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 요법 모든 질병의 치료는 먼저 소화기능을 좋게 해야한다
수지침 요법으로 치료를 하든 한약을 복용하든 가장 기본적인것은
먼저 위기능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 기능이 원활치 않은 상황에서 보약을 먹고 아무리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할지라도
영양분이 흡수가 되지 않은채 배설이 된다면 신진대사가 제데루 이루어 지지 않고
몸에는 아무런 유익이 없고 오히려 부담만 가중 시킬뿐 인것입니다
그러기에 동양의학이든 수지침 요법이든간에 무병 장수의 가장 첫째 비결을
소화기능에 중점을 두는 것이며 또한 한국인의 질병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위장병 위암종류이며 이로 인한 사망율 또한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위장질환은 수지침 요법으로 큰 효과를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모든 위장병에는 k9 f4(상복통 주치혈)과 A8 12(오복침) 16 E42,에 자극을 주면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위장병 수지침요법의 여러 가지의 예방과 회복방법.
위장질환에는 기능성 음식이 크게 도움된다
수지침요법의 특징은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서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위액의 분비와 췌장에서의
소화효소 분비를 강화시켜서 치료하게 하는 방법이므로 위무력증 같은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수지음식요법의 기능성 음식들은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약물요법들은 그 약물 자체로 소화를 시키게 하므로 위장의 운동과
위액·소화효소 분비기능은 오히려 감퇴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약물요법들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며,
어떤 경우는 평생동안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능성 음식은 지회장과 상의한다.
그러므로 위장질환은 수지침요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이번에 위장질환에 대한 수지침요법의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위장질환에는 수지침요법이 가장 우수하다
근자에는 민간요법이나 식이요법 등이 있으나 역시 위장질환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
특히 생식이나 녹즙같은 민간요법들을 활용하는 사례가 있는데 모두가 큰 도움이 안된다.
그리고 복부, 위장에 직접 침이나 뜸을 뜨는 것은 처음에는 약간 도움이 되나
시술을 많이 할수록 부작용이 나타난다.
위장은 모든 병의 출입처이며, 위장질환도 오장육부가 모두 원인이다.
그리고 위장의 기능은 사실은 둔한 것 같으면서도 매우 예민하다.
위장을 직접 만지거나 눌러서 긴장대·적·동통·뭉친 것 등이 있는 것은 모두가 위장병인 것이다.
이와 같은 위장질환은 수지침요법으로 매우 큰 도움이 되고 거의 완전하게 회복할 수가 있으므로
위장질환을 다스릴 때에는 반드시 수지침요법을 이용하기 바란다.
위장질환이라고 하면 만성위염·위무력증·위확장·위하수·위산과다·부족증·위궤양·신경성 위장질환 등이다.
① 모든 소화불량은 발지압판 운동으로 해소한다
이러한 위장질환도 반드시 발지압판 운동을 매일 30분 이상 실시한다.
식사 후에 소화가 안 되면 소화제보다도 발지압운동으로 해소하는 것이 좋다.
② 소화불량에는 A12에 6호 T봉이나 A12, E42, D3에 신서암봉을 이용한다
소화불량에는 A12에 다침(오복침)을 하고 E42, D3에 자침한다.
그러나 6호 T봉이나 신서암봉을 붙이는 것도 좋다. 특히 만성위장병에
이와 같은 처방을 저녁에 잘 때 붙이고 자면 더욱 더 좋다.
③ 만성위장병은 좌측에 위승방, 우측에는 소장승방이 좋다 대부분 좌양실증·우신실증이 많다.
양실증의 위장질환에는 역시 위승방(M28, E40·45, D1)이 좋고 또는 비정방도 좋다.
그러나 신실증일 때는 소장승방(H2·7, I38, E38)이 더욱 좋다. 음실증일 때는 마땅히 위정방이 좋다.

④ 서암뜸을 A1·4·6·8·10·12·14·16, E42, F19 에 떠주는 것이 좋다
만성 위장질환은 위무력증, 위장냉증, 원기부족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때는 서암뜸을 매일 3∼5장 정도 떠 주면 참으로 좋다. 반드시 매일 꾸준히 떠 주어야 한다.
⑤ 만성 위장질환일 때는 수지음식요법이 좋다
양실·음실·신실증 모두 위장질환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위장만 다스리면 안된다.
이때는 각 장부의 허실을 구별하며 오치처방을 이용하여야 한다.
이때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의 선택이 필요하다.
그래도 치료되지 않으면 각자의 운기체질이나 음양맥진에 따라서 수지음식을 먹도록 한다.
만성 위장질환에 수지음식은 참으로 좋다.
그러나 정확한 장부허실 진단과 선택이 중요하므로 반드시 각 지회장과 상의하여 선택한다.
