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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시인님의 정신으로 희망의 불꽃 살리는 다시 동광東光
김창호
왜? 우리의 안보는 이슬람국가로 둘러 쌓여 있는 이스라엘 보다도 못한 것일까요? 우리 경기도의 인구 보다 적은 938만여명에 부산과 울산과 대구를 제외한 경상남북도 2만8957㎢ 면적 보다도 작은 국토 면적 2만8789㎢로 수준인 이스라엘은 최근 중동 정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스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안보는 이러한 이슬람국가로 둘러 쌓여 있는 이스라엘 보다도 못한 것일까요? "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 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 우리의 농업은 왜? 좋은 환경의 여건 속에서 반도체나 자동차와 같은 경쟁력은 갖추지 못하더라도 사막의 이스라엘 보다 못할까요? "라는 질문으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 공직은 중업重業이다 '라는 인식을 갖고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 그리고 국무조정실 공직자분들과 국회의원를 비롯한 국회 공직자들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를 보좌하는 공직자들은 국리민복 차원에서 인문학적 사고로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지난 경상도 대화재는 " 소나무식재 등 일극체제 "로 인한 생물다양성을 무시한 농림수산식품부의 정책이 초래한 대재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의사가 부족한 문제를 지금과 같은 갈등과 부작용을 야기하며 의사를 늘리는 방법으로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 "을 갖고 있는 민족답게 먹거리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등으로 해결하는 것을 병행하면 어떨까요? 더 나아가 국민건강보험 재정문제 등의 해결도요?
혹시 의사가 부족하게 된 것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먹거리 안전은 신경쓰지 않고 지나친 동물복지정책 등을 펼쳐 발생한 사태가 아닐런지요? 미국과 캐나다 등은 " 국부론 "으로 유명한 애덤스미스의 자유주의 경제로 부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브라질 등의 남미는 마르크스와 해방신학 등의 복지경제로 혼란을 겪게 된 것을 비교해 살펴 보면 어떠할런지요?
포천시에 배농가는 늘고 있는데 포도처럼 표준화된 배상자는 공급되고 있지 않아 배농사를 짓는분들이 매우 불편해 원로농업인들의 농업포기도 야기되고 있다 합니다. 그동안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무엇에 집중하였기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 나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 국회는 국정감사로 감사원은 감사로 검찰은 수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 해결에 총력적을 나서야 할 것입니다. 특히 국회는 지금의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 등 " 직무유기공직자 등으로 인한 중대재해손해배상처벌법 "을 제정하여 미래세대의 국민연금재정고갈에도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 토핑경제라는 용어가 회자하며 뜨고 있습니다. 이를 확대하여 토핑행정을 통해 토핑산업시대로 대전환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조대왕님께서 애민을 위해 아버지 세종대왕님이 한글반포를 하며 아끼시고 대군시절 스스로 아꼈던 집현전까지 없애 버린 것처럼 ' 공직은 중업重業이다 '라는 인식을 갖고 의로운 공직자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신속하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폐원하고 농림축산식품부를 해체하고 국민의 의료피해 등도 신속하게 손해배상 청구해야 할 것입니다.
