 몸동작은 날개를 단 것처럼 뛰놀았다. 선포되는 말씀은 준비된 영혼들에게 마구 쏟아졌다. 전도지를 갖고 전하는 팀은 열심히 전하였다. 그 중 이얼 학생은 아주 열정적으로 전도지를 전했다. 노방전도는 우리에게 무척 고무적이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으로 쓰여짐을 감사하며 기뻐하였다.
딘스라켄으로 돌아와서 감사 찬양을 드리면서 문목사님께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하여 기도하시면서 말씀하셨다. 노방전도에서 교사들 특유의 리더십이 마구 발휘되면서 부채춤을 어떤 식으로 하라는 등의 의견이 분분하자 목사님께서는 당황하셨던 듯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급하게 움직이지 않으셨다는 것을 일깨워주시면서 일정의 진행에 대한 질서를 잡으셨다.
수요일 한국인의 밤을 준비하기 위해 환상의 주방팀은 요리를 준비하고 나머지는 전 날의 고무된 자신감과 주님의 명령을 행하는 기쁨으로 딘스라켄 역으로 떠났다. 역 부근인데도 차분하며 오가는 사람들이 복음을 주의 깊게 듣는 모습이었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하교하는 가운데 아기 엄마가 유모차를 끌고 가면서 딘스라켄 교회 주소가 적혀진 전도지를 받으면서 무척 관심 있어 하였다. 반면에 이 곳도 터어키 무슬림들이 많았는데 이들은 전도지 받기를 거부하였다. 전 날의 쾰른 대성당 앞에서의 분주함과 복잡함과는 사뭇 다르게 역사하였다. 크리스치안과 알렉스의 찬양과 말씀 선포는 성령님께서 들을 만한 자와 들을 만한 귀가 있는 자에게 생명으로 다가갔음에 틀림이 없었다. 딘스라켄 역앞에서의 노방전도는 계획 되지 않았지만 목사님들과 우리 팀들의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가을의 추수를 기다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나갔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원하심에 순종하고 동행하는 기쁨은 성도 간의 아름다운 교제로 이어졌다. 승전가를 부르고 돌아오는 팀들의 환한 미소에는 피곤함이라곤 찾을 볼 수 없었다.
영국에서는 노방전도의 열매를 거두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맛보았다. 떠나기 전 트라팔가 광장은 올림픽대형 화면이 수많은 각 색의 관광객의 눈길을 잡고 있었다. 아침시간이라 한낮보다는 차분하였다. 그 곳에서도 장비를 한 쪽에 정비를 하고 간단하게 우리를 소개한 후에 부채춤이 몇 번 이어졌다. 문목사님께서 메가폰을 잡고 말씀을 전하였다. 영국국민들에게 복음의 빚진 자로서 다시금 영적 부흥을 소원하는 열정으로 전하였다. 이윤범 목사님께서는 중보의 기도를 놓치 않았다. 부채춤팀은 한복을 입고 전도지를 나누어주었다. 신기한 듯 전도지를 받아보는 사람이 많았다. 오민숙선생님은 양산을 쓰고 검은 썬글라스를 낀채 횡단보도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사자처럼 다가가서 웃음 띤 모습으로 전도지를 힘차게 전하였다.
한 편 내셔널 갤러리 앞 잔디 울타리에 앉은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금방 보아도 노숙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한 커플이 눈에 들어왔다. 남자는 다소 정신이 있어보이지만 여자는 아침부터 술에 취해 계속 술을 마시고 있었다. 박정일이 남자 옆에 다가갔다. 조금 말이 오가다가 그 여자는 다른 팀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바로 그 때 본격적으로 영어로 된 4영리를 갖고 복음을 전했다. 무척 순수하게 잘 읽어 내려왔다. 이름은 피터였다. 피터는 체코슬로바키아 사람으로 직업을 찾고 있는 중이었으며 노숙을 하고 있었다. 30대 중반으로 보였다. 진심으로 피터가 예수님을 영접하길 바라고 있었다. 맨 뒷장의 영접기도를 읽었다. 영접기도를 읽기까지는 교회를 가야만한다는 또 다른 우리 팀의 말에 거부감을 갖기도 했지만.. 그 분이 자리를 떠난 뒤 무척 안심한 듯 순순히 영접기도를 읽어 내려갔다. Amen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벌컥 쏟아졌다.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이었다. 무척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피터가 영생을 소유하길 바라며 그 곳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동양여자를 보고 피터는 감동한 듯 했다. 피터가 영접기도를 함으로 예수 안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갖길 계속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전광석화처럼 스쳐갔다.
