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많이 나졌다 하지만 옛날의 교도소 생활이란 참혹했다 합니다
하긴 국민들이 굶어죽는마당에 죄수까지 잘돌볼순 없었겠죠
그러다보니 교도소 안에서 영양실조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고합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콩밥"이구요 옛날 교도소에선 영양실조를 방지하기 위해서 콩밥을 줬답니다...그말이 유래가 되어 교도소 갔다왔다는 말을 "콩밥 먹고 왔다
하는거구요. 그렇게 교도소에서 고생하다가 나오면 가족들이 몸보신 좀 시켜줘야 할텐데, 그 옛날 뭐가있었겠습니까?
그러니 고기는못해주고 두부라도 먹여 몸보신시켜주려 한거지요...
그게 유래가되지금도 교도소에 서나올때 두부주는거랍니다
일종의 의식이된거죠 두부를 밟는 것도 마찬가지...다시는교도소에 안가겠다는의미죠! 일단, 두부는 단백질 덩어리입니다,
그 옛날 교도소에는 정말 식사가 한마디로 후졌습니다,
콩밥에 김치 정도만 나오고는 했거든요,
그래서,나오는날, 영양 보충이라는 의도로, 두부를 먹였습니다,
그만큼 가족이나, 친구들의 사랑이 들어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나올때 두부를 밟는 이유는, 범법자들 사이의 일종의 미신입니다,
나올때 두부를 먹죠,? 두부를 밟으면, 이번이 이렇게 먹는게 마지막이다,
다시는 이런 곳에서 두부를 이렇게 먹지 않겠다고 속으로 다짐을 하는 겁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단순히 말하자면 전통이랄까,?풍습이랄까,
아무튼 그런 미신 때문에 두부를 먹습니다,
요즘은,교도소나, 구치소 등등 다 식사가 영양이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단순한 미신적인 의미로 두부를 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