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16일 토요일?
이안초교 "동문"들을 한눈에 볼수있고?(같이학교다니던 코흘리게 마을친구들!---),
시골마을에서는 볼수없었던, 상하관계 선후배를---, 아니 마을친구들을 볼수있는,유일한-
이안초교 동문 운동회, 체육대회가 2014년에도,세월호가 있어도, 아주 잘, 열정적으로 진행 되었는듯 합니다.
이제는, 20년의 관록이있어 체계도 있게, 누군가 얘기치않아도 질서 정연하게 잘진행되었는듯 합니다.
마을별 줄당기기이며, 달리기도, 가수들의 노래행사도---"질서 정연하게"---(진행요원의 수고가있었겠지만---)
역시,점심메뉴 닭개장도, 한줄로,--- 자연스럽게, 20년의 세월이 있듯이, 질서있게 기다림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런 모든것이 세월이,역사가 말해주듯이, 80년의 학교에, --- 짧은 20년은 아닌듯 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 잘되어가는 유일한 동문체육대회도(동네잔치?), 이어져가는 후배의 단절로(인구감소,도시진출?),
60세 한갑잔치후의 종결이아니라, 5년씩 추가연장한다고하니?, 그 실정을 가해 이해가 갈법도 합니다(후배가 점점없어--) .
행사중,유일한 기억은 아이스케킥?(아이스크림!) 무상으로 기수별로 서비스로 갔다주는것이(그래도 더운날씨에-),인상적으로,
참 고맙기도 했습니다(많은것을 먹었서가 아니라---).
앞으로도, 이안초교 체육대회가 10년은 갈듯하나, 20년은 보장되는지?(후배들에의해-),의아하지만, 현재은 좋은듯 합니다.
구름낀 오늘의 날씨도(8/16), 그런대로 좋았지만, 운동회의 질서에 이안초교 동문회의 발전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감사 합니다.
2014. 8. 17. 일요일 --- 22회 이 상 석.