또 그 옆에 있던 무리에게 정효조 선생님은 특유의 입담을 거침없이 발휘하면서 전도 대상자를 고르고 있었다. 그 때 전혀 예상치 않던 전직 군인 토니가 순순히 런던순복음선교센터를 지금 가서 예배를 드리겠다는 말에 바로 데리고 예배처소로 향하였다. 그 곳을 향해 가는 중간에 토니에게 말을 걸다가 토니의 마음이 바뀔까봐 말도 안하고 서둘러서 발걸음을 옮겼다고 한다. 런던순복음선교센터에는 11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그렇게 잘 차려입지는 못했지만 옷을 가다듬는 사람, 머리를 정결하게 빗고 있는 사람들 등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거룩한 성도의 모습에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정아브라함목사님께서는 한국교민이 아니라 영국인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 날 설교 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온 몸에 전율로 느낄 정도였다고 정효조 선생님은 말하였다. 토니를 예배 처소에 안내한 뒤 돌아서려는 순간 며칠 전에 요한웨슬리 기념관에서 벤치에 쓸쓸히 외롭게 앉아 있던 할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였는데 바로 그 분! 마이클이 진짜로 런던순복음선교센터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던 것이 눈에 띄었다. 이 소식은 금방 우리 팀에도 전달되면서 모두가 기뻐하였다. 마이클은 요한웨슬리 기념관 앞 벤치에 외롭게 혼자 앉아있었는데 전도의 때를 절대 놓치지 않는 정효조선생님이 전도지를 주고 복음을 전하면서 꼭 예배드리러 오라고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영국에서 바로 마이클과 토니와 피터를 준비하고 계셨던 것이었다. 그들의 영혼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되고 성령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천국을 소유한 자로 영국의 부흥에 또 다른 불씨가 됨을 바라보며 중보의 기도를 기쁨으로 수확하였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시19:7)
1. 딘스라켄순복음 교회 (박덕수 목사, 2008.8.11-14)
이 교회는 독일 최초의 순복음 한인교회로 교민들이 직접 눈물로 지은 교회이다. 옛 광산지역인 한적한 시골마을에 세워진 교회로 교인들은 주로 우리 나라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던 전직 광부들과 간호사들 등으로 한 때는 광산 부근의 한국인 성도들이 많이 있었지만 자녀들이 성장하여 학업이나 직장문제로 이주하여 지금은 교민 1세대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8월 11일(월) 오후 10시 30분 늦은 시간에 딘스라켄순복음교회에 도착하였다. 이윤범목사님께서 막3:13-15절 말씀으로 예수님은 예수님이 원하는 자를 부르신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하나님께서 이 곳에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를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받았다고 하셨으며 기독교의 뿌리가 된 이 곳이 영적으로 메마르게 됨에 하나님의 놀라운 기사로 여호와 닛시의 승리의 깃발을 꽂자고 말씀하셨다.
8월 13일(수) 오후 7시 수요예배는 사랑의교사들 담임 목사이신 이윤범목사님께서 로마서 4:18-22절 말씀으로 인정받는 기쁨이란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하셨다. 2부는 식사 및 친교 시간을 갖고 오인숙선생님의 특송과 사랑의교사들 수화, 김옥순선생님의 워십, 부채춤, 퀴즈 성도와 함께 율동을 함께 즐기면서 교민 1세대들과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8월 14일(목) 딘스라켄순복음교회의 박덕수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바실리아 슈링크 수도원 마리아 자매회를 갔다. 가는 여정 가운데 박덕수목사님께서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하나님을 만나서 사역을 하시게 된 것과 사모님을 만나 결혼하게 된 것을 간증하여 주셨다.
또한, 우리팀이 교회에서 숙식과 식사를 제공받아 많은 은혜까지 입고 갈 수 있도록 배려와 섬김을 아끼지 않고 해 주셨다. 새벽기도 때마다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그 중에 시편 19:7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말씀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만났던 순간을 전하셨는데 모두가 이 말씀에 달고 오묘함에 은혜를 받았다. 아침식사로 독일 특유의 빵과 치즈와 각종 먹거리를 귀하게 대접받아 영육간의 양식을 공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영국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다시 딘스라켄으로 돌아왔을 때에 목사님 내외분과 성도님들이 한국음식이 그리웠던 우리 팀에게 가장 맛있는 최고의 웰빙음식을 대접 받고 따뜻한 거디건까지 선물로 받아 돌아왔다. 딘스라켄순복음교회와 박덕수 목사님과 성도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연합함에 그리스도인의 자유함을 만끽하였다.
2. Christian목사와 Alexander와 연합 (2008.8.11-13)
베를린에서 6시간 차를 타고 딘스라켄에 먼저 도착하여 전도지를 제작했던 크리스티앙(Soziales Weric zu Berlin)목사님과 알렉스(Afrikanische Gemeirde zu Berlin)형제는 늦은 밤에 딘스라켄순복음교회에서 피아노와 찬양으로 맞이하고 있었다. 문명선목사님께서는 이들과 벌써부터 한국과 독일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오고 있었다. 크리스티앙은목사님은 한국의 30%가 기독교인인데 한국의 통일과 같이 독일인의 30%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똑같이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것을 위해 기도한다고 전하였다. 성냥과 마찰발화용구를 환상 중에 보면서 성냥은 독일이고 불을 붙이는 마찰면은 한국으로 성령의 불이 독일을 위해 기도와 전도의 바람을 일으킬 것을 말씀하였다. 또한 그것을 위해 한국인과의 연합을 통해 많은 독일인이 영접한 것이 지난 주에 있었다고 전하였다. 알렉스는 독일과 한국의 부흥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왔다고 인사하였다. 크리스티앙목사님과 알렉스형제는 독일의 영적부흥을 위하여 우리 팀과의 노방전도 사역 연합을 문목사님께서 이끌어 주었다.