인문학적 사고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동의보감 내용만이라도 숙지해 농산물품질관리 정책을 펼쳤으면 의사가 부족해 윤석열 대통령이 엉뚱한 곳에서 비상계엄령까지 내리며 문제해결 하겠다고 혼란을 초래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의로운 국민이 나서서 세조대왕님께서 대군시절 아버지 세종대왕님을 도와 함께 한글 반포를 준비한 집현전을 애민愛民을 위해 없애 버린 것처럼 국리민복을 위해 국립 농산물관리원 등의 폐원 운동과 농림축산식품부의 해체 운동을 벌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국회는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해 국회의장 직속으로 " 반국가세력 민생침해 신고센터 " 를 두고 지금과 같은 정쟁은 중단하고 국정감사 등을 통해 민생침해를 일삼는 반국가세력 척결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마르크스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공산주의를 주창하였으나 따르는 이들의 삶은 지옥이지 않는지요? 대한민국 건국 후 지금까지 해 온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이 이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 국민은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총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윤석열 대통령 등이 이야기한 대한민국 최대의 반국가세력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계부채 등의 문제 해결도 우리의 농업부문을 사막국가 이스라엘 정도라도 경쟁력을 확보해 경제성장율을 끌어 올리면 가능할 것입니다. 필자는 지금 대한민국에게 놓은 저출산과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기후위기를 비롯한 총체적인 원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서로군정서의 반란주동자 김형직 등을 닮은) 마르크스주의적 사고 가진 공직자들이라는 것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모든 공직자의 학력 등을 소고기 이력제처럼 추적해 어느 학교에 어느 선생에게 배웠고 어떻게 살아 왔는지도 면밀히 분석해 국가관과 사상을 검증해 사막국가 이스라엘 등 보다는 농업경쟁력이 나아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의로운 국민 남녀노소 함께 모두가 나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선하고 의로운 공직자의 피해는 없도록 신중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하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자연농법으로 생물다양성농장을 지향하고 있는 농장들을 잘 관찰해 자색돼지감자잎과 망초잎 등을 시금치 대용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농림축산식품부 유관기관 등과 협조를 했다면 시금치 값 폭등이 겁나는 세상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배추로 김치를 담그기 전처럼 뽕잎으로 김치를 담그는 것을 병행하도록 권장해 왔다면 배추값 폭등으로 고통을 겪지도 않고 중국에서 배추를 사오겠다고 호들갑을 떨지도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농약을 치면 벌이 살 수 있을까요? 또한 잡초로 분류해 벌의 밀원이 되는 야생화들을 꽃도 지기 전에 베워 버리면 어떻게 될런지요? 이제 우리의 한봉농업을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그 이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입니다.
이것이 둔촌 이집 선생님께서 고려말 신돈의 난이 평정되고 관직에 다시 나아갔으나 곧 여주로 낙향하여 훗날 손자 이인손의 묘소를 세종대왕님의 릉으로 삼게 되는 마을에서 손수 백성들의 삶을 평안하게 할 농법을 정리하신 뜻을 중광重光하여 기후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집李集선생님은 영천에서 돌아와 이름을 원령元齡에서 집集으로 고치고, 자字) 호연浩然으로 하고, 호號를 둔촌遁村으로 하여 새로운 덕업일신의 삶을 내비치셨다고 합니다. "내 이름과 내 자字에 대해 이미 가르침을 받았으나, 내가 황야荒野로 취성 鷲城의 당화黨禍(신돈의 폭정)를 피하였으니, 그 고생스러운 형상은 비록 미련한 사람이라도 듣고 실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비록 그러하나 내가 오늘까지 살아 온 것은 둔遁의 힘이다. 지금 내가 이미 이름과 자字를 고쳤으니 내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이다. 둔遁이 나에게 덕德된 것을 장차 내 몸을 마치도록 잊을 수 없는 까닭으로, 나의 있는 곳을 둔촌遁村이라 하였으니 둔遁을 덕德이라 생각하는 까닭이다. 또한 위험에서 나와 위험을 잊지 않는다는 뜻을 붙여서 스스로 힘쓰고자 함이다. 둔遁은 《맹자(孟子)》의 지언知言(도리에 밝은 말)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뜻은 그윽히 이와 같이 취하였다." 고 합니다.
이에 목은 이색 선생님은 둔촌기遁村記에 답하기를 "맹자孟子가 이르기를,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릴 적에 반드시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하는 바를 어그러지게 하며 어지럽게 하여 그 능하지 못한 바를 더 능하게 한다.' 하였으니 호연浩然은 참으로 그 몸이 굶주렸고 그 하는 바도 어그러졌으니, 실지로 큰 임무가 그에게 내릴 것을 기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호연浩然이 둔촌遁村에서 몸을 마치지 못할까 두려워 하노라." 하였다고 합니다.
식물은 식량자원의 역할만 할까요? 지금은 탄소흡수 공기정화 온도조절 작용 등도 크게 하고 있지 않는지요? 우리의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공직자가 늘어나는 반려동물 등의 통계에 대응하여 반려동물 편리와 확대 정책 등을 펼치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저출산을 겪지도 않고 인구절벽으로 대한민국 소멸 위기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는 무엇을 하였는지요? 탄소배출 식량고갈 반려동물 정책이 아니라 탄소흡수 공기정화 자원식물 광릉숲 자색돼지감자 반려식물 등과 한봉농가, 양봉농가 육성정책 등을 펼쳤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경기도 포천시 등에서부터 농지대장과 농업인경영체 관리 등과 멧돼지와 고라니 퇴치정책 등을 잘 하였는지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 등에서 살펴 보아야 할 때입니다. 또한 국회는 이를 보고 받아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역할을 잘했는지 살펴 사막 이스라엘보다 나은 농업경쟁력을 확보해 국민연금재정문제와 국민건강보험 등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1933년 일본 나라(奈良)현 도다이사(東大寺)에 있는 왕실 유물 창고인 정창원(正倉院)에서 화엄경론 보수과정에서 확인되었다는 신라촌락문서는 통일신라시기 4개 촌의 호구, 인구수, 토지면적, 소‧말‧뽕나무‧잣나무‧호두나무 숫자 등이 기록된 문서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비교해 보아도 우리시대의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비롯한 농업 관련 공직자들은 위 문서를 작성한 신라시대 공직자들만도 못하지 않는지요?
