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황철봉-저항령-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청봉-한계령(오색령)
7일 21시30분 강남고속터미널을 출발 8일12시30분 속초에도착 간단하게 해장국 한그릇을
먹고 미시령으로 출발
2012년 7월 8일 약 18시간소요: 3명산행 동행자중 1명(20시간)이 공룡을 넘으며 지체,
무더운날씨 맑음
무척 힘든코스였으나 맑은 하늘 덕에 설악의 속살과 뼈대를 모두 즐길수 있었던 산행
미시령에서
황철봉을 향하여 너덜지대를 야광봉과 매어놓은 줄을 따라 올라간다
황철봉 (북봉1319m) 황철봉(남봉 1381m)은 앞만 보고가다 지나쳐...
숲길에는 야광캔도 중간중간
저항령을 넘으며 일출 발아래 설악동과 동해바다가..
울산바위
저항령을 넘어 1250봉에 오르니 마등령넘어 대청,중청,소청봉이 보인다...
뒤돌아보니 저멀리에 황철봉능선이
백담사 계곡에는 아침 안개가...
마등령(1327m)정상에서 공룡능선과, 까마득하던 대청봉이 눈앞에 보인다..
세존봉 과 진대봉 그아래 달마봉
용아장성과 서북능선
귀때기청봉
나한봉을 넘으며
공룡을 넘으며
1275봉을 지나며
지나온1275봉의 위용
대청봉이 가까이보인다
용의 발톱
권금성,집선봉.... 화채능선과 설악의 속살이 보인다...
날씨가 너무 좋아 공룡능선과 마등령 멀리 황철봉까지...
범봉 저멀리 울산바위도 함께
신선봉
화채봉
희운각대피소에서 다람쥐와 함께
소청봉 아래 용아장성의 암릉
소청봉
대청봉을 지키는 기원탑 아래 동해바다
끝청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점봉산-망대암산 한계령이 ....
귀때기청봉 갈림길 삼거리
한계령이 오색령으로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