8월 13일(수) 오전에는 크리스티앙(Soziales Weric zu Berlin)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드렸다. 크리스티앙목사님은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하며 그 분이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고 위로하시고 사랑하실 때 걱정 근심이 없어지고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됨을 말씀하셨다. 서로를 위해 중보함이 그리스도 안에서 인격이 변화되고 성령님을 찬양하고 인정하고 내어 맡기는 기도를 그 분께 드렸다. 또한 크리스티앙목사님께서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으로 새사람이 되고 스스로 자신을 멸시하던 한 여인이 주님께서 사랑으로 새롭게 하여 새사람이 된 그녀와 결혼하게 됨을 간증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알렉스형제도 아르헨티나 여인과 결혼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하였다. 특히, 알렉스는 피아노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는데도 하나님께 파아노 선율로 찬양을 드릴 때 천국의 음악이 그대로 베오나옴에 모두들 감화감동 받았다. 크리스티앙과 알렉스와의 연합함은 독일의 영적 부흥의 열정에 대한 갈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독일이 우리에게 유의미성을 가져다주어 하나님의 지경을 넓혀 준 계기가 되었다.
3.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권병수 목사, 2008.8.18, 8.23)
독일에서의 사역을 거의 마칠 무렵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권병수목사님으로부터 저녁 식사 야외그릴에서 초대받게 되었다. 독일은 전국토가 공원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릴이 있는 공원에 벌써 우리를 맞을 준비하시느라 목사님내외분이 분주히 움직이셨다. 우리 팀도 같이 도우면서 만나를 나누었다. 너무 귀하고 멋진 대접을 받아 감사하였다. 프랑크푸르트교회에 부임하신지 1년 정도 되었는데 맨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성도들이 많이 나간 상태이고 갈등도 있었지만 조용기원로목사님으로부터 특명을 받고 오셨다고 한다. 권병수목사님께서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성령님만을 의지할 때 영적인 부흥이 일어남을 체험하셨고 지금은 성도님들이 은혜가 충만하여 부흥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성령님만을 의지하는 목회가 성공의 목회라고 말씀하심에 우리 팀 모두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우리 팀에서도 예정에 없는 헌금시간을 갖게 되었음을 감사하였다. 독일을 떠나는 날 점심을 권병수목사님 가족과 함께 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재회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 곳에서도 중보기도의 제목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다.
4. 바실리아 슈링크의 기독교마리아자매회 (2008.8.14)
마리아자매회의 넓은 녹색 정원이 펼쳐진 정문에서 중년의 캐나다자매님이 수녀복장과 같은 옷을 입고 정결한 모습과 환한 미소로 우리 팀을 반겨주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왔다는 말을 듣자 조용기목사님! 이라는 말로 화답하여 주어 우리로 하여금 놀라게 하였다. 한국인 자매님과 함께 노래로 환영인사를 대신하며 기독교마리아자매회에 대한 DVD를 보았다. 기독교마리아자매회는 약 200여명의 자매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온전히 주님만 사랑하며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살고 있다. 원장이었던 바실리아 슈링크는 유능한 심리학 교수로서의 삶을 버리고 한 다락방에서 2차 대전으로 인해 독일이 지은 죄와 주님에 대해 미지근함, 동포들에게 제사장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를 고백하는 회개와 중보기도 모임으로 194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자매회는 독일 복음주의 루터교회에 속한 초교파 개신교 공동체이며 독자적인 기관 확장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모든 쓸 것을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믿음의 선교로 사역을 시작하였다. 사역은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 아버지의 선하심을 증거. 세계 각국에 대한 대속적 중보기도. 마지막 때의 예언자적 사명과 함께 사탄의 음모와 활동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세계 각국에 2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선교 사업을 감당하고 영적인 서적을 출판 인쇄하여 영적 각성 운동에 힘쓰고 있다. 이 공동체는 네 가지 부류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독신 여성으로 구성된 마리아 자매들, 나이가 든 과부출신인 가시면류관 자매들과 가정과 직장에 나가서 봉사하는 나이가 든 독신여성인 가시 자매들, 남성 독신 형제들인 가나안 프란시스 형제들, 마리아 자매회를 영적, 물질적으로 후원하는 일반 사회인으로 구성된 가나안의 친구들이다.
