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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치료를 하기 위해 만난 의사들 중에, 또는 검사 과정에서 만난 의사분들 중에서 그래도 양심적인 의사라고 생각 되는 몇분이 계십니다.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는 아무래도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고 심지어는 환자에게 몹쓸 내용을 기재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다른 선생이 가록한 챠트에 자신이 검진한 날짜도 아닌데 마구 휘갈겨 내용을 첨가하는 몰상식한 의사도 있습니다.
좋은 의사들은 자리 이동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알수 없으나 하나같이 환자에게 성실하게 대하던 의사들은 기존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있었으며, 아마 실력이 좋아 그렇겠거니 생각 해야죠?!
또하나 악착같이 환자를 기만하던 의사는 대부분 같은 병원에서 승진한 상태로 남아 있었고, 보험사에도 마찬가지로 환자에게 잘해준 사람은 좌천(지방근무)되고 환자에게 불리하게 한사람은 승진하고 있었습니다.
정비업체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더군요. 역시 세월이 흘러 승진 한것일 겝니다.
세월이 가서 승진 하였겠지요. 다른 어떤 뜻이야 있겠습니까!????????????????
YDS 병원 정신과(1분), SCY병원 신경과(1분), SCS병원 신경과(1분) KJS병원 신경외과(1분), SHY 정형외과(1분), SSS병원 일반외과(1분) S병원 통증크리닉(1분)이 6년 지나고 나니 좋은 분으로 기억 남습니다.(차후 실명과 병원을 제 홈 까페에 공개 하겠습니다)
문득 현 사회에서 능력을 인정 받음이 남을 해롭게 하여야 기득권의 줄에 끊을 놓지 않아 명줄을 이어 갈수 있다고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상은 항상 소수의 진실들이 세상을 좋게 바꾸어 왔고 기득권은 다수의 세력을 의존하여야 하기에 귾임없이 휴혹의 영양분을 엉덩이 아래에서 뿝어 냅니다.
곤충의세계에 진딧물과 개미는 그렇게 공생 합니다. 개미는 진디물이 주는 그 영양소를 마시기 위해 진딧물이 공격 당하면 결사 항전을 합니다.
오랜 공생이라는 세계에는 바로 배척 받는 다른 생물들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것을 자연의 법칙이라고 하는 생존 경쟁이라 합니다.
그런데 인간도 그 가운데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다 신분구조를 넘어 겨우 민주주의란 곳에 다다릅니다.
그리고 이 민주주의는 역시 다수의 의견이 존중 되는 것이고.. 그리고 그늘에 치인 약자들의 함성이 바로 거대한 보험사의 이익집단적 행동과 맞서게 될때, 그 많은 기득권과 얽혀 있는 다수의 소집단을 소송을 통해 많이 발견 하게 될것입니다.
어쩌면 기득권의 삶의 사슬.. 간단히 말하면 '밥줄' 이라고 하고 그것을 건드리는 것이 왕의 턱수염을 건드리는 것이요, 용의 여의주와 비늘을 빼앗아 오려 것으로 어렵게 생각하고 두려워 하는게 일반인 들입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는 그런 환경속에서 약자들의 함성이 될것이고 사회적으로 기득권층에서 소외된 자들의 하나가 바로 교통사고 환자이며. 그들의 힘이 뭉쳐지지 않는한 기득권의사슬을 끌어 내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험사는 한해 40여만건의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과정과 경험을 통해 그들의 장막과 연결 고리의 필요성을 수없이 경험했고 그로 인해 진딧물이 엉덩이에서 끊임없이 영양분을 조금씩 공급하여 개미로 하여금 자신을 보호 하도록 만들어 감과 같은 이치를 이미 수없이 경험하고 대비 해 왔으나 교통사고 환자의 대부분이 초보의 사고자로서 전혀 그 흐름을 대비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민법에서 104조의 궁박과 무경험에 대하여 약자를 보호 하는 법을 만들었습니다만 이를 헤쳐 가는게 위에 말씀드린 이유로 매우 힘겨운 망망대해를 헤엄쳐 가야하는 입장이 되고, 보험사의 경제적 힘이 미치는 각 소수 단체에서는 파도를 일으켜 소위 "알아서 긴다!: 군댓말로" 라는 형태의 악습을 가져 왔습니다.