다만 급체인 경우는 E45, H1, N1에서 사혈을 하고 A8·10·12·14·16, E42에
서암뜸을 3∼5장씩 떠준다. 그리고 A1에 6호 T봉이나 신서암봉을 붙이도록 한다.
위장질환 치료 방법
* 소화불량
사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화불량이 가장 많으며 또한 소화기능이 좋아야 질환을 빨리 다스릴 수 있다.
식욕이 없고 소화가 안되고 때로는 헛배, 복만증, 답답함과 통증을 호소하며 체중도 늘어난다,
소화가 잘 안되면 모든 질환이 잘 낫지않기 때문이다. 소화기능을 좋게 할려면
A8, 12에오복침, 16, F4, K9, E42, D1에 자극을주면 좋다,
자극방법은 수지침, 서암봉, 뜸을뜨면 좋다,
이와같은 처방을 지속적으로 하면 위(胃)의 과민압통점도 없어지며
만성 위장질환과 담음을 해소하는데, 머리의 기능을 맑게 하는데, 차멀미, 배멀미등에 큰 효과가있다,
** 급성체증
찬 음식을 갑자기 먹거나 기분나쁜 상황에서 음식을 먹거나 상한 음식을 먹고 체할때가 있다,
가슴에 뭐가 꽉 막힌 것 같고 답답하며 호홉곤란과 복통과 어지러움, 얼굴창백,
손발에서 기운이 없어지고 차지며 심하면 졸도 할 때도 있다,
이때는 음식물을 토하거나 설사를 하면 치료되는 증상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이런때는 A33, D1, E45에서 사혈하고 조금 심한 증상시에는 열손가락 모두 사혈한다.
사혈지점은 손톱아래(손가락맨끝) 2mm되는 지점이며,
사혈시는 꼭꼭 눌러서 짜듯이 흘러나오게 하는게 좋다.
위의 소화불량 처방에 서암봉 1호를 붙인다, 위와같이 시술하면
곧 음식물을 토하거나 바로 식사를 하거나 트림을 한다,
위장질환에는 서암봉6호를 A12에 양손 모두 붙여주는 것이 좋다,
간단한 위장질환에는 D1, A12에 서암봉1호를 붙이기만 해도 좋다.
** 만성위장질환의 치료법
만성 위장병은 참으로 난치에 속한다, 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가도 부작용이 우려되고 다시 악화된다,
수지요법 에서는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그중 일부를 적어 내려가면 모든 음식은 골구로 먹되
적게 여러번 나누어 먹고 소화가 안되는 음식은 피한다,
또한 군것질은 가급적 하지말고 수지음식으로 소식을 한다,
매일같이 발지압판을 아침저녁으로 30분 이상씩 밟아 주면서
서암뜸을 떠주면서 서암봉이나 T봉을 A6, 8, 12, 16, 30, F5에 붙여주면 조금씩 좋아진다, 이와같이 기본 건강관리를 하면서 수지침 시술을 하면 만성위염, 만성위장질환, 위확장,
위하수, 위산과다, 과소, 위퀘양, 십이지장퀘양, 위무력증등 많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 변비
변비는 소화의 노폐물인 변이 장내에 많이 축적되면 각종질환을 유발 시키고
소화가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속이 답답하고 머리가 맑지 못하며 두통이 일어난다,
심하면 간기능이 나빠지고 심장질환이 생길수 있으며 고혈압. 중풍. 저혈압. 동맥경화.