DVD를 본 후 마침 예배시간이라 교회로 향하였다. 그 곳은 조용하고 경건한 곳이었다. 예수님만을 만나고 생각하는 귀한 장소로 여러 나라의 언어로 기도문책을 하나씩 집고 예배 진행 순서에 맞춰 낭독하였다. 자매로 구성된 성가대는 오로지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인 듯 성도들의 뒤쪽에 어느새 들어와 앉아서 찬양을 드렸다. 매우 아름다운 목소리로 천상의 문이 열리는 듯하였다. 예배를 끝내고 나오는 순간 한민희선생님께서 그 곳의 자매로 있는 오래 전 고등학교 때의 친구를 만났다. 두 분 뿐 아니라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감격하였다. 마리아자매회에서 준비해 준 티파티에서 담소를 즐기며 많은 질문도 이어졌다. 가나안을 옮겨다 놓은 작은 정원과 예수님께서 사역하신 길의 모형을 따라 가며 독일인 자매로부터 귀한 말씀을 들었다. 그 중 아버지 선하심의 샘물이라는 곳에서는 계속 물이 나오고 분수모형의 둘레에는 신실하신 아버지, 은혜로우신 아버지, 오래 참으신 인내의 아버지, 선하신 아버지, 인자하신 아버지, 사랑의 아버지, 위로의 아버지의 이름의 물관이 있어서 하나님의 속성을 기억하고 싶거나 바라고 싶은 곳의 물을 마신다고 한다. 모든 것이 주님을 기억하기 위한 커다란 정원이었다. 모두 마치고 헌금과 함께 다양한 서적을 구입하며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살아가는 그들은 타협없는 제자의 삶으로 하나님의 이름은 예 그리고 아멘입니다라고 고백함이 우리들 마음에 새겨졌다.
1. 런던순복음교회 (김용복 목사, 2008.8.15, 8.17)
8월 15일(금) 런던순복음교회에 도착하자마자 김용복목사님과 전도사님으로부터 중국음식점에서 귀한 저녁을 대접 받고 바로 철야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딘스라켄순복음교회와는 사뭇 다른 화려함과 많은 성도들이 반겨 주었다. 9시 철야예배는민수기 14:26-28절 <말을 잘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라는 제목으로 이윤범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다. 목사님 특유의 유머에 런던순복음교회는 웃음으로 가득하였다. 이 날은 오인숙선생님의 예정되어 있지 않은 특송도 이어졌다.
8월 17일 오후2시 주일예배를 이 곳에서 드렸다. 히브리서 4장 14-16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이신 김용복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고 이 날 광고 시간에 사랑의교사들의 특송이 있었다. 모든 교민교회가 그렇듯이 이 곳에서도 한국의 안정과 영적부흥을 위해 항상 기도하신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성도들보다 더 간절하게 기도하시는 모습은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것이다. 런던순복음교회 건물은 영국교회를 임대 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성전건축이 거의 다 되어가고 있어 청소를 앞두고 있다. 사랑의 교사들팀은 건축헌금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렸다. 런던의 숙소로 돌아가는 여정에 전도자들의 발걸음을 기억하시고 교회로부터 김밥과 물을 공급받았다.
2. 런던순복음선교센터 (정아브라함 목사, 2008.8.15-18)
우리 팀은 런던에서의 모든 숙식을 너무 귀하게 섬김을 받았다. 김나단형제와 이대성전도사님의 헌신적인 배려와 섬김이 런던을 떠난 이 순간까지도 귀하게 느껴진다. 젊은이들의 성령 안에서 힘쓰는 모습 안에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에 더욱 눈물겨워진다. 이 곳에 처음 도착하던 런던의 금요일 밤은 주말로 거리가 온통 함성과 다툼과 노래소리와 밴드소리로 뒤범벅 된 채 밤을 지새웠다. 원래 금요일 저녁은 그렇다고 한다. EU국 중 영국만 유일하게 유로를 사용하지 않아 토요일 아침 일찍 파운드로 환전을 하고 버스에 오를 때에 숙소를 바라보니 그 옆 건물 1층에는 SIN이라는 디스코텍이 있었다. 아예 보란 듯이 죄를 짓는 데에 주저 없이 오라는 검정색 바탕의 빨간 글씨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어쨌든 죄를 짓누르고 밟는 예수님의 권능의 교회가 바로 위층에 있으니 그들이 떠날 날이 멀지 않았음에 웃음을 지어본다.