제가 녹음해 둔 기록 정비업체 담당자와의 말을 빌어보면 제가 차량 미수리 부분에 대한 견적서를 구하고자 할때 13군데중 10곳이 거부를 하였고 그중 한사람이 말하길 "우리가 받는 돈의 80-90%가 보험사에서 돈을 받는다며 보험사와 등질 일을 누가 하겠는가?" 라며 어딜 가도 구하기 힘들 것이니
"교통 사고라 하지말고 자신이 스스로 사고를 낸것이라 거짖을 하여 견적서 받아 보라" 고 하였으나 이는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끝까지 교통사고 경위를 진실로 토하고 견적서를 구했으나 ㅡ그하나 받기도 그리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 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의인은 어디에라도 있습니다. 단지 의인을 찾는데 시간이 경과될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SS병원에서 진단서 사건도 유명한데 조수의사가 HIVD를 팽윤으로 쓰기에 팽윤과 HIVD가 같은 것입니까? 하니 의사는 "예 똑같아요, 아무거나 써도 괸챦아요!" 하더군요. 그래서 같다면 판독지에 나온데로 HIVD로 써주시죠 하니 저를 진단한 의사가 옆에서 듣다가 "있는데로 써줘~!" 하며 휭하니 나가시더라구요.
교통사고 환자들은 스스로 자신의경험을 토해내 알려야 하고 그것이 쌓여 알려져야 기득권이 다른 타협의 방향을 모색해 올 것입니다. 약자가 흩허져 있다면 결코 기득권은 양보의 손길을 내놓지 않습니다.
이 현상은 역사 속에서 늘상 거듭되었고, 예를 든다면 노비 만적이 평등한 세상을 원하고, 다같이 먹고 살자는 임거정이 그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홍길동이 그랬습니다.
시대마다 다르지만 그들이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죽는게 실화이고 다만 논픽션 만이 태평 성대의 국가를 만들러 갑니다(홍길동)
우리는 만적을 반 사회적 인물이라 배웠고, 조광조의개혁을 반역인이라 배웠으며 임거정을 도적(의적)이라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수백년후 이 나라는 노비가 없어 져야 했고, 조광조가 원하던 나라의형태는 이뤄 졌으며, 논픽션인 홍길동의 나라도 이뤄져 가고, 무술에서나 보는 큰 공력인 가만이 앉아서도 1000리를 내다보고, 가만이 앉아서 소리치면 1000리에 소리가 이르러 듣게하는 이야기는 현실로 가능 하게 되었습니다.(래디오, TV등)
꿈이란... 희망이고.. 그렇게 되야 민생이 편안함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잘사는 나라가 됩니다.
그것은 반드시 이뤄 집니다. 그러나 반드시 시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꿈의 탄생은 불행하게 기득권 층에서 보다 약자들의 함성속에서 많이 나타났으니.. 그것은 부정한 안정을 이어 가려는 세력 [VS] 부당함으로 대우 받는 아픈 사람들(정신적, 육체젹, 경제적)에 의해 지적 되는 것이고
더 불행 한것은 그 약자의세력이 부상하여 강자의힘을 가질때 아프게도 강자들의 그룹에서 협상의손길에 의해 색이 달라 질수 있는 유혹을 받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
"초심을 유지하라' 가 얼마나 힘든 고행인가를 말해주는 척도가 되고 큰 그릇인가, 작은 그릇인가를 알아 보게 합니다. 큰 그릇에 물을 끊이려면 매우 힘들고, 냄비의 물은 쉽게 끓게 됩니다.
문득 신분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차에서 잃어버린 신발 한짝을 벗고 나오는 간디를 보고 주변 사람이 "왜 신발을 벗어 놓고 오십니까?" 물으니 잃어버린 신발이 한짝이므로 하나를 더 놓고 오면 누군가는 내 신발을 둘다 찾아 사용하게 될것 아닌가! 했다는 일화가 떠오름니다.
간디는 세계적인 신분 상승을 가졌음에도 초심의 무저항 주의를 유지 하였고 그로인해 인도는 다시 살아 움직이고 그 후에도 마음의 따뜻함도 끝까지 유지 하여 세계의 큰 인물로 남아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거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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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의 경중은 있지만, 우리 님도 꽤나 고난 스럽게 한양 길을 가고 계신것 같아 늘 맘이 아픕니다. 저도 3주 염좌로 2년 3개월째인데 아직도 경추통으로 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으며, 지지난달 한양가서 검진을 받아보니 수핵 팽륜증이라니....!! 큰 이상이 없으니 마음은 놓이나 사고전에는 아픈적이없으니 교통사고가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법에서야 기왕증이라 할것이고 이래 저래 아픈이의 시름만 늘어 갑니다. 궂이 거창하게 선각자라 표현하기가 유치한 맘도 있으니 시작하는이가 있어야 끝이 있으니, 이 못난이도 늘 시간날때마다 님께 들려 놀다가며 기원 드리오니 편안한 맘으로 마지막 성과를 올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