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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범님, 李奎衡 前 國技院 院長 次例
민기식 추천 0 조회 136 19.09.10 08:5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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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9.11 17:50

    첫댓글 이 책 보고 제목이 떠올랐다. 「태권도 교육의 탄생」이규형 사범님.

  • 작성자 19.09.11 17:49

    체벌도 예술 ㅡ 무술의 특성 이해할 때 체벌의 범위 결정

  • 작성자 19.09.11 17:54

    무술에 관한 공리공론 타파 ㅡ 철저히 운동을 실천하면서 언어를 제한시킴

  • 작성자 19.09.11 18:54

    학기 재독, 삼독

  • 작성자 19.09.11 19:23

    사범님의 교육 실천도 부단한 시행착오

  • 작성자 19.09.11 19:28

    음식 절제력

  • 작성자 19.09.16 23:33

    메모하지 않는다. 기억력 비상

    지현 경우도 숫자 기억력 비상 미동 전화번호

  • 작성자 19.09.18 19:10

    동작에 대한 평가 ㅡ 대교약졸

  • 작성자 19.09.18 19:41

    학불염교불권

  • 작성자 19.09.18 19:51

    입문

    스승 없이 상구, 시행착오

    갑작스런 하화

    20대 초반 이미 2천의 제자 양성

    새로운 도전, 타 무술 상구와 어린이 하화 ㅡ 미동과 인연

    시범단 선택 ㅡ 인성의 중요성과 교육의 가능성

    시범단 활동의 활성화 ㅡ 국내외 언론의 호평, 86 88시범

    해외 시범과 세미나로 국위 선양 ㅡ 대표 시범단 활동

    국기원 이사와 원장 시절,

  • 작성자 19.09.18 19:55

    초인과 바보 ㅡ 전재하라!

  • 작성자 19.09.22 12:47

    만남의 장소가 곧 교육의 장, 교육 聖所

    미동 도장 건은 내가 치밀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원장님께서 교육적 遠慮가 깊으시기 때문에 일어난 일. 불미스런 사건이 아니다. 교육적으로 순화된 삶을 지향하신다.

    장수에서 사범 시절 전국체전 2위 제자를 뒀다.

    제1회 태권도 한마당 시절은 겨루기 외의 기술 개발 - 격파 부문의 도구 개발, 의전 개발, 시연(시범단 봉사)

    사범님의 태권도 인생은 태권도 교육으로 순화되어 태권도의 내재적 기능과 외재적 기능이 활성화되어 태권도의 세계가 확장. 태권도 역사의 산증인. 태권도 교육의 최적의 시기를 초등학생들과 함께 함. 태권도 교육으로 인해 태권도 세계가 내실있고 확장됨

  • 작성자 19.09.22 12:36

    <논어> 학이편 첫 3구야말로 사범님과 동일. 교육적 삶과 고독의 영웅과 성자의 삶이 혼재

  • 작성자 19.09.24 18:13

    어떻게 모두 금메달을 딸 수 있나요?

  • 작성자 19.09.24 18:35

    사범님에겐 태권도도 목적, 교육도 목벅, 물론 임감도 목적이다. 모두 존중의 대상

  • 작성자 19.09.25 08:36

    지난 삼십년간 몇 차례 곡절은 있었지만, 존모의 감정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참으로 특기할 일, 신비스럽울 뿐이다. 그 정체를 밝혀야 한다.

  • 작성자 19.11.12 16:42

    시간 인식이 일반인과 다르다.

  • 작성자 19.11.28 15:44

    태권도를 넘어 전인교육으로ㅡ아동 교육에서 태권도와 교육의 가능성을 탐색

  • 작성자 19.11.30 00:47

    언어가 솔직 담백하시다. 현학적이거나 신비스러운 면이 없다. 지적 정직성. 이에 반해 일본의 무술책은 관념적이고 신비스럽다.