런던순복음선교센터는 정말로 귀한 일을 한다. 한국교민대상이 아니라 영국의 잃어버린 영혼을 살리기 위한 부르심에 정아브라함 목사님과 청년들의 주님께 드리는 헌신적인 삶이 영국을 향한 축복의 통로 쓰임 받음에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 곳을 기지로 하여 노방전도를 하여 귀한 영혼들인 마이클과 토니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피터에게는 귀한 장소로 기억함이 되었다. 우리 팀들은 런던순복음선교센터와 연합하여 노방전도를 하면서 이들의 사역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의 중보자로서 부름을 입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죠지뮬러 기념관의 빨간 현관문을 들어서자 그 곳 가이드분이 1층의 홀로 가서 그 곳에 있는 죠지뮬러의 생전에 쓰던 성경책과 사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죠지뮬러는 항상 성경책을 읽고 있는데 1년에 적어도 3독을 했다고 한다. 고아원 재정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한 목록도 보였다. 특히, 뮬러는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까봐 남아 있는 사진이 딱 3장 뿐이란 것에 모두 감동을 받았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란 것을 다시금 일깨워 준 부분이었다. 그는 선교사로 영국으로 건너 가 브리스톨 애슐리 다운에 고아원을 세워 2천명이 넘는 고아들을 기도로 양육했다. 1898년 3월10일 93세의 일기로 소천하기까지 그는 15만명의 고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해 주었고 오늘날까지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고아원 사역을 했던 프랑케의 생애를 읽고 크게 감동받아 고아원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간구하던 중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 81:10)는 말씀에 힘입어 이 일을 시작하게 된다. 고아원 사역을 통해 그 자신이 주님께 더 가까이 갈수 있기를 바랐으며, 하나님은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며,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기꺼이 그리고 넉넉히 도우시는 분임을 눈으로 보여줌으로써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했다. 그는 성경연구와 고아원 사역에 필요한 모든 경제적, 물질적 필요와 개인적 삶의 필요를 단지 하나님 한 분께 아뢰고 응답 받음으로써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임을 눈으로 보여주었다. 뮬러는 이러한 믿음과 기도로 63년 동안 750 만달러(한화로 약 30억원)이상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그러나 그가 처음 고아원 사역을 시작할 때 준비된 것이라곤 선물받은 접시 3개, 쟁반 스물여덟게, 물병하나 , 컵 한 개,소금병 받침 세 개, 칼 네 개와 포크 네 개, 채소를 깍는 강판 한 개뿐이었다. 그는 수많은 고아들을 먹여 살리는데 정부의 힘을 빌리지도 않았고, 특정한 부자에게 손을 내민 일도 없었다.단지 순수하고 온전하게 하나님 한 분만을 신뢰하고 기도해 기도의 응답으로 매일 양식을 공급받았다.기도하지 않는 것은 곧 `생명줄'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뮬러는 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일 기도했던 인물이었다.
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가 말년에 살았던 생가로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자원봉사자인 노부부가 안내해 주었다. 먼저 요한 웨슬리가 말년에 설교하였던 교회는 사면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이 되어있고 의자는 예전의 것 그대로였다. 소성전에는 그 당시에 사용한 올갠이 있었는데 우리 팀이 반주와 찬양을 했다. 작은 성전 안의 찬양소리에 주변의 모든 사람도 은혜를 받은 듯하였다. 지하 1층은 요한웨슬리와 그의 동생 찰스웨슬리와 그 밖의 사역자들의 친필과 사진, 강대상 등 그 당시에 사용한 교회물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밖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 있는 마이클을 발견한 정효조 선생님은 전도의 끈을 놓치 않고 복음을 전했다. 외로움과 누군가 말상대를 해 주는 것이 좋아서 마이클은 열심히 듣고 꼭 교회를 간다고 하였다. 옆에 있던 하영희 선생님께서는 마이클의 영접기도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 마이클은 다음 날 런던순복음선교센터에서 예배를 드리는 감격을 모두에게 안겨 주었다.
잠시의 쉬는 시간도 하나님의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뒤로하고 요한 웨슬리의 생가를 1층부터 4층까지 보았다. 전체적으로 검소하고 그리 넓지는 않았다. 특히 침실 옆의 기도방은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장소로 요한웨슬리의 기도소리가 들리는 듯하였다. 전체적인 설명이 끝났는데 노부부의 격조와 예의바름과 친절한 안내에 감탄했지만 그들의 설명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부족함을 느꼈다. 바로 요한 웨슬리와 함께한 성령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이 그들의 안내에서는 채워지지 않았던 것이다. 성령님에 대한 질문을 해도 그들은 동문서답식의 답변이었다. 정작 주인이 되시고 경외함의 주인공이시고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웨슬리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안내는 전혀 없고 요한 웨슬리가 사용한 생활도구만이 가치의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5. Holy Trinity Brompton Church 방문 (2008.8.17)