지난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선도적으로 농약상의 농약판매 흐름만 살펴보았어도 지난 살충제 달걀사태 같은 것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겠지요? 몇해전부터 폭염과 긴장마로 광릉숲 곰취의 생육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배추는 이보다 더 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배추와 광릉숲 곰취의 생육환경의 변화를 살펴 기후위기 극복의 대안도 마련하도력 했다면 우리의 농업을 보다 경쟁력있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덕필유린 德必有隣 , 지금은 어디에 가 있는지 모르지만 23여년전 필자와 광릉숲유네스코운동(cafe.daum.net/k255)을 함께 한 구리 두레교회 출신의 김재홍 대표가 양봉을 하게 되었는데 밀원을 찾아 경남에서 철원까지 이동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김재홍 대표 같은 분들이 떠돌지 않고 안정적으로 양봉을 할 수 있도록 필자는 벌의 좋은 밀원을 위해 자연농법으로 생물다양성농장도 지향해 왔습니다.
이제 농업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전을 넘어 환경복원을 위한 최선의 환경보전프로그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연천 고랑포에 있었던 임강서원의 마지막 종주 역할을 하셨던 필자의 고조부님께서는 대륙으로 독립운동을 떠나는 석주 이상룡 선생님과 김동삼 선생님 등께 다년생으로 몸에도 좋은 돼지감자를 키우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이 땅에 사시는 분들께는 반제항일전쟁을 이끄시는 분들이 굶어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강과 산 등 곳곳에 돼지감자를 심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돼지감자를 이제는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농법으로 폭염과 폭우 등의 기후위기와 식량난 극복을 위해 탄소흡수 공기정화반려식물과 벌의 밀원 등으로 재배를 장려하며 반도체와 자동차산업 그 이상의 세계적인 산업기반이 되도록 육성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당뇨 환자와 암과 혈관 질환자가 늘어나는 이 때 탄소흡수공기정화자원식물 광릉숲 곰취와 자색돼지감자 등을 반려식물로 가꾸며 자색돼지감자잎과 뽕잎 등을 상용화해 국민건강증진에도 기여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생산적이고 영구적인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연금재정 고갈도 막는 차원에서 광릉숲 자색돼지감자잎과 뽕잎 등을 첨가해 유네스코 인증 라면과 빵 등을 만들어 수출하는 것을 장려하면 어떨까요? 필자의 조부님께서는 나라를 잃었어도 역사와 정신을 보존하고 지키면 잃은지 오래된 나라도 이스라엘처럼 찾을 수 있는데 역사를 잃어버리면 거란처럼 나라를 잃음은 물론 민족마저 소멸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필자의 조부님께서는 필자가 어린 시절 중국의 모택동이 풍년을 기원하며 참새를 모두 잡아 없애게 한 이야기를 해 주시며 자연농법과 순리대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말씀 해 주신적이 있습니다. 해충을 잡겠다고 농약을 치는데 결국에는 식물이 잘 자라는 토양을 만드는 미생물까지 다 죽게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으로 황폐화시켰다고 말입니다.
