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촬 미쉘에서 끝냈어요~~^^

[나랑놀자]

저두 어제 예촬했어요~~ (위 사진은 개인컷, 화면조정은 자체적으로 한것임..ㅋㅋ)

먼저 한 사람들이 힘들다 힘들다 그러길래 사진찍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까..

재밌기만 하겠구만.. 이란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1인이었어요..

모델들이 사뭇 존경스러워 보이고.. 그랬어요..^^

좀더 이쁜 각도에서 찍어주시려고 디테일한 각도 맞춰주시는 작가님.. 아~~ 감사해요..

모델둘이 다 목석같이 굳어있어서 말많이한다고 목타셨을듯..

다음컷할때마다 바로바로 머리바꾸고 드레스 갈아입고 물흐르듯 지나간것 같아요..ㅎㅎ

배경의 심플함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오늘 나올 원본을 기다리며 설레며 지내야겠어요..ㅎㅎ

메이크업해주신 분도 재밌게 해주셔서 지루함없이 잘찍었어요..

표정위주로 사진 고르라는 작가님말 깊이 새기고있어요..ㅎㅎ 뒤에나올 수정본은 걱정도 안해요..

작가님의 자신감을 완젼 믿어요..ㅎㅎㅎ

친구들이랑 예랑이도 재밌고 좋은 추억이었다며 즐거워해서 너무 기분좋아요~~

ㅎㅎ 날로날로 번창하세요~~^^

수정본 나오면 나중에 또 후기 올리러 올께요~~ㅎㅎ 안뇽히~~^^

[아이러브미쉘♡]

신부님~~~~~~저희미쉘도 신랑신부님과~신부 친구분들떄문에 완전 재밌었어요~ㅎㅎㅎ
일하는거 아니고 놀러온것같았어용..아하하하하핳~~
예쁘게~완전 슬림 슬림하게 작업해서 신부님께 연락드릴꼐용~~~
(미숙님~미쉘에또 놀러오세용~~~~~ㅎㅎㅎㅎ)
문의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