한 눈에 유적지 같아 보이는 교회 문을 들어서자 청년들이 반겨 주었다. 성전 안은 이미 찬양을 하고 있었다. 우리 팀은 따스한 불빛들을 뚫고 성전 맨 앞에 앉았다. 두 명의 찬양 사역자와 기타, 드럼 등의 보컬 팀이 연주를 하고 한 가운데는 첼로를 켜는 할머니께서 함께 하였다. 찬양은 우리가 선교여행에 와서 즐겨 불렀던 영어찬양들이 나왔다. 찬양 가운데 성령님의 임재가 임하였다. 말씀 전하기 전에 캐주얼하게 차려입으신 목사님께서 조용기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교사들 팀을 소개시켜 주셨다. 1층이나 윗층에 앉은 성도들이 환영하여 주었다. 다른 젊은 목사님께서 설교 말씀을 해 주셨다. 영어를 잘 하는 선생님들은 은혜를 받고 영어를 모르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조금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귀기울이면서 그저 은혜의 말씀이려니 하고 들었다. 설교말씀이 끝난 후 중보기도 시간이 되었다. 앞에 앉으셨던 목사님께서 눈물을 닦을 때 사용할 수 있게 사각티슈를 성전 앞 몇 군데에 놓으시더니 중보기도가 필요한 성도들은 나오라고 하고 이에 중보자들을 부르셨다. 정해 준 것도 없다. 그저 기다리면 누군가 하나님께서 적당한 중보자를 붙여주시면서 그들은 기도 제목을 깊이 나누었다. 어떤 남자 청년은 계속 중보자가 없이 홀로 서있었다. 그는 당황해 하지도 않고 그저 묵언으로 기다리고만 있었다. 뒤쪽 멀리서 남자분이 나오더니 등을 토닥이며 그에게 미안한 듯 신중한 듯 하며 다가가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우리 팀에서도 중보기도를 위해 나가신 분들이 있으셨다. 교회에서의 모든 예배를 마치고 이 교회의 니키검블목사님이 만든 알파코스 특강을 듣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특강은 삼면이 계단형 강의실처럼 꾸며져 있는 소성전에서 진행되었다. 들어서자 중년의 아주머니인 트리샤가 반겨 주었다. 통역은 런던순복음선교센터의 정아브라함목사님께서 하셨다. 트리샤는 알파코스를 받게 된 경위와 지금은 알파코스 간사로서 기쁨을 나누는 삶을 소개했다. 곧이어 알파코스를 담당한 책임자인 젊은 여자분이 나와서 알파코스에 대한 개념과 주의사항 등을 설명해 주었다. 알파코스의 이니셜을 들어 쉽게 설명하였다. 알파코스는 10주간 전도 프로그램으로 A anyone 누구든지 올 수 있고 특히 불신자들 L learning 재미있게 배우며 P pasta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데 종교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하지 않는 것이 규칙이다. H helping 서로 섬기며 A ask 어떤 질문이라도 수용하라는 것이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어떤 질문들도 존중하는 것은 불신자들이 또 가고 싶게 만드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니키검블(Nicky Gumbel)이 만든 것으로 그는 켐브리지 대학에서 법률을, 옥스퍼드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 한 때 변호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안수 받은 성직자로 런던의 Holy Trinity Brompton 성공회 교회를 섬기고 있다. 1976년 옥스퍼드대에서 만든 뒤 찰스 만함 영국 성공회 신부가 새롭게 체계화 시켰다고 한다. 알파코스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 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어떻게 성경을 읽고 기도해야 한는가,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는가, 등 15개의 주세를 다루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식사를 나누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토크가 끝나면 잠시 차와 간식을 나누고 소그룹 모임에서 나온 주제로 토론을 한다. 무엇이든 질문을 해 의문을 해결하면서 막연하게 가졌던 신앙이 구체적으로 정돈이 된다. 또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함으로 생동감 있는 신자로 거듭나게 하며 그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교회로 인도되어지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여기에서 그룹을 이끄는 간사들은 리더로서 도우미로서 교육을 받고 많은 기도와 준비를 한다고 한다. 전도 및 정착의 프로그램인 알파코스에 대한 컨퍼런스가 내년에 한국에서 있다고 한다.
자칭 나름대로 영리함과 리더십이라면 한 몫을 자부심으로 갖고 있는 까다로운 교사팀을 이끄신 이윤범목사님과 문명선목사님께 노고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재치와 유머스러운 말씀으로 힘든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시고 무엇보다도 얼이와 지언이에게 눈높이를 맞춰주신 이윤범목사님! 존경과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치우치지 않게 지팡이와 막대기 같이 팀을 이끌고 때로는 장난기 있는 말씀으로 참아주신 문명선목사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결혼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 사랑의교사 선교팀 일동 ♥
이윤범 목사님-독일에 대한 소망이 생겨남에 감사드리며 모세 장인 이드로의 꿈을 꾸었는데 그처럼 모든 행정을 문목사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드리고 같이 준비를 하신 신은경전도사님이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크리스티안목사님을 문목사님 결혼과 관계없이(^-^) 이 번 전국교육자선교회의 동계수련회 때 모시고 싶습니다.
문명선 목사님-바쁘게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특별히 이번 선교여행에서는 예수님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받아야 한다는 귀한 뜻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베니힌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여러분의 기도를 도구로 쓰신다고 한 것처럼 우리들의 중보기도가 유럽을 다시 부흥케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으며 은혜롭게 진행 되어 보람이 되었습니다.
김영란-문목사님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질타를 하시지 않고 말을 아끼시고 자신의 생각을 아래에 내려놓고 내색하지 않으심에 팀의 여행은 순종이고 리더에게 순종해야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명퇴후 인터콥선교훈련을 받고 키르키스탄에 가서 6개월간 섬기고 싶습니다.