모택동이 풍년을 기원해 참새를 다 잡자, 곡식을 먹는 해충을 잡아 먹는 참새가 사라지자 오히려 해충이 득세해 흉년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수도권 최대의 농촌도시이자 산촌도시인 경기도 포천시의 인구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인접한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그리고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구를 분구한 양주시와 인근한 포천시 소흘읍의 인구도 8천여명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마르크스는 자신의 이론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고 믿고 그리 설파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결과는 역사가 증명하듯 지옥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최근 우리나라 대한민국 농업 관련 공직자들 행태가 마르크스적이며 모택동적이지 않은지요? 또 한편으로 그러한 마르크스적으로 모택동적으로 행태를 부리는 공직자들로 대한민국의 형국이 장개석의 국민당이 모택동의 공산당에게 쫓겨날 때 상황처럼 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윤봉길 시인님은 1927년 『농민독본(農民讀本)』3권을 저술하여 본격적으로 농촌계몽운동을 벌였습니다. 『농민독본』의 구성이「낙심말라」·「백두산」·「조선지도」·「자유」·「농민과 공동정신」등이었던 것만 보아도 당시의 농촌계몽운동이 단순히 계몽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민족얼의 고취를 목적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1928년에는 부흥원(復興院)을 세워 농촌을 개혁하는 주사업으로 농가부업장려, 증산운동, 공동판매 공동구입의 구매조합 설치, 국산품 애용과 일화배척(日貨排斥), 생활개선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듬해에는 월진회(月進會)를 조직하여 농촌개혁운동을 추진할 중심인물들을 규합하였고, 위친계(爲親稧)·수암체육회(修岩體育會) 등을 통한 민족운동은 나아가 광복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윤봉길 시인님께서는 천도교 기관지 <개벽>이 폐간 되기 두 달 전인 1926년 6월호에 실린 이상화 시인님의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를 읽다가 눈물을 터뜨리고 대륙으로 독립운동을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몇해전 서거하신 이한동 국무총리님께서도 1997년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경선 사무소를 공간적으로 유리한 여의도가 아닌 3.1 독립선언 유적지인 태화빌딩에 자리 잡으신 뜻도 찾는 분들에게 삼일혁명에 참여하신 분들의 마음을 되세기도록 하시기 위한 뜻이었을 것입니다.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께서는 어두운 역사를 변혁시키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 사례로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1868년 일본의 오랜 막부시대를 무너뜨리고 메이지유신을 성공시킨 사이고 다카모리 등의 무사들을 거론하며 영웅시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시며, 그들은 저들 일본에게는 영웅일 수 있지만 세계사적인 측면에서는 암흑의 시대를 더 암흑의 시대로 이끈 이들로 평가하시며 진정으로 어두운 역사를 변혁시키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 분들은 황야를 발간하고 의열단을 이끈 우리의 운암 김성숙 선생님과 윤봉길 시인님과 같은 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긴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털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뿐하다.
혼자라도 기쁘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네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 다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움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 들은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개벽』 70호, 1926. 6)
김진홍 목사님의 " 농업이 미래이다 " 글에 의하면 " 이스라엘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십분의 일에 머물고 게다가 국토의 절반 이상이 연강우량 200mm 이하로 농사를 짓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여건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농업을 일으키는데 성공하여, 식량을 자급하고서도 연 수출이 100억 달러를 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국토 넓이로는 이스라엘의 10배가 넘는 땅에 연강우량이 1,300mm를 넘는데다 국토의 어디를 파도 지하수가 나오는 조건인데도 농축산물의 수입액이 350억 달러에 이른다며 이는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과 농사를 짓는 농민들과 농산물을 먹는 국민들의 마음가짐 탓이다"라고 했습니다.
필자도 이러한 견해에 공감하며 그 중에서도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를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공직자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보며 친일파의 재산은 환수하지 못했어도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 청구후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신속하게 폐원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 등과 통합하여 폭염으로 인한 기후위기와 실업난도 해결하며 대한민국의 농업과 경제를 살려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25년 3월 경상도 대화재는 사막의 이스라엘에서도 겪지 않는 참화를 겪게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폐원하고 농림축산식품부를 해체하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으라는 하늘의 준엄한 명령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ㆍ4월에 상월결사의 눈서리비를 내려 주신 하나님 한울님과 함께 윤봉길 시인님처럼 "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 ‘어떤 일이 일어나려면 거기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인연과보(因緣果報)의 의미를 아는지요? 또 " 상월결사(霜月結社),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이 서리 내리는 달빛 아래에서 만든 단체 "의 의미를 아는 지요? 그럼 우리 시대의 상월결사(霜月結社)는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또 어떠한 일들을 해 나가야 할까요? 춘원 이광수(1892~1950) 선생님께서 작사한 광동의 교가 내용 중에 " 눈서리 되게 쳐도 송백은 한빛 일세"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괴테학 후예로 독일의 자연농법 예언철학자 루돌프 슈타이너( 1861~1925, Rudolf Steiner)는 “인류문명의 대전환기에는 반드시 지혜로운 민족이 나타나 온 인류의 나아갈 길을 자기의 역사와 경험과 문화, 즉 성배(聖杯)를 통해 제시한다. 로마 후반기에 그것은 이스라엘이었다. 그때보다 더 크고 더 우주적인 대전환을 맞은 오늘, 그 민족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그가 극동에 와 있다는 것밖에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은 조선말 동학이 했던 것 이상으로 김교신 선생님의 '"성서조선운동"을 중광 重光시켜 "성서농벗혁명"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 성서조선 " 창간사에 " 성서조선아, 잘난 척하는 지식인에게로 가지 말아라. 선교사들을 따르는 자들에게도 가지 말아라. 산골 농민들에게로 가라. 노동판의 노동자들에게로 가라. 그들의 혼을 성서로 깨우치라." 했다고 합니다.
