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신체 중에 가장 중요한 부위는
뭐니뭐니 해도 눈이지요.
그래서 옛말에 신체가 1,000냥이라면
눈이 900냥이나 나간다고 했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오로지 제 경험담인데요.
50 중반을 넘기면서 신체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다니면서 루테인을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것의 영향인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하나는 하늘을 10분 정도 바라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모든 것은 수치화 하면 현상파악 하기가 좋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시력 검사를 했는데
안경을 1.0에다 맞추었는데, 양안 모두 1.2가
측정되었네요.
그냥 하늘을 10분 정도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별도의 시간을 내는 것은 어려우니
다른 것을 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묵주기도를 새벽 5시30분에 바치는데
이때 하늘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요즘은 이 시간이면 여명이 밝아옵니다.
어둠에서 빛이 비추면서 세상이 밝아지는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이때 하늘을 보면서 기도하면
어떤 보약 보다도 건강에 좋습니다.
돈도 들어가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900냥이나 되는 눈 건강을 위해서 말이지요.
탁구도 동체시력이 좋아야 잘치는 것 같아요.
형제자매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