이영희-선교단체를 통하여 독일에 온 것 감사하며 내년에도 참석을 소망합니다.
이영자-환상의 주방팀으로 일을 할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하나님께서 맛을 잘 낼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선교여행시 피곤치 않고 항상 새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영혜-처음 선교여행 참여로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목사님 가이드를 통해 좋은 감동받고 선진국의 퇴락하는 땅에 선교를 해야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교여행을 준비할 때 영어뿐만아니라 그 나라 언어로도 전도할수 있게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영-아무 준비도 없이 왔었는데 많은 것을 받고 갑니다. 선배님들의 섬김을 많이 받았고 특별히 이얼의 특별한 행동이 있었음에도 사랑해 주시고 친절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윤범목사님께 죄송합니다. 믿음이 정체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QT와 말씀 찬양 등을 통해 다시 자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목사님께서 팀을 이끄느라고 힘드셨는데 끝까지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남편에게도 정말 잘하겠습니다.
하영희-정효조선생님과 만나서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선교여행을 통해 날씨를 비롯하여 기사와 이적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가운데 아무도 믿지 않고 혼자만 예수님을 믿는데 외로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친정이나 시댁, 남편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가정이 화목하고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서서 교회 봉사활동을 감사함으로 참여할 수 있길 바랍니다.
김현영-아버님 수술비용 등으로 재정적 풍족하지 않고 죄송했었는데 은혜를 주셔서 감사하였고 아이를 주시는 것이 축복이며 기쁨으로 키울 수 있는 자세를 가져서 가장 적당한 때에 주심을 기도하며 음악적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개인적인 달란트를 제대로 발휘 못해 아쉬웠습니다.
서유진-유럽의 기독교 퇴락을 실감하였고 수많은 유럽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어떻게 지어졌을까?라는 생각에 잠겼으며 앞으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서중원-독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우리 팀의 일정 가운데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고 문목사님께서 가이드해 주신 것 너무 좋았으며 이목사님께서 기도로 이끄신 것 감사드립니다.
박정일-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의 생각과 의지가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움직이는 믿음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민희-몸이 많이 아파서 괴로웠는데 두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많은 격려와 기도로 위로의 말씀을 통하여 무사히 일정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에 대한 도전을 받으면서 비젼을 품게 되어 나의 황금 어장에 주의 복음으로 사랑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사랑을 품은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선교팀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으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꼈습니다.
이얼학생-학교는 선성고에 다니고(100유로?^-^) 화요일마다 친구와 제빵실습을 받습니다.
이상준-뮌헨에서 무슬림들을 많이 보았고 택시기사의 무신론적 생각에 독일이 영적으로 많이 다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어려움에 동감하고 무엇보다 중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박덕수목사님과 런던의 두형제들에게 섬김을 받음에 감사하며 알렉스와 크리스티안 목사님처럼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본받아 가족 복음화를 위하여 평안함과 기쁨 자유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해야겠습니다. 믿음 안에서 하니님게서 허락하시는대로 초조해 하지 말고 믿음으로 아이를 주심을 믿습니다.
이동례-본인이 다니는 교회의 교사 모임과 직장 신우회 선생님들에게 사랑의 교사들 선교여행을 자랑하고 싶다. 말씀과 기도 찬양의 선교여행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딘스라켄의 새벽기도와 Holy Trinity Church 에서 성령에 취하여 찬양하는 자매의 모습에 나도 100%성령에 취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과 수고와 물질과 지식을 하나님나라를 위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라며 남편이 성령충만받아 본교회에서 하나님의 지경을 넓혀 가길 소원합니다.
안호숙-가족과 함께 선교여행을 올 수 있어서 감사했고 남편(서인석)이 말씀으로 믿음이 성장하고 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길 바라며 하나님 말씀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고 학교 신우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겠고 선교사를 위한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알았습니다.
오민숙-말씀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정년 후의 삶에 대한 계획을 인도해주심을 믿고 기도하며 찬양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려는 삶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으로 충만하길 바랍니다.
박지언학생-독일과 영국 교회, 목사님 좋습니다. 영어뿐 아니라 그 나라의 언어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송희정-지언이와 본인의 마음에 있는 상처의 치유와 자녀를 키우는데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를 배웠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철야기도 시간의 간증 시간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삶을 간증할 수 있길 바라며 남편(박상혁) 구원되길 기도합니다.
정효조-기대한 것 이상 넘치는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런던순복은선교센터의 정아브라함목사님께서 노숙자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이클과 토니가 예배드리러 왔을 때 감사하였습니다. 크리스티안과 알렉스의 순수함과 영혼에 대한 놀라운 열정, 놀라운 믿음, 말씀 증거에 감사하였습니다. 바실리아슈링크의 깊은 영성과 모든 것을 버리고 순결함을 통해 독일의 영성을 지키려는 삶과 죠지뮬러처럼 고아를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구제하는 것에 은혜 받았습니다. 저희들을 기쁘고 세심하게 돌봐주신 이윤범목사님과 문명선목사님의 영적진행과 여러 선생님의 금식하며 기도하며 준비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김안순-선생님들의 섬김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항상 선교여행을 다녀온 후에 선교지의 교회에 대한 끊임없는 중보기도의 기쁨을 갖게 해 주십니다. 그 지역의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고 그 교회를 통한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마다 처하 구체적인 중보기도의 제목을 가득 안고 갑니다.