특히 뉴라이트운동하던 김진홍 목사님 등도 이제 마지막 삶을 손병희 선생님과 함께 하신 남강 이승훈 목사님과 현순 목사님을 기리는 차원에서 "동학농민혁명"도 진화발전시켜 " 성서농벗혁명"으로 농림수산식품부 해체하고 농벗산업 농벗환경 등을 통해 인류사의 진정한 진일보를 이끌어 내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사도행전 29장과 30장 등의 모범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성서 출애굽기 17장 16절에 "이르되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지금 우리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대대로 싸워서 진멸시켜야 하는이는 바로 조선말 동학농민혁명을 초래케한 조병갑과 같은 공직자들이 아닌지요? 그러므로 필자는 "농벗혁명"을 하고 김진홍 목사님을 비롯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에 역행해 창조교육을 역설할 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마귀들로부터 구하는 " 성서농벗혁명 "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특히 최대정당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의 고향 안동과 김진홍 목사님의 고향 청송 등의 경상도 대화재는 이를 증거하는 준엄한 명령이 아닌지요?
우리나라에는 기독교인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그동안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비롯한 농업 관련 공직자들의 행태로 인한 사막인 이스라엘 보다도 못한 농업경쟁력을 보고 목사들과 성서 교육자들이 디모데전서 4장 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한 귀절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교육도 설교도 제대로 못한 산물이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더욱이 베드로전서 5장 6절, 7절에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라 하셨는데 김정은이가 돌보아야 할 북녁 동포를 자신이 돌보겠다고 대다수의 국민들을 혹세무민하여 성금을 보내 김정은이가 북녁 동포들을 돌보아야 할 돈과 식량으로 핵을 만들게 하고 군대를 키우게 하는 등 자신을 높이는 목사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통일을 요원하게 하고 있지 않은지요?
특히 이와 같은 기독교인들의 행태는 우리 대한민국 분단의 고착화와 지난 2024년 성탄절 전날 양주시 어느 일가족의 불행한 죽음과 2025년 봄 경상도 대화재와 같은 끊이지 않는 재앙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는지요? 하지만 1919년 3월 남강 이승훈 목사님과 양주시의 현순 목사님 그리고 멸왜기도로 유명한 천도교 양주교구 면암 윤원세 선생님의 활동은 대한민국 광복으로 이끌지 않았는지요?
