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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카페 게시글
배덕정 작가방 호감 받는 대화로 나를 가꾸자/수필 6
배덕정 추천 0 조회 56 23.02.28 06: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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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8 22:04

    첫댓글 씨 씨 씨 미인이 맵씨 솜씨 말씨 미인이라는 걸 나도 지금까지 몰랐으니 내가 바로 꽉 막힌 사람이네요. 그리고 호감 받는 조건 중에 밝은 표정이 환영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도 지금 알았네요. 밝은 음성이나 밝은 내용은 평소 실천하려고 노력한 부분입니다. 국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우리 국어 바르게 사용하자는 의미에서 습관적으로 나온거지요.
    부정적 용어 사용이 좋지 않음은 평소 직장에서나 아이들을 가르칠 때나 우리 손주들에게 매번 강조한 내용이지요. '안돼요?'를 붙이면 내 대답도 안돼요로 돌려주어 다시 말하게 하거든요. '하고 싶어요. 먹고 싶어요. 할게요'. 등 긍정어로 꼭 다시 말하도록 반복한답니다.
    좋은 글 고마워요. 예시글 보면서 우리 주변의 일상어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 봅니다.

  • 23.02.28 23:07

    한 편의 글에서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표정과 행동과 말들에 관한 글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씨씨씨 미인, 참 아름다워서 닮고 싶은 사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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