  • 작성자 19.11.30 14:30

    태권도의 길 = 태권도 발전의 역사

  • 작성자 19.11.30 16:23

    태권도의 길

    태권도 입문
    독행상구기 – 자살 시도는 그만큼 비참했던 삶의 흔적
    젊은 대사범의 권위 – 전통의 계승과 창조적 발전
    태권도의 보편성 확인 - 타무술의 장단점 흡수
    태권도 교육의 가능성 확인
    태권도 시범을 발전

  • 작성자 19.12.02 19:06

    우리 시대의 논어 - 제자와 스승의 대화

    정신병 *복의 치유 사례 - 6개월의 과정, 쵸코렛 구입

  • 작성자 19.12.02 19:41

    86의 실패가 있었기에 88의 성공이 있었다. 86 당시에 학생 동원이 쉽지 않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했으니 모두 성적이 행상되어 88엔 인원이 꽉 찼다.

  • 작성자 19.12.02 19:50

    공수부대원들과 연습할 때 초기에는 초등학생들의 실력이 현격히 부족했지만 교육의 과정과 성과를 믿었기에 다음 방학에 만날 때는 초등학생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군인들이 놀람. 여름에 연병장에서 연습할 때 쓰러지는 쪽은 군인들

  • 작성자 19.12.04 15:50

    책을 쓰는 까닭은 원장님을 역사적 인물로 소환하기 위해서다.

  • 작성자 19.12.04 20:04

    돈을 모은 일 ㅡ 학생 집의 화재로 성금을 거둠. 매튜, 디디에도 3만원 이상 낼 수 없었다. 원장님께서 돼지 잡으심

  • 작성자 19.12.05 05:16

    질문이 성장의 힘이라는 사실을 확인, 강조

    질문을 강조하시면서 받은 질문 중에서 특별한 사례가 있는지요?

  • 작성자 19.12.06 23:40

    나 교감의 경우 직원 종례 때 원장님을 오라고 하여 공개석상에서 파렴치한 얘기를 하여 원장님께서 책임지라는 말로 나간 뒤 학부모들에게 알린 적이 있다고 한다. 참으로 가혹한 학교의 처사다. 원장님을 가장 적대시한 세력으로 학교를 들 수 있다.

    --- 이렇게 학교에서 핍박 받으면서도 아이들과 함께 태권도를 추구한 까닭은 무엇인가? 이를 어떻게 설명한단 말인가?

  • 작성자 19.12.18 06:10

    평가의 중요성 ㅡ 학생들의 품위를 끌어올려 교육평가에까지 이르게 함. 아동교육에 매진했던 이유 중 하나가 ㅡ좀 더 온전한 품위 전달이 어림이들에게 용이했기 때문 아닐까? 그만큼 더 큰 보람을 느끼심.

  • 작성자 19.12.18 21:27


    4. 낙수물이 바위를 뚫는다. 저금의 중요성, 돼지 키워 조카들에게 나눠 준 이야기. 저금 통장 만들어 나눠주고 관리한 이야기도 사범님의 미담이다.

    5. 사범님 대화의 특이점 - 전체를 장악하고 상황마다 카드를 내보임. 대화가 논리적 연결이 아니라 통찰을 제시

    2. 사범님의 해외 세미나는 바울의 전도 여행과 비슷하다. 이번 칠레 가시는 것도 세미나 목적도 있지만 칠레인들의 태권도 단합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자기 이익을 위해 찢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자신을 비우는 대공무사의 정신을 강조하신다. 사범님은 진공청소기와 같다.

  • 작성자 19.12.18 21:36

    2.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어떻게 떨칠 수 있을까?
    이미지 트레이닝 등 비슷한 상황을 설정하여 많은 경험을 가진다. 자신감을 우선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신감을 견지하라. 미국에 가서 안전에 유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인간애를 베풀어라.
    질문자의 상황이 절박한 만큼 사범님의 응답도 절박하고 자세하다.
    두려움을 이기고자 새벽4시 통행금지 해제소리를 듣고 어둡고 스산한 산을 뛰고, 방학 때 두달 간 A텐트를 치고 도끼 2자루와 불씨를 두어 야생동물의 위협에 대처.
    사범님처럼 작은데서 성공하여 쌓아올리는 지구력과 낙천적 사고가 중요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백절불굴의 신념을 견지하자.