유럽에서도 1944년 8월 스탈린의 소련이 루마니아를 침공한 후 차우세스쿠가 이끄는 공산정권이 비밀경찰의 감시 아래 우리의 북녁 보다 더 한 세상으로 만들지 않았는지요? 하지만 1989년 성탄절 무렵 차우세스쿠 정권이 무너지고 도망가던 독재자는 국민들에게 잡혀 처형되었습니다. 이는 루마니아에서도 우리 양주시 규모의 인구를 가진 티미쇼아라시에 있는 한 작은 교회에서 반제항일시대 지금의 의정부시 금오동에 있었던 천도교 양주교구의 멸왜기도집회와 모임에서 시작하지 않았는지요? 그런데 우리시대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여요전쟁을 승리로 이끈 현종대왕은 성종 때 폐지된 연등회·팔관회를 부활시키고, 설총(658~?)·최치원(857~?) 등을 추봉하고 문묘(공자묘)에 그분들의 신주를 모셨습니다. 거란군의 침략을 불심佛心으로 물리치려고 초조대장경의 제작에 착수, 6000권의 대부분을 완성했습니다. 1018년(현종 9) 5도양계체제라는 군현제의 골격을 구축했습니다. 우리 시대에 이러한 대장경의 참의미와 가르침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대장경을 직접 다 읽어야만 이해할까요? 아니면 그 대장경을 깊이 있게 헤아려 살핀 스승님의 가르침과 함께 해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을까요? 이제 우리시대분들은 8만대장경을 한글로 번역한 운허대사님의 제자이신 월운큰스님과 법정스님의 후학들도 인문학적으로 고찰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고려사에 〈현종(顯宗) 3년(1012)〉 3월 하교(下敎)하기를, “홍범洪範 8정政은 먹는 것을 우선으로 삼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부국강병富國强兵의 도道이기 때문이다. 근래 인습人習이 경박하고 사치스러워져서 본업本業를 버리고 말업末業을 좇아 농사에 대해 알지 못하니 여러 도道의 금기방錦綺坊·잡직방雜織坊·갑방甲坊 장인들을 모두 조사해 인원을 감축하고 농업에 종사시키도록 하라.”라고 하였습니다. - 농상의 장려를 하교하다 (고려사 현종顯宗 3년(1012년) 3월 미상(음))
필자의 조부님 또한 우리시대 이러한 기반을 마련토록 백서농장을 가꾸게 하셨습니다. 김진홍 목사님을 비롯한 기독교인들도 우리시대를 냉철하게 분석해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 성서농벗혁명의 길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의 농민과 농업인과 관계를 맺는 공직자가 국민에게 일삼는 폭력은 5.18처럼 총과 칼로만 일삼는 것 보다 더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폭력의 실체는 기후위기와 지방소멸 등을 초래케 한 농림축산부와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잘못된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2025년 3월 경상도 대화재의 참화가 증거하는 것입니다.
인문학적으로 고찰해 시금치와 배추 값 등의 폭등이 증거하든 동학농민혁명 당시 조병갑과 같은 공직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지요? 그나마 대한민국의 검찰과 판사분들이 독립운동가 이준 검사님과 홍진 검사님의 법조후예답게 조금은 양심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조병갑 등처럼 행동하지 못할 뿐이지요?
국가가 일삼는 폭력은 5.18 과 같이 총칼로만 일삼아 왔던 것이 아닙니다. 더 큰 폭력은 좋은 생각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좋은 글을 쓸 수 없도록 하고 좋은 꿈을 꿀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아니었는지요? 필자는 대학시절 독문학을 공부하겠다고 대학에가 6개월도 되지 않아 필자의 할아버지께 배운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이 인류사의 진정한 진일보를 이끌어 왔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이처럼 필자는 윤봉길 시인님처럼 얼마전 노벨문학상을 탄 한강 작가와 같은 인물들이 세상의 곳곳에서 나올 수 있는 세상이 영세불망 만시지 되도록 살아 왔습니다. 사막 이스라엘 보다 못한 대한민국의 농업, 경기도 인구도 안되는 이스라엘의 안보만도 못한 대한민국을 만든 공직자가 이 시대 최고의 폭도가 아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헤이그 특사 독립운동가 이준 열사로 더 잘 알고 있는 이준 검사님과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령 독립운동가로 더 잘 알고 있는 홍진 검사님의 맥을 잇고 있는 양심적이고 국리민복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법조인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하늘의 섭리입니다. 또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농업 관련 공직자는 동학혁명 당시 조병갑 등에서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도록 하는 하늘의 섭리를 겪게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필자의 조부님께서는 자찬 유적비에 ' 구현(비둘기처럼 성령이 깃듯 고개)거사 '라고 밝히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우리 민족을 만나기 전까지 무엇을 하였는지요? 중국에 아편 팔고, 아프리카인들 잡아다 노예무역 하고요. 바로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유혹한 마귀를 따른 것이 아닌지요? 예수님이 부활한다고 한것은 바로 진정 하늘의 때를 만나면 그 말씀이 거듭나 부활, 예수님의 말씀이 다시 태어 난다고 한 것일 것입니다.
이러한 뜻에서 우리의 국가보안법을 살펴 보아 주십시오.
" 국가보안법 [시행 2017. 7. 7.] [법률 제13722호, 2016. 1. 6., 타법개정]
법무부(공공형사과), 02-2110-3280
제1장 총칙 제1조(목적등) ① 이 법은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 고 하였습니다.