피부질환등 많은 질환을 유발시키므로 잘 배설해야 한다,
변비의 원인은 운동부족, 스트레스, 섬유질 부족, 대장의 열, 대장의 기능부족, 원기부족에서 많이온다,
그러므로 변비를 해소 하려면 먼저 위의 원인증상을 해소 하여야 한다,
변비의 원인 중에서 운동부족이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변비가 있는 사람은
일일 만보씩 걷는다든가 또는 수지 발 지압판을 TV나 신문을 보면서
발지압판을 30분에서 1시간씩 매일 밟의면 변비를 해소할수 있다,
변비는 장에 열이 있으면 변비가 생기므로 차가운 음료수나 차가운 냉수를 자주 먹으면 없어진다,
A8에 오복침, 12, 16 침을 자입하고 삼초정방 (L2, 5, I38, M28)에 침을 자입한다,
위와같이 치료해도 효과가 적으면 장의 점액생산을 높여주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서암봉을 붙인다,
A4, 8, 12, E22, 38, D3, 7, H3, I38, 그리고 B1, 2,를 추가하고 6호T봉을 양손 A8에 붙여준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설사
음식을 조금만 과식 하거나 찬 음식이나 생소한 음식을 먹어 신경을 쓰면
가스가 많이 나오고 배가 살살 아프다,
화장실에 자주가면서 설사나 변비에 시달리는데 약간의 복통과 함께 설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쉽게 잘 치료가 되지 않으나 수지요법 으로는 잘 치료가 된다,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장이 차갑기 때문에 생기므로
차가운 음료수나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고 장을따뜻하게 보해주면 웬만한설사는 멈춘다,
A8 에 오복침,12, 16 에침을 자입하고 비정방(F1, 3, N1, G13)에침을 맛고 A4,6,8,12,에 뜸을 2장씩 뜬다,
** 구토
수지침 비정방(F1, 3, N1, G13)을 사용하면 20여분 안에 효과가 나타나며
간단한 경우는 서암봉을 사용하고 심할 경우 서암뜸을 하루에 2~3장식 떠준다. (
A8, 12, 16, 18. K9, F4)
** 식중독일 때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세균의 번식이 강한 반면에,
사람들은 위생관념이 적어지고 찬 것과 익지 않은 음식, 부패된 음식을 먹다보면 식중독에 걸려서 고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식중독을 옛날에는 곽란이라고 하였다. 건곽란이 있고 습곽란이 있는데,
건곽란에 걸리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
건곽란이라는 것은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 토하지도 않고 설사도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에는 부패된 음식물을 속히 토해야 한다.
습곽락이라는 것은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예후가 좋고 고생을 해도 곧 치료될 수 있다.
이러한 식중독은 흔히 여름철에 발생하기 쉽다. 간혹 겨울철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흔하지 않다.
여름철은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많은 만큼 평상시에 몸을 항상 따뜻하게 보온과 아울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서암뜸을 떠주어야 한다.
즉 A1,3,8,12,16에 서암뜸을 떠주면 웬만큼 상한 음식을 먹어도
식중독에 걸리거나 복통, 설사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다.
서암뜸을 뜨지 아니하고 복부를 차게 하였을 경우에 오기가 쉽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물은 항상 끓여서 먹는다든지, 부패된 음식은 먹지 않는다거나,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음식들은 아예 먹어서는 안된다.
위와 같은 위생적인 식사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여름철에는 반드시 식중독에 걸려서 많은 고생을 하게 된다.
(1) 식중독일 때의 판단과 일반적인 처치
식중독은 세균이나 그 독소로 오염된 식품을 먹었을 경우 발생한다.
이것은 급성 위염의 일종이다.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에게 차례로 복통 · 설사 · 구토 · 발열 등이
나타났을 때는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 식중독이라고 한다면 위장 속이 완전히 빌 때까지 토하게 한다.
토하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물을 다량으로 마시게 하고 입안을 손가락으로 자극하여 주면 토 하기가 쉽다.
또한 음식물이나 먹다 남은 음식물이 있으면 비닐주머니에 넣었다가 의사에게 보여준다.
식중독의 경우에 극심한 때에는 손발이 차갑고 안색이 흙빛으로 변하며,
입술이 파래지고 맥박이 부정한 증세가 나타난다.
(2) 식중독의 수지침치료
제 1 의 방법 : A12를 중심으로 8개 정도로 다침을 한 후 E38,40,42,43,45에
수지침을 놓는다, 그리고 K9,F4에 함께 치료한다. 치료후에 A8,12에 서암뜸을 5~10장 뜬다.
제 2 의 방법 : 열 손가락에서 사혈을 충분히 시켜주고 제 1의 방법처럼 수지침을 놓는다.
제 3의 방법 : 오치처방을 놓으려면 심(心正方)정방 · 비정방(脾正方)에다가 제1의 처방을 추가한다.
어떤 환자는 토하거나 설사하지 않고 그대로 누워서 잠을 자게 된다. 그러면 잠을 자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보온 시켜준다.
수지침을 놓으면 가벼운 경우에는 곧 진정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약 30~50분 정도는 수지침을 꽂아 놓아둔다.
효과가 있으면 토하고 설사를 하게 된다.
그러면 곧 수지침을 빼고서 충분히 토하거나 설사를 시켜준다.
토사를 한 후에는 서암뜸으로 A1,4,6,8,12,16을 3~5장씩 떠주면 더욱 좋다.
** 위장질환 치료시 주의사항
식사전. 후에 서암봉을 붙이고 식사해도 좋다.
저녁에는 처방에 따라 서암봉을 붙이고 잔다,
서암봉을 너무오래 붙이고 있으면 피부가 손상될수 있으므로
몆시간 떼였다가 다시 붙인다.
서암봉보다 더욱 강력한 것은 T봉이나 수지침이다.
만성일때는 서암뜸을 반드시 병행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더욱 심할때는 수지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소식을 하여야 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