  • 작성자 19.12.20 05:02

    사범과 제자간의 평가, 교육평가

    우리 시대의 논어 ㅡ 제자의 질문을 엄선, 좋은 질문이란?

    원장님의 시범에 대한 평가관의 변화, 수업 장면에서 최고의 시범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인터넷에 올라온 재미있는 사례 ㅡ 총장 제자

    논어처럼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 작성자 19.12.20 05:20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실력 차이가 많이 날 텐데,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셔서 해결하셨나요? ㅡ 한국의 잠자는 교실 문제에 시사.

  • 작성자 19.12.20 05:28

    대학 때 운동하면서 예전 제자들이 들락말락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근데, 단 몇 일 만에 예전 기량을 회복하는 경우를 보면서 과연 어렸을 때 제대로 운동하는 것이 평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 속담처럼 초등 때 배운 태권도... 모든 부문이 마찬가지겠지만 운동과 건강은 전인교육의 토양

  • 작성자 19.12.20 05:35

    학부모의 협조와 간여 정도 ㅡ 이 역시 학교 교사에게 시사를 제공

  • 작성자 19.12.20 05:50

    물건 아끼시는 모습 ㅡ 자동차, 가전제품, 음식

  • 작성자 19.12.21 11:04

    아~ 내가 원장님의 證人(Witness)이구나!

  • 작성자 19.12.30 22:44

    학교 평가의 부진성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작성자 20.01.03 02:52

    바이킹의 영향처럼 태권도의 영향은?

  • 작성자 20.01.03 18:53

    비틀즈 보면서 미동초 태권도부의 영향을 떠올렸다.

    바가지머리스타일
    어린이 관원 수 증가

  • 작성자 20.01.03 19:33

    러시아 전파
    http://www.momtong.com/bbs/board.php?bo_table=news3&wr_id=194

  • 작성자 20.01.03 22:13

    원장님께서 쓰는 수련은 상구
    교육은 하화

  • 작성자 20.01.14 22:24

    언뜻 보면 원장님 동작이 둔하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운 동작으로 뇌리에 남는다.

    조남철 9단 : 묘수다, 기수다 뭐 이런 것을 많이 바라는 것 같아요.그것은 말하자면 쾌감을 느끼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바둑은 역시 어디까지나 정수로 둬야 하는데, 정수로 두는 수는 어딘가 모르게 담박합니다. 좀 싱거워요. 그러니까 싱거운 가운데 참맛을 알면 그건 굉장한 수죠. 그러니까 바둑도 깊은 맛은 역시 정수로 두는 거죠

  • 작성자 20.01.14 23:05

    바둑의 평가가 매우 세심하다는 것을 확인한다. 자체에 교육평가까지 향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bRoopRc8Kc

  • 작성자 20.01.19 09:30

    아이들을 지키고자 미동초에서 영원히 살다. <울지마 톤즈>를 보고,

  • 작성자 20.01.28 21:30

    공간 활용을 극대화. 도장 건설 때 교실에서의 수업의 경우

  • 작성자 20.02.01 17:45

    .교대 수석 여교사가 1학년 망나니를 만났을 때, 운장님께서 격파로 유혹

  • 작성자 20.02.02 23:56

    통일교 행사에 태권도 시범을 한 까닭, 어린이 시범단을 동원한 까닭 ---> 매우 중요한 생각을 담고 있다.

    미동 시범단 사범을 계속 공부시키기 위해서 학위 취득을 격려한다. ---> 배우는 인간 자극

  • 작성자 20.03.08 18:46

    1871일=5년 1개월 15일.
    공전절후의 태권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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