또한 국가보안법에서는 국가보안법의 적용단체를 정부를 참칭(僭稱)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통솔체제를 갖춘 단체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품수수, 잠입·탈출, 찬양·고무, 회합·통신 행위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알면서 행한 경우만을 처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직은 크든 작든 모두 중업重業입니다. 그러므로 공직을 가벼이 여기고 사막 이스라엘 보다도 못한 농업 환경을 만들며 지방 소멸 등을 초래케 하며 오늘의 총체적인 국가위기를 있게 한 공직자와 그 공직자가 속한 조직은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엄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최근처럼 국민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남북의 격차가 커진 입장에서 김정은 괴뢰도당 등에 대한 찬양 고무 보다도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는 공직자가 더 대한민국에 위태로운 존재로 국가보안법으로 엄단해야 할 대상 아닐런지요? 그 것이 바로 지난 2025년 3월 경상도 대화재의 참화가 증거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정부의 이름으로 일을 처리하고, 그 자체로 지휘통솔체계를 갖추고 있으므로 공익이나 공무라는 이름으로 행한 일이라고 해도 국민에게 피해를 주거나 국가를 위태롭게 했다면 말입니다. 특히 직무 태만 등으로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했다면 보다 강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필자는 조부님의 유지로 백서농장을 가꾸며 최근의 여러 사건을 접하며 읍면사무소의 공익과 군의 이병을 비롯한 공직은 크든 작든 모두 중업重業이라고 인식하며 설파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사신 많은 분들께서 지금과 같은 기후 환경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더욱이 시금치와 배추 등의 생육환경이 이처럼 어렵게 바뀔 것이라는 것을요?
자연농법으로 생물다양성농장을 지향하고 있는 백서농장을 잘 관찰하면 자색돼지감자잎과 망초잎 등을 시금치 대용으로 사용하도록 해 시금치 값 폭등으로 겁나는 세상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민족은 본래 배추로 김치를 담그기 전 뽕잎으로 김치를 담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배추값 폭동으로 고통을 겪지도 않고 중국에서 배추를 사오겠다고 호들갑을 떨지도 않아도 되며 치유의 음식문화도 가져와 우리의 농업을 지금의 반도체 산업이 무너져도 대한민국의 기본에는 아무렇지 않은 나라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생각해 보아 주십시오. 필자는 38여년전 광동중학교 시절 조부님께 춘원 이광수 선생님과 현제명 선생님께서 친일파라 지금의 교가를 없애고 바꾸어야 한다고들 한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필자의 조부님께서는 " 춘원 이광수 선생님과 현제명 선생님께서는 친일을 한 것이 아니라 반공을 한것이고 그분들께서 고육지책으로 그리하셨기에 네가 지금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라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이러한 뜻에서 살펴 보아 주세요. 춘원 이광수 선생님 등께서는 이미 일본제국주의의 패망을 예견하셨고 앞으로 우리 민족에게 더 큰 위협은 공산주의라는 것을 예견하셨기에 일본제국주의에 협력하는 것처럼 하시며 고려공산청년회 등을 전향시키며 함께 반공의 틀을 만든 것은 아닐런지요?
특히 춘원 이광수 선생님과 현제명 선생님 그리고 주요한 선생님 등께서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으로 수양동우회를 이끄시며 민족의 실력을 양성하고자 대원군이 훼철한 임강서원을 복원하기 보다 화신백화점 연천분점을 세우신 뜻을 헤아려 반제항일시대 운하도시 연천 고랑포에 대해 생각해 보아 주세요.
또한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을 이은 분들께서 1만2천여명으로 주도하신 13도창의군의 대한민국 건국전쟁과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번역하여 소개한 " 이태리 삼걸전 " 속 내용의 가리발디가 1천명의 병사로 이태리를 건국한 내용을 살펴 보면 지금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후손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 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흥무대왕 김유신 태대각간님과 지소공주님의 아들 ' 원술랑님과 매초성 전쟁 '의 고사도 모르는 이의 효가 알고 보면 결국 일제의 불법적인 강탈과 분단과 나아가 3차세계 대전을 겪게 만든 것은 아니었을까요? 일제 보다 더한 전범 가짜 김일성 공산괴뢰군대와 싸운 당시 16세 정도의 중학생, 춘원 이광수 선생님과 현제명 선생님의 제자 김병연 의군과 대한의정단 등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있는 것 아닌지요?
필자의 조부님께서는 이분들은 친일을 하신 것이 아니라 수양동우회 회원분들과 가족들을 살리시기 위해 죽음 보다 더한 고역을 치루시며 민족의 장래를 위해 반공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다같이 나가자
희망의 나라로 가자!
