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 3학년 박우진입니다.
여러분의 빛나는 응원으로 카페 회원도 꾸준히 늘고 있고
카페 등급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 전하며 오랜만에 전체메일 시작합니다.
1.지금 이 메일 받으시는 분은 모두 정회원입니다.
일단 가입하시면 인사말을 안 남기셔도 바로 정회원으로 승급시켜드립니다.
그리고 카페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최근 한 달간 한 번도 방문 안하신 회원들은 준회원을 강등시켰습니다.
준회원이어도 글 읽기 자료다운, 꼬리말 달기에는
아무 지장이 없으니 가혹한 처사는 아닙니다.
다시 들르시면 다시 올리면 되니까요.
그리고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께는 우수회원으로
다시 승업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혜택은 아직 계획에 없지만 그 자체가 혜택 아니겠습니까?^^
2.우리 카페 구석구석을 잘 돌아다니시길 바랍니다.
특히 보통 지나칠 수 있는 알리기 게시판은 여타 게시판과는 다릅니다.
학사일정 알리는 공지게시판이 아닙니다.
국문과와 관련된 여러 정보들과 카페에 대한 성격 활동 방식 등에 대해서 싣고 있습니다.
사진 게시판도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어느 카페에도 없는 작고한 국내 작가들의 친필 원고가 있습니다.
제가 엄청난 수작업으로 찍어서 올린....ㅎㅎ
소중히 봐주십시오.
그리고 몽상가의 글쓰기 게시판도 지나치지 마시고 보면서 웃다가 쉬어가십시오.
3.조만간 번팅을 계획 중입니다.
번개 채팅 말입니다. 카페 생기고 활동한 것에 비해 그런 자리가 없어서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4.8월 중에 당일 일정의 정기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여러 학우님들이 모이려면 지역은 중부지방이 좋을 것 같은데
서울 아니면 대전 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모여서 형태소 분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여서 놀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몇 가지 생각 중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좀 더 구체화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5.제가 직업상 지방 다닐 일이 많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알리고 그 지역 회원님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이를테면 번개 모임이죠.
그때 반갑게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잡힌 계획은 없습니다.
참, 추석 때 고향인 광주는 꼭 갑니다.^^
6. 카페 활성화를 위해 1,3,5 운동을 제안합니다.
하루에 한 번 들르기
삼일에 한 번 꼬리말 달기
오일에 한 번 글쓰기
저는 억지로 하는 것은 물론 강요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냥 부담스러우시면 잊어버리세요. 말장난, 재미로 쓴 겁니다.
편하실 대로 들르시고 맘 내키시면 쓰시고 하시면 됩니다.
물론 자주면 좋겠죠?
기타 건의하실 내용 뭐든지 말씀해주세요.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그럼 주절주절 종속절...음 썰렁... 떠들어댔습니다.
첫댓글 아이고 전 정회원이 못 되나보네요 메일이 도착 안됐으니..
카페 운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정기모임을 서울이나 대전에서 한다면 너무 멀어서 못갈 것 같습니다. 혹 출장을 제가 사는 곳으로 오신다면 그때 이지역 학우님들을 모아 번개모임 가집시다. ^^ 꼭 미리 알려 주십시오.
백마리님/정회원 다시 되셨습니다. 누구게님/울산에 가게 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도 메일을 못 받아 봤는데요. 강등당했나봅니다
유미화님/강등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없다면 혹 스팸으로 처리되지 않았을까요?
7월7일자 스팸에도 메일이 없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인생 늦자락에서 무엇으로 마무리를 할까하다 시작한 늦깍이 이에요 무슨 말이든 인사는 해야 겠는데 서툰 것이 많아 부끄러워요. 카페운영자님 안녕하시죠? 인사가 엄청 늦었어요. 더위 잘 견디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