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작업차량이 장비, 공구등을 싣고, 내리기 위해서는 사무실 & 창고앞에 밤새 주차되어있는 차량운전자들에게 전화해서 차량이동을 부탁한다. 어떤 차량은 밤에 주차해 놓고 연락두절이거나 택시타고 서울에 가 있단다!!!!!! 주인, 객(주차한사람), 직원들 모두가 새벽부터 기분이 안 좋다. 몇 년 전 부터 여유가 되면 좀 더 넓고 나만이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지금의 사무실로 이전하게 됐다. 경량철골 건물에 판넬 설치로 되었는데 빗물이 1,2층 건물내부로 들어오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구조로 지어져있다. 주차장은 잔디와 흙으로 난장이 되어 있고 1층 사무실 바닥은 물이 들어온다. 건물1층 바닥보다 높은 주차장바닥 흙을 15톤 덤프로 6차를 퍼내고 잡석을 깔고 콘크리트를 200mm 두께로 타설했다. 바닥공사 한다는 내가 con"c 타설을 하고 내심 바닥에 크랙이나 균열이 발생되지 않을까 걱정이었다. 레미콘회사에 con"c를 주문할 때 크랙, 박리를 유발할 수 있는 몇 가지 성분을 넣지 말라고 주문했다.(대신 가격은 비싸고...) 신축줄눈은 폭5mm에 깊이70mm로 2m간격으로 커팅 했다. 다행히 아직까지(5/11~7/25) 크랙(균열) 및 박리가 없다. 물이 스며드는 건물 외벽 하부에는 배수로를 설치했다. 몇 차례 큰비가 왔는데 다행히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이 바닥에 몇 종류의 콘크리트 폴리싱을 할 예정이다. 8월 달에 미국 “레트로 플레이트”사에서 기술진이 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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