나는 농부요 너는 노동자다 우리 똑같이
일하는 사람이다 높지도 낮지도 아니하다
나는 밭을 갈고 너는 쇠를 다룬다 우리
세상이 잘되도록 쉬지 않고 일하자
앞으로 앞으로 더욱 앞으로
위 글은 윤봉길 시인님의 글입니다. 1930년초에 독립운동을 하러 대륙으로 떠나셨으니 그 이전에 쓰신 글일 것입니다. 아래의 가곡은 1931년경 작곡되어 1932년 발표된 현제명 선생님의 노래입니다.
희망의 나라로
현제명 작사・작곡
1절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2절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왜? 우리의 안보는 산악지형에 강과 바다를 갖고 있음에도 이슬람국가로 둘러 쌓여 있는 사막의 이스라엘 보다도 못한 것일까요?
농림축산식품부를 없애도 국리민복 차원에서 필요한 기능은 토핑행정을 뛰어 넘어 농사 農事 를 벗으로 동행하도록 산업통상부와 환경부 등으로 이관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을 보존하는데 농업을 기반으로 하도록 하면 됩니다. 더욱이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를 늘리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소멸을 막는 것을 농업에서 찾고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좋은 먹거리를 기반으로 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를 해체하고 농사 農事를 벗하는 농벗행정으로 농업을 각부의 기본으로 삼을 때 가능합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기능도 통계청과 소비자보호원 등에서 하도록 하면 됩니다.
"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것은 해 뜨는 아침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부터 아니 지금 이 순간에 세익스피어와 괴테 보다 위대하셨던 윤봉길 시인님처럼 우리가 역사에 의미있는 발자취를 만들어 보자. " 독문학을 공부하겠다고 대학에가 하이네와 괴테의 시 그리고 룸메이트 였던 영문학도로인해 세익스피어를 조금 알게 되자 조부님께서 말씀해 주시던 윤봉길 시인님의 진면목을 깨딿고 필자가 대학시절 이형관 등 동지를 만들어 갈 때 즐겨 쓰던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와 느끼는 것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조병갑 등과 같은 공직자들이 존재하는 한 아침에 해가 떳다고 저녁에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서비스 산업은 정치와 행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보다 앞선 세계의 모든 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10만달러시스템으로 움직여지고 있다면 우리나라는 20만 달러 국가경영 시스템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민족의 통일을 이루고 세계사를 주도하는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비스마르크보다 더 좋은 정책을 더 낮은 비용’으로 추진해 성공할 수 있는 인물을 정부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때 가능합니다.
이렇게 될 때 지속적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 구조로 재편하고, 2천만 개 이상의 영구적인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어 1인당 국민소득 20만 달러의 산업 구조로 재편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농임업인과 농림축산업은 식품산업과 관광 및 환경산업을 뛰어넘어 영상산업 및 과학교육 현장으로 확대해 가며 영구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진화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과 공직은 과거와 타직종 보다 신분 안정 등 최고의 대우와 보수를 받으며 국민고충은 외면하고 애로사항 해결에는 나태해야 하겠는지요? 크고 작든 공직은 중업 重業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공직자들 척결에 우리시대의 정치가 우리시대의 종교가 농벗혁명과 성서농벗혁명에 앞장서서 윤봉길 시인님의 상하이 의거가 헛되지 않고 윤봉길 시인님께서 다녀 가고자 한 나라의 모습으로 만드는 시금석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하는 의롭고 좋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지금은 농벗혁명시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윤봉길 시인님의 마지막 시도 낭송해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妻妻(처처)한 芳草(방초)여/
明年(명년)에 春色(춘색)이 이르거던/
王孫(왕손)으로 더불어 같이 오게/
靑靑(청청)한 芳草여/
明年에 春色이 이르거던/
高麗江山(고려강산)에도 다녀가오/
多情(다정)한 芳草여/
今年(금년) 四月二十九日(4월29일)에/
放砲一聲(방포일성)으로 盟誓(맹서)하세
윤봉길 시인님의 誓詩서시 - ( ' 誓詩서시 '라고는 김창호가 칭했습니다 )
광동 민우 김창호
군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황룡문화상 수상
동국대학교 대학원 밴쳐비지니스 연구과정 수료
포천예술 편집위원 및 포천문화원 편집위원 역임
문예샘터 문학분과장, 마홀문학회 회장 역임
현 윤봉길학회 기획위원장, e고려신문(www.kornews.co.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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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