서인석-13일의 여행일지로 크리스티안과 알렉스 박덕수목사님, 딘스라켄 성도, 바실리아슈링크의 정신, 런던순복음선교센터의 사역, 죠지뮬러의 정식정, 웨슬리의 자비와 은혜정신, 감나단,이대성형제의 헌신하는 삶, Holy Trinity Church 의 알파코스 서로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크리스찬 테마파크에 대한 디자인과 제작을 꿈꾸며 소원합니다.
김주훈-선교일정 속에 찬양, 말씀, 기도가 충만하여 기뻤습니다. 믿음이 없는 시동생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명퇴 후에 구역장의 직분을 감당 하고 싶습니다.
박병례-영어를 공부해서 더 적극적으로 복음 전하길 원하며 정효조선생님처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Holy Trinity Church에서 찬양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위로하심에 눈물과 기쁨, 감사와 힘을 얻고 갑니다. 온전한 신뢰함과 진정한 리더자로서의 본을 보여주신 이목사님과 영성을 깨우쳐주시는 문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옥순-하나님께 감사하며 전국교육자선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보고 사랑과 이끔과 섬김을 주셔서 감사하고 건강이 허락하는한 더 힘써 일을 하겠습니다.
김은숙-노방전도에서 부채춤도 추고 찬양 가운데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신 하아님이심을 고백함과 생명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풍성한 삶을 주신 하나님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의 선교로 이어지길 원하며 차기 선교업무분담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VI. 사랑의 교사들 2008년 유럽 선교 여행 일정표
일차 |
현지 일시 |
장소 |
교통편 |
일정내역 |
숙박 |
1 |
8월 11(월) |
인천 |
OZ 541 |
09:00 인천공항 3층 A,B 카운터 사이 집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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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프랑크푸르트 |
12:35 인천국제공항 출발 17:00 프랑크푸르트 도착 | ||||
전용버스 |
23:00 딘스라켄 도착 도착예배 |
딘스라켄 순복음교회 | |||
프랑크푸르트->딘스라켄 | |||||
2 |
12(화) |
딘스라켄 |
전용버스 |
노방전도 (크리스치안 목사와 함께) 쾰른 대성당 방문 |
〃 |
3 |
13(수) |
딘스라켄 |
버스운행안함 |
한국인의 밤 준비 |
〃 |
한국인의 밤 | |||||
수요 예배(강사:이윤범 목사) | |||||
4 |
14(목) |
딘스라켄<->당슈타트 |
전용버스 |
바실리아 슈랑크의 마리아 수녀회 방문 |
〃 |
5 |
15(금) |
딘스라켄->쾰른공항 |
전용버스 |
쾰른 공항으로 이동 |
런던 순복음교회 |
쾰른공항->영국런던 |
4U 354 |
07:05 영국 런던으로 출발 07:25 London-Stansted 도착 | |||
런던 |
런던 순복음교회로 이동 도착예배 | ||||
런던->브리스톨 |
전용버스 |
죠지뮬러 박물관 방문 | |||
6 |
16(토) |
런던 |
전용버스 |
대영 박물관 방문 |
〃 |
7 |
17(일) |
런던 |
전용버스 |
11:00 런던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영국인교회 방문 (알파코스와 팀휴즈 찬양사역자로 유명) 16:00-17:00 알파코스 특강 (Tricia Neill와 함께) 17:00 찬양 예배 참석 |
〃 |
8 |
18(월) |
런던->쾰른공항 |
4U 355 |
08:05 독일 쾰른 공항으로 출발 10:25 독일 쾰른 공항에 도찰 |
프랑크푸르트 호텔 |
쾰른공항->딘스라켄-> 프랑크푸르트 |
전용버스 |
딘스라켄 프랑크푸르트로 이동 | |||
9 |
19(화) |
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남부독일 |
전용버스 |
하이델베르크 (마틴 루터 유적지 및 대학 방문) 남부독일(퓌센)로 이동 |
퓌센 호텔 |
10 |
20(수) |
남부독일 |
전용버스 |
현지관광(백조성, 오버아머가우) |
퓌센 호텔 |
11 |
21(목) |
짤쯔부르크 |
전용버스 |
현지관광(독수리요새, 왕의 호수) |
뮌헨 호텔 |
12 |
22(금) |
남부 독일 -> 공항 |
전용버스 |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 |
기내 |
13 |
23(토) |
프랑크푸르트 -> 인천 |
OZ 542 |
19:00 인천으로 출발 12